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ato 2013.09 - for...
대망의 전국투어가 드디어 스타트!
"4"개의 질문과 발음에서 "for"로 정한 팬을 향한 메세지와 가고싶은 장소 등을 물어보았어.
(취재는 7월 중순)
Keiichiro Koyama
4 Questions!!
Q1.눈앞에 어째선지 과자가 3개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넷이서 나누기로 한다면 어떻게 나누겠습니까?
A1.이건 내가 양보해야지. 내가 못먹어도 세명이 「맛있다」며 웃으면서 먹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행복한걸. 아니, 실제로 이런 상황이 되면 세명은 먼저 먹어버릴거라고 생각해(웃음).
Q2.아침에 늦잠자버려서 앞으로 4분만에 집을 나가야만 합니다. 이 4분만에 해두고 싶은 일은?
A2.이를 닦는다. 사람의 잇몸은 신경이 집중되어 있어서, 양치질로 자극하면 잠에서 깨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나봐. 참고로 평소에는 샤워를 하거나 빨래를 걷거나(웃음), 30분정도는 걸리는거 같아.
Q3.이 네명의 좋은 점은?
A3.뭐니뭐니해도 사이가 좋은 점. 우리가 일을 즐기면 팬 여러분들에게도 즐거움이 전해질테니까, 그게 가능한 네명이어서 다행이다 싶어. 집중할때는 하고, 놀땐 노는, 밀고 당기기가 된다는 점도 좋네.
Q4.NEWS의 추억의 장소를 4개 나열한다면?
A4.NEWS가 처음으로 악수회를 했던 "신키바 STUDIO COAST"랑 처음으로 콘서트를 했던 "그랑 퍼시픽 메리디앙"은 역시 추억이 깊은 장소지. 그리고 "도쿄돔"과 "치치부미야 럭비장"도, 많은 추억이 담긴 소중한 장소!
for NEWS!
결성 10주년이라고는 해도 앞으로도 신선한 기분을 잊지 말고 열심히 하자!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역사를 확실히 이어받아서 그룹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으면 좋겠어. 나에 관해서는, 아마존에서 돌아온 이후로 사소한 것을 신경쓰지 않는 성격이 되었다고 생각하니까, 이대로 대인배가 되어 가자고 해두고 싶어. 정말로 그 로케는 내 인생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해.
for you!
작년 콘서트에서는 울었던 사람도 많았을거야. 여러가지 큰 상황들 속에서, 정말로 서로의 마음만으로 만들어낸 무대였으니까 말야. 하지만 거기서 1년이 지난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제 눈물은 끝!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모두에게 전해줄거야. 야외공연도 있고, 땀을 잔뜩 흘릴거 같으니까 모두들 어쨌든 더위 방지 대책을 확실히 하고 와줬으면 좋겠어. 같이 밝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최고의 여름으로 만들어보자!
for 쟈니스 주니어 여러분
작년에 이어서 우리 콘서트에 참가해주는 여러분, 올해도 잘 부탁해. 얼마전에 그 중 한명이 생일이어서 축하 파티를 겸해서 다같이 밥을 먹으러 갔었는데, 그들이 콘서트에 임하는 뜨거운 마음이 전해져서 기뻤어. 「그들도 행복해질 수 있는 콘서트로 만들자」고 새삼 기합을 넣었다구. 그리고 전혀 다른 얘기인데 한가지 더, 여름에는 벌레에 물리지 않게 주의할것. 나한테 하고 싶은 말인데, 빨리 아마존에서 물려온 데가 나았으면 좋겠어!(웃음)
근황
조금 지난 얘기인데, 좀 컨디션이 안좋은 날이 있었거든. 그래도 콘서트를 맞아 확실히 체력을 붙여두려고 힘내서 헬스장을 다닌 결과, 감기에 걸려버렸어(웃음). 무슨일이든 지나치게 무리하면 안된다는걸 온몸으로 배웠지. 컨디션 관리에 신경썼을 뿐인데 분해! 참고로 지금은 이미 깨끗하게 나았으니까 걱정하지마. 게다가 이쯤에서 감기를 한번 걸렸었으니까 오히려 여름은 건강하게 극복할수 있을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웃음).
Shigeaki Kato
4 Questions!!
Q1.눈앞에 어째선지 과자가 3개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넷이서 나누기로 한다면 어떻게 나누겠습니까?
A1.과자? 솔직히 나는 됐슴다(웃음). 아마 코야마가 3개 다 먹는거 아닐까? 다른 멤버들은 나랑 마찬가지로 필요없다고 할거같아. 애초에 다들 과자는 그다지 먹지 않으니까 말야. 그러니까 코야마가 3개로.
Q2.아침에 늦잠자버려서 앞으로 4분만에 집을 나가야만 합니다. 이 4분만에 해두고 싶은 일은?
A2.일단 이를 닦고, 옷을 갈아입고 집을 나가. 시간이 있으면 얼굴도 씻겠지만, 4분이잖아? 얼굴은 물수건 같은걸로 닦으면 되지만, 이는 제대로 닦지 않으면 입안이 찝찝하니까, 거길 우선시할거야.
Q3.이 네명의 좋은 점은?
A3.다같이 얘기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점. 대화 내용은 지금 여기서 말해도 아마 재미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웃음). 그런 식으로 같이 웃고, 언제든지 동심으로 돌아가는게 좋은거 같아. 그리고 다들 착하고 말야.
Q4.NEWS의 추억의 장소를 4개 나열한다면?
A4.결성 기자회견을 한 뉴타카나와 프린스 호텔 "히텐노마", 맨 처음에 라이브를 했던 "그랑 퍼시픽 메리디앙", 작년에 넷이서 재출발 했던 "치치부미야 럭비장". 단독 공연을 하고, 또 언젠가 사고 싶다고 생각했던 "도쿄돔". 이 네 장소는, 우리들의 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for NEWS!
NEWS라는 그룹으로서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많은 분들에게 보답하며 열심히 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은 「좀더 열심히 해라!」일까. 더욱 더 엄격하게 정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정말로 100%인지, 늘 자문자답 하면서 앞으로 나가고 싶어. 그리고 맛스에게 한마디. 「오늘은 일부러 생일 선물을 사줘서 고마워. 티셔츠, 마음에 들었어!」
for you!
NEWS 결성부터 지금까지 10년동안, 뭐 정말로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계속 함께해준 팬 여러분들께는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콘서트때라든지, 나를 위해서 일부러 우치와를 가지고 와줘서 고마워. 그런식으로 우리를 응원해주는 여러분의 모습을 볼때마다, 언제나 정말로 고맙다고 느껴. 앞으로도 여러분과 손을 마주잡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for 바다
지금 가고싶은 곳은, 바다려나. 올 여름은 아직 한번도 개인적으로 바다에 간적이 없거든. 그러고보니, 아까 텔레비전 와이드쇼를 보니까, 바다에 들어가서 노는 사람들이 나왔는데, 굉장히 재밌어보였어. 요즘 더우니까, 그런 뉴스를 보는 일이 많은것 같아. 바다에 가서 하고 싶은거? 으음, 역시 갯바위낚시려나(웃음). 아 그치만, 수영복 입고 해변에서 꺅꺅꺅 소리지르면서 친구랑 신나게 노는것도 재밌을거 같아.
근황
친구가 생일파티를 열어줬어. 많이 와줘서, 기뻤어. 『섬광 스크램블』표지를 이미지로 한 케익을 준비해주기도 하고, 사진집이나 책 같은 선물도 받고. 모두에게는 정말로 감사하고 있어요. 그러고보니, 선물중에 이상한 핀 뱃지가 있었거든. 뭐랄까, 그 뱃지를 하는것만으로도 지금 내가 think인지 feel인지 알수 있대. 굉장히 재밌지.
Takahisa Masuda
4 Questions!!
Q1.눈앞에 어째선지 과자가 3개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넷이서 나누기로 한다면 어떻게 나누겠습니까?
A1.아마 코야마가 3개 먹을거야. 과자같은게 있으면, 언제나 전부 가져가버리니까(웃음). 넷이서 나눈다면? 으음, 코야마가 2개고, 내가 1개일라나. 나머지 두명은 분명 안먹을거라고 생각해.
Q2.아침에 늦잠자버려서 앞으로 4분만에 집을 나가야만 합니다. 이 4분만에 해두고 싶은 일은?
A2.일단은 샤워를 할라나.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샤워를 하지 않는다는건 있을수 없으니까. 4분 이내에 몸도 머리도 씻고... 머리는 젖은채여도 좋으니까, 일단 옷을 입고 집을 나선다, 같은. 그런 식일려나.
Q3.이 네명의 좋은 점은?
A3.대기실에서 네명 전원의 대화가 있다는 점일까나. 대화 내용은 「어제, 초밥먹었어~」라든지. 하지만 다들, 어느 가게에 갔다거나, 그런 얘기는 그다지 하지 않아. 왜냐면, 우연히 가게에서 마주치면 어색하잖아(웃음).
Q4.NEWS의 추억의 장소를 4개 나열한다면?
A4."히텐노마","메리디앙","도쿄돔"이랑, "시게네 집". 히텐에서 NEWS를 선보였고, 첫 라이브는 호텔 연회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게 도쿄돔 공연. 시게네 집은 2년전에 멤버들이랑 놀러가서, 어쩔수 없이 시간을 떼웠던 추억이 있어(웃음).
for NEWS!
우리 NEWS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상처주고 기다리게 해온 그룹이니까. 그만큼 남들보다 배는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활동해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는, 언제나 무언가 일을 받을때마다, 전보다 이번이 더 낫다고 생각하니까. 앞으로도 그런 식으로 나날이 성장해갈수 있으면 좋겠어. 맞다맞다, 오늘 시게 생일이라서 선물을 사왔어! 나중에 전할게요.
for you!
내가 주니어에 들어간 12살때부터 응원해준 분도 있는가 하면, 올해부터 응원하기 시작한 분도 있겠지만. 그런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신 덕분에, 우리들은 앨범을 내고 콘서트를 하고 할수 있는거니까. 그러니까, 결성 10주년이라는 기념적인 해에 하는 올해 투어는, 팬 여러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수 있는 라이브로 만들고 싶어. 여러분이 기뻐해주는, 좋은 라이브를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r 콘서트
지금은 역시 「콘서트를 위해서」라는 것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으니까 말야. 마침 리허설이 한창이라. 작년 콘서트는 정말로 이런 열량이 커서, 다들 울어버리곤 했었잖아. 그런 의미로 보면, 어느쪽이냐 하면 마음으로 만든 부분이 컸지. 그러니까 이번 라이브는, 제대로 노래하고 춤추는, 본래 콘서트의 즐거움을 의식해서 만들 셈이야. 부디 기대해주세요!
근황
잡화점에 갔더니, 굉장히 멋진 재봉키트가 있었는데. 너무 디자인이 멋있어서, 가위랑 자 같은, 재봉도구를 한벌 갖췄어. 재봉은 말이지, 잘하게 되고 싶다는 바람은 있지만, 실제로 할 생각은 전혀 없어(웃음). 하지만 모처럼 샀으니까, 조금이라도 쓰면 좋겠네. 그리고 요즘에는, 동네 친구랑 「다같이 바다에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 하고 있어. 바다에서 헤엄치거나, 모래굴도 파고 싶네~
Yuya Tegoshi
4 Questions!!
Q1.눈앞에 어째선지 과자가 3개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넷이서 나누기로 한다면 어떻게 나누겠습니까?
A1.과자라면 다른 멤버에게 양보할듯. 하지만 그게 내가 좋아하는거라면 어떻게 해서든지 손에 넣어. 그보다는 다들 어른이니까 그런 상황이 되면 자연스럽게 양보해줄거라고 생각해. 싸우지 않는다고(웃음).
Q2.아침에 늦잠자버려서 앞으로 4분만에 집을 나가야만 합니다. 이 4분만에 해두고 싶은 일은?
A2.집에 있는 머신으로 내린 커피를 마셔. 그리고 번쩍 눈을 뜨고, 양치질만 하고 나갈라나. 세수는 현장에서도 할수 있으니까 말야. 그리고 지갑이나 핸드폰을 챙겼는지 확인하고, 정신차리고 나가.
Q3.이 네명의 좋은 점은?
A3.무엇보다도 별로 의식하지 않고도 있을수 있다는 점. 같이 있으면서 피곤해지는 일도 없고, 자연스러운 나로 있을수 있어. 얘기하다보면 재밌으니까 자연스럽게 기분도 업 되고, 나도 모르게 장난같은걸 치고 싶어져(웃음).
Q4.NEWS의 추억의 장소를 4개 나열한다면?
A4.첫번째는 "센다이". 무언가와 인연이 있다구. 그리고 데뷔를 발표했던 호텔의 회견장도 잊을수 없는 장소. 그리고 카운트 다운 콘서트를 했었던 "도쿄 돔". 나머지 하나는 "치치부미야 럭비장"!
for NEWS!
결성 10주년이라는 의식은 그다지 없어. 전에는 「10년이나 활동하면 엄청 베테랑 같아 지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우리가 그렇게 되고 보니 전혀 그런 느낌도 없고, 마음은 지금도 프레쉬! 새삼 지금 생각하는건, 나는 NEWS가 정말 너무 좋다는거. 다른 어떤 그룹도 아닌 NEWS라서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해. 우리들을 믿고 따라와주는 팬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도 앞을 향해 나아가자!
for you!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역시 라이브. 이번 투어도 반드시 모두가 즐길수 있는 걸로 만들거고, 그걸 위해서 지금 온 힘을 다해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니까 기대해. 새 앨범을 가지고 하는 라이브라 새로 외워야 하는 것도 많이 있어서 리허설은 힘들다고 하면 힘든거지만. 그렇기때문에 더 의욕이 넘치고, 무사히 해냈을때의 달성감도 클거라고 생각해. 모두가 「역시 NEWS팬 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주면 좋겠어.
for 테고시 유야
나는 언제나 마이페이스고, 나를 거짓으로 꾸미고 산다는 게 불가능하니까,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이상형은 딱히 없지만, 굳이 메세지를 남긴다고 한다면 어쨌든 앞으로도 나답게 해 나가라,라고 하고 싶어. 무리해서 착한 아이가 되거나 하지 않아도 되니까, 앞으로의 활동 속에서 노래하고 연기하고 여러 스킬을 제대로 갈고 닦아서, 혼자서도 많은 팬분들을 웃게 해라, 행복하게 해줘라, 라고 말야.
근황
1년정도 만에, 축구 선수인 카가와 신지 선수를 만나서 여러 이야기를 했어. 축구 팬의 한명으로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어때?」같은 얘기부터, 마음껏 개인적인 얘기까지(웃음). 많은 얘길 할수 있어서 즐거웠어. 초 일류인 사람과 얘기한다는건 역시 굉장히 자극이 된단 말이지. 그리고, 올해도 바다나 축제에 갈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고 있어. 여름 이벤트를 엄청 좋아하니까 엔조이 하고 싶어!
.....코야마의 예상이 보기좋게 빗나감............... 애들이 과자를 안먹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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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t 2013.09 - 진심으로 Q&A Summer ver.
One year since then ~그로부터 1년~
진심으로 Q&A Summer ver.
2012년 여름, 전설의 라이브 후로 1년.
여름이라고 하면 「라이브」인 NEWS 멤버들에게
"여름"에 관한 질문을 15개 던져보았어.
진심으로 "여름"을 이야기해 주었답니다♪
Yuya Tegoshi
Q.여름이 되면 먹고싶은 음식은?
A.빙수. 축제나 바다에 가면 먹고 싶어져.
Q.「여름이구나」싶은 순간은?
A.축구를 하면서 흘리는 땀의 양이 심상치 않게 되었을때.
Q.여름 필수품
A.어.. "여름이니까" 하는건 딱히 없네-.
Q.더위먹지 않기 위한 대책, 뭔가 하고 있어?
A.더위를 먹는건 말야, 더워서 몸을 움직이지 않게 되면서, 대사가 떨어지고, 그래서 나른해 지는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가장 좋은 대책은 여름에도 스포츠를 하는것!
Q.여름옷은 어떤식으로?
A.티셔츠, 반바지, 선글라스!
Q.NEWS의 여름,이라고 하면 라이브!인데요, 라이브의 볼거리를 가르쳐주세요!
A.작년에, 「라이브에 가고싶었는데, 티켓을 구할수 없었습니다」라는 얘기를 여기저기서 들었기 때문에, 한사람이라도 많은 팬들이 볼수 있도록, 작년보다 객석을 많이 설치할수 있는 세트로 해보았어. 무대와 객석의 거리도 좁혀있을거야. 역시 라이브는, 가장 먼저 팬들을 생각하고 싶으니까 말야. 「이런 순서라면 팬들도 즐거워할라나」「이 자리에 앉은 사람은, 무대가 잘 안보이지 않을까」하고. 그리고 새 앨범 『NEWS』를 듣고 오지 않으면 즐거움이 반감될거라고 생각하니까, 듣고 와줘.
Q.열대야를 보내는 방법
A.에어컨을 켜고 보낸다(웃음). 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절전은 필요하지만, 올해는 폭염이기도 하고, 컨디션이 안좋아지면 의미 없으니까 말야.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사람은, 같이 보내면, 더위 따위 상관없어지지 않을까?
Q.여름, 여기에 꼭 가고 싶다!
A.바다! "3년일기"를 쓰고 있는데, 딱 작년 이맘때 즈음, 벌써 바다에 갔다왔더라구요(취재는 7월 중순). 「오늘, 이즈 시라하마 해수욕장에 갔다왔다」고 써있었어. 헤엄도 치고, 비치플래그도 하고, 바디보드도 하고. 그런데 올해는 늦었어~ 큰일이야!!
Q.어린 시절 여름의 추억을 알려주세요
A.초중학생때 여름이라고 하면 축구 합숙. 매일 오로지 공을 쫓기만 했어. 몸도 정신도 단련할수 있었지.
Q.여름의 이상적인 데이트를 알려줘!
A.음~ 예를 들면 여럿이서 바다에 가서, 낮에는 다같이 놀지만, 밤이 되어서 다들 돌아가버린 후에, 단 둘이서 슬쩍 바닷가 바에 가는거야..... 그런게 여름다워서 두근두근해(웃음).
Q.여름의 "누님(お姉サマー)"패션은 이것!
A.팔이든 다리든 배든 살이 보이는 편이 좋아.
Q.좋아하는 불꽃은?
A.펑펑 연발로 터지는 로켓불꽃.
Q.좋아하는 빙수 맛은?
A.블루 하와이. 매년 풀이나 바다의 집에서 먹어. 그런데서 먹으면, 엄~청 맛있거든.
Q.잘하는 영법은?
A.크롤(자유형)! 그치만 바다에서는 그다지 헤엄치지 않아. 튜브로 둥둥 떠있는 편이 많아.
Q.여름 노래라고 하면 이것
A.TUBE의 『あー夏休み』나 쇼난노카제(湘南乃風)의 『수련화(睡蓮花)』
Shigeaki Kato
Q.여름이 되면 먹고싶은 음식은?
A.히야시츄카! 올해는 아직 안먹었거든.
Q.「여름이구나」싶은 순간은?
A.샌들을 신기 시작하면, 벌써 여름이구나 해. 올해는 더위가 빨리 왔는데, 한번 샌들을 신으면 다른 신발을 신을수 없게 되니까 말야, 7월이 될때까지 참았어. 일기예보에서 「오늘은 기온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은 날 샌들 봉인해제!
Q.여름 필수품
A.기본적으로 빈손으로 다니니까, 없네- 가끔 가방을 가지고 나갈때 스톨을 가지고 가는 경우는 있어. 에어컨때문에 너무 추운 스튜디오가 있곤 하니까 말야.
Q.더위먹지 않기 위한 대책, 뭔가 하고 있어?
A.더위 안먹는단 말이지. 아니 실은 더위를 먹는게 어떤건지 잘 몰라. 몸이 축 늘어지는건 1년 내내 그러니까. 아, 혹시 나, 1년 내내 더위먹어있는건가? (웃음)
Q.여름옷은 어떤식으로?
A.티셔츠, 반바지, 샌들. 그치만 올해는 셔츠를 입는 경우도 많아. 셔츠는 드라이 맡겨야되고, 다림질도 해야되고, 좀 귀찮지 않아? 그치만, 팍팍 입고 팍팍 빨고, 제대로 다림질까지 하는 남자가 되기로 했어(웃음).
Q.NEWS의 여름,이라고 하면 라이브!인데요, 라이브의 볼거리를 가르쳐주세요!
A.작년보다 더욱 팬들에게 가까이 갈수 있는 라이브. 그리고 앨범을 가지고 하는 투어라서, NEWS를 업데이트 한듯한 라이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요 1년간의 성장을 봐줬으면 좋겠어!
Q.열대야를 보내는 방법
A.열대야라도 에어컨으로 실내 온도를 조절하니까 말야, 딱히 다를건 없지만, 가끔 알몸으로 자곤 해(웃음).
Q.여름, 여기에 꼭 가고 싶다!
A.바다! 여름 바다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바다의 집에 가거나, 남들 눈 신경안쓰고 비치볼 같은거 하면서 평범하게 즐기고 싶어. 기왕이면 미야코지마나, 에쁜 바다가 좋겠어. 그치만 미야코지마에 가면, 틀림없이 낚시를 하겠지-(웃음).
Q.어린 시절 여름의 추억을 알려주세요
A.초등학생때, 할머니가 사는 오카야마 시골에서 투구벌레를 잡았어. 친척들중에 투구벌레를 잡는 명인이 있어서, 엄청 많이 잡았던게 기억나.
Q.여름의 이상적인 데이트를 알려줘!
A.둘이서 유카타를 입고, 불꽃놀이 대회에 가는거야!
Q.여름의 "누님(お姉サマー)"패션은 이것!
A.최근 맥시원피스가 엄청 멋지다는 걸 깨달았어. 여성스럽고 귀여워.
Q.좋아하는 불꽃은?
A.우리들의 야외 라이브에서 보는 불꽃이 제일 즐거워. 팬들과 함께 볼수도 있고, 감동적이기도 하고!
Q.좋아하는 빙수 맛은?
A.블루 하와이. 낚시할때 배 위에서 먹어.
Q.잘하는 영법은?
A.평영. 제일 오랫동안 헤엄칠수 있으니까.
Q.여름 노래라고 하면 이것
A.사잔 아닐까, 역시. 어느 곡을 딱 고를순 없지만. NEWS의 『SUMMER TIME』도!!
Keiichiro Koyama
Q.여름이 되면 먹고싶은 음식은?
A.본가의 히야시츄카. 어릴때부터 먹었으니까.
Q.「여름이구나」싶은 순간은?
A.우리집 히야시츄카에 올라가는 계란 실지단을 만들고 있는걸 봤을때.
Q.여름 필수품
A.냉각시트와 음료수일라나.
Q.더위먹지 않기 위한 대책, 뭔가 하고 있어?
A.수시로 수분을 섭취하고 있어.
Q.여름옷은 어떤식으로?
A.티셔츠에 면바지, 그리고 걸칠것.
Q.NEWS의 여름,이라고 하면 라이브!인데요, 라이브의 볼거리를 가르쳐주세요!
A.네명이 되고 나서 첫 앨범을 가지고 하는 전국 투어라서, 곡 만들기에 신경좀 썼지. 예를 들면, 『4+FAN』은 원래 느린 곡이었는데, 내가 디렉터한테 부탁해서 빠른 템포로 해보았어. 왜냐면, NEWS와 팬들이 만드는 곡이잖아? 박자감을 늘려서, 활기차게 따라와라!는 느낌을 내고 싶었거든.
Q.열대야를 보내는 방법
A.텔레비전을 보거나, 책을 읽거나 하면서, 졸리기를 기다려. 지금이라면, 우리 앨범을 듣고 잘지도. 『CRY』라든지, 잘 잘수 있을것 같아.
Q.여름, 여기에 꼭 가고 싶다!
A.오키나와나 남쪽 섬. 해변에서 뛰어놀고싶어!
Q.어린 시절 여름의 추억을 알려주세요
A.초등학생때 들어갔던 야구팀에서의 연습일라나. 약하긴 했지만, 캡틴 했었으니까 말야.
Q.여름의 이상적인 데이트를 알려줘!
A.하와이에 데려가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다가 자연스럽게 서프라이즈를 집어넣는거야. 예를 들어, 물을 마시려고 여자친구가 방 냉장고를 열었더니, 그 안에 있는 페트병 입구에 반지가 걸려있다든지 말야. 엄청난 서프라이즈가 아니라, 평범한 일상속에 끼워넣는게 포인트. 「뭐야 이거?」라고 하는 여자친구를 보는게, 나의 즐거움♪
Q.여름의 "누님(お姉サマー)"패션은 이것!
A.최근, 자주 길거리에서 보곤 해, 부드러운 소재의 살로페트(멜빵바지나 치마)를 입은 귀여운 여자애들을! 그 하늘하늘한 소재의 느낌에 눈을 빼앗기곤 해.
Q.좋아하는 불꽃은?
A.막대폭죽. 몇년인가 전에, 남자 친구들이랑 오키나와 여행을 갔더니, 우연히 호텔 근처 해변에서 불꽃놀이 대회를 하고 있었는데, 엄청 예뻤거든. 하지만 그러고 몇 초 후에 후회했어. 「어째서 나는 이녀석이랑 보고 있는거야!」하고(웃음). 다음엔 꼭 여자랑 보고 싶습니다.
Q.좋아하는 빙수 맛은?
A.딸기우유 딸기우유 딸기우유!
Q.잘하는 영법은?
A.크롤. 헬스장 수영장에서는 거의 이겁니다.
Q.여름 노래라고 하면 이것
A.『恋祭り』. 사랑도, 축제도, 여름에 딱이지. 그리고 곡 안에서 내가 남자 느낌 물씬! 나도록 불러서 열정적이기도 하니까. 노래방에서 부르면 분위기 띄울 수 있을거 같아.
Takahisa Masuda
Q.여름이 되면 먹고싶은 음식은?
A.....닭꼬치. 1년 내내 먹고 있지만(웃음)
Q.「여름이구나」싶은 순간은?
A.티셔츠 한장으로 외출했을때. 그리고, 내 생일을 의식했을때도 여름을 느끼는 것 같아.
Q.여름 필수품
A.바디 시트, 이마에 붙이는 냉각시트, 부채. 여름은 계절적으로 좋아하지만, 더위엔 약하거든. 전부 가방에 넣어서 들고다녀. 참고로 부채는 5년전에, 라디오 스태프한테서 받고 마음에 들어서. 오늘 가지고 온건 빨간거야. 실은, 오늘도 아는 사람한테 하나 받았어. 이걸로 내 부채 컬렉션은 11개로!
Q.더위먹지 않기 위한 대책, 뭔가 하고 있어?
A.딱히 아무것도. 굳이 말하자면 집에서 안나가!
Q.여름옷은 어떤식으로?
A.티셔츠에 헐렁한 통넓은, 샌들. 그리고 얇은 후드점퍼나 셔츠나 카디건을 걸쳐.
Q.NEWS의 여름,이라고 하면 라이브!인데요, 라이브의 볼거리를 가르쳐주세요!
A.이번 라이브에서, 솔로곡 이외의 의상을 몽땅 디자인했습니다! 스태프분의 힘과, 「맛스가 디자인한 거라면, 어떤거든 입겠다」고 해준 멤버들의 말 덕분에, 굉장히 좋은게 나왔어. 여러분들도 기대해줘. 그리고, 앨범은 미리 듣고 와줬으면 해. 앨범에 들어있는 곡은 전부 라이브에서 할거니까!
Q.열대야를 보내는 방법
A.좋아하는 텔레비전 방송이나 영화를 보고, 마음 편히 지낸다.
Q.여름, 여기에 꼭 가고 싶다!
A.라이브 공연장. "여름이라고 하면 NEWS 라이브"라는 이미지를 가져줬으면 좋겠으니까 말야.
Q.어린 시절 여름의 추억을 알려주세요
A.반 친구랑 같이 놀았던 풀일라나. 수영을 배울때의 풀과는 달라서, 신나게 노는 느낌이 신선했으니까. 왠지 그립네...
Q.여름의 이상적인 데이트를 알려줘!
A.여자친구가 먹고 싶은거나 하고 싶은게 있으면, 본고장에 데려갈거야. 예를 들어 「파쿠치가 잔뜩 들어간 그린 카레를 먹고 싶다」고 여자친구가 말하면, 타이에 간다거나. 27살의 진심을 보여드리겠습니다!
Q.여름의 "누님(お姉サマー)"패션은 이것!
A.롱 티셔츠에 롱 스커트, 심플한 샌들. 어깨에 카디건을 걸치고 있다거나 어때?
Q.좋아하는 불꽃은?
A.작년 치치부미야에서 본 막대폭죽은 최고로 예뻤었지. 올해도 다같이 보고 싶어!
Q.좋아하는 빙수 맛은?
A.내가 나서서 빙수를 먹는 타입이 아니라서, 딱히 이거라고 할만한건 없어. 상대방이 날 위해서 골라준거라면 어떤 맛이든 좋슴다.
Q.잘하는 영법은?
A.크롤. 25m라면 숨 안쉬고 할수 있어.
Q.여름 노래라고 하면 이것
A.『渚のお姉サマー』죠! 여름은 사랑의 계절이니까.
너무 오랜만이라 하는게 낯설고... 한동안 얘네 소식 끊고 있었더니 맛스 머리보고 초큼 놀라고.....
아니 근데 인터뷰는 여전히 별거 없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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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은 없다! 나아가는것 밖엔 생각할수 없다!
2011년,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니시키도 료의 탈퇴에 따라, 4명이 된 NEWS. 그래도, 이 4명이서 활동을 계속해 가기로 선언한 그들이, 드디어 새 싱글을 발표한다. 다양한 고난을 극복하고, 다같이 얘기해서 결정한 선택. 기다리고 있는 분들을 향해, 그 마음을 지금, 이야기 합니다.
「이 시기가 우리들에게 있어서 베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가지고 싸울수 있는 타이밍이, 지금이거든요」
4명이 되고 어떻게 할 것인가? NEWS를 없애는 선택도...
ㅡ작년, 야마시타 토모히사 씨와 니시키도 료 씨가 빠지고, 4명이서 활동을 발표한 NEWS입니다만, 베스트판과 신곡 발매가 결정될때까지의 경위, 구체적인 제작 준비에 관해서 듣고 싶은데요.
코야 작년 10월 7일에 두사람이 탈퇴한다는 발표가 있은 후에는, 넷이서 서로 얘기할 기회를 가지도록 했어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만났었나. 우리들이 의지를 굳히고 나서 "NEWS를 넷이서 하게 해주세요"라고 전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니까.
테고 우리들은 테고마스로 투어도 하고 있었고, 솔직히, 투어중에는 NEWS를 구체적으로 생각할 여유는 없었어. 하지만,
일단락 되고 나니, NEWS가 굉장히 마음에 걸리는거예요. 일단은 넷이서 할것인지, 없앨것인지가 논점이었지만.
ㅡ그런 논점도 있었어?
테고 물론. 하지만, 각자의 의지를 확인했을때, 4명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걸 헛되이 할 수는 없는거고,
지금까지 NEWS를 키워주셨던 팬분들을 떠날수도 없겠다는 생각에. 거기서 부터는 NEWS라는 것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 것인가, 하는 방향으로 각자가 의견을 내면서 생각했어요.
맛스 나는 4명이 된 것에 관해서, 받아들일때까지 굉장히 시간이 걸렸고, 서둘러서 어중간한 것을 내는 것에도 저항감이
있었어.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시간을 들여서, 제대로 된 것을 보이는 편이
좋겠다. 4명이 되고 1주일 후에 곡을 결정한다는 흐름으로도 가능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던건, 역시
생각할 시간이나 준비를 할 시간이 필요했던거죠.
ㅡ4명이 된 시점에서, 몇가지 선택지가 있었던거군요. 그룹이 소멸하는 것도 포함해서.
코야 그렇죠. 없앤달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지 않냐고 할까.
ㅡ그게 이렇게 신생 NEWS로서 작품을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한건, 전원의 의지가 있었기때문이라고.
코야 같은 방향을 향한 순간이 있었으니까, 거기서부터는 일사천리였어요. 팬분들에게서 "NEWS를 지켜주어서 고마워요"
"남겨줘서 고마워" 라는 말을 많이 들으니까, 역시 해야하는 거였다고 생각하게 돼. 맛스가 말했던 것처럼, 내려고 하면
빨리 낼수도 있었겠지만, 이 시기가 우리들에게 있어서 베스트였다고 생각해요. 자신감을 가지고 싸울 타이밍이
지금인거죠.
ㅡ며칠전에 발매된 베스트판에는 팬 투표 결과도 반영되었는데요, 그에 관해서는?
테고 싱글을 제외하고 팬분들이 골라주도록 부탁했었는데요, 그 결과가 NEWS가 나아갈 방향성인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선택된건 다크한 느낌보다는 어느쪽이냐 하면 "흰색"을 느끼게 하는 곡들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신곡으로
『チャンカパ?ナ』라는 곡을 내면서, NEWS밖에 입을 수 없는 새하얀 의상이 좋지 않을까 라는 얘기가 되었던거죠.
지금까지의 NEWS 제 1장에 관한 팬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그럼, 앞으로는 우리들이 새롭게 낼 것, 플러스, 모두가
좋아하는 것을 해가자고. NEWS와 팬들의 인연이 보이는 방법이었다고 생각해요.
「활동을 하는데, 과거의 미련 같은게 남아 있었다면, 어쩌면 이 곡이 아니었을지도」
ㅡ초회판에서는 음원화되어 있지 않았던 솔로곡도 한장에 모아져 있었는데요.
테고 이건 우리들이 골랐어요.
시게 테고시, 솔로 들었어? 코야마 『Uri Saran』들었어!? 코야마 솔로곡, 3곡 말해볼래?(웃음)
테고 어 그러니까, 『Love Addiction』이랑 또......(불안한 듯) 몰라! 우리사랑이라니!? 언제 했던거야?
코야 『더 소년구락부』에서밖에 한적 없어.
테고 진짜로!?(웃음)
시게 그러니까 들으라고!
코야 잠깐, 뭔가 그런거 하지 말라구!(웃음)
테고 들었다구. 그치만 아직 꼼꼼히는 안들었어. 오늘 집에 가면 바로 한번 더 들을게! 그러면 우리사랑 흉내만 낼거야!!(웃음)
코야 한글이니까 어렵다구.
테고 완전 멋진데!
시게 그치만 솔로는 역사가 느껴져서 좋았어. 이것도 나의 일부분인거구나 하고 깊이 감동하는게 있었어. 그쵸? 마스다씨!
맛스 으, 응(웃음). 지금, 이 타이밍에 밖에 낼수 없는거고, 우리들에게 있어서 큰 일단락이기도 하니까. 솔로도 포함해서,
지금까지 소중히 해온 곡이 전부 들어있으니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줬으면 해요. 베스트란건, 입문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이 곡으로 재시동 하는 이유, 그것은 "치고 나가고 싶다!"
ㅡ그리고 신곡인 『チャンカパ-ナ』는, 지금까지의 NEWS 다운 느낌도 계승한, "NEWS 다운" 곡이네요. 전혀 다른 스타일로 가는게 아니라. 재시동하는데 있어서, 메세지성을 가졌다는 의미로는 커플링곡인 『フルスイング』(통상반만 수록)이 될 가능성도 있지 않았을까요.
코야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예상할수 있었지만, 팬분들을 안심시키고 싶은 마음이 강했어요. 넷이서 성립시키고, 역시
적극적으로 가고 싶다고.
시게 여름이기도 하고 말야! 이번에는 정말로 시간을 들여서 만들었어요. 레코딩을 해보고, 우리들의 목소리로 들어보고
고르는 등 시간이 꽤 걸렸네요. 안무도, 모두가 납득할때까지 몇번이고 다시 했고. 고르는 도중에 나, 살짝
웃어버렸거든요. "뭐냐구, 『チャンカパ-ナ』는!"이라면서. 하지만 그게, 좋은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어. 후크송을
앞세우고 우리들의 마음은 커플링에 넣는 미학인거지. 새로운 NEWS의 간판으로써는 『フルスイング』가 아니라
『チャンカパ-ナ』인거지. NEWS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거워 할 수 있는 곡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런 자세로 가고
싶으니까.
코야 대사같은 장치도, 있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
맛스 곡은, 처음에 들었을때부터 멋있다고 생각했어. 가요곡 같은 느낌이랑 새로운 느낌이 섞여서, 지금 부르고 싶은
곡이구나 하고. 가사의 몰입도 같은것도 굉장히 좋았어. 차분하고, 조용히 할 생각은 없었으니까, 틀림없이 이쪽이겠구나
했고. 물론, 『フルスイング』도, 소중히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거지만.
테고 『チャンカパ-ナ』는 에너지가 있고, 후렴도 잊을수 없을 정도로 임팩트가 있었으니까, 세상의 명곡이란건, 임팩트가
있고, 후렴을 콧노래로 흥얼거릴수 있는 곡들이 많잖아요. 그런 조건도 만족하고 있고, NEWS 다운, 산뜻하지만 멋있는
부분도 보일수 있는. 우리들이 활동함에 있어서, 과거에 대한 미련 같은게 남아있었다면, 어쩌면 이 곡이 아니었을지도.
타이틀곡으로 『フルスイング』를 골랐을지도 몰라. 하지만, 이전의 곡을 리스펙트(respect)하면서 새로운 형태로
에너지를 보여주자는게, 우리들의 마음이었던거죠. 그 점을 백업해주는게, 이 『チャンカパ-ナ』 인거예요.
4명의 분위기는 자연스러움, 지금의 NEWS는 재미있다!
ㅡ작품과 함께, 네명의 활동이 활발해진 지금 심정은?
코야 위화감이 없네요. 노래방송 같은데 나가도, 4명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서, 같이 있으면 마음이 진정되고
안심되고, 자신감도 생기고. 시청자분들 입장에서 보면 "줄었다"는 인상이 강할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들 입장에서 보면,
드디어 승부할 타이밍이 왔다는 느낌이예요.
테고 NEWS로서 만들어가는 과정도 재밌었고, 오랜만에 미디어에 나오는것도 기뻤고 충실한 느낌이 있어요. 텔레비전에서는
물론이고, 빨리 투어로, 우리들의 모습을 생상하게 보여주고 싶어.
ㅡ뮤직비디오도 재밌었죠. 롱 버전의 짧은 연기에도 개성이 드러나있고.
코야 거의 애드립이예요, (기본 뼈에 붙인) 살 부분은. 캐릭터 같은것도 스스로 정한거고.
맛스 딱 맞추자는 테마도 있었으니까, 멋있는 부분도 있고 말야.
코야 의상 같은건, 맛스가 제안해줬지.
시게 손 안무는 남녀의 연애를 나타내고 있어요. 엄지가 남자, 새끼 손가락이 여자.
코야 처음에는 관심이 없지만, 마지막에는 서로 관심을 가지게 되는거죠!
ㅡ그렇군요! 그리고 투어에 관해서도 알려주세요. 새롭게 시도하는 것이 있나요?
코야 야외에서 하고 싶다, 는 얘기도 나와서. 그게 결정되었으니, 말이 씨가 됐네요.
시게 여름축제같이 하면 좋겠다!
코야 불꽃놀이 대회 경험자인 테고마스에 의하면, 야외는 장난아니라나봐(웃음).
시게 그치만 관객분들은 기뻐해주겠지!?
테고 응, 물론이지. 본방이 시작되고 나면 상관 없지만, 본방이 저녁이라는 건 리허설을 낮에 한다는거예요. 35도 전후의
날씨 속에서 리허설이라니, 일단은 자외선 차단 대책을 세워야. 덥겠지만 긴팔 입어!
맛스 야외 특유의 시추에이션에서 들을수 있는게 재밌는 점이라고 생각해. 실내에서는 또 다른 이벤트가 되겠지.
ㅡ마지막으로 4명의 NEWS에게 있어서, 지금 자신들의 강점이란?
코야 4명다, NEWS를 좋아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같이 하고 싶고, 노래도 내고 라이브도 하고 싶어. 그런 강한 마음이 있다는
점입니다.
시게 이렇게 다사다난하고 터프한 그룹도 없고, 그래도 다들 앞만 보고, 그런 마음을 공유하고 높은 뜻을 가지고, 넘치는 투지,
터져나오는 패션(passion)....
코야 이제 됐다니까! 작가선생님이라니까, 정말(웃음).
시게 그 부분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테고 이렇게까지 성격이 닮지도 가깝지도 않은 멤버들이 모여있는것도 드물지(웃음). 왠지 밴드같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강점이 되는게 아닐까.
맛스 NEWS는 정말로 좋은 곡이 많아서 그 부분은 강점이라고 생각해. 그룹의 색깔이 "흰색"이라는 점에서 왕자님 같은
느낌도 소중히 하고 싶어요!
시게 이야~ 지금의 NEWS는, 재밌잖아!? 우리들은 필사적인데요(웃음). 앞으로가 정말로 기대돼요.
오리★스타 독자가 NEWS에게 질문!
ㅡ「NEWS 팬들에게, 모두가 쓸수 있을만한 이름을 붙여주시겠어요? (에히메 현 16살 여성)」
시게 장근석씨 팬들을 "장어(우나기)"라고 부르는 것처럼?
코야 그 리퀘스트, 라디오에도 엄청 왔지(웃음)
맛스 어려워~
코야 챵카파나로 된거 아냐?(웃음)
시게 아니, 그런건 자연스럽게 생기는 거라고 생각해. 여기서 우리들이 뭐라고 정해도 말이지~ 정착되지 않을지도 모르고
말야(웃음).
ㅡ「NEWS라서 좋다! 고 생각할수 있는 순간은? (니이가타 현 21살 여성)」
시게 좋았던 것들 뿐이죠.
테고 곡 복이 터졌다는 점이지. 테고마스도 포함해서, 내가 그 자리에 있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NEWS, 테고마스
이외의 노래는 부르고 싶지 않아. 당당히 친구들한테도 "엄청 좋은 곡이라구!" 라고 자신을 가지고 추천할수 있는 곡
뿐이니까.
맛스 (기세좋게) 알거같아!!
시게 나도 알아!!
코야 나도!
맛스 따라하지마!
시게 따라한거 아냐. 묻어간거지(웃음).
테고 앨범곡도 좋은 곡이 많고, 라이브에서 부르면서 나도 공감하는 일이 많아. 이 곡들을 우리들의 곡으로써 소개 할수
있어서, 부를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맛스 그리고, NEWS를 좋아해주는 분들을 만났을때도 그렇게 생각해.
시게 그거랑 역시 멤버들의 웃는 얼굴을 봤을때 아닐까요! 별거 아닌 순간에도, 퍼포먼스를 하고 있을때도. 테고시가 화음을
넣어줬을때도, 기분 좋다~고 생각하고.
테고 (방긋)
코야 나도. 다같이 술 마시고 있을때나, 단순히 좋다고 생각해.
시게 그거냐고(웃음).
코야 일 얘기를 하지 않아도 분위기 좋고, 우리들은 9명일때부터 계속 NEWS를 하고 있으니까 말야. NEWS의 모든것을
봐왔고, 공유해온 만큼, 말하지 않아도 아는 부분도 잔뜩 있어. NEWS 속에 테고마스가 있고, 소설을 쓰는 시게가 있고,
나는 나대로 캐스터를 하고, 여러가지를 하고 있는 4명이 있다는 점도 좋지. 앞으로도, 넷이서 활동할수 있는 자리를
늘려갈수 있으면 좋겠어요.
맛스 나, 열심히 할게! 열심히 할거야!
시게 응, 열심히 하자(웃음).
마스다 타카히사
「26살은 애가 아니니까, 자연스럽게 변해가는게 아닐까」
ㅡ「여자가 된다면 입어보고 싶은 옷은 있나요? (효고현 21살 여성)」
셔츠 원피스. 남자라면 입지 않으니까. 셔츠 원피스를 입는 애는 귀엽다고 생각해요(웃음).
ㅡ「좋아하는 여름 음식은 뭔가요? (교자 제외) (도쿄도 17살 여성)」
수박. 툇마루 같은데서 물에 담궈두고 식혀두거나 하는거 좋죠~ 보리차 같은거 마시고. 그리고 해변에서 수박깨기 같은것도 해보고 싶어!
ㅡ「마스다군은 치유계 아우라가 마구 나오는데요, 스스로는 어디서 나온다고 생각하나요? (도쿄도 27살 여성)」
내자고 생각했을때 낼수 있어요! 전신에서 말이죠(웃음).
ㅡ「여자가 만들어줬으면 하는 요리는 무엇인가요? (치바현 15살 여성)」
조식 풍 메뉴. 연어, 계란말이, 김, 된장국, 같은 the 일식 아침 메뉴도 좋아하고, 베이컨 에그 같은 양식도 좋아하니까.
ㅡ「흑발이 될 예정은? (가나가와현 17세 여성)」
엥, 지금, 검정인데요?(웃음). 내 나름대로는 꽤 까만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야.
ㅡ「26살이 되면 어떤 매력을 낼거야? (후쿠오카현 20살 여성)」
아무것도 바뀌지 않겠지만, 그 나이만의 분위기가 나온다면 좋겠어. 26살은 애가 아니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변해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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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다른 멤버들은 아무도 안내줘?
일단 담당이란게 있어서, 밥은 저고, 커피는 맛스, 시게는 책, 테고시는 스포츠 용품비로 되어 있어요. 하지만 스포츠 용품도 책도 아직 사질 않아서, 지금 시점에서 지출하고 있는건 저와 맛스뿐(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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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시 유야
「(가혹한 로케는)번지점프가 그렇네요. 쟈니스에 들어가기 전에는 고소공포증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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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가 그렇네요. 쟈니스에 들어가기 전에는 고소공포증도 있었고. 일본 출국하는 단계에서부터 "뛰면 기분 좋을거야!" 하고 스스로에게 계속 세뇌시켜서 좋은 이미지를 심고서 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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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 갖춰지면 언제든. 리액션은 의외로 시게가 커요. 평소에는 포커페이스인데 내 장난에 대한 리액션은 커. 맛스는 결벽증이니까, 코야시게는 별로 다가가지 않지만, 나는 저질러(웃음). 대부분, 미적지근한 리액션이네요. 「어이, 하지말라구~」하면서(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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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계통. 살짝 어른스러우면서 여성스러운 옷은 스위트 계통이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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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게임은 예약구입을 하고 있는데, 그게 지금, 엄청 쌓여있어.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를 하는 도중에 드래곤 퀘스트가 오고, 거기에 또 포켓몬이 와버렸어. 정말이지, 정신이 없어요(웃음). 포켓몬은 애들 뿐만 아니라 어른도 즐길수 있다구요!
카토 시게아키
「오노군은 "봉인되어 있었"으니까 갈수가 없어서(웃음). 이젠 풀렸으니까 낚시하러 같이 가자고 해보겠습니다」
ㅡ「다음 소설 구상한건 있나요? (홋카이도 17살 여성)」
있어요. 전작에서 재밌었다고 해주셨던 부분들을 드러내면서, 비프 카레가 씨푸드 카레가 된 정도의 물건이 아니라, 일식이 될 정도로 확 바꿔볼까 하고. 다음에는 좀더 엔터테인먼트 다운 내용으로 해볼까 합니다. 하지만, 소설은 솔직히 힘들어서 머리가 다 벗겨질거 같아(웃음). 안쓰고 있을때도 그것만 생각하게 되고, 책이 나오면 나온 대로 평가가 걱정돼서. 그 괴로움이 즐거워서, 하는 부분도 있지만 말예요.
ㅡ그럼 「처녀작 『핑크와 그레이』는 테고마스 두사람이 읽어주었어? (야마구치현 16살 여성)」
테고시는 지금 읽어주고 있는거 같은데. 근데 맛스는 읽어주지 않아. 이번에 만화화 되는듯 하니까, 그걸 읽혀보겠습니다(웃음).
ㅡ「"成亮"에서 "シゲアキ"로 개명하고서, 무언가 바뀐점은? (사이타마현 21살 여성)」
심기일전이랄까, 기분상 리셋되었죠. 그리고 전에는 「시게」라고 불리고 있었지만, 바꾸고 나서는 풀네임으로 불리게 되어서. 켄코바(켄도 코바야시)씨 등이 시게아키 카토, 시게아키 카토 라고 연호해주시고 계십니다(웃음).
ㅡ「아라시의 오노군과는, 최근 낚시하러 갔나요? (미야자키현 16살 여성)」
오누군은 "봉인되어 있었"으니까 갈수 없어서(웃음). 이젠 풀렸으니까, 가자고 해볼게요. 하지만 드라마중에도 종종 메일은 보내주곤 해요.
#26 MY 엔터테인먼트 LIFE
선크림 CM송 『夢の外へ』를 부르는 호시노 겐씨를 전부터 좋아해. 어느 곡이든 전부 멋있는 천재예요. 배우나 작가도 하고 있어서, 전부 즐기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 나도 그런 식으로 여러 직업을 가지면서, 좋은 작품을 남길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credit : inala
요즘 애들 대담 좋아.... 근데 그분들 이름 첫줄에 나오는데 쓰는 내가 다 조심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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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AP 2012.08 - 시작의, 여름 Endless summer
여름에 딱 맞는 밝은 곡 「チャンカパ-ナ」를 거느리고, 신생 NEWS가 유카타로 본 잡지 첫 등장!
신곡에 대해서, 약 3년만의 투어 등, 4명의 좋은 사이가 대폭발한 좌담회는 틀림없이 웃게 될겁니다!!(웃음)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솔로 페이지에서는 솔로곡에 관해 들어보는 등.
유카타 데이트를 완전 로맨틱하게 프로듀스해주었습니다♥
코야마 케이치로
solo music 「Starry」
작사에 첫 도전! 마음을 담아서 썼습니다
내가 작사!? 그것도 발라드 러브송!? 이라고 다들 생각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뭐 28살이 되기도 했고, 내 또래의 실연송을 쓸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운명의 톱니바퀴가 맞지 않는 두사람이라는걸 상상하면서, 경험해온 마음 같은것도 넣어가면서 썼습니다(웃음).
넷이서 내는 첫 싱글이니까, 나도 작사라는 "첫" 도전을 해봤어. 해보니까, 가사라는건 부끄러운 것이라도 술술 스트레이트하게 쓸수 있는 거구나. 다른 멤버들의 곡은 나랑은 또 달라서, 리듬이 있고 댄스 계열의 노래기도 하고, 그 점도 캐릭터가 드러나서 좋지. 시게 곡만 해도, 시게월드 전개모드지만, 캐치한 부분도 있어서 절묘하지!
Keiichiro's yukata date♡
인파속에서 손을 잡고 천천히 둘이서 걷고....
유카타를 입고 여름 축제 같은거 좋죠~ 여름의 이상적인 데이트잖아! 신사의 여름축제 인파속에서 손을 잡고 싶어. 떨어지지 않고 옆에 있어주는 느낌 같은거 맛보고 싶다!! 지금, 망상한건 동네 신사가 아니라, 어딘가 큰 여름 축제. 근처까지 가서 차 세워놓고, 거기서부터 둘이서 천천히 걷는거야. 천차 같은건 혼잡하니까 힘들거아냐, 분명(웃음). 그래서, 사격같은거 하겠지, 분명. 요요 낚시 같은거 말야~ 아~ 재밌겠다♪ 그런 데이트 해본적이 없으니까.... 동경하고 있습니다 (시무룩)
마스다 타카히사
solo music 「PeekaBoo...」
쿨한 댄스곡이 해보고 싶었어
「PeekaBoo...」는 여러 후보곡중에서 제가 골랐어요. 최근의 솔로곡은 좀 코믹한 느낌이 많았으니까, 쿨한 댄스곡이 해보고 싶었던거죠. 가사는 이미지를 스태프랑 같이 얘기해서, 싱어인 Ryohei씨에게 작사를 부탁하게 되었고. Ryohei씨의 곡은 자주 듣고 있었으니까, 스태프의 제안도 있고 해서 「꼭좀」하고. 완성된 가사는 굉장히 부르기 쉬워서, 순수하게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타이틀의 의미는 "까꿍"입니다(웃음). 다른 멤버들의 솔로곡은, 시게의 「뱀파이어는 이렇게 말했다」가 재밌고 좋았어. 독특하고, 시게밖에 쓸수 없는 세계관이네요.
Takahisa's yukata date♡
쏘아올리는 불꽃으로 그녀에게 서프라이즈
유카타라고 하면 불꽃놀이 대회! 오후 3시 반쯤에 내가 여자친구를 데리러 가서, 제방 같은데를 걸어서 천천히 회장으로 향하는거야. 조금 빨리 도착했으면, 포장마차에서 파는 야끼소바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불꽃놀이를 기다려. 쏘아올릴 불꽃에는 서프라이즈를 주문해두어서, 도중에 내가 제공한 불꽃이 등장하는거지. 「이어서 이번에는 당신 옆자리의 마스다씨가 제공해주신...」하는 방송이 나오고, 불꽃은 무려 빨간 하트모양! 이거, 끝내주지?(웃음) 그치만 내 계획은 여기까지. 나머지는 상대방에게 맡길까나(웃음).
카토 시게아키
solo music 「뱀파이어는 이렇게 말했다」
나밖에 쓸수 없는, 읽는 음악 같은 것
요즘의 뱀파이어붐에 묻어갈 생각은 전혀 안했고, 작년쯤 부터 흥미를 가지기 시작해서. 책을 쓰고있던 시점이었고, 언젠가 쓸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공부했었던거예요. 뱀파이어물은 오랫동안 써서 이젠 낡아빠진건가라고 생각했었지만, 여러가지 설이 있어서 재밌더라고. 얼마나 다른 면을 가지고 하느냐가 승부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솔로곡을 만들게 되었을때, 이거다 하고. 나밖에 쓸수 없는 이야기랄까, 읽는 음악 같은걸로 할 생각이었습니다. 이번 솔로는 다들 개성을 드러내고 있어요. 코야마가 작사나 발라드를 하는게 너무 의외여서, 로맨티스트구나~ 코야맛치♥ 같은. 내 곡도 시게시게하는 냄새가 매우 나고 있지만 말야(웃음).
shigeaki's yukata date♡
불꽃을 보고 있는 그녀의 입술을 빼앗고 싶어!
불꽃이지 않습니까, 역시. 모두가 불꽃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그녀도 불꽃을 보고 있는데, 나만 그녀를 보고 있고, 그러다 확 뽀뽀해버리고 싶어. 불꽃을 보고 있는 그녀의 입술을 빼앗고 싶단말이죠, 훗!! 불꽃도 그녀도 넋을 잃고 본달까? 둘다 쏘아올려주지! 같은 느낌으로. 어떡해, 텐션 오르기 시작했어(웃음). 그래서, 그녀의 리액션으로는, 발그레하고 귀엽게 부끄러워해주는게 희망사항. 분위기가 달아오르면.... 나머지는 그만 상상에 맡기겠습니다!(웃음)
테고시 유야
solo music 「Addict」
곡의 테마는 남녀의 연애관의 차이입니다
작사 작곡 양쪽을 담당한건 이번 「Addict」가 처음. 이번 싱글은 우리들의 의견도 많이 반영한 싱글이고, 거기에 들어갈 솔로곡이라면 꼭 내 손으로 만들고 싶어서. 작곡 이미지는 "이거, 무슨 장르지?"라고 생각할 법한, 여러 요소가 뒤섞인 것. 컴퓨터를 써서 곡부터 먼저 만들었습니다. 가사의 테마는 남녀 연애관의 차이. 남자는 연인과 헤어진 뒤에 한동안 친구들과 놀면서 보내곤 하지만, 여자는 외로워서 금방 새로운 애인을 찾게 되곤 하잖습니까? 그런 감각의 차이가 재밌다고 생각해서, 거기에 밤의 분위기를 플러스 하면서 써갔었죠.
Yuya's yukata date♡
좋아하는 사람의 유카타는 반드시 텐션이 올라!
낮에는 사복으로 만나서, 가볍게 식사를 하면서 샴페인을 마시는거야. 그리고 그대로 쇼핑하러 가서, 밤에 불꽃놀이 대회할때 입을 유카타를 서로 골라주기. 그 자리에서 바로 입으면 준비는 OK♥ 좋아하는 사람의 유카타는, 반드시 텐션이 오릅니다(웃음). 불꽃놀이 대회 회장에 도착하면, 포장마차 음식을 먹고, 끝날때 즈음에는 배가 불러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가까운 바다로 갈까. 만약 아직 사귀고 있지 않은 두사람이라면 그 자리에서 고백! ....아, 사귀지도 않는데 유카타를 서로 골라준다는건 이상한가(웃음).
신생NEWS 제 1탄은 팬들과 즐길수 있는 곡
ㅡ새 싱글 『チャンカパ-ナ』는, 신생 NEWS의 스타트를 장식하는 밝은 곡. 어째서 이 곡을 고른겁니까?
테고 몇곡 정도 후보곡 중에서 고르게 되었는데요, 이 곡이 제일 임팩트가 있었고, 후렴 멜로디도 외우기 쉬워서 슈욱 하고
들어오니까. 그건 듣는 사람에게 있어서 중요한 거라고 생각하고, 그런 곡을 4명의 곡 제 1탄으로써 내고 싶었던 거예요.
맛스 이번에는 역시 "임팩트"를 소중히 하고 싶었고, 기다리게 했던 팬 여러분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곡이라는 의미로도, 저는
(신생 NEWS의 시작은) 처음부터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코야 다른 곡과도 실은 마지막까지 고민했었는데요, 두사람이 말했던 대로, 이번에는 네명의 NEWS로서의 질주감이나
"해내 보이겠다!"는 적극적인 느낌을 드러내고 싶어서. 이후를 걱정해주시는 팬분들이 "괜찮잖아!"라고 생각해 주실수
있는 걸로 하고 싶었어요.
시게 나머지는 역시 이 제목때문이지. 딱 보고, 의미를 모르겠으니까(웃음), 처음 들었을때도 나는 좋은 의미로 살짝
웃어버렸고. 그치만 그게 재밌지 않냐는 걸로, 저는 이 곡을 추천했었습니다.
테고 나말야, 이 곡을 라이브에서 하는게 정말로 기대되서! 댄스가 꽤 재밌단 말이지♪
맛스 후렴의 손 안무는 엄지손가락이 남자, 새끼 손가락이 여자를 상징하고, 살짝 코믹한 느낌으로.
시게 살짝 템포는 빠르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까 팬 여러분 모두 꼭 도전해봤으면 좋겠네.
코야 익숙해지면 괜찮으니까. 시게, 단번에 잘하게 되는 요령은!?
시게 잘 외울것!!
(일동 폭소)
ㅡ기본중의 기본이군요(웃음). 이어서 커플링 곡 『フルスイング』에 관해서. 4명의 결이가 베어난 듯한 악곡입니다만, 이것도 여러분이 고른겁니까?
시게 네. 『チャンカパ-ナ』가 의외로 방방 뜨는 곡이어서, 이쪽은 살짝 메세지성이 있는 식으로.
맛스 나는 처음에 들었을때부터, 엄청 마음에 들었었어!
테고 나도 소름이 쫙 돋았었지. 지금의 우리들과 통하는 부분이 있었고, 듣는 사람이 저마다 노력하고 있는 것들에 풀 스윙을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기쁠테고.
ㅡ참고로 여러분이 지금, 개인적으로 풀 스윙 하고 싶은 일은?
시게 코야마는 골프 클럽?
코야 그치(웃음). 최근에는 골프연습장밖에 못가고 있어서 말야~
시게 (테고시에게) 축구는 그럴때 뭐라고 해? 풀 슛? 풀 킥?
테고 아니.......아마, 어디에도 풀은 붙이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웃음).
시게 그런건가(웃음)
코야 시게는 낚시대지?
시게 (고개를 끄덕이며) 이젠, 저엉말로 낚시하고 싶어 죽겠어! 어제도 마침 낚시 방송이 티비에 나와서 말야~....
코야 저기....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방금 코멘트가 전부 아저씬데. 골프랑 낚시라니(웃음). 맛스는?
맛스 나는 역시 『チャンカパ-ナ』발매 활동으로 풀스윙 하고 싶은걸! 일단, 그렇게 전력을 다해 하는건가!? 할 정도로, 말이든
노래든 뭐든 말이지!!
테고 나는 여름을 풀스윙 하고 싶어. 투어도 시작하고, 일도 사생활도 전력으로 즐길거야!
맛스 그리곤 라이브에서 머리카락을 와썹! 하면서 스윙하고 말야(웃음).
ㅡ머리카락이라니!(웃음) 그런데 지금 투어얘기도 나왔습니다만, 이후 활동을 앞두고, 요즘 4명의 결속력은 점점더 강해지고 있습니까?
코야 강해지고 있어요! 모두가 같은 방향을 보고 달리고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테고 얼마전에, 노래 방송에서 처음으로 「チャンカパ-ナ」녹화를 했었는데요, 그런 자리도 NEWS로는 꽤 오랜만이어서.
적당히 긴장감도 있으면서, 그 자리는 굉장히 즐거웠었죠.
맛스 오랜만에 넷이서 맞추니까 역시 어렵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어떻게 하면 좀더 좋아 질지를 모두가 늘 생각하면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
ㅡ지금은 "이 4명이서 얼마나 좋은것을 보여줄수 있는가?"에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군요. 그런 얘기를 들으니, 갓 발표된 전국 투어도 한층 기대가 높아집니다!
테고 전국 투어는 약 3년만이니까, 역시 다들, 실제로 우리들을 만나고 싶어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들도 보고 싶었고, 빨리
모두와 함께 같은 시간을 즐기고, 다같이 행복해지고 싶어♥
코야 이번 투어의 서브 타이틀은 『チャンカパーナ』의 가사를 인용한 "~아름다운 사랑으로 만들어줄게~"인데요,
기다려주셨던 팬 여러분과 같이 서로 사랑하는 투어로 만들고 싶어서♥
시게 지금까지의 사랑에 보답한달까, 정말로 멋있고 재밌는, 최고의 NEWS를 전할거예요!
코야마군, "라이브중"에 이미지 체인지 선언!?
코야 그리고 이번, 투어 첫날이 첫 야외예요! 지금까지의 역사도 물론 가지고 있으면서 새로운 NEWS 라이브를 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야외에 어울리는 것도 하고 싶어!!
맛스 나는 온 힘을 다해서, 땀을 흘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웃음)
코야 무리일걸! 아무것도 안해도 남들보다 배는 땀을 많이 흘리면서(웃음).
테고 (웃음) 테고마스는 『신궁외원 불꽃놀이 대회』때 라이브 무대에서 야외를 경험했었는데, 그 해방감은 각별했어.
실내랑은 전혀 다른거라고 해도 좋을 정도라구.
ㅡ그런데 야외라고 하니 걱정되는게 비. 카토군은 비를 부르는 남자죠?
시게 어떻게 알고 계신검까!?(웃음)
3인 (폭소)
시게 그치만 말야, 그것도 바뀐다니까. 해에 따라 다른가봐.
코야 무슨소리야? 애초에 비를 부르는 남자란게 진짜 있어?(웃음)
시게 있다나봐. 그치만 라이브할때 맑든 비오든 상관없잖아. 우리들이 있으면 그게 태양 아닌가아!!
전원 .......(정적).
맛스 (박수를 치며) 멋있다!
시게 감사함다!(웃음)
ㅡ참고로 본지 6월호에서는 마스다군이 「코야마가 라이브에서 머리모양을 바꾸고 싶다고 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만,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코야 해보고 싶어요!
시게 엥, 라이브중에?
코야 "잠깐 샴푸좀 하고 올게!" 하고?(웃음)
테고 탈색제 1시간 바르고, 얼마나 (색이) 빠지는지 시험해볼래?
시게 액이 뚝뚝 흘러서, 아마도, 어느샌가 눈썹도 빠져있을걸!
코야 "이렇게 되었습니다!" 하고?.........안햇!!(웃음)
ㅡ아하하(웃음) 그래도, 만약 한다면 무슨색으로 하고 싶나요?
코야 여름답게, 밝은 색이 좋겠네요.
ㅡ테고시군만큼?
시게 이거, 밝기를 논할 레벨이 아니잖아?(웃음)
ㅡ확실히(웃음). 카토군은 염색은 안하나요?
시게 안해요. 저, "개인적으로는 평생 염색 안한다!"고 어디선가 말해버린 적이 있어서.
맛스 시게가 잘때 몰래 하자! 눈썹만이라던지(웃음).
시게 어이(웃음). 그래도 이렇게 다들 제각각인 편이 재밌지 않아?
ㅡ마스다군이 빨강, 테고시군이 노란색이니까, 파랗게 하고 신호등같은거......
맛스 시게가 검정색을 너무 추구하다가 파란색 비슷하게 되버렸다고 하면 되지 않아? 검정색을 뛰어 넘었다! 하면서(웃음).
코야테고 그게 좋겠다!
시게 알았어. 그럼 검정색을 뛰어넘은 파랑을 목표로 해둘게(웃음).
NEWS에서 가장 뜨거운 남자는 누구다!? 여름남 No.1 결정전!
작렬하는 태양보다도 뜨거운, NEWS에서 가장 정열적인 남자를 멤버 투표로 결정! 만장일치로 1위는 당연히 그사람!!
1위 테고시 유야
만장일치로 1위는 예상을 뒤엎지 않는 남자, 테고시. 「여자친구한테 자작곡을 만들어서, 기타치면서 노래를 선물할수 있는 타입이니까」(맛스) 「여유! 전혀 부끄럽지 않지」(테고시) 「나만 따라와 같은 이미지도 있고」(시게) 「일할때도 뜨겁지. 그 정열이 우리들을 이끌어주기도 하니까, 정열반장이네」(코야)
2위 코야마 케이치로
로맨티스트 코야마가 이쪽에서도 만장일치로 2위에. 「밤하늘의 별을 잡아서, 반지야.....같은 거 할거 같아」(맛스) 「호텔에서 야경을 보면서 사랑을 속삭이거나 하고 싶네!」(코야) 「여자의 바람을 이뤄줄것 같아」(시게) 「정성을 다하는 타입인걸」(테고)
공동 3위 마스다 타카히사 & 카토 시게아키
코야마와 테고시가 「맛스랑 시게는 정열을 숨기고 있는 타입이니까 공동으로」라고 하는데 반해, 마스다와 카토는 각자 자신을 3위에 올려서 일단락. 「나는 정열적이진 않지만, 시게보다는 그랬으면 좋겠다는 나에 대한 바람이 있어」(맛스) 「난 말이지, 정열은 남들에게 보여주지 않아. 여자친구한테만 보여줄거야」(시게) 「쿨하네~ 나는 적극적으로 가지 않고, 서프라이즈도 못하지만, 시게보다는 정열적이고 싶어(웃음)」(맛스)
credit : in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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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한 정열, Hot한 여름의 예감!
7월 18일에 신곡 『チャンカパ?ナ』발매를 맞은 NEWS.
활동을 기다려왔던 팬들을 위해서 기합 좀 넣은 네명의 멋진 모습,
Cool한 매력, 전해드립니다!
Keiichiro Koyama
[최근 "멋있었던" 자신] 기본적으로 스스로를 멋있다고 생각하는 감각은 없는데, 나를 괴롭힐때는 멋있다!.....일까나(웃음). 예를 들면, 무지 피곤한데 일하고 집에 와서 또 빨래를 한다거나. 침대에 눕기만 하면 3초만에 잠들수 있을 정도인데, 청소를 시작하거나, 편의점에 장보러 가거나. 최근 혼자 살기 시작해서,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말야. 그리곤 체육관에서 체력의 한계를 넘어서, 스스로를 끝까지 몰아붙였을때! 담당 트레이너 선생님도 잘 이끌어주신다구. 「지금 코야마씨 짱이예요. 엄청 멋지다」라고. 립서비스라는건 알고 있지만, 「진짜!?」하고 그때부터 또 텐션이 오른다, 올라! 그런 식으로 트레이닝을 다 해낸 순간에는, 근육도 빵빵! 해지니까 말야, 그걸 보면 「나, 몸 좋은데~」(웃음). 아마 「오늘도 이만큼 일하고 왔는데, 더 할거냐!!」하는게 좋은거거든. 하루의 체력을 잠들기 전에 전부 다 쓰고 싶은 타입. 나를 괴롭혀서 스스로에게 이긴다! 같은거지(웃음).
["멋있는" NEWS!] NEWS의 멋있는 점은, 괴로움을 알고 있는거라고 생각해. 아주 밑바닥을 봤기때문에 더욱 하나하나의 일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넷이서 성립시켜 주겠어!」라는 기합이 달라. 한번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스스로의 약점을 알게 되면, 그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강해지잖아? 지금은 네명 다 「우리들은 이렇게 하고 싶다」는 의사를 확실히 가지고 있으니까 말야. 최근에는 자주 「NEWS의 진심, 지금 대단하네」라는 말을 스태프한테서 자주 듣는데, 그래, 진심을 전할수 있는 그룹이 되었다고 생각해. 그리고, 테고시의 발언은 멋있지. 「자신있다」고 정말로 자신있는 얼굴로 말할때라던지(웃음). 완곡하게 돌려말하지 않는 강한 발언 같은거. 그룹에 축구 일본대표인 혼다(케이스케)같은 강력한 공격형 포워드가 있는 것 같아서, 전원을 이끌어주니까 말야.
[신곡 『チャンカパ-ナ』의 "멋있는 점"은?] 지금의 NEWS의 상황을 생각하면, 굉장히 메세지성이 강한 곡을 가지고 오는게 보통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들, 네명 다 적극적으로 나가고 싶었거든. 『チャンカパ-ナ』는 전원이 슛을 쏘고 싶은 느낌의 곡(웃음). 어중간하지 않고, 딱 떨어지는 부분이 멋있어. PV도 말이지, 이만큼 적극적인 곡이니만큼, 안무도 의상도 곡에 들어가는 대사도, 조금 민망할 정도로 다들 폼잡고 있으니까 말야!! 나르시스트인 NEWS를 기대해주세요(웃음). 『チャンカパ-ナ』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의미의 신조어. 여러 사람들이 「뭐야 그거?」하면서 의문을 느껴줬으면 했고, 한번 들으면 잊을수 없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어. 어쨌든, 지금까지 계속 기다려준 팬 여러분을 행복한 세계로 데려갈수 있는 환경이 드디어 마련되었다는게 정말로 기뻐요!
Yuya Tegoshi
[최근 "멋있었던" 자신] 얼마전에 오랜만에 풋살을 했더니, 한 시합에서 20점 정도 골을 넣어버렸어. 제일 멋있었던건, 우리팀 골대 앞에서 드리블을 해서 한번에 4명을 제친거! 굉장하지? 나도 굉장하다고 생각해~♪ 계속 발이 아팠기때문에 시합에 참가할수 있었던것도 오랜만이었고. 그치만 몸은 팔팔했으니까 완전 기분 좋았어!! 한달 정도 풋살은 못했지만, 그동안, 상반신과 체간만큼은 단련하고 있었거든. 그 덕분이라고 생각해. 그치만 말야, 아직 멀었어요. 전에 축구 일본 대표 선수들이랑 밥을 먹었는데, 나가토모선수의 복근이 8팩인거야! 6개로 갈라져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굉장한데, 명치까지 갈라져있었다구? 그건 충격이었어. 나도 질수 없다!....니, 누구랑 경쟁하는거냐고 생각했지만(웃음), 그래도 역시 지고만은 있을수 없다구!!
["멋있는" NEWS!] 멤버들은 모두 멋있어. 이렇게 몇번이고 상처투성이가 되었는데, 그래도 또 일어서는 그룹. 또 없다구? 나, NEWS 멤버라서 감사하고 있어. 안정이 제일 어렵거든. 순풍에 돛을 단듯, 너무 행복하기만 해도 재미없잖아. 장애물이 있는 편이 성장할수 있고, 부딪힐때마다 우리들을 지지해주는게 누구인지를 재확인 할 수 있어. 팬들의 소중함이나 따뜻한 목소리가 우리들의 가슴에 울려퍼지듯이. 게다가 우리들 중에 누구 하나 "우리들에게 팬들이 따라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녀석은 없어. 착각하기 쉬운 세계에 살고 있지만, 착각하지 않는, 그 의식을 가지고 있는 시점에서 다들 멋있지.
[신곡 『チャンカパ-ナ』의 "멋있는 점"은?] 신곡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부가 너무 멋있어서 큰일이야. 『チャンカパ-ナ』의 가사 내용도, 살짝 어른스럽지? 레코딩도 엄청 즐거웠어! 대사 부분만 해도, 완전 텐션 올랐다니까~ 이번에는 세계관을 상상하면서 불렀어. 사랑스러운 여성을 그리면서 무드있게, 정열적이고 뜨거운 것을 부르고 있지만, 애절하게. 이렇게까지 생각할 수 있는 상대는 좀처럼 만날수 없다구. 통상반의 커플링곡 『フルスイング』도 완전 좋아. 맨 처음에 들었을때, 감동해서 닭살이 돋았는걸.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간다"는 내용의 가사인데, 우리들을 위해서 있는게 아닐까 했을 정도. 이 곡도 소중히 하고 싶어요. (초회판 S의) 내 솔로 곡 『Addict』도 ◎. 이 곡의 작사, 작곡, 편곡, 코러스까지 전부 내가 관여했어요. 「이렇게 하고 싶다」고 의견을 전하면서 만든 역작. 한번은 깊은 관계가 된 남녀가 있는데, 남자는 그녀에게 빠져있고... "중독"되었는데, 그녀는 다음 남자를 바라보고 있다는 내용. 남자의 고뇌를 리얼하게 집중해서 쓰고싶어서, 가사를 만드는건 밤 12시 이후 한정으로 했어(웃음). 곡 만드는거 재밌었어. 다음에 또 만들고 싶네.
Takahisa Masuda
[최근 "멋있었던" 자신] 멋있는 나? 없네 없어.... 앗, 연극 『회색 카나리아』에서 보여주려고 기타를 집에서 연습할때 기타를 안고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기타가 어울리네」라고 생각했어(웃음). 그치만 처음에 연출가 G2씨가 기타를 준 날에, 마침 라이더즈를 입고 있어서, 그 상태로 기타를 들었더니 본격 록 뮤지션 같은 느낌이 들어서. 어째선지 너무 빠져들어서, 조금 부끄러웠어. 그도 그럴게 그때는 전혀 기타를 못칠때였으니까(웃음). 이후에도 기타를 칠지 어떨지는 뭐, 연극이 끝나고 나서 차분히 생각해보기로 할게. 그래서 최근에는 극장 대기실에서 지내는 시간에 꽤 길어. 그래서 음악을 쾌적하게 듣기 위한 스피커나 유연용 매트, 조금 어른의 향기가 나는 방향제, 잡지, 갈아입을 옷, 컬러풀한 노렌(식당 입구 등에 걸려있는 커텐 비슷한것)을 내 대기실에 가지고 와서, 멋지고 있으면 편한 공간을 만들어서 느긋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멋있는" NEWS!] NEWS의 멋있는 점은, 너무 폼잡지 않는 면일까. "멋있지만 멋있는 부분을 드러내지 않는 멋" 같은(웃음). 그치만, 원래 9명이 있던 그룹이, 여러가지를 거쳐서 지금은 우리들 4명이 된건데, 봐주시는 분들이 「4명이서라도 한다고 정했구나. 괜찮네! 멋있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 굉장히 여러가지 많았던 그룹이기때문에 오히려 "강하다!!"고 스스로도 생각하고 말야. 멤버들의 프로의식도 높다구. 최근에는 다들,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어. 근육 트레이닝을 하거나, 영양 밸런스를 생각하거나. 제대로 자기관리를 할수 있는 남자는 멋있다고 생각하거든. 나도 지금은 연극중이기도 해서, 식사나 수면시간, 목 관리를 제대로 신경써서 컨디션을 조절하고, 모든 공연, 큰 탈 없이 같은 컨디션으로 임할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어.
[신곡 『チャンカパ-ナ』의 "멋있는 점"은?] 이번에, 엄청 춤추고 있는데 말야, 안무가 멋있어....랄까, 촌스러우면서 멋져. "멋있음 100%"로 덤비지 않는 느낌이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해(웃음). 나 자신도 "the 멋있는 것"을 100점 만점으로 하기 보단, 조금 핀트를 엇나가게 하고 싶다, 같은 부분이 있어서, 이건 굉장히 좋아하는 느낌. 곡에 굉장히 빠져 있고, 4명이서 내는 첫번째 곡으로써는 굉장히 재밌는 게 나온거 아닌가 싶네. 의상도 신경썼다구. 『チャンカパ-ナ』는, 검정이든 빨강이든 좀더 컬러풀한 색이든, 여러 색으로 상상할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번에는 「흰색으로 하고 싶다」고 모두의 의견이 일치. 원래 NEWS는 흰 이미지가 있으니까, 원점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도 있고, NEWS=흰 이미지를 소중히 하고 싶은 마음도 담아서. 어쨌든, 빨리 팬 여러분에게 이 곡을 들려주고 싶어!
Shigeaki Kato
[최근 "멋있었던" 자신] 드디어 라이카를 샀어! 나에게 있어서 라이카 카메라는 계속 "어른"의 카메라였거든. 아마 고1때였나? 어떤 텔레비전 방송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는 기획이 있었거든. 거기서 건네받은게 라이카 카메라. 당시에는 아직 어리기도 했고, 인스턴트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정도밖에 사진을 찍어본적이 없었어. 인스턴트 카메라는 어두운데서는 거의 아무것도 안찍히잖아. 근데, 건네받은 라이카는 암흑속에 비치는 빛이나 그림자를 잡아내주어서, 굉장히 멋있는 사진이 찍히더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라이카 촬영 설정을 해준 카메라 맨의 솜씨가 굉장했던거지만. 그때 일도 있고 해서, 카메라를 시작하고 나서도 라이카에는 손을 대지 못했었어. 하지만, 충격적인 만남에서 꽤 시간도 흘렀고, 이제 곧 25살이고, 이제 괜찮을라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큰맘먹고 구입. 이 무게감, 그립감, 최고로 좋아. 원하고 있었던건 이거지. 라이카를 가진 나, 멋지다!!
["멋있는" NEWS!] 멤버들 중에서 멋있다고 생각하는건, 테고시의 확실히 「NO!」라고 말할수 있는 점. 명확한 자신의 의사가 있어서, 그에 대해서는 외곩수잖아. 그건 굉장히 성실하다고 생각해. 나는, 나의 의견은 있지만, 그대로 휩쓸려버리거나, 포기하거나 하는 부분이 많거든. 그래서, 의사를 관철하는 테고시의 행동이 멋있다고 느끼는거겠지.
[신곡 『チャンカパ-ナ』의 "멋있는 점"은?] 신곡 어때? 좋아? 이번엔 『恋のABO』만큼 임팩트를 중시해서 골랐어. 솔직히, 나도 처음 들었을때, 반은 웃었습니다(웃음). 하지만 그렇게 되는건 "좋은 점"이라고 생각했어. 타이틀인 『チャンカパーナ』도 의미를 모르는 정도가 인상깊게 남고. 분위기 상 여자애를 표현해줄것 같은 느낌이지만, 누구도 들은적 없는 듯한... 잘은 모르겠지만 어감이 좋은. 그런 임팩트가 중요하니까 말야. 가사 내용도 자극적. 싱글의 발매는 약 2년만이고, 우리들도 어른이 되었고, 이 정도는 괜찮지 않아? 같은 것도 있고. 곡 안에는 민망한 대사도 있고 하지만... 나, 이런거 서툴지 않슴까. 하지만, 다른 세명은 신나서 레코딩 했어(웃음). 나는 끝까지 「진짜 해?」라고 확인했는데... 뭐, 불러보니까 재밌었지만 말야! 신곡은 "하룻밤의 사랑"이 테마니까, 거기에 맞춰서 멋있는, 왕자님 같은 이미지로 전신 흰색의상. 스탠드 마이크로 부르니까, 지금까지 없었던 마이크 퍼포먼스가 볼거리입니다. 올 여름 라이브에서 신나게 놀았으면 좋겠네. 참고로 나 (초회판 E) 솔로곡에서는 펑크로 록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작사만 내가 쓰고, "뱀파이어"가 테마였는데, 애절하면서 슬프고, 조금 유머도 있는 자극적인 내용. 랩에도 도전하고 있어. 어때, 멋있는 곡 같지?
credit : in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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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에 대망의 뉴 싱글 『チャンカパ-ナ』를 발매하는 NEWS가 오랜만에 표지모델로 등장!
학교에 가서 사이좋게 떠드는 멤버들을 잔뜩 전해드립니다!
코야 wink up에서 대담은 오랜만이네. 그럼 얘기해볼까요!
테고 (텐션 높게) 고~ 고~!
맛스 ♪ちっぽけな
테고 통!
맛스 ♪深夜バス
테고 통!
코야 그러엄, NEWS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하자면, 지금 이 두사람은 『裸足のシンデレラボ-イ』라는 노래를,
진지하게 부르고 있습니다(웃음).
시게 아마도, 이 노래에 쓰이는 응원법의 "고~ 고~!"에서 영감이 솟아난거겠죠(웃음). "통"이라는건, 곡 중간에 빈곳을 채우는
구호 같은거지.. 그러니까, 문장으로는 엄청 전하기 힘드네(웃음).
테고 (안무와 함께) ♪見つめるた~びに~恋♪
코야 이번엔 어째선지 『チェリッシュ』네요.
맛스 (지지않고 말없이 춤추기 시작)
테고 오~ 한다한다한다
코야 에~ 이건 아마도 『太陽のナミダ』의 안무네요.
시게 어째서 NEWS 메들리를 시작한거냐구(웃음)!
코야 아니아니, 나는 이런 분위기 좋아해. 내 맘 내키는 대로... 가는 흐름(웃음). 전에 wink up에서 대담했을때는, 4명의
NEWS를 발표하기 직전 식사회 얘기같은거 했었지
시게 아~ 그땐가. 그 후에, 몇번인가 식사회를 가졌었지.
코야 3명 버전 같은것도 있었지. 최근으로 치면, 맛스가 연극 연습으로 바빠서, 나랑 테고시랑 시게 셋이서 닭꼬치 먹으러
간거. (「역시, 그럴때는 코야마 리더가 쐈어?」라는 스태프의 목소리)
맛스 여기서 확실히 해두고 싶은건, 코야마가 "밥 사줄테니까 리더 시켜줘"라고 해서 리더가 된것도 있으니까, 사지 않는
코야마 같은건 리더가 아니다, 라는거. 그러니까 그 "리더가 샀냐?"는 질문이 이상한거지.
테고 하하하하, 심하다(웃음)
코야 언제부턴가 NEWS의 리더가 아니라, 밥 리더가 되어있었다...는 사실이지(웃음).
시게 요점은 "다같이 밥먹으러 갈때의 리더"에 입후보 했다...는 형태가 된거라고(웃음).
맛스 맞아맞아. ....말은 이래도, 실제로는 가위바위보로 낼 사람을 정했던 적도 있지만 말야(웃음).
코야 그런 부분에서는, NEWS는 분담이 정해져 있단말이지. 예를 들면, 맛스는 커피 계통 같은 부분이 있잖아.
맛스 맞아! 커피숍에 들르게 되었을때는, 멤버들이나 스태프 몫도, 전부 내가 사고 있어.
코야 꽤, 어른스러운 쇼핑이네.
테고 그도 그럴게 맛스, 이 중에서 제일 선배인걸. 역시 선배는 후배한테 사줘야지!
코야 우리들, 체육회였다면 맛스를 「마스다 씨」라고 부르면서, 경어를 쓰지 않으면 안됐을테니까 말야.
맛스 한마디 하자면, 다들 소속사 사무소에 들어왔을때, 나를 「마스다 군」이라고 부른 녀석은 한명도 없지!
시게 ...그건 부정하지 않을게(웃음). 그치만 테고시는 「카토군」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
테고 불렀었어~ 그리고 「코야마군」도 있었지. 그치만 맛스는, 처음부터 「맛스」였는데(웃음).
맛스 선배로서 내는 분위기가 굉장히 온화하고 좋은 느낌이었나보구나, 응. 그래서 선배인 나는, 선배답게, 모두에게 커피를
사고 있는거야.
코야 시게는.... 책값 리더(웃음)?
시게 뭐야 그거.
코야 읽고싶은 책을 리퀘스트 해두면, 다음에 만날때까지 준비해준다거나.
시게 내가 도서관이냐(웃음)
테고 엇, 그런거야? 그럼, 내가 해외에 갈때, 공항에서 대량으로 잡지를 사는데, 그럴때도 「카토 시게아키」로 영수증을
끊어두면 되는건가!?
시게 아니, 안돼지 그건! 이상하잖아, 여러가지로(웃음).
맛스 그런 생각을 하는 테고시만 이래저래 무르지 않아?
테고 그럼 나, 축구공이라면 얼마든지 사줄게!
시게 그런거 몇개씩이나 필요없다니까(웃음). 생각났다, 트레이닝 리더야!
코야 그렇구나, 그거 좋다! 트레이닝에 드는 비용은 전부 테고시 담당(웃음).
맛스 좋다~ 그거! 체육관비 같은것도, 매달 말이지. 수속 같은거 귀찮으니까 테고시 은행 계좌번호 가르쳐줘. 거기서 이체되게
해둘테니까(웃음).
테고 싫어싫어싫어! 그러니까 축구공....
시게 (가로막으며) 그리고 라이브때 아미노산이나 구연산, 트레이닝 웨어도 필요하고.
맛스 기왕이면 피로회복용 산소캡슐도 사버리자.
코야시게 하하하! 좋다 좋아~~!
맛스 그래서, 그 산소 캡슐은 시게네 두면 되잖아. 다같이 돌아가면서 맨날 받으러 갈테니까.
시게 안와도 되거든(웃음)!
테고 그럼 나, 덤으로 우파루파 얹어줄게.
시게 생물이 나왔다~~(웃음). 필요없다고! 만약 우파루파를 준다면, 나는 답례로 엄청 커다란 육지거북을, 선물할게(웃음).
100년 쯤 장수한다고 하니까, 남은 인생, 외롭진 않을걸(웃음).
코야 우와~ 최고로 민폐다(웃음).
시게 됐어, 산소 캡슐은 테고시네 킵 하는걸로. 그건 양보할게(웃음)
테고 잠깐 기다려! 내가 제일 곤란하잖아! 무서워~ 이 척척맞는 호흡(웃음).
맛스 아냐아냐, 의외로 커피 리더도 힘들다구. 일상적으로 가는 곳이잖아.
코야 그러네. 그렇게 생각하면 내가 내는 밥값 쪽이 가는 빈도가 낮으니까, 결과적으로는 이득일지도(웃음). 얘기가 시시한
쪽으로 흘러가버렸는데(웃음), 앨범이 나오고, 다음엔 싱글 『チャンカパ-ナ』의 발매가 정해져서. 4명의 NEWS도 꽤
움직이고 있지.
테고 이번 앨범이나 싱글에 관한 회의에는, 거의 다 참가했었는걸.
맛스 그게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첫번째 싱글은 납득할 수 있는 걸로 하고 싶었으니까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만들자"고 우리들끼리 정했거든.
시게 그 『시간』속에는 노래 연습은 물론이고, 댄스 레슨이나, 레코딩, 나머지는 PV를 생각해보거나... 정말 여러가지에 관해
시간을 들였지.
코야 PV를 위한 댄스 레슨이란것도, 평소에는 좀처럼 할수 없는 거지만, 거기에도 시간을 들이고.
테고 일단, 싱글 곡을 결정하는 데에도 시간이 걸렸는걸.
코야 맞아맞아. 후보곡 중에서 2곡까지 줄여서. 어느쪽으로 할지 정하기 전에, 안무를 정한다...는 것도 처음 경험했지. 안무에
따라서, 곡의 이미지가 바뀌니까, 그것도 사전에 확인하고.
시게 결국 밝은 이미지의 이 『チャンカパ-ナ』로 정한거지.
맛스 그래. 나머지 한곡은, 안무가 없는 느낌의 곡이었는데, 첫번째로서는 밝고 움직임이 있는 편이 좋겠다..해서 모두의
의견이 일치했고.
테고 이번에는 스탠드 마이크를 쓰는 등, 특수한 마이크 사용법을 하고 있으니까, 거리감 같은걸 미리 알아두지 않으면
안돼잖아? 그런건 다같이 움직여 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니가, 레코딩이 끝나고 그 후로는 그런 부분에 시간을 쓰게
되지 않을까.
코야 그치. 오랜만에 NEWS로서 나서는건데, 우리들의 캐릭터 같은건 딱히 변하진 않았지. 맛스는 여전히 웃는 얼굴이 귀엽고.
테고 살짝... 아니 꽤나 기분파기는 하지만(웃음).
맛스 NEWS 전원은 다들 꽤나 기분파잖아? ....아, 테고시는 대부분 다운인가.
테고 (밝게 웃는 얼굴 & 하이 텐션으로) 쵸리~~~~~~~~~스!
코야 ......알았어 알았어(웃음). 나는 꽤 감정의 기복이 있는데...
시게 그게 그다지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
맛스 시게는, 살짝 어두운 면을 킵하는 노선(웃음).
시게 뭐, 확실히 그럴지도. 넷이서 있을때도, 꽤 조용한 편인걸. 테고시는 무슨 캐릭터? 장난꾸러기?
테고 아, 맞다 시게. 요 전번에 그 젤리, 봤어?
시게 보고 뭐고, 들자마자 알았다구! 엄청 무거워졌었는걸. 이녀석, 내 가방 주머니 2개에 남자 주먹 크기만한 커다란 젤리를
꽉꽉 채워넣어놨더라고(웃음). "이만한 공간에 잘도 채워넣었구나"하면서 반대로 감탄했으니까 말야!
코야 테고시, 엄청 진지한 얼굴로 채워넣고 있었는걸(웃음).
맛스 그럼 내가 테고시의 가방에 페트병, 잔뜩 넣어둔거 봤어?
테고 안다고! 그치만 나 혼자 사니까, 기분좋게 가지고 갔어(웃음)! 완전 기뻤어!
코야 반대로 기쁘게 해줘버렸잖아(웃음).
테고 나, 맛스한테도 장난칠거야. 뒤에서 몰래 다가가서 갑자기 향수를 뿌린다거나.
시게 우와~ 그거 싫다.
테고 "똑같은 냄새♪" 하면서.
맛스 그 향수, 원래는 내가 제일 처음에 썼던 향수니까 말야. 싫어하는 냄새도 아니고. 그치만 "테고마스 둘이서 같은 향수"
라는것도, 좀 싫지 않아(웃음)?
코야 뭔가 귀여운데 말야(웃음).
시게 그리고 테고시의 장난이라고 하니까, 얼마전에 "건과일을 한번 깨물었다가 접시에 돌려놓는다"는, 시시한 장난을 치고
있었어(웃음).
테고 아하하하하! 맞아맞아. 취재 현장에서 건과일이 접시에 놓여있었거든. 조심스럽게 하나씩 살짝 깨물었다가, 접시에
돌려놓고 "이거 맛있어!" 라면서 모두에게 추천한다...는 장난이었지.
코야 너무 시시하다(웃음)!
시게 나, 보기좋게 먹어버려서 말야. 옆에서 테고시가 낄낄대면서 웃고있는거야.
테고 말린 과일을, 살짝 부드럽게 되돌려준거지(웃음). 시게의 최근 캐릭터랄까, 포지션은 어떤 느낌인걸까.
시게 살짝 어두운 느낌인 사람(웃음)?
맛스 같은 반에 있는 녀석인데,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얘기해보니까 엄청 재밌는 녀석이었다...는 캐릭터.
시게 잘 안 와닿아(웃음).
테고 반에 있는, 쿨하고 여자애들한테도 인기있고, 나처럼 꺅꺅 거리면서 시끄러운 녀석이 "저녀석, 쿨한척하고 말야" 라고
생각하는 타입.
시게 그런 녀석 아니거든! .... 아니, 테고시는 나를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있는건가(웃음)!?
맛스 그치만 말야, 아까 촬영때도, 교실 창가 손잡이 쪽에서, 혼자서 멋있게 무게잡고서 말야. "그립다, 여기" 하면서 툭 하고
혼잣말을 하는걸, 나 들어버렸는걸~~
코야 시게씨, 멋있네요~
시게 딱히 폼잡고 있었던거 아니거든! 오늘, 촬영할때 『~긴파치 선생님』얘기가 나왔는데, 맛스나 나 뿐만 아니라, 코야마도
우리들이 앉았던 자리를 기억하고 있어서 놀랐어.
코야 나 그 드라마, 엄청 봤었는걸. 이 중에서 학원 드라마 경험이 없는건, 나뿐이네. ...하지만 포기하진 않았다구(웃음).
맛스 나도 아직 학생 역할 할수 있겠지!
시게 나도 할수 있는거 아냐? 얼마전 드라마에서 선생님 역할 해버렸지만, 아슬아슬하게 할 수 있을거야(웃음).
코야 테고시는 CM에서 지금도 고등학생 역할 하고 있는걸. 정말이지 위화감이 너무 없어(웃음).
테고 메로스 말이지! 좋네~ 학원 드라마, 또 나가보고 싶다아
코야 NEWS 4명이 나오는 학원 드라마 같은건 어떨까(웃음).
시게 좋다~ 그거. 내가 봐보고 싶어(웃음). 코야마 캐릭터는, 역시 MC캐릭터 아냐? 근데 나 지금 깨달은건데, 코야마는
"OO감","OO느낌" 같은거 자주 말하네(웃음).
코야 엥, 나 그래?
테고 말해, 말해!
시게 "적극적인 느낌" 이나 "움직이고 있는 느낌" 같은거.
맛스 그리고 「좋은 의미로」도 자주 말해.
시게 그러네! MC 캐릭터라면 앞으로, 좀더 바른 말을 써주면 좋겠는데.
코야 우와~ 그런거 지적받으면, 말하기 힘들어~(웃음) 평소 대화할때는 괜찮지? 『~every.』때는, 엄청 조심하고 있지만
말야.
테고 최근, 케이짱은 대단하다고 생각한게 『チャンカパ-ナ』PV 촬영때, 고작 그 이틀만을 위해서, 곡조에 맞춰서 머리 색을
밝게 하고 온 점! 굉장하다는 생각에 감동했어.
코야 아~ 그 곡에는 밝은 머리색이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
시게 PV를 위해서 역할 만들기, 구나.
맛스 그리고 코야마는, 평소의 사복도 제대로 갖춰입지. 자켓을 입는 등, 착실하게 해. 그런점은, 나도 보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해.
코야 저기~ 마스다씨, 나의 오늘 사복... 추리닝에 가까운데요(웃음)
맛스 ...어라? 나, 착각했어(웃음)?
시게 사복을 잘 차려입는건 나지!
테고 맞아, 시게는 잘 차려입어. 나는 케이짱이랑 마찬가지로, 아무래도 좋은 파. 시게는 언제나 잘 쳐려입지.
시게 그런거라구, 맛스. 나라구, 그 캐릭터는(웃음)!
코야 그도 그럴게 시게, 집 근처에 외출할때 조자도 잘 차려입은 모습을 하고 오는걸. 그건 굉장해.
시게 그야, 언제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잖아. 갑자기 일때문에 불려나갈지도 모르니까 말야.
테고 그 생각, 훌륭하네~
맛스 그러고보니, 스톨을 일상생활에서 감고 있는 사람은, 시게나 스타일리스트씨 정도밖에 본 적 없어(웃음).
시게 그러고보니 나, 스타일리스트씨가 "멋쟁이네"라고 한적이 많은걸. 반대로 그런 말을 듣고 싶어서 스톨을 감고 있는
걸지도 몰라(웃음).
테고 나, 추리닝 종류라면 아무한테도 지지 않을 정도로 가지고 있는데 말야(웃음).
코야 확실히 여러가지를 입고 있지. 그러니까, 여전한 4명이라는 점이, 오늘 대담에서 전해지지 않았을까요(웃음). 이 4명이서
앞으로 신곡 『チャンカパ-ナ』을 가지고, 활동해 가는 건데요..
시게 여름을 눈앞에 두고, 앞으로 다가올 뜨겁고 밝은 시즌을 향해, 기운찬 NEWS라는 것을 보여줄수 있으면 좋겠어. 도중에
있는 대사 부분 같은거, 나중에, 바꿔갈거잖아요, 테고시씨(웃음)?
테고 .....해버릴까(웃음). 그것도, 첫번째 음악방송에서.
코야 아니아니, 첫번째는 오리지널이 아니면 안돼잖아(웃음). 바꿔가는건, 라이브를 기대하는걸로.
테고 하하하. 그렇지! 그치만 정말, 좋은곡이지. 후렴만 해도, 한번에 외울수 있는걸. 질주감도 굉장히 있고.
코야 "질주감", 그것은 바꿔 말하자면 "움직이고 있는 느낌"이라는 거지(웃음).
맛스 일부러 "OO감"을 쓰지 않아도(웃음). 시간을 잔뜩 들여서, 굉장히 좋은 것을 만들어 가는거라고 생각하니까, 부디
들어봐주세요!
credit : inala
얘네 이렇게 길게 대담한거 오랜만인거같다 ㅠㅠㅠㅠ 근데 얘네 뭐야 도대체 뭔소리 하는건지 모르겠어<
맛스도 장난이란걸 치다니 오오오... 그래놓고 넌 니가 당하면 킹왕짱 싫어하겠지 ㄱ-(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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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앨범에 이어서 싱글 『チャンカパ?ナ』를 7월 18일에 발매하는 NEWS.
"일체감"을 테마로, 넷이서 나아갈 결의를 새롭게 다진 NEWS의 지금을 이야기해주었어.
카토 시게아키
시간이 있으면 멤버들과 "밥한끼"하고 있어
최근 카메라를 샀어. 매년 카메라 빈티지 페어에 가는데, 거기서 드디어 염원하던 "라이카" 데뷔를 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렌즈를 사는 날들이 계속되겠지. 사진은 외출을 하거나 여행가서 찍는 경우가 많아. 카메라는 10대 가까이 가지고 있는데, 벌써 또 갖고 싶은게 생겼어(웃음). 멤버들과는 얼마전에 셋이서 꼬치구이 집에 갔었어. 맛스는 연극때문에 바빠서 오지 못했지만 말야. 시간이 있으면 밥한끼 먹으러 가고 있어.
마스다 타카히사
연극 『회색 카나리아』한창.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
연극하는 중이라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 그럴땐 빈 시간에 쇼핑 하러 갈 예정을 세워두곤 하는게, 꼭 퍼즐 조각을 맞추는것 같아서 재밌어. 그러고보니 연습중에 마츠오카군이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이라는 격언을 해주셨는데. 그 말은, 마츠오카군도 히가시야마씨한테 들었다나봐. 그래서, 언젠가 나도 후배에게 「히가시야마씨가 마츠오카군에게 해줬던 말을 내가 들었는데」하면서, 계속해서 계승해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웃음).
테고시 유야
부상에서 완전복귀! 축구도 댄스도 괜찮아
5월에 다리 인대를 다쳐서 한동안 얌전히 지냈었는데, 어제 오랜만에 축구하러 가서 인스탭으로 슛을 마음껏 찼어. 테이핑으로 단단히 고정해놓으면 전력을 다해 달릴수 있으니까 2주 전부터 축구는 하기 시작했었거든. 일단, 다리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여러가지로 조심했었는데, 어제부로 완전복귀. 지금까지 부활하려고 열심히 재활치료 했으니까, 이젠 괜찮아. 신곡 댄스도 확실히 출수 있고(웃음). 마음껏 움직일거야!
코야마 케이치로
올 여름은 열심히 운동해서 다시 태어난 코야마를 만날거야!?
여름에 라이브를 하니까, 그걸 대비해서 체력을 붙여놓으려고 체육관에 다니고 있어. 그래서 말야, 트레이닝중에 텐션이 오를만한 옷을 사려고 스포츠 샵에 갔거든. 기본적으로 티스쳐를 좋아해서, 나는 조금 사이즈가 작은 티셔츠를 샀어. 그러면 근육이 쫙 올라오는게 보여서 「나, 근육 좀 커졌는데!?」라고 생각할수 있으니까(웃음). 지금은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요. 올 여름, 다시 태어난 코야마의 몸을 기대해주세요!
데뷔 당시와 제일 달라진건 테고시!?
코야 드디어 『NEWS BEST』가 발매되었어!
맛스 역시 우리들이 지금까지 소중히 해온 역사니까 말야, 노래는.
테고 NEWS의 첫 베스트기도 하고.
맛스 애정이 강하게 담겨있지. 지금까지 응원해준 팬분들은 물론이고, NEWS를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도, 우리들이 소중히
해온 음악을 들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코야 나도 마찬가지야. 역시 맛스. 내가 할 말이 없네.
시게 그러면 좌담회가 끝나버리잖아(웃음). 하지만 실제로 베스트란건 좋네. 한번에 살수 있고, 한번에 들을수 있다구.
나라면 갖고싶을거야.
코야 그래도, 그러네. 응.
맛스 맞장구가 이상해(웃음).
코야 확실히 싱글도 좋겠지만, 그래도 커플링곡 같은것도 좋은 곡이 많이 있잖아. 그걸 들려주지 못한다는게 아쉬워...
NEWS (동시에) 어라? 어라어라?
시게 통상반에는 커플링곡도 포함된 팬 셀렉트 CD도...
코야 그렇지. 와~ 기뻐. 그치만 솔로중에도 좋은 곡이 있는데 그것도 들어줬으면 했거든. 그게 아쉬워..
NEWS 어라? 어라어라?
시게 초회판에는 솔로곡집도 있지 않았었어?
코야 그랬지! 이걸로 여러가지를 들려줄수 있겠네. 다행이야.
테고 ......슙.....
코야시게맛스 방금 「슙」은 뭐야?(웃음)
테고 아니... 슈퍼~ 한 앨범이구나 싶어서(웃음). 것보다, 이 진부한 느낌은 제대로 전해지려나.
맛스 그리고 음악이란건 들었던 당시의 일 같은게 떠오르게 하기도 하지.
코야 우리들도 「이 노래 PV를 찍었을때는 이런걸 했었지, 이런 느낌이었지」같은것도 떠오르고.
맛스 떠오르지. 전곡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여기서는 말할수 없지만 말야(웃음).
코야 말하라고(웃음). 나 『太陽のナミダ』PV 생생히 기억나.
테고 아~ 엄청 젖었었지.
맛스 스튜디오에 비를 뿌려서 말야. 멋있긴 했지만, 서는 위치 문제로 나랑 테고시만 쫄딱 젖고(웃음).
시게 젖은 PV인가. 기회가 있으면 한번 더 젖은 PV 쯤은 해봐도 좋겠어.
코야 뭔가 섹시한 말로 들려오네, 그거(웃음). 그리고 말야, 비주얼도 꽤 변했잖아. 지금이랑 예살을 비교하면 테고시는
머리모양이 변했지. 금발이라니 어른이 다 됐네.
시게 아니, 머리모양은 다들 변했는데. 머리모양으로 치자면 제일 변한건 나일지도. 테고시의 금발도 지금뿐이고 말야 (웃음).
맛스 테고시는 얼굴은 그다지 변하지 않은거 아닌가?
시게 샤프해졌지.
코야 색기가 나오기 시작했다구!
맛스 데뷔 당시의 머리모양은 학생 스타일이었잖아. 당연히 지금이 색기도 나오는 법이지.
테고 그래. 『NEWSニッポン』때, 축구부였으니까.
맛스 코야마는 변했어. 예전이랑 비교하면, 뭔가 좀. 그치?
코야 「그치?」는 뭐야. 끝까지 말해보라구, 신경쓰이잖아! (웃음)
맛스 그런게 아니라구. "뭔가 다른" 느낌.
시게 아~ 왠지 알거같다(웃음).
코야 반대로 맛스는 그다지 변하지 않지 않았어?
테고 아니, 그렇진 않아.
코야 아. 눈이 변했어. 눈이 동글동글한게, 순수한 눈을 하고 있었어!
맛스 지금은 아니란거...(웃음)
신곡의 안무, 베이스는 맛스의 댄스!
코야 그리고, 그, 신곡 얘기도 해야된다구. 이제 곧 발매하니까 말야. 『チャンカパ-ナ』말이지.
맛스 이 얘기는 시게가 잘해!
시게 나냐(웃음). 뭐, 싱글을 낸다는 얘기가 나와서. 일단 곡조나 가사를 어떤 식으로 할지를 꽤 고민했거든. 그래서 몇곡
중에서 멤버들이나 스태프와 회의해서 고른게 이거.
테고 최종적으로 2곡으로 좁혀졌었는데, 나머지 한곡은 커플링인 『プルスイング』. 이것도 좋지.
코야 이 두 곡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고민했었어. 보통은 곡을 정하고 나서 레코딩을 하는데, 이번에는 둘 다 레코딩을
했었는걸.
시게 맞아. 우리들이 부른 상태를 듣고 정해볼까 하고. 곡만이 아니라 어떤 느낌으로 보여줄 것인가, 그런 사소한 부분까지
볼 수 있는 시점에서 판단했어.
맛스 그래서 두곡 다 안무를 짰었거든. 정말로 드문 패턴.
시게 그만큼 시간도 걸렸고. 레코딩만 해도, 평소에는 한번이면 할걸 몇번이나 다시 하는등, 진심이 담겨있어.
테고 왠지 "만들어냈따"는 느낌이 들지.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린건 처음이지않아?
코야시게맛스 그러게.
맛스 역시 넷이서 내는 첫 싱글이니까. 그 부분은 철저히 신경쓰고 싶다고 스태프한테도 부탁했었고.
시게 최종적으로 『チャンカパ-ナ』로 결정한건 역시 여름이기도 하고, 우리들의 밝고 즐거운 모습을 여러분에게 전하....
맛스 여름이기도 하고 말야. 밝고 즐거운 모습을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어서
코야 겹쳤다 겹쳤어(웃음). 뭐, 두사람의 의견을 정리하자면, 밝은 곡이라는 얘기일까나.
시게 굉장히 짧게 줄였네(웃음).
테고 그리고 나레이션도 들어가있어.
코야 그래, 맞아. 그 부분도 꼭 주목해줬으면 하는 부분이야.
맛스 물론 말 자체는 정해진 대사지만, 어미를 우리 나름대로 바꾸기도 해. 「아름다운 사랑을 하게 해줄게」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 아름다운 사랑은 우리들과 팬 여러분들이기도 하니까 말야. 역시 지금의 NEWS가 있는건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이 있어서기도 하고.
시게 다들 함께 즐길수 있는 곡이 되었지. 라이브로 얼른 하고 싶어.
테고 내가 추천하는건 후렴구. 「チャン、チャン、チャン」하는 부분.
코야 대충하는 설명이구만(웃음).
테고 왜냐구. 다 맞다구. 굉장히 캐치하고 들으면 굉장히 외우기 쉬울거라고 생각해. 맨 처음 들었던 날, 집에 갈때는
흥얼거리고 있었는걸.
맛스 그만큼 외우기 쉽다는거지. 댄스도 스탠드 마이크를 쓰는걸 포인트로 하고 있고. 그 부분은 딱 맞춰서서, 기세를
전한다는걸로, 네명의 파워를 느낄수 있는 곡이 되었어!
코야 댄스라고 하니까, 이번에는 맛스의 움직임을 베이스로 하고 있지. 그런 식으로 한건 처음이야.
시게 딱 맞춰서 한다는 의식이 다들 있어서. 이번에는 맛스에 맞추는게 제일 중요하게 되어서, 맛스 기준으로 댄스를 배웠어.
이것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시간이 걸렸지.
테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새로운 NEWS를 느낄수 있을지도.
코야 아, 테고시의 마이크 쥐는 법도 주목해줬으면 해. 지금까지 본적 없는 방법이니까.
테고 아~ 그런가(웃음).
시게 뭔가 그렇게 들으니까 엄청 궁금하네(웃음).
맛스 그럼, 보고 있는 분들께 힌트를!
코야 "거길 쥐냐?" 일까나.
테고맛스시게 궁금하네~!(웃음)
코야 그치(웃음). PV도 음악방송도 이걸로 눈을 뗄수 없게 될테니까!
credit : inala
새 싱글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해줘서 너무 좋고ㅠㅠㅠ 맛스 중심이었구나 흑흑 어쩐지 안무가 좀 화려해지고 막 그렇다 했어(이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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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패션..... etc
4명의 여름 BEST를 철저 조사!!
베스트 앨범 & 뉴 싱글 발매에 투어 개최 등, 여름을 향해 파워 전개중인 NEWS.
즐거운 여름을 향해서 4명의 여러 BEST1을 들어보았습니다♪
깊이가 있으면서 훈훈한 추억 이야기도 있고, 살짝 망상도 있는 등 여름에 관한 무엇이라도 Q&A!
올 여름은 왠지 뜨거운 여름이 될것 같아♥
Q1. 여름을 실감하는 순간은?
여자애들이 캐미솔 차림이 되면 여름을 느끼지. 야한 뜻이 아니라, 패션에서 느껴지는 계절감이란게 있잖아. 샌들같은거, 여자 쪽이 여름답다고 생각해. (코야마)
옷을 티셔츠 한장만 입게 되면 여름! 나, 엄청 티셔츠 많이 갖고 있다구(웃음). 위에가 티셔츠 한장이면 밑에는 겹쳐입기 같은거 해서 밸런스를 맞추는걸 좋아해♪ (마스다)
여름이라고 하면 더위지. 낚시를 하면서 지글지글 햇빛에 타는 느낌이 진짜 좋단 말이지~! 슬슬 까매져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촬영 틈틈이 밖에 나와서 책을 읽곤 하고 있어. (카토)
일기예보에서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었을때. 30도를 넘으면 「진짜 덥다~」는 생각이 드니까. 그치만 나, 여름을 제일 좋아해. 땀투성이가 되는것도 기분 좋다니까! (테고시)
Q2. 여름의 My 별미 메뉴는?
가게에서 "히야시 츄카 판매 개시"라고 써있는걸 보면 기뻐져. 부모님 가게에서도 7월 쯤 부터는 시작하지 않으려나아~ 여름에는 산뜻한 히야시 츄카가 최고! (코야마)
여름이라고 해서 먹고 싶은건 딱히 없어. 아이스크림도 겨울에 훨씬 잘 먹고... 라면이나 전골 같은 뜨거운걸 일부러 여름에 먹는건 좋아할지도(웃음). (마스다)
히야시 츄카나 소면. 더우니까 차가운 음식이 끌려. 나는 참깨소스파. 농후함과 산미의 밸런스가 딱인 양념..... 아예 그것만 먹어도 좋은걸(웃음). (카토)
소면! 폰즈에 와사비랑 고춧가루를 넣고 먹는게 내 스타일이야♪ 집이라면 샐러드도 같이 먹어. 최근에는, 느끼한걸 못먹겠더라구(웃음). (테고시)
자투리 NEWS ~ 근황 칼럼 ~
사천요리는 맛있었지만...
일때문에 중국의 야안(雅安)에 갔다왔어. 식사는 중화 특유의 느끼한게 많아서... 그 결과, 얼굴에 뾰루지가 나버렸어(눈물).
테고시의 와일드 전설
떨어뜨린 사탕은 10초 룰 이라규
사탕같은거, 먹기 전에 떨어뜨렸다고 치면, 보통은 3초 룰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10초 룰! 10초 이내라면 주워서 「훅훅」불고 먼지 떼고 덥석하고 입에 넣어버린다규~ 와일드하지~
Q3. 여자애의 여름 패션중에서 좋아하는 것은?
탱크톱을 귀엽게 입는 여자애는 존경하게 돼. 심플한 탱크톱이야말로 멋지게 소화할수 있다면 엄청나다구! 숏팬츠나 수영복 위에 입어 줬으면 하고 마음속 깊이 생각해. (코야마)
원피스! 맥시 원피스나 셔츠 원피스같은거, 부드러우면서 산뜻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 그리고 머리모양도 신경쓰여. 평소에는 풀고 있다가, 여름이라 더우니까 업 스타일로... 그런게 귀엽더라. (마스다)
숏팬츠에 굽이 높은 펌프스를 맞춰줬으면 좋겠어. 숏팬츠는 캐주얼하지만, 여성스러운 신발을 신으면 단숨에 여성스러움이 드러나잖아. 스커트보다 숏팬츠 추진파입니다(웃음). (카토)
배가 보일듯 말듯한 아슬아슬한 길이의 티셔츠 + 핫팬츠 같은거, 설레지~ 만약 연인이 그런 옷을 입는다면 「내 여자친구, 멋지지!」하면서 자랑해버릴거야♥ (테고시)
Q4. 여자와 데이트, 어디로 갈까?
파라솔 아래서 여자애와 별거 없는 대화를 하면서 웃어. 그리고 저녁이 되면, 인적이 드문 해변을 산책. 파도소리만이 우리둘을 감싸는..... 꿈은 마구 펼쳐지는 법이지~ (코야마)
바다지! 개인 비치로(웃음). 단 둘이 데이트 하는것도 좋지만, 친구들과 사람수 맞춰서 가는것도 재밌을것 같아. 같이 비치에서 놀고 싶네♪ (마스다)
드라이브 하면서 소족관에 가는건 어때 어때? 여름이기도 하고, 수족관이라면 시원해질것 같으니까 말야. 하지만, 바다에 가서 선 오일을 바르는것도 희망합니다! (카토)
역시 바다 아닌가~ 튜브 하나를 같이 타고 둥둥 떠있기만 해도 만족한다구(웃음). 물고기가 보일것 같은 투명하고 예쁜 바다가 좋겠어! (테고시)
Q5. 여름 한 철의 사랑은 해보고 싶어?
운명적인 만남 같은걸 해보고 싶어. 그게 여름 한 철 뿐인 사랑이라면 추억도 평생가겠지. 여름은 마음이 개방적이게 되니까 멋진 연애를 기대하게 된다구, 남자란. (코야마)
NO! 그거, 여름이 끝나면 어떻게 되는거야? 여름 한 철로 끝난다니 너무 서운해애(눈물). 해외 드라마 같은데서 보면 즐거울것 같지만, 실제로는..... 어떨라나아? (마스다)
바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거기서 알게 된 여자애와 여름방학에만 하는 사랑.... 그리고 여름이 끝남과 동시에 여자애와 이별. 새콤달콤한 연애를 동경해. 언젠가 꼭 해볼테다! (카토)
하고 싶지 않아아. 가능하면 안정된 사랑이 좋은걸! 하지만, 여름 축제나 바다 같은데서 만나서, 해방된 자세로 신나게 즐긴다는건.... 조금 동경할지도. (테고시)
자투리 NEWS ~ 근황 칼럼 ~
혼자서 DVD 배선에 성공♪
DVD 레코더를 나 혼자서 연결할수 있었어. 가게분이 자세하게 그림을 그려서 설명해준 덕분이지만 말야(웃음).
코야마의 와일드 전설
매일 바나나를 먹고 있다규
매일 바나나를 남자답게 먹고 있어. 바로 영양보충도 할수 있고, 맛있다는 점이 최고! 그랬더니 스태프한테 바나나 케이스를 받았어. 덕분에 가방 안에는......, 봐봐! 바나나. 와일드하지~
Q6. 딱잘라 선언! 이 여름 ○○할거다
부디 오키나와에 가게 해주세요! 하루라도 좋으니까 갈 셈이지만 말야. 친구랑 느긋하게 지나면서 바다에서 놀고, 맛있는걸 먹어 주겠어! (코야마)
「머리색, 바꿀겁니다!」연극이 끝나면 좀더 밝은 색으로 하고 싶어! 그렇다고 해서, 테고시 금발보다는 부드러운 색으로, 말야(웃음). (마스다)
참치 축제를 할겁니다. 역시 낚시를 한다면 참치를 낚는게 목표. 다같이 남김없이 먹기 위해서, 기합을 넣어서 낚시를 나갈거야★ (카토)
"나홀로 여행" 갈겁니다! 나홀로 여행은, 일이나 나 자신에 관해서, 여러가지를 생각할수 있어서 좋아해. 여름이니까 바다가 있는 곳으로 GO! (테고시)
Q7. 여름방학의 추억을 말해줘!
동네 축제가 있어서, 가마를 멨었어. 초등학교 1학년 쯤 부터 핫삐를 입고 선두에 서서 「으쌰 으쌰」하고. 멋있었을걸. (코야마)
초등학교 6학년쯤 까지 여름방학은 매년, 가족들끼리 바다로 갔어. 모래를 가지고 놀거나, 뒹굴거리거나, 모래사장을 뛰어다니거나. 며칠인가 묵으면서 바다를 만끽했었어! (마스다)
소속사에 들어간걸 친구한테 비밀로 했었는데, 여름에 하와이 로케를 갔더니 새까맣게 타서! 이건 거짓말 못하겠구나 하고 소속사에 들어간걸 발표했어. (카토)
가족이나 친구들과 계속 놀고, 마지막 1주일동안은 숙제를 막 했었어! 그림일기 같은것도 마지막에 대충 몰아서 그렸었어(웃음). (테고시)
자투리 NEWS ~ 근황 칼럼 ~
마루야마군의 연극을 보러 갔었어
마루야마군의 연극을 보고 왔어. 나도 또 연극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 선배의 연극을 보는건, 공부도 되고, 좋은 자극을 받아.
카토의 와일드 전설
야끼니쿠는 "특상" 만세! 라규
야끼니쿠를 먹으러 가면 무조건 "특상"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걸 먹고 싶어져. 실은, 가격을 체크 하지 않고 시키는게 좋겠지만, 그 부분은 힐끔 체크하게 돼. 나는 비교적 와일드하지~
Q8. 축제에서 빼놓을수 없는 포장마차는?
초코 바나나. 무조건 초코 바나나를 보면 막 뛰어가! 어릴때부터 엄청 좋아했던 거거든. (코야마)
야끼소바 & 타코야끼. 어릴때부터 정말 좋아해서, 지금도 자주 먹어! 평범한 소스맛이 ◎ (마스다)
금붕어 건지기. 금붕어 건지기는 여자애들 앞에서 폼 잡고 싶은데도, 어렵단 말이지. (카토)
야끼소바. 어릴때는 솜사탕을 좋아했었지만 지금은 야끼소바! 맛있지♪ (테고시)
Q9. NEWS 멤버들과의 여름의 추억은?
옛날에, 멤버들끼리 하와이에 갔던 적이 있는데, 최고의 여름이었어! 일이 끝나고 나서, 야자수 나무랑 바다를 바라보면서 다같이 느긋하게 보냈었어. (코야마)
요 2년은 테고마스로서 불꽃놀이 대회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게 인상적. 완전~ 더우니까, 약 1시간동안 무대에서 땀을 흘렸는데, "여름 축제"다운 느낌이라 즐거웠어♪ (마스다)
『SUMMER TIME』의 PV 촬영. 여름 전에 촬영을 했던건데, 스튜디오에는 여름 소품이 잔뜩 있어서, 다같이 놀았던게 그립네. 어렸던것 같아(웃음). (카토)
여름이라고 하면, 투어라는 이미지. 그거랑 불꽃놀이 대회지! 본방은 밤이니까 기분 좋지만, 리허설은 대낮. 35도 정도 되니까 힘들다구~ (테고시)
Q10. "여름"을 테마로 한마디!
「올 여름은 NEWS 제 2장 개막이다」말 그대롭니다! 새로운 NEWS로서 더더더 여러분 곁으로 가까이 갈테니까 말야♥ (코야마)
「올해는 말야, 정열적인 여름으로 만들어주겠어♥」여름에 지지 않을 정도로 정열적으로, 활동하고 싶어! 여러분도 뜨겁게 해주겠어☆ (테고시)
「땀 얼룩이 하트 모양, 기쁘하지만은 못한다」밖에서 데이트 중인 커플을 ~. 귀엽지만 민망하다, 는 복잡한 남자 마음(웃음). (마스다)
「빨간 피부 태양탓인가 내탓인가?」바다를 산책하던중, 넘어진 그녀를 도와주다 얼굴이 접근. 그녀의 얼굴이 빨개졌다. 망상입니다만 뭐 불만이라도? (카토)
자투리 NEWS ~ 근황 칼럼 ~
연극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연극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출연진 분들과 야끼니쿠를 먹으러 갔었어♪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지~
마스다의 와일드 전설
나의 취미는 장난 아니라규~
일단 쇼핑을 가면, 옷가게를 엄청 뛰어다닌다규~ 마음에 드는 가게만 골라서 가도 10군데는 넘을 정도. 패션을 엄청 좋아해서, 보기만 해도 즐거운걸♪ 와일드하지~
credit : inala
....왤케 코멘트할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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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의 대망의 베스트 앨범 『NEWS BEST』가, 최절정!
그래서 2장의 CD(통상반)에 수록된 전 30곡에 사~알짝 관련된 Q&A 대회를 갑자기 해보았습니다♪
온 힘을 다한 네명의 베스트 앤서를 기대해줘♡
ALL SINGLES BEST 편
2003년 기념할만한 데뷔곡부터 모든 싱글 타이틀곡을 오리지널 음원으로 수록. NEWS의 역사가 담긴 한장임다!
1. NEWSニッポン
Q. 일본인이라서 좋다고 생각하는 순간은?
코야 전통 의상이나 무늬가 가진 일본 특유의 색 배합이 예술적이라 멋있어!
시게 밥이 맛있어! 맛이 진하지 않아도 맛있는 국물(다시) 문화는 최고야. 이탈리안이나 프렌치 같은 해외 요리도 맛있고.
맛스 그 계절에만 볼수 있는 풍경을 볼때마다 그렇게 생각해.
테고 밥이 맛있고, 4계절이 있어. 여름에는 바다에서 수박!
2. 希望~Yell~
Q. 지금, 자신이 응원하고 싶은 것은?
코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지. 『미래 시어터』를 하고 나서부터는 "다들 열심히 하고 있구나~"라는걸 엄청 느껴.
시게 『미래 시어터』에 나왔던 사람들은 특히 힘냈으면 좋겠어. 스포츠 선수도 많으니까, 올림픽은 엄청 보겠지.
맛스 런던 올림픽 선수들! 매번 텔레비전을 보면서 응원해.
테고 축구 일본 대표의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3. 紅く燃ゆる太陽
Q. 제일 좋아하는 붉은 것은?
코야 빨간 옷은 자주 입지. 티셔츠가 많지만, 니트나 스웨터도. 빨강은 임팩트가 있으니까, 다른거 없이 한장만으로 입을수 있는걸로.
시게 사과.
맛스 사과를 좋아해서, 식후 디저트로 자주 먹어.
테고 고추. 중국이나 한국에 가면, 고춧가루나 칠리소스를 사.
4. チェリッシュ
Q. 지금 제일 소중한 보물은?
코야 생일에 하토리 신이치씨한테서 받은 밥솥.
시게 멤버들.
맛스 팬 여러분. 라이브 DVD를 볼때마다 생각해.
테고 친구들, 가족, 팬들. 딱 하나만 고를수가 없어~
5. TEPPEN
Q. 높은 곳에서의 추억이라고 하면?
코야 나말야, 도쿄 스카이트리 주변 취재를 엄청 많이 했었거든. 그치만 지금은 아직 올라가보질 못했으니까, 언젠가 올라가보고 싶어!
시게 최근, 고베의 친구들이랑 아와지섬에 놀러 갔거든. 고지대의 노천탕에서 보는 아카시 해협 대교와 고베의 풍경이 예뻤어!
맛스 프랑스에 여행갔을때, 에펠탑에 올라갔었어. 눈 밑으로 파리의 거리가 펼쳐져서 엄청 예뻤다구.
테고 번지점프. 라스베가스가 300m, 스위스가 220m 였었는데, 스위스쪽이 더 무서웠어. 댐 벽이 바로 옆에 있었으니까 말야.
6. サヤエンドウ
Q. 제일 좋아하는 콩요리는?
코야 낫토. 아침에, 흰 밥을 갓 지었을때는 거의 먹어.
시게 낫토. 계란이나 파도 넣지만, 그 자체로 충분히 맛있어.
맛스 콩 샐러드. 가~끔 먹는데, 맛있다니까.
테고 낫토. 그냥 그대로 먹는것도, 밥에 얹어서 김에 싸먹는것도 좋아해.
7. 裸足のシンデレラボ-イ
Q. 신데렐라의 마법이 풀리는 밤 12시. 어제 밤 12시에는?
코야 빨래. 빨은걸 욕실 건조기에 건조시켜놓고, "이제 거의 말랐을라나" 하는 타이밍이었을걸.
시게 친구랑 바에서 한잔했어. 일에 관해서 열변을 토했었다구.
맛스 연극 연습이 끝나고 같이 공연하시는 분들이랑 야끼니쿠 먹었어. 다른 출연진들이랑 밥먹는건 이게 세번째.
테고 스포츠 뉴스를 봤어. "다르빗슈 짱이다!" 하고.
8. 星をめざして
Q. 멤버들을 천체에 비유한다면?
코야 시게는 달, 맛스는 태양, 나는 수성. 테고시만은 뭐랑도 안맞으니까 지금부터 찾아볼래. "테공별"!
시게 테고시는 빛을 발하는 태양. 코야마씨는 금성. 금성은, 덧없어서 예쁘잖아. 맛스는 목성. 그냥 크다(웃음). 나는 달. 스스로 빛을 내지 않으니까. 주변에서 빛나게 해주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겁니다.
맛스 수성은, 수영을 잘하는 나. 금성은, 금발의 테고시. 토성은, 띠가 있어서 독자적인 느낌이 강하니까 시게. 목성은 커다라니까 코야마.
테고 맛스는 수영을 하니까 수성. 금발의 이미지가 강한 케이짱은 금성. 나는 화성아냐? 언제나 불타고 있으니까. 시게는 지구. 지적이니까 "지"를 따와서(웃음).
9. weeeek
Q. 1주일동안 휴가가 생긴다면, 제일 뭘 하고 싶어?
코야 하와이에 갈거야! 하와이에서 옷같은거 사고 싶다.
시게 평범하게 하와이 같은데 가겠지~ 몸이 태양을 원한다(웃음).
맛스 유럽으로 여행. 관광지나 미술관을 돌아다닐거야.
테고 괌에 가고 싶어! 아직 한번도 간적이 없거든.
10. 太陽のナミダ
Q. 제일 기억에 남는 눈물은?
코야 고등학교 수능시험에서 떨어졌을때. 그 분한 눈물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으니까.
시게 울보라서 엄청 많은데, 『미래 시어터』는 눈물나지. 트램폴린의 우에야마 야스히로씨 편은 완전히 눈물바다였어.
맛스 NEWS로 처음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했을때, 무대에 나가기 전의 함성소리가 엄청나서 기뻐서 울었어.
테고 테고마스 3rd 투어 마지막 날에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눈물이 났어. 그 라이브는 스태프 여러분들과 사이가 좋아서 마지막 전날 밤에 다같이 뒷풀이를 했을 정도였거든. 그런 투어 마지막에 객석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린 순간, 참을수가 없었어.
11. SUMMER TIME
Q. 벌써 여름이구나~ 할때는 언제?
코야 여자들이 원피스를 입거나 노출도가 높아졌을때.
시게 유카타를 입은 여자분들을 보고. 평소와는 다른 귀여움을 발견해.
맛스 레이어드를 할수 없게 되었을때. 티셔츠 한장이라도 괜찮긴 하지만, 그게 매일이 되면 심심해져.
테고 탱크톱 한장으로 나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때.
12. Happy Birthday
Q. 생일의 추억을 말해줘!
코야 집에 갔더니 시게가 기다리고 있을때는 놀랬어. 2년전인가. 우리 부모님한테 열쇠를 빌려서 내가 올때까지 2시간 정도 기다렸다나봐.
시게 친구 한명이랑 마실 생각으로 바에 갔더니 서프라이즈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줬을때는 감동했어.
맛스 21살 생일때, 성대한 생일파티를 친구들이 처음으로 열어줬어. 30명 정도 모여줘서 기뻤다구.
테고 생일은 매년 축구 동료들이 카운트다운 해줘. 편지나 축구공에 돌아가면서 메세지를 써줘서 매번 운다니까.
13. 恋のABO
Q. 이녀석 ○형 같다고 생각하는 멤버는?
코야 테고시는 The B형. 흥미가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듣는 태도가 완전 달라.
시게 테고시는 어떻게 봐도 B형이지. 인터뷰나 촬영중인 멤버들도 있는데 그 옆에서 기타를 친다거나. 엄청난 소리로 록을(웃음)!
맛스 시게는 A형이라고 생각해. 최근에 말야, 시게는 셔츠를 입게 되었거든. 심지어 자기가 다림질까지 한대.
테고 맛스는 지금도 실은 A형이 아닐까 싶어! O형은 대충 하는 성격인 사람이 많다고 자주 그러잖아? 그 꼼꼼함과 깔끔함을 좋아하는 점은 O형보다는 A형에... 다시 검사해보는게 어때?
14. さくらガ-ル
Q. 이상적인 타입의 여성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무슨 걸"?
코야 예의가 있는 걸~ 을 줄여서 예의걸로(웃음).
시게 품위걸. 말씨가 바르고, 글씨를 예쁘게 쓰고. 다른 사람을 염려할수 있는 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품위가 있는거라고 생각해
맛스 똑부러진 걸. 고운 일본어나 제대로 된 경어를 쓸수 있는 여성이 좋지.
테고 한눈에 반한 걸. 나, 직감형이니까, 만난 순간 뿅 하고 오지 않으면 안돼. 친구에서 어느샌가... 라는건 무리.
15. Fighting Man
Q.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파이팅 했던 일은?
코야 쟈니스 인생의 모든게 파이팅의 연속!
시게 체육관에서는, 언제나 자신과의 싸움. 트레이너분한테 "내가 좌절할거 같아지더라도 몰아붙여줘"라고 먼저 말해놓고 하고 있어.
맛스 '제일'은 모르겠어. 나, 언제나 파이팅 하고 있다구!
테고 풋살 대회는 매번 파이팅 하고 있어. 무릎이나 정강이에 있는 푸른 멍은 전부 슬라이딩 할때 생긴거야.
FAN SELECTION BEST 편
팬 투표로 수록곡을 결정한 NEWS와 팬의 공동 작업 같은 디스크는, 납득이 가는 명곡들의 모임♡ 통상반 특전 CD에 수록.
1. エンドレス・サマー
Q. 청춘이라고 느끼는 여름의 추억은?
코야 대학교 친구들이랑 셋이서 2박 3일로 괌에 갔었거든. 드라이브하고, 밥먹고, 밤에는 마시고. 평범한 일들을 사치스럽게 느꼈었지.
시게 나, 여름에 드라마를 하고 있을 확률이 높아서, 작년에는 『하나와가의 네자매』. 특히 더운 여름이었으니까, 로케에서 냉각 스프레이가 대활약했었어.
맛스 작년 여름, 고향 친구들이랑 바다에 가서 신나게 놀았어.
테고 중학교 축구부 합숙일라나. 땡볕 아래에서 휴식시간에밖에 수분보충을 못해서 괴로웠지만, 그 경험은 틀림없이 지금도 살리고 있다고 생각해.
2. Share
Q. 멤버들과 룸 쉐어를 한다면, 상대로 제일 적당한 사람 & 적당하지 않은 사람은?
코야 적당한 사람은 시게. 무리인건 맛스. "그 푸딩 먹지말라고 했잖아!" 하고 냉장고 내용물때문에 옥신각신 할거 같아.
시게 코야마랑 테고시는 괜찮아. 맛스는 자기만의 룰이란게 있으니까, 샴푸랑 린스의 위치가 반대로 되기라도 하면 그것만으로도 엄청 화낼거같아.
맛스 전부 무리! 룸 쉐어따위 싫어~
테고 아무나 상관없어. 상대방이 누구든 요리 같은거 해줄거니까 ♪
3. I.ZA.NA.I.ZU.KI
Q. 로마자 표기로 하면 인상이 변하는 일본어는?
코야 "오다 노부나가" (ODA NOBUNAGA)!
시게 "낫토" (NATTO). 타투(TATOO) 같지 않아? 톳(히지키, HIJIKI)도 좋겠네. "I"가 톳처럼 보이기도 하고(웃음).
맛스 야채중에서 "가지"(나스, NASU).
테고 "숨바꼭질"(오니곳꼬, ONIGOKKO). "G"가 위엄있어 보이지!
4. SNOW EXPRESS
Q. 기차에 관해서 최대한의 토막상식을 말해줘!
코야 신주쿠 역에서 오다큐 로망스 카가 만석일때, 홈에 있는 티켓 판매기 앞에 줄을 서있으면, 갑자기 두자리 정도 비는 경우가 있어.
시게 한국에는 자전거로 탈수 있는 전철이 있어. 요일이 정해져 있어서, 맨 앞 차량과 맨 뒤 차량만인데. 텔레비전에 나왔어!
맛스 노선 레일은 기온에 따라 길이가 변하니까, 수 km마다 틈이 있어서, 늘어나거나 줄어들어도 괜찮은 구조로 되어있다나봐.
테고 내가 옛날에 자주 탔던 전철은, 종점에서 자고 있는 사람을 깨우지 않고, 그대로 차고에 들어가버려. 나, 두번 정도 차고까지 갔던적이 있어.
5. DREAMS
Q. 인상적이었던 꿈 이야기를 해줘!
코야 미용실에서 빡빡머리가 되버리는 꿈. 안어울려서 공포였어!
시게 일하는 꿈은 자주 꿔. 연극 전이면, 아직 아무것도 정하지 않았는데 무대에 올려져서 전부 애드립으로 한다거나.
맛스 일어나면 바로 잊어버리니까 기억안나.
테고 맨션 베란다에서 하늘로 날아올랐어.
6. FLY AGAIN
Q. 한번 더 해보고 싶은 귀중한 경험은?
코야 작년 9.11에 뉴욕에서 취재를 했었는데, 한번 더 가보고 싶어. 일본과의 연관성을 여러 시점에서 찾아내고 싶어.
시게 작년에, 파리 공항에 도착한 순간 "내년에 한번 더 오자"고 생각했거든. 루브르도 못갔고, 『물랑루즈』도 보고 싶어!
맛스 후지산 등산. 이번에는 정상까지 올라가고 싶어!
테고 테고마스로 또 스웨덴에 가고 싶네.
7. Smile Maker
Q. 인터넷의 "○○메이커" 해본적 있어?
코야 해본적은 없는데, 지금 생각났어! 50개의 질문에 대답하면 NEWS 4명중에 누구 타입인지를 알수 있는게 있다면 재밌을거 같지 않아?
시게 친구랑 한적은 있는데, 기억 안나~
맛스 ○○메이커가 뭐야? 그런거 안해
테고 헤에~ 몰라. 그럼, 머릿속 메이커 해볼래(...라며 그 자리에서 해본 결과, "사랑"과 "욕망"이 반반씩). 욕망이라니(웃음)!? 지금, 발이 아파서 축구를 못하니까 축구에 대한 욕망인가?
8. Forever
Q. 영원히 못먹는다고 하면 곤란한 것은?
코야 낫토! 이게 없으면 흰 밥을 먹는 즐거움이 반으로 줄어.
시게 면류. 쯔케면이랑 우동이랑 소바가 머릿속을 빙글빙글...
맛스 교자지! 영원히 먹을수 없다니, 너무 슬프잖아!
테고 초밥! 고등어 초절임을 먹을수 없게 된다면 곤란해.
9. バンビ-ナ
Q. 여자로 태어난다면, 제일 인기 있을것 같은 멤버는 누구?
코야 테고시 유코는 남자를 손바닥 위에서 가지고 노는걸 잘할 것 같아.
시게 테고시겠지. 소악마 같은 매력을 가진 육식계 여자!
맛스 모르겠어~ 그치만 시게일라나. 손이 말랑말랑해서 귀여워.
테고 나 아냐? 옛날에 할로윈에 여장하고 길을 걸어다녔더니 자연스럽게 외국인이 헌팅한 적도 있고(웃음).
10. きらめきの彼方へ
Q.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제일 반짝이는 것은?
코야 경험. 『news every.』가 시작되고,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상관없이 말을 걸수 있게 되었다는게 중요하지!
시게 카메라일려나. 금박이 된 한정품을 가지고 있는데, 그건 actually(실제로) 반짝반짝하거든(웃음).
맛스 옷. 우리 집 안에서 빛나고 있지! 두꺼운 옷은 옷장 안에 넣어두고, 얇은 옷은 방에 있는 카페트 위에 놓여 있어.
테고 아이돌 성. 새삼 콘서트 DVD를 보면, 무대에서 말하고 있는 부분 같은게 부끄러워! 부모님이랑은 못보겠다니까(웃음).
11. 夢の数だけ愛が生まれる
Q. 어릴때의 꿈과 그때 사랑하고 있던 것은?
코야 어릴때는 파일럿을 동경하고 있었지. 사랑했던건 쥐 인형. 어딜 가든지 가지고 다녔어.
시게 나, 『키테레츠 대백과』를 좋아해서, 발명가가 되고 싶었었어. 그러니까 사랑했던건 주인공인 키테레츠.
맛스 초등학교 6학년때 소속사에 들어갈때 까지는 축구 선수가 되는게 꿈이었어. 당시에는 스포츠를 엄청 좋아해서, 피구에도 빠져 있었지.
테고 꿈은 축구 선수. 당시엔 피카츄 인형을 엄청 좋아했어서, 언젠가 반드시 생명이 깃들거라고 믿고 말을 걸었었어. 초등학교때 사자자리 유성군 한테도 "피카츄에게 생명이 깃들게 해주세요"라고 빌었으니까 말야.
12. 2人/130000000の奇跡
Q. 숫자에 관한 토막상식을 알려줘!
코야 차 번호에서, 제일 왼쪽에 0은 붙일수 없어. 옛날에 웃길려고 "0881(옷빠이, 가슴의 속어)"로 할려고 했더니 안되더라고(웃음).
시게 인도의 구구단은 최소 20x20, 최고는 99x99까지 있어.
맛스 숫자 1과 7을 구별하는데 7을 가타카나의 "ヌ"처럼 선을 붙여서 쓰는 경우가 있잖아. 그걸 처음 알고 나서부터는 나는 계속 그렇게 쓰고 있어. 뭔가 멋있어 보이지 않아?
테고 일, 십, 백, 천... 이라는 숫자 단위를 무량대수까지 전부 말할 수 있어. 어릴때 숫자를 좋아해서, 숫자 대도감을 읽고 외웠어.
13. 真冬のナガレボシ
Q. 지금, 유성에 소원을 빈다면?
코야 NEWS와 NEWS의 팬들의 미래가 행복해지기를!
시게 아뇨아뇨, 어리석게 소원따위 안빕니다.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열심히 할수 있을 만큼의 체력과 건강이 있음 된거야.
맛스 모두가 웃는 얼굴로 있을 수 있도록
테고 10년 후에도 NEWS로서도 테고마스로서도 테고시 유야로서도, 팬 여러분들과 웃을수 있기를.
14. チェリッシュ<Ryoji(fromケツメイシ) Remix>
Q. 새로운 능력을 가지고 자신을 리믹스 한다면?
코야 디저트를 만들수 있게 되어서, 멤버들에게 간식으로 줄거야.
시게 좀더 키를 키우고 싶네. 180cm 정도. 키가 커도 제대로 못써먹으면 의미가 없으니까, 그런 몸을 따라갈 수 있는 운동신경도!
맛스 랩퍼 능력을 가지고, 곡 도중에 랩을 보여주는거야!
테고 투명인간이 되어서, 멤버들한테 장난을 마음껏! 콘서트에서 갑자기 객석에 나타난다거나, 멤버들의 바지를 내린다거나(웃음).
15. 永遠色の恋
Q.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이란 무슨 색?
코야 보라색. 나의 멤버 컬러 = 나의 색으로 물들이고 싶다는 의미로!
시게 파랑. 『푸른 혼잣말』에서도 썼었지만, "우와~ 좋아하게 되버렸어" 하고 싫어질 정도로, 사랑은 애절하고 괴로운게 아닐까 하고.
맛스 사랑은 역시 핑크라는 이미지.
테고 마음이 막 들뜨니까 핑크!
credit : inala
한 학기도 끝났고 NEWS도 슬슬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는거 같아서 거의 반년만에 올려봅니다=_=
아직 신곡도 못들어봤고 딥디도 못본 녀자지만 ㅠㅠㅠㅠ
이 오빠들은 여전히 훈훈하네여...
...근데 티스토리 너무 바껴서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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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을 통째로 대해부!? 키, 몸무게, 버릇이며 취미...
좋아하는 신체 부위까지, 최신정보가 잔뜩 & LOVE한 데이터도 빠짐없이♡
기습 사복체크도 있다구♪
코야마 케이치로
DATA
1984년 5월 1일생. 황소자리. 가나가와현 출신. O형. 키 178cm. 몸무게 62kg. 발 사이즈 26.5cm
1. 취미
헬스, 수화, 사람과 대화하기. 헬스는 이틀 간격으로 다녀. 30살까지는 몸을 만들고 싶으니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웃음). 2009년의 『24시간 테레비32』에서 한 후로 계속 하고 있는 수화는, 지금 2급. 사람과 이야기하는걸 좋아한다는건, 캐스터로서의 활동에 도움이 돼. 상대방이 인터뷰에 익숙치 않은 일반인이면, 10개의 질문을 해서 겨우 1개의 대답을 들을수 있다... 할정도로, 취재는 쉽지 않으니까 말야.
2. 특기
운전! 자주 「운전 잘하네~」라는 말을 들어.
3. 약점
제트 코스터.
4. 장점과 단점
장점은 낯을 가리지 않는거. 우리집, 라면가게를 하고 있어서 어릴때부터 가게에 있으면서 여러 손님들이 말을 걸어주신 덕분일거야. 단점은 고민을 잘 하는 점. 상상만으로 좌절해(웃음). 스스로를 쭉 긍정적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부정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지.
5. 매력 포인트
쟈니스에서 드물게 홑꺼풀!
6. 버릇
「네,네,네」하면서 맞장구.
7. 좋아하는 음식
라면
8. 싫어하는 음식
토마토
9. 오늘 아침 메뉴와 오늘 밤 메뉴
아침밥은 이 현장에서 duet 스태프분이 사주신 돼지 김치 돌솥밥. 엄청 맛있었어!! 오늘 밤은 백숙이 좋겠네~
10. 잘하는 집안일
빨래. 빨래를 널어놓고 말려.
11. 잘때 모습, 자세
스웨트 차림으로 바로 누워서 자. 험하게 자는 편이라, 아침에 일어났을때 뻗은 머리가 장난아냐(웃음). 오늘 아침도 엄청났었지....
12. 잠이 오지 않는 밤을 보내는 법
안자! 「오늘은 잠이 안오는 날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면, 누운채로 텔레비전을 봐. 요점은 "잔다"를 "몸을 쉬게 해준다"는 식으로 바꾸는거야. 「자야만 한다, 하지만 잠이 안와」이렇게 생각하면, 잠이 안온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니까, 몸을 쉬게 해줄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
13. 릴랙스 할수 있는 시간과 장소
집 소파에서 사랑하는 고양이 냥타가 무릎 위에 올라와서 자고 있고, 그런 냥타를 쓰다듬으면서 텔레비전을 볼때.
14. 입욕시간과 몸을 씻는 순서
20분. 머리부터 감고 몸은 왼손부터 오른손, 위에서 아래로. 기본적으로 샤워만 하고, 욕조에 들어가는건 일주일에 한번, 일요일 정도.
15. 자기 몸에서 좋아하는 부분과 싫어하는 부분
좋아하는건 어깨 폭. 헬스장에서 열심히 해서 크게 키우려고 하는 부분이라, 최근 마음에 들어. 싫어하는건 건조한 피부. 바디 크림을 바르는게 귀찮아(웃음).
16. 최근 희노애락을 느낀 사건
『하코네 역전 마라톤』을 처음으로 취재했습니다. 기뻐서 흘리는 눈물, 분해서 흘리는 눈물, 여러 눈물을 흘리면서 선수들이 이어가는 어깨띠에 담긴 마음을 직접 보고서, 굉장히 감동했습니다.
17.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
지방에 1박 취재를 자주 가니까, 그걸 위한 배낭.
18. 보물
『news every.』에서의 경험. 한번 한번이 다 보물이고, 하나하나 자신의 추억의 서랍이 늘어가는 느낌.
19. 빅 뉴스
『카운트 다운 콘서트』에 나간 일. 작년, 여러가지 일이 있었으니까, 나로서는 「어떻게 될라나?」라고 생각하고 있던 부분도 있어서, 더욱 넷이서 팬들 앞에 나란히 얼굴을 보일수 있었다는 점이 기뻤어. 「한발짝 앞으로 내딛었구나」,「무대에 설수 있다는건 행복이구나, 라이브는 좋구나」라고 새삼 생각했지.
20. 메세지
올해는 그룹 활동을 늘리려고 생각하고 있고, 콘서트처럼, 여러분을 만날수 있는 자리를 만들수 있도록 노력해갈테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Keiichiro's Love Talk
1. 좋아하는 여자 타입
예의바른 사람. 제대로 인사 할줄 아는 사람.
2. 최근, 두근거린 여자
체육관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여자는 귀엽더라구. 트레이닝복은, 조금 실내복 같잖아? 「우와, 왠지 집에 있는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어서 두근거려(웃음). 실내복 같은 느낌을 좋아하는거 같아.
3. 고백한다면, 무슨 말을?
옛날같았으면 「지지해줄테니까」하면서 폼잡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사귀어주세요」라고 스트레이트로 말할거야.
4. 이상적인 데이트 코스
아울렛 몰에 쇼핑하러 가서, 집에 오는 길에 슈퍼마켓에 들러서 식재료를 사서, 집에서 같이 요리를 하는거야. 그래서, 텔레비전을 보면서 먹고, 같이 정리해. 그런 일상적인 데이트를 꿈꿔.
5. 첫사랑의 추억
유치원때, 유치원 버스에서 늘 옆자리에 앉는 여자애를 좋아했어. 잘 웃는 애라 귀여웠던 기억이 있지. 하지만, 수다쟁이인데다, 살짝 기가 드센 편이었을지도?
6. 몇살에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33살에 가정적인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집에 있어주는 사람이 좋아. 우리집이 가게를 하고 있어서, 어릴때부터 혼자 집을 보는 경우가 많았던 기억이 있어서, 집에 들어갔을때 「어서와」라고 해주는 가정을 만들고 싶어. 지금 27살이니까, 30살까지는 "나"라는걸 착실히 완성해서, 그 후로 3년 쯤 지나면 안정될것 같으니까, 33살. 나, 결혼하고 싶은 바람은 상당히 강하다구. NEWS 중에서 제일 먼저 결혼하겠구나 할정도로(웃음).
기습 패션 체크!
아무 생각없이 입고 왔으니까, 그야말로 사복(웃음). 흰 니트, 블랙 진에 붉은 카디건, 검정 다운. 기본적으로 검은 계통, 슬림한 스타일이라는게 중요. 진은 주머니의 징이 ◎ 끈 없는 스니커는 뉴욕에서 산것.
테고시 유야
DATA
1987년 11월 11일생. 전갈자리. 가나가와현 출신. B형. 키 168cm. 몸무게 54kg. 발 사이즈 25.5cm
1. 취미
축구&풋살. 그리고 최근 굉장히 좋아하는게 "다른 사람의 노래를 듣기". 노래방이 딸린 바에 가서 친구나 전혀 모르는 사람이 부르는 노래를 듣는게 재밌어. 모두들 노래방에서 최신곡을 불러주니까 유행하는 음악도 알수 있어.
2. 특기
남자한테 인기있는 점(웃음). 남자한테 「좋은 녀석」이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많네.
3. 약점
「별로」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같이 놀지 않는 점. 예를 들면, 그 사람과 함께 있는 편이 나한테 플러스가 된다는걸 알아도 무리. 좋고 싫은게 지나치게 명확하다는게 약점이라고 생각해.
4. 장점과 단점
장점은 아이돌 스위치가 켜졌을때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점. 단점은 팔방미인이 아닌 점.
5. 매력 포인트
축구에서 터치가 세세한 고속 드리블을 할수 있다는게 나의 매력 포인트(웃음).
6. 버릇
아랫입술을 핥는게 버릇이라, 립크림이 없으면 바로 건조해져.
7. 좋아하는 음식
초밥. 특히 고등어 초절임.
8. 싫어하는 음식
코리안더랑 샐러리.
9. 오늘 아침 메뉴와 오늘 밤 메뉴
오늘 아침은 바나나 1개랑 귤 1개. 아침 일찍부터 텔레비전 일이 있어서, 이동중인 차 안에서 먹었어. 오늘 밤에 먹고 싶은건 야채 절임이나 생선... 산뜻한 일식이지. 실은 내일도 아침 일찍부터 집을 나설 예정. 빨리 먹고 자지 않으면 안되거든. 게다가 내일 모레부터 일때문에 하와이에 갈거라서, 고기 요리나 부담스러운 식사가 될거같으니까 오늘은 가볍고 산뜻한걸로.
10. 잘하는 집안일
빨래. 일주일에 2,3번은 빨래하고 있어. 우리집 세탁기, 건조가 다 될때까지 1시간 8분 걸리니까, 그 동안에 널어놓을건 널어놓고 방청소도 해.
11. 잘때 모습, 자세
롱 티셔츠에 추리닝 상하의. 안고 자는 베개를 다리사이에 끼고 왼쪽으로 누워서 자.
12. 잠이 오지 않는 밤을 보내는 법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잠이 안오니까, 오로지 "무(無)"가 된다!
13. 릴랙스 할수 있는 시간과 장소
우리집 거실 소파에서 누워서 DVD를 보거나, 핸드폰을 만지고 있을때.
14. 입욕시간과 몸을 씻는 순서
20분 정도. 순서는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발-허리-팔-등-목),얼굴
15. 자기 몸에서 좋아하는 부분과 싫어하는 부분
좋아하는건 허벅지 근육. 싫어하는건 새끼발톱. 축구를 하고 있으면 발 바깥쪽으로 공을 차니까 새끼발톱이 쩌억 갈라지거든.
16. 최근 희노애락을 느낀 사건
희일까, 락일까? 마침 『하코네 역전 마라톤』코스 근처에 있어서, 보러 갔다가 「...아, 이거, 내 인생 첫 갤러리네」하고(웃음). 직접 본 선수들의 달리기는 엄청 빨랐어! 전속력의 80% 정도 하는 스피드로 정거리를 계속 달릴수 있다니 굉장하지. 그래서, 집에 와서 뒷부분을 텔레비전으로 보고서, 어깨띠를 이어가는 대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통곡. 그 후에 『전국 고교생 축구 선수권』도 봤어. 열심히 스포츠를 하고 있는 모습은 멋지다니까.
17.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
나를 향한 마음일까나. 온 일본의 하트를 훔치고 싶어(웃음).
18. 보물
자신을 열고 다 드러낼수 있는 친구들. 최근, 사이 좋은 친구들이 굉장히 늘었어. 나, 꽃미남 축구선수랑 마음이 잘 맞나봐. 스포츠맨의 올곧음과 승부욕, 실력주의인 부분에 매력을 느껴. 인간으로서의 파워가 강한거네.
19. 빅 뉴스
3년쯤 만에 하와이에 가!! 일때문이지만, 기대돼. 쉬는 시간에 혼자서 쇼핑을 하거나, 산책을 하고 싶네.
20. 메세지
올해는 노래나 여러가지를 여러분 곁에 전해드릴게요. 여러분이 기운을 낼수 있도록 노력할테니까, 여러분도 커다란 사랑을 주세요!
Yuya's Love Talk
1. 좋아하는 여자 타입
귀엽게 구는 아이. 다같이 있을때 방긋방긋 밝게 웃고, 배려도 할줄 알고, 그 자리에 순응할수 있는 애는 귀엽다고 생각해.
2. 최근, 두근거린 여자
테고마스 라이브 투어중에, 여고생 패션으로 와주신 팬 분들이 꽤 많아서, 두근두근 했었어(웃음).
3. 고백한다면, 무슨 말을?
「사귀어 주지 않아도 되니까, 좋아해도 될까?」
4. 이상적인 데이트 코스
스노우보드 하고 싶어어. 드라이브를 겸해서 스키장에 가서, 먼저 한번 타고, 하루 자고, 남탕이랑 여탕 벽 너머로 얘기하면서 목욕하고(웃음), 방에 돌아가서, 대화하면서 푹 자고, 또 아침부터 타고, 집에 와. 그런게 나의 꿈!
5. 첫사랑의 추억
초등학교 3학년때 좋아하게 된 애의 뒤를 계속 쫓아갔었지~ 청순파로 머리도 좋은 애였어. 반배정 같은게 있으면 같은 반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해서 어떻게든 하려고 하고 "좋아해!"라고 어필을 했지만 결국 안됐어. 「코바야시군이 좋아」라면서 말야(웃음).
6. 몇살에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10대때는 26이나 27살 쯤에 결혼하고 싶다고 했었지만, 지금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어. 혼자 있는 시간도 좋으니까, 결혼보다 서로 집을 왕래하면서, 일주일에 반쯤 같이 있을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어떤 사람이 이상적이냐면, 꿈이 있는 사람! 어떤 내용이라도 좋으니까 꿈이 있어서, 그걸 향해 노력하는 애가 좋아.
기습 패션 체크!
오늘은 아침부터 일때문에 옷을 갈아입는 일도 많으니까, 사복은 편하게 위아래 추리닝(웃음). 발에는 어그부츠. 이 추리닝은 편안~하고 따뜻해♪ 액세서리는 라이브때보다 적게, 언제나의 사복보다 많은 느낌으로, 딱 봤을때 눈에 띈 걸 착용하고 왔습니다.
카토 시게아키
DATA
1987년 7월 11일생. 게자리. 오사카부 출신. A형. 키 175cm. 몸무게 60.5kg. 발 사이즈 27cm
1. 취미
독서, 기타, 사진찍기, 낚시, 영화감상, 음악감상. 옛날부터 계속 변함없는 취미는 독서. 최근에는 샐린저의 『프래니와 주이』를 읽고 있어. 『카운트다운 콘서트』빈 시간에도, 대기실에서 계속 읽고 있었다구.
2. 특기
입 안에 주먹이 들어간다는 정도일까(웃음)
3. 약점
낯가림. 모르는 사람과 얘기하는게 서툴러서 말야. 전화로 미용실이나 마사지 예약을 할때도 좀 긴장한다니까.
4. 장점과 단점
장점은 암기를 잘한다는 점. 전화번호는 바로 외울수 있고, 2,3일동안은 잊지 않아. 외우는건 잘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게 단점. 장기적인 기억력이 없어.
5. 매력 포인트
팬분들이 좋아한다고 많이 말해주시는 낮은 목소리. 나도 싫지 않아(웃음).
6. 버릇
음료수를 마실때, 볼을 한번 부풀리고 나서 마시는것. 평범하게 못마시겠어!
7. 좋아하는 음식
도미밥. 설에는 연말에 내가 자은 돔으로 만든 도미밥을 먹었어.
8. 싫어하는 음식
호박, 팥앙금,고구마,밤. 달고 퍼석퍼석한 음식이 싫어.
9. 오늘 아침 메뉴와 오늘 밤 메뉴
duet분이 사주셔서 먹은 비빔밥이 오늘의 첫끼. 밤에는 일식이나 담백한걸 먹고 싶어.
10. 잘하는 집안일
잘하는건 생선 요리. 생선은 어떤 생선이든 세장으로 손질할수 있어. 내가 만든 고등어 초절임 구이, 엄청 맛있어.
11. 잘때 모습, 자세
파자마, 티셔츠, 스웨트를 입어. 친구들한테서 받은 1m정도 하는 원기둥 모양 베게를 끌어안고, 옆으로 누워서 잡니다.
12. 잠이 오지 않는 밤을 보내는 법
철학서나, 어려운 책을 읽어.
13. 릴랙스 할수 있는 시간과 장소
내 방에서 재즈 레코드를 듣거나, 책을 읽거나 하는 시간. 너무 릴랙스해서 1시간 정도 잠들어.
14. 입욕시간과 몸을 씻는 순서
욕조안에서 텔레비전을 보곤 해서, 입욕시간은 25분. 왼손잡이라서, 몸은 오른쪽 어깨부터 씻어.
15. 자기 몸에서 좋아하는 부분과 싫어하는 부분
어디도 아냐. 옛날에는 좋아하는 부분은 "배꼽"이라고 했었지만, 젊음의 패기였던거지(웃음). 뭐, 지금 굳이 말하자면, 목에서 쇄골로 이어지는 라인은 좋아해. 얼굴에 스킨을 바를때, 목까지 다 바르고.
16. 최근 희노애락을 느낀 사건
즐거웠던건 연말연시, 학창시절 친구들과 보낸 시간. 일때문에 지방에 전근가게 된 친구들도 귀성해있어서, 다같이 모야서 밥을 먹었어. 책을 내고 싶다고 상담하고 있던 친구도 있었거든. 제일 먼저 내가 쓴 소설 『핑크와 그레이』를 읽은 감상을 들어보기도 했어.
17.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
기타. 지금은 연극 『6월의 비타 오렌지』때 소품으로 썼던 기타를 애용중. 좀더 연습해서 잘치게 되면 새걸 사고 싶어. 하나레구미가 쓰는 기타도 좋겠구나 라던지, 여러가지 체크 하고 있어.
18. 보물
역시 친구들, 가족이죠. 최근, 가족들과 보낸건 설날. 부모님 댁에 갈 시간이 없어서, 부모님이 떡국을 가지고 우리집에 와주셨어. 아버지에게서 내 책의 감상을 들을수도 있었고, 좋은 설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어.
19. 빅 뉴스
최근, 프로젝터를 구입했습니다. 집에서 영화를 보는게 더욱더 기대돼. 아마 다음달부터는 쭉 「프로젝터로 영화봤어」라는 근황밖에 말하지 않겠지만, 봐주라(웃음).
20. 메세지
카토 시게아키 문단 데뷔작 『핑크와 그레이』절찬 판매중입니다. 혼신의 일작, 꼭 읽어줘!
Shigeaki's Love Talk
1. 좋아하는 여자 타입
모성이 있고, 품위가 있고, 배려를 잘하는 사람이 타입. 자유분방한 나를 따라올수 있는 대응력이 있는 사람이 좋아. 그래서, 사귀어보면 얼핏 가부장적으로 보이지만, 실은 손바닥위에 놓고 가지고 놀아난다는게 이상적이야.
2. 최근, 두근거린 여자
여자애가 엄청 눈을 쳐다봐서 완전 두근두근했어. 「이 사람, 어째서 이렇게 지긋이 바라보는걸까」하는 생각이 들었지. 나, 똑바로 바라보는데 약한가봐.
3. 고백한다면, 무슨 말을?
진지하게 「좋아하는데, 사귀어줄수 없을까」. 나, 쉽게 사람을 좋아하게는 되지 않지만, 「미소가 귀여워서 좋아하게 되버렸어♡」라고 슬쩍 고백해보고 싶어어! (웃음)
4. 이상적인 데이트 코스
강아지 산책을 시키고, 강아지랑 같이 카페에 갈거야. 혹은, 수족관에서 느긋하게 데이트. 해파리를 좋아해서, 해파리에 대한 지식을 전부 말할거야.
5. 첫사랑의 추억
선명히 기억하고 있는건 초등학교 6학년. 농구부에서 운동신경이 좋은 애를 좋아했어. 그 애는 친구의 여자친구였으니까 포기했었지. 그런데 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고백을 받았어. 결국, 그때는 이제 좋아하지 않으니까 사귀지 않았지만 말야.
6. 몇살에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지금은 나 하나로도 벅차서 결혼할 생각은 솔직히 없어어. 35살 쯤에 기모노가 어울리는 여성과 결혼하고 싶어. 언젠가 원숭이를 키우고 싶은데, 나의 그런 부분을 「귀엽다♡」고 생각해주는 상대가 좋아.
기습 패션 체크!
오늘은 현장에서 조금 쳐볼까 하고, 기타를 가지고 왔어. 딱 보기에 기타리스트 같아 보이지 않도록, 이라고 하면 뭔가 이상한데(웃음). 하드해지지 않도록, 귀여운 모습을 의식한듯. 캐주얼한 후드가 달린 외투가 마음에 들어♪
마스다 타카히사
DATA
1986년 7월 4일생. 게자리. 도쿄도 출신. O형. 키 171cm. 몸무게 67kg. 발 사이즈 26.5cm
1. 취미
책 사기. 연말에 3권, 표지 디자인이 엄청 멋진 책을 겟.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샀으니까, 어떤 내용일지 기대돼(웃음). 참고로 다음에 사려고 생각하는건, 시게의 책이야~♪
2. 특기
백턴. 최근에는 여러 사람들 앞에서 하지 않지만, 제대로 할수 있다구. 쟈니스인걸!
3. 약점
벌레가 싫어. 쬐끄만 벌레도 안되지만, 무당벌레만큼은 좀 괜찮아(웃음).
4. 장점과 단점
장점은 낯을 전혀 가리지 않는 점. 단점은 가~끔 어리광을 피우는 점. 얼마전에도 친구들이랑 밥을 먹으러 갔을때, 집에 가려는 친구를 「좀만 더 있다가~」하면서 붙잡았는걸. 이 정도의 어리광이라면 괜찮지?
5. 매력 포인트
보조개! 어릴때는 양쪽 다 있었지만, 지금은 희미하게 오른쪽에만(웃음).
6. 버릇
문자를 보낼때 둘째줄 첫머리에 꼭 「뭐어」라고 쓰는게 버릇. 「어쩌구거든. 뭐어, 어쩌구니까 말야」하면서 문장을 잇는데 써.
7. 좋아하는 음식
닭고기랑 만두.
8. 싫어하는 음식
딱히 없지만, 하바네로 칠리같은 엄청 매운건 좋아좋아 하면서 먹지는 못할지도.
9. 오늘 아침 메뉴와 오늘 밤 메뉴
아침밥은 언제나 빵. 오늘은 빵집에서 산 메론빵과 두유. 밤에는 만두를 먹고 싶네.
10. 잘하는 집안일
나, 요리는 전혀 못하지만, 청소기를 돌리는건 잘해. 구석구석 꼼꼼히 돌리는걸. 평소부터 틈틈히 청소를 하니까, 방 상태는 늘 깨끗해.
11. 잘때 모습, 자세
꽃무늬 트레이닝 복에 티셔츠, 회색 스웨트 팬츠를 입어. 정자세나 왼쪽을 밑으로 해서 자.
12. 잠이 오지 않는 밤을 보내는 법
자는걸 포기하고, 졸릴때까지 뒹굴거리면서 티비를 보면서 지내. DVD를 보거나, 심야 드라마나 홈쇼핑 방송을 보기도. 어떤 상품이 있는지 관심이 있어.
13. 릴랙스 할수 있는 시간과 장소
집에 가서 소파에서 뒹굴거리는 시간이 최고로 릴랙스 할수 있는 시간. 그리고, 라이브 끝나고 마사지나 정체에 몸을 풀러 가는것도 최고로 행복한 시간. 발 혈을 눌러주면 엄청 좋아♪ 아픈데는 없다니까.
14. 입욕시간과 몸을 씻는 순서
머리를 감고나서 왼쪽부터 씻어.
15. 자기 몸에서 좋아하는 부분과 싫어하는 부분
전부 다 좋아해.
16. 최근 희노애락을 느낀 사건
테고마스 3rd 라이브를 끝내고, 새삼 정말 즐거운 투어였다고 생각해. 여러분 덕분에 오프닝부터 끝까지 계속 행복한 기분이었으니까 말야. 또 다음 투어로 한층 성장한 테고마스를 여러분에게 보여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7.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
발가락 양말. 애용하고 있으니까, 엄청 잔뜩 가지고 있지만. 아직도 멋지고 귀여운게 갖고 싶어.
18. 보물
지금 주위에 있어주는 모든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어.
19. 빅 뉴스
『쟈니스 카운트 다운』에서는, 여러 사람들과 교류할수 있어서 즐거웠어. 이마이 츠바사군은 스페인에 갔을때의 이야기를 들려줬고, TOKIO의 고쿠분 타이치군, V6의 이노하라 요시히코군이랑은 세상 얘기로 신나기도 했었지.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가게에 훌쩍 신상품을 보러 갔더니, 내가 산 옷이 세일 가격으로 나와 있어서. 쇼크였어(웃음)
20. 메세지
모두의 뒤에서 응원해주는 존재가 될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테니까 응원해줘.
Takahisa's Love Talk
1. 좋아하는 여자 타입
옷을 잘 입는 애가 좋아. 치마도 좋지만, 반바지가 어울리는 활기찬 애가 좋네. 성격은 기본적으로는 다정하지만, 가~끔 기가 센 부분을 슬쩍 보여주면 그 갭에 당할것 같아.
2. 최근, 두근거린 여자
선글라스를 머리띠처럼 올려서, 머리를 고정시킨게 엄청 어울리는 애를 길에서 보고, 두근두근했어. 멋있어서 「나도 할랫!!」이라고 생각했는걸(웃음).
3. 고백한다면, 무슨 말을?
심플한 편이 마음을 잘 전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스트레이트로 「좋아합니다!」일까나. 고백은 남자답게 내가 먼저 하고 싶은 타입. 문자가 아니라 직접, 본인에게 말할거야.
4. 이상적인 데이트 코스
하루종일 유원지에서 계속 노는게 이상이야. 둘이서 유원지 캐릭터 굿즈를 착용하고 신나게 놀고 싶어!
5. 첫사랑의 추억
초등학교 4학년때, 같은 반에서 옆자리에 앉은 애를 좋아했었지~ 밝고 활기차고 귀여운 애라, 자주 말도 했었지. 최근, 그 애가 결혼을 한듯 하다는 소문을 듣고 좀 충격이었어...
6. 몇살에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결혼은 지금은 아직 현실적으로 생각할수 없으니까 말야. 40살 쯤 까지는 가정적인 사람과 결혼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요리를 잘하고, 내 건강 관리를 잘 해주는 사람이 이상형. 맛있고 건강에 좋은 식사를 준비해줬으면 해(웃음). 그러니가 건강에 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 좋겠다~ 뭐래.
기습 패션 체크!
반팔인데는 이유가 있는데, 오늘은 산지 얼마 안된 따뜻한 코트를 입고 왔거든. 점원이 추천해서 샀는데 ◎였어. 마음에 들어서, 보여줄수 없으니까!(웃음) 참고로 나, 겨울에는 코트를 입으면 곰처럼 돼♪
credit : inala
왠 만화그림이 있나 했더니 사복공개였어..... 시게 그림 너무 훈남인데!? 시게 안같은데!?(이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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