Duet 2011.02 - Power Charge
NEWS/잡지2011. 1. 15. 14:27
새로운 1년을 향해, 충전 완료!
기운의 근원 이것저것x6
2011년에도 활약이 기대◎
NEWS의 넘치는 파워는 어디서 오는거야?
6명 각자의 "식"에 관한 이것저것 토크를 준비했습니다.
부디 맛있게 먹어줘♪
코야마 케이치로
1. 현시점에서, 가장 최근에 한 식사의 내용은?
점심에 일터에서 먹은 게 크림 고로케, 새우튀김, 연어 주먹밥. 안먹으면 힘이 없으니까, 연극중(취재는 12월 초순)에는 아침 점심을 꼭 먹거든. 오늘 아침은 밥그릇 2개 분량의 밥으로 후리카케 주먹밥을 만들어 먹었어.
2. 오늘의 디너, 희망하는 메뉴는?
된장라멘. 옥수수와 버터를 토핑해서, 밥이랑 같이 먹고 싶어. 탄수화물x탄수화물은 나한테는 평범한거야. 라면은 일주일에 2번정도로 먹고, 면류는 엄청 좋아해. 라멘 이외의 고정 디너는 일식. 전에는 고기를 좋아했지만, 생선도 먹도록 하고 있으니까.
3. 파워를 얻기 위해 먹고싶은 "승부식단"!
야끼니쿠려나. 대학교 친구랑 오랜만에 밥을 먹을땐, 대개 야끼니쿠고 말야. 고기는 얼마나 굽느냐에 따라 맛이 좌우되니까, 반드시 내가 구워! 누가 구울려고 하면, 바로 「괜찮아, 내가 할게!!」하면서 휘익하고 잽싸게 집게를 잡아(웃음). 그리고, 구울떄는 말없이 완전 진검승부지! 내 친구들은 그걸 알고 있으니까, 고기를 굽고 있는 나한텐 말을 시키지 않는걸. 그래그래, 버라이어티 방송 『주혼』 회의에서 멤버들과 야끼니쿠집에 갔을땐, 테고시한테 내내 고기를 구워줬지. 「케쨩, 맛있어♡」같은 말 들어서 기뻤어....라니 나는 테고시의 남자친구냐!?
4. 만들어 주고 싶은 "특기요리"!
요리는 평소에 잘은 안하지만, 카레라이스, 오므라이스, 스튜, 볶음밥 정도라면 후다닥 만들수 있어. 특기 요리가 될거 같은건 닭고기 계란 덮밥! 최근에 요리방송 『츄보데스요!』에 나가서, 만들었으니까 말야. 요령은 계란을 절묘한 반숙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불의 세기를 조절하는것. 이게 어렵다구. 에? 누군가에게 만들어준다면? 그거야 당연히 여자애지! 그치만 실은 여자애가 만들어주는걸 소파에 앉아서 기다리고 싶어(웃음). 맛있는 생강구이를 만들어준다면 기쁘겠지.
5. 로케 도시락등, 일하는 현장에서의 식사중에 인상깊은것은?
연극 『0호실의 손님』때, 첫번째랑 두번째 공연 중간에 뷔페가 준비될때는, 다들 텐션이 막 올라가! 따뜻한 연어 뮈니에르, 샐러드, 밥을 먹을수 있어서 행복했어~ 그리고 인상깊었던건, 드라마 『신부는 액년!』현장에서 잔가라라멘의 출장점포가 왔던 일. 나도 라멘 포장마차를 불러서 모두에게 대접할수 있게 되고 싶다! 열심히 할게요!!
6. "식" 이외에 파워를 얻을수 있는 일은?
최근에는, 연극 짬짬이 컴퓨터로 동영상 편집을 하는데 빠져있어. 친구랑 여행을 갔을때에 찍었던 비디오를 편집하고 있으면 말야, 추억이 떠올라서 즐겁거든. 오키나와 여행이라면 BEGIN씨의 곡을 끼워넣고 자막을 넣는다거나. 꽤 정성을 들였지? 지금 연극에서 연기하고 있는 역할도 컴퓨터 오타쿠라는 설정이니까 말야. 전에는 한손가락으로 서투르게 쳤던 타이핑도 양손으로 재빠르게 치게 되었어. 그만큼 컴퓨터만 하고 있지. 빨리 완성시켜서 모두에게 보낼 일이 기대돼네. 멤버들과 찍은 영상? 없어! 멤버들은 가족같은거니까 민망하잖아?(웃음) 게다가 그런건, 나보다 시게한테 시키는 편이, 훨씬 잘 하는걸.
7. 파워 넘치는 올해의 목표를 선언해주세요☆
NEWS로서의 목표는, 투어를 많이 하고 싶고, 다같이 버라이어티 방송에 도전하고 싶어! 개인적으로는, 『news every』에서 경험치를 올리고 싶어! 그거 말곤 없어. 그리고 시게랑 둘이서 토크 라이브를 하는것도 재밌을거같아. 전국의 카페를 돌면서 『코야시게 멋대로 전국투어』라거나!? "멋대로" 는 안되나!(웃음)
니시키도 료
1. 현시점에서, 가장 최근에 한 식사의 내용은?
인스턴트 야끼소바. 현시점에서 가깝다기보다, 바로 지금 먹으면서 인터뷰에 답하고 있습니다(웃음). 참말로 엄청 좋아한당게. 일주일에 세번은 먹어. 그치만 내 나름의 룰이 있어서, 집에서는 절대로 먹지 않아. 혼자 방에서 먹고 있으면 눈물이 날것 같단말야. 「이 모습을 엄마가 본다면 슬퍼하시겄지」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일하는 데서만 먹기로 정해뒀어. 얘기가 좀 새는데, 우리 아빠는 인스턴트 라면을 겁나 맛있게 끓인당게. 면을 삶는 정도, 토핑의 선택이 절묘해!! 어릴때 그걸 엄청 좋아해서, "켄짱라면"이라고 이름을 붙이고서, 언제나 "아빠, 켄짱라면 해줘!!" 라고 했어. 참고로 지금, 야끼소바 말고도 카라아게랑 명란젓 주먹밥을 먹고 있어. 근디 놀라지 말랑게, 아침에 먹은것도 "낫토말이랑 카라아게". 거의 비슷한 조합이구먼(웃음).
2. 오늘의 디너, 희망하는 메뉴는?
친구랑 밥 먹기로 약속은 했는데, 아직 뭘 먹을지 정하지 않았거든. 그치만 막 지은 밥이 먹고 싶어! 그리고 우엉무침이 있으면 최고겠지! 그치만 실은 누군가가 날 위해 만들어준 요리가 먹고 싶어. 역시 손맛이란건 각별하잖아? 방금 깨달은건데 최근에 먹은 손수 만든 요리는, 내가 만든거 말곤 하나도 없어...(눈물). 아! 진네 집에 놀러 갈까. 나 말야, 가끔 가거든, 본인이 없어도(웃음). 그래서 진네 어머니가 요리를 해주시는데 그게 참말로 겁나 맛있당게. 게다가 늘 목욕도 하게 해주시곤 해서 완전히 우리집마냥 편히 쉬다가 집에 가(웃음). 나중에 전화해봐야지!
3. 파워를 얻기 위해 먹고싶은 "승부식단"!
카라아게. 단순히 겁나 좋아하니까 승부낼 일이 없을때도 먹긴 하지만. 「나는 이렇게나 사랑하는데, 카라아게는 나를 좋아할까?」하고 걱정이 될정도로 좋아해.
4. 만들어 주고 싶은 "특기요리"!
숙주나물 위에 돼지고기를 얹어서 찌고, 폰즈랑 먹는다거나, 평범하게 샤브샤브 같은거려나? 그리고 시금치 위에 붂은 버섯을 얹어서 드레싱을 뿌린 샐러드나, 된장국도 잘혀. 건더기는 유부랑 팽이버섯이랑 미역이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거기에 대량의 파를 넣는다는 점. 이게 겁나 맛있어!! 나말야아, 우치한테 그걸 만들어준적이 있는디. 그녀석 한입 먹고서 「맛없엇(웃음)」라면서 농담을 하길래, 나도 장난으로 마구마구 패줬다....는 추억이 떠올랐어(웃음).
5. 로케 도시락등, 일하는 현장에서의 식사중에 인상깊은것은?
오이타현에서 콘서트를 할때 나왔던 케이터링. "닭튐"이라고 해서 닭 튀김인데, 거기에 소스를 뿌려서 먹는거야. 거기다 밥이랑 같이 먹으면 최고! 장난아니게 맛있었지~
6. "식" 이외에 파워를 얻을수 있는 일은?
친구랑 있는거. 그리고 서핑. 바다에 도착해서 웻 수트로 갈아입고 비치까지 걸어가잖아. 그래서 다같이 별거 없는 얘기를 하면서 준비운동을 하고, 껄껄 웃고. 그리고 바다에 들어가서 파도를 기다리는거지. 그치만 우리들이 가는 포인트는, 동쪽이라 아침에 가면 태양이 너무 눈부셔서 파도가 안보여. 그래도 그 눈부심이랄까, 태양빛이 최고로 기분 좋거든. 「아~ 참말로 살아있길 잘했다~」며 굉장히 힘을 얻어.
7. 파워 넘치는 올해의 목표를 선언해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 NEWS로도 라이브도 하고 싶고, 싱글도 내면 좋겠네. 개인적으로는 다이빙 자격 등급을 올리고 싶다아. 어쨌든 겁나 뛰고 싶어!! 토끼해인 만큼(웃음).
테고시 유야
1. 현시점에서, 가장 최근에 한 식사의 내용은?
낮에 방송국에서 먹었던 중화 도시락. 슈마이, 춘권이 들어있었어. 흰 밥은 김 조림이랑 같이 뚝딱! 나 말야, 맛을 가미한 김이라든지, 먹는 라유 같은걸 밥에 이것저것 토핑해서 먹는걸 엄청 좋아하거든. 특히 김 조림은 찬밥도 맛있게 먹을수 있을 정도의 필수 아이템이야.
2. 오늘의 디너, 희망하는 메뉴는?
중화요리를 실컷 먹었으니까, 초밥을 먹고 싶어. 일단은 콕 찝어서 고등어를 먹고 싶어. 초밥에 한하지 않고 고등어 된장 조림이나 고등어 초절임(시메사바)도 엄청 좋아하니까 말야. 초밥을 먹을때 꼭 지키는건 더블 와사비! 밥에도 와사비가 들어 있지만, 거기에 와사비를 푼 간장을 찍어먹는거야. 와사비의 매운맛을 찡할정도로 살리면 맛이 배가 된다구♪
3. 파워를 얻기 위해 먹고싶은 "승부식단"!
축구 시합전에, 아직 아무것도 못먹어서 배가 고플때는 단걸 먹어. 크림빵이나 단팥빵같은거. 당분을 섭취해서 에너지로 바꾸는거야. 그리고 「수고했어!」할때, 포상 같은 의미로 먹고 싶은게 고기! 샤브샤브라면 갈은 마늘을 잔뜩 넣고, 야끼니쿠라면 고추장이랑 먹어. 피로도 단번에 날아간다구!
4. 만들어 주고 싶은 "특기요리"!
요리는 평소에 그다지 안하는 편인데 말야. 최근에 친구랑 「뭔가 만들어 보자」해서, 열심히 마파두부를 만들었어. 마늘, 생강, 고추장, 두반장 등을 넣어서 양념도 제대로 하고. 그래도 내 입맛에 맞을 정도의 매운맛이 안나서 맵게 해주는 조미료를 잔뜩 넣었어. 그 결과, 당연히도 맛있게 완성되었습니다. 다만, 밥을 3홉이나 지어서 남아버려서. 다음날에도 부지런히 먹어야 하는 처지가 되었던건 실패였어(웃음).
5. 로케 도시락등, 일하는 현장에서의 식사중에 인상깊은것은?
좋아하는건 『세상 끝까지 잇떼Q!』 녹화때 자주 나오는 양식풍 도시락. 함박 스테이크나 카레가 주된 반찬이라 부담스럽지만 든든히 먹을수 있어서 좋아. 진한 풍미도 좋아하고. 그리고 콘서트때의 케이터링은, 따뜻한 요리를 먹을수 있어서 기쁘지. 콘서트 회장에 따라서 그 지역의 토산음식이나 여러가지 메뉴가 늘어서 있거든. 그 중에서 자주 먹는건 우동. 역시 본고장의 사누끼 우동은 맛있었어.
6. "식" 이외에 파워를 얻을수 있는 일은?
파워를 얻을수 있는건, 동료들과 축구를 하는것. 최근에 엄청 좋아하는 축구팀의 OB선수랑 대전할수 있게 되었을땐 엄청 흥분해서 닭살이 돋았었다구. 나, 평소에는 드리블을 적극적으로 해서 승부하는 타입인데, 동경하던 선수를 앞에 두니까 쫄아버렸어. 금방 패스를 할법한 플레이밖에 못했거든. 완전히 치킨(겁쟁이)상태로(웃음). 시합을 보러 와줬던 친구들도 「어째서 평소처럼 드리블 승부를 하지 않는거야!」하면서 지적하고 말야. 시합도 1:0으로 져버려서 분한 마음은 있었지만, 동경하던 선수와 대전을 할수 있어서 최고로 행복했어.
7. 파워 넘치는 올해의 목표를 선언해주세요☆
올해는 드라마 『데카왕코』부터 스타트하니까, 일단은 드라마에 전력투구 할겁니다! NEWS로도 테고마스로도 투어를 하고 싶고, 『잇떼Q』에서도 여러곳으로 로케를 가고 싶고. 여러분들 앞에 많이 나설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 개인적으로는 친구들과 이벤트를 즐기고 싶어! 나, 봄에는 벚꽃놀이, 여름에는 바다나 불꽃놀이, 겨울에는 스노우보드를 즐기러 가는게 늘 하는 거거든. 작년에는 처음으로 할로윈에 변장도 해봤다구. 풋살 시합 후에 「변장하고 다시 집합!」하고. 해봤더니 재밌었어~ 내가 어떤 변장을 했을지는 상상에 맡길게(웃음). 올해도 축제같은건 친구들과 즐겁게 신나게 할수 있으면 좋겠네.
야마시타 토모히사
1. 현시점에서, 가장 최근에 한 식사의 내용은?
점심때쯤 집에서 계란비빔밥을. 시간이 별로 없어서 밥을 전자렌지에 돌려서 뚝딱 먹을수 있는걸로 했어. 계란비빔밥은 이틀에 한번은 먹어. 좋아하기도 하고, 바쁠때 식사시간을 단축시킬수도 있으니까. 간장이랑 또, 살짝 후리카케도 뿌리면 맛있거든.
2. 오늘의 디너, 희망하는 메뉴는?
전골! 겨울 저녁은 역시 전골이 먹고 싶어♪ 1주일에 한번 정도로 먹고 싶어지거든. 지금 (duet 촬영으로) 먹고 있는 이 백숙도 맛있어~ 몸이 따뜻해지니까. 이런 취재는 대환영이야(웃음). 마음이 편해지는걸. 앞으로도 가게에서 밥먹으면서 취재하는 패턴 괜찮지 않을까? 종종 부탁드립니다. 패밀리 레스토랑도 좋고, 나는 매운것도 엄청 좋아하니까, 한국요리점에서 찌개같은건 어때?
3. 파워를 얻기 위해 먹고싶은 "승부식단"!
야끼니쿠! 무쟈게 배고플때 든든히 먹고 싶어. 최근에는 1주일 정도 전에 먹었어. 좋아하는건 하라미(안창살). 그러고보니 어째서 다들, 맨 처음엔 소혀 소금구이를 먹는걸까? (소박한 의문에 스태프가 「불판이 더럽혀 지지 않는 순서 아냐?」라고 해서)아, 그렇구나, 헤에~(납득). 그리고, 야끼니쿠 말고 파워를 주는건... 카레려나. 그것도 엄청 매운 인도카레. 자극적인걸로 의욕을 북돋아.
4. 만들어 주고 싶은 "특기요리"!
누구한테 만들어 주느냐에 달렸지. 음, 그럼 "마음에 드는 여자애가 우리집에 온다면" 이라는 설정으로 할까? 여자애를 위해서 만든다면... 역시 카레(웃음). 약간 묽은 수프카레 같은 느낌으로, 닭고기랑, 여자애는 야채를 많이 먹어줬으면 하니까 야채를 듬뿍 넣어서.
5. 로케 도시락등, 일하는 현장에서의 식사중에 인상깊은것은?
로케 도시락보다 따뜻한게 좋아. 카레나 소바나 라멘. 지금까지중에 제일 인상 깊었던건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현장에서 먹었던 소금라멘. 그건 내가 스무살이 막 됐을 즈음이니까 5년전 여름밤이겠네. 굉장히 맛있었어. 같이 출연하는 데이빗 이토씨(라면가게 경영)가 사시이레로 돌려주셨거든.
6. "식" 이외에 파워를 얻을수 있는 일은?
콘서트! 역시 관객분들이 신나하면서 웃는 얼굴로 봐주시는건 굉장히 힘이 돼. 「또 힘내자!」며 다음으로 이어지는 힘이 되요. 그리고 친구랑 만나거나 하는것도 엄청나게 에너지를 받지. 최근이라면, 파워를 받았달까, 굉장히 안정됐달까, 충전같은 느낌이었던게, 소파에 앉은채로 잠들었을때(웃음). 우리집, 바닥 난방이 되니까 발부터 따뜻해져서 왠지 기분좋게 잠들었지이.
7. 파워 넘치는 올해의 목표를 선언해주세요☆
에엣~, 여러가지 일에 타협없이 열심히 할거야! 개인적으로는, 일단 솔로로 콘서트를 합니다. 화려하게 하고 싶네. 의상도 그렇지만, 화려한 면이랑 쿨한 면의 차이를 넣어서 하고 싶어. 그리고, 그룹으로는 좀처럼 할수 없는 일을 한다는데에 솔로활동의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쪽을 열심히 할거야(웃음). 그리고, 역시 혼자서는 할수 없는 일도 있으니까, 그걸 그룹 활동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성이나, 여러가지를 다같이 얘기해서 정해갈수 있으면 좋겠다, 하고. 아무리 그래도, 매년 상반기는 바빳. 올해도 솔로 싱글 『하다칸보』랑 앨범『SUPER GOOD, SUPER BAD』, 솔로 월드투어, 영화 『내일의 죠』..... 언제나 상반기에 에너지를 다 쏟아낼 기세고 가을 겨울은 한가한 느낌이지?(웃음) 올해도 그렇게 되는걸까아!?
마스다 타카히사
1. 현시점에서, 가장 최근에 한 식사의 내용은?
사시이레로 받은 5종 영양밥. 닭고기, 밤&감자, 팥 등, 여러가지 맛을 먹을수 있어서 기뻤어. 참고로 아침에는, 외국제 젤리를 먹었어. 마침 미니사이즈 젤리가 많이 들어있는 저렴한걸 발견해서 샀더니, 그만 정크한 아침식사가 되버렸어.... 실은 언제나, 매실장아찌와 식빵&야채수프의 건강메뉴 아침식사니까 말야!
2. 오늘의 디너, 희망하는 메뉴는?
대게 링귀네를 토마토 소스에 버무려서 먹고 싶어! 링귀네는 파스타의 일종. 타원형이고, 보통의 원형 파스타와 평면 파스타 양쪽의 식감을 맛볼수 있어. 그 쫄깃한 식감을 좋아해서, 가끔 아무생각없이 먹고싶어지거든. 바로 지금이 그때같아..
3. 파워를 얻기 위해 먹고싶은 "승부식단"!
장어려나~ 일반적으로 스태미너 음식이라고들 하니까, 일하면서 「기합을 넣고 싶다!」할때 먹어. 그치만 장어를 뱃속에 넣을때까지는 상당한 갈등이 있어. 나, 장어집에 가면, 언제나 "계란 소보로 덮밥"을 시키거든. 「오늘은 장어다」라고 생각해도, 그만 깜빡하고 늘 시키는 메뉴를 시키게 되버리는거야. 정하는데 「그치만 역시...」하면서 망설이는거지(웃음). 주문할때부터 스스로와 승부하고 있으니까, 그야말로 승부식단!?
4. 만들어 주고 싶은 "특기요리"!
수년전에 볶음밥 비슷한걸 만들었었는데, "이렇게나 볶음밥에 가깝지 않다니!" 할정도로 질척질척하고 맛없었거든(쓴웃음). 그래서, 안전할것같은 카레를 만들어주고 싶네. 카레는 어떻게든 될거 같잖아. 그치만, 요리를 전혀 못하는 내가 만드는 시점에서 이미 "특기" 요리가 아니네...
5. 로케 도시락등, 일하는 현장에서의 식사중에 인상깊은것은?
오래된 배달요리집의 2색 소보로 도시락. 소스가 잘 베어든 계란과 닭고기 소보로 밥이 맛있거든! 여기는 반찬 양이 많아서, 계란조림, 돼지고기 조림, 계란말이, 새우튀김, 계절야채조림, 감자샐러드... 어쨌든 잔뜩 들어있어서, 득본 기분이 들어. 그리고, 추운 날 로케라면, 따뜻한 건더기가 많은 수프를 먹을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기분이 들지.
6. "식" 이외에 파워를 얻을수 있는 일은?
역시, 팬들의 웃는 얼굴일까나~(생긋). 그건 말로 하지 않아도, 다들 알고 있나♪ 어, 그리고 역시 옷과 만나는 시간이지. 신작을 체크하면서 「이쁘다♡」거나 「괜찮겠다!」하고, 두근두근하는 아이템들로 전신 코디를 생각할때는, 진짜로 행복한걸. 게다가, 이거다! 싶은 운명의 옷과 만나기라도 한다면 연애호르몬 같은게 나올거 같아(웃음). 너무 두근두근거려서 여러가지를 노력하거나 할지도!
7. 파워 넘치는 올해의 목표를 선언해주세요☆
온이든 오프든, 2010년은 활동적인 해였으니까, 2011년은 그것보다 더욱더 파워업한 1년으로 만들겠습니다! NEWS로서는 크게 한발짝 가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확실한 한발짝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 테고마스로서도 또 투어를 하고 싶네. 내 개인적으로는 요리지. 어제, 중학교 동창네 집에 놀러 갔더니 「뭐라도 먹을래?」하면서, 냉장고에 있는걸로 파스타를 만들어 줬어. 그게 맛있어서 말야. 그녀석, 겉보기에는 울끈불끈한 마쵸라 절대로 요리할것 같지 않은 외모를 하고 있는데, 솜씨 좋게 파스타를 요리하는거야. 그 모습이 엄청나게 멋있었거든. 요리 할수 있는 남자는 인기 있다는 의미를 처음으로 알았지. 그래서, 올해는 요리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카토 시게아키
1. 현시점에서, 가장 최근에 한 식사의 내용은?
물이랑 스포츠 드링크로, 자그마하고 멋진 주먹밥&함박 스테이크를 대충 들이마셨어요. 평소대로라면 좀더 먹을텐데 말야. 조금 사정이 있어서, 오늘은 뱃속을 조정해서 먹는걸 아껴두고 있어(웃음).
2. 오늘의 디너, 희망하는 메뉴는?
어제 오후에, 용건이 있어서 간 곳 근처에서 내 나름 "베스트 오브 쯔케멘"인 가게가 있는거야. 거기는 10시~ 저녁때까지만 영업을 하는 완전 인기있는 가게인데, 좀처럼 갈 기회가 없었거든. 그래서 「볼일이 끝나면 꼭 저기서 먹어야지!」하고 점심을 거르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서 15시 반에 가게 앞으로 향했어. 그랬더니 "오늘 영업은 종료되었습니다"라는 글씨가! 설마했던 15시 폐점(눈물). 너무 빠르잖아... 쯔케멘을 못먹은 나는 집에 돌아가서 사놨던 컵라면을 후루룩 마시고는 심통나서 드러누움. 즉, 아까 질문에서 말했던 "먹는걸 아껴두고 있다"는 이유는 「오늘이야말로 나는 쯔케멘을 먹을테다!」라는 거라서 뱃속을 비우고 있습니다.
3. 파워를 얻기 위해 먹고싶은 "승부식단"!
간 회. 한때, 식사를 현미&콩(낫토나 두부 등)으로 해서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금육"(고기를 먹지 않는것)을 하고 있었거든. 그래서, 어느정도까지 체중이 줄고서, 친구랑 야끼니쿠가게로. 거기서 간회를 먹은 순간, 몸이 화끈화끈거려서 완전 깜짝! 아드레날린이 나와댔던거겠지~(웃음). 「고기 짱이다~」는걸 절실히 깨달았어.
4. 만들어 주고 싶은 "특기요리"!
리퀘스트받으면 뭐든지 만들거야. 요리잡지나 레시피책을 읽는게 취미니까 말야. 실제로, 친구들한테서도 "레스토랑 시게" 뭐 그렇게 불리고 있고. 최근에, 생선도 세장으로 다듬을수 있게 되서, 일식메뉴도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까, "일식요리점 시게"라고 불릴 날도 멀지 않았을지도. 그런 내가 만들어주고 싶은 특기 요리는... 타코야끼. 타코야끼라고 해도 정통식 외에, 문어 대신 오리고기 소테를 넣고, 파오리 폰즈랑 먹는거나, 자른 완숙 토마토를 넣고 구워서, 소금이랑 먹는거야. 타코야끼 1개에 바지락 1개를 통째로 넣은걸 우려낸 간장이랑 먹는다거나, 여러가지를 만들어. 이거, 풋살 시합 후에 다같이 먹으면 좋을거 같아! 테고시네 팀 같은데에 껴서 해볼까나....뭐, 절대로 나는 풋살 시합엔 참가하지 않을거같지만(웃음).
5. 로케 도시락등, 일하는 현장에서의 식사중에 인상깊은것은?
4년전에, 드라마 『못난이의 눈동자를 사랑하고 있어!』에 출연했을때, 라멘가게에서 케이터링으로 와주셔서 놀랐어. 당시에, 10대였던 나한테는 충격이었지. 그리고, 끈을 당기면 따뜻해지는 도시락도. 「아 뜨거!」하면서 소리질렀지.
6. "식" 이외에 파워를 얻을수 있는 일은?
수면. 자려고 하면 여러가지를 너무 많이 생각해버리는 나한테 있어서, 가장 좋은건 소파에서 텔레비전을 보다가 어느샌가 잠들어버리는 패턴(웃음). 기왕이면 하루의 마무리는 웃으면서 끝내고 싶잖아? 그러니까 녹화해뒀던 개그방송이나 버라이어티 방송을 보면서 잠들어.
7. 파워 넘치는 올해의 목표를 선언해주세요☆
너무 많이 저질러놓은 취미를 엄선해서 정리할거야! 사진, 영화, 독서, 가압트레이닝, 낚시, 여행, 볼더링, 도예, 인터넷 서핑 등... 이젠, 나 스스로도 내가 어디를 향해 가는건지 모르겠다구(웃음). 이대로라면 주체할수 없게 되니까 "본격적으로 할것"과 "단순한 취미"로 나눠볼까 하고. 일과 직결되는 사진, 영화, 독서, 가압 트레이닝은 열심히 하고, 나머지는 나의 소박한 재미로 남겨둘거야. 근데 최근, 레코드 감상이라는 새로운 취미가. 턴 테이블을 발견했거든.... 나, 괜찮은걸까?
마마 그니까 그거 애 버릇 망친다고...orz 왜 맨날 알면서 그러는거야(이러고)
코야시게 투어는................................................실현 가능성 있긴하냐 그거 ㅠㅠ 사장님한테 적극 어필 했어?<
시게는 진짜 취미 정리좀 하자.. 과하게 많다 과하게. 다 하긴 하는거니=_=
이런 먹는 얘기만 하는거는 번역하기 참 힘들어.. 용어나 이름같은거 아직도 잘 모르니까 한참걸리고TAT
근데 진네 집은 무슨 여관이냐 너네 맨날 그렇게 본인 없는데 가서 들러붙어있고 그래 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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