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야시게 - 波 (소년구락부 2008.08.03)

코야시게의 가능성이 조금 엿보이는 무대가 아닌가 싶다. 물론 둘다 고음처리에서 좀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이지만?!^_ㅠ
둘의 엠씨로서의 가능성도 보이고, 듀엣으로써의 가능성도 보이니까..
이걸 떡밥란에 올리지 않은것은 일단 뭐 후반에 주니어들이 떼로 나온다는 것과 내가 미는 커플링으로서의 코야시게의 모습은 아니니까< 연애질 아니구 듀엣으로써의 두사람을 보고자 해서..
앞으로 이렇게 노래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는데 자꾸 너무 스스로를 노래는 안한다느니 떠들기만 한다느니 하는 말로 한계를 정해버리는 것 같아서 아쉽다. 본인들도 노래가 많이 부족하다는거 알고 있고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도 할수 없긴 하지만서도 아쉬운건 아쉬운거......
전에 자기네들은 화음 안된담서 화음을 하기를 거부했었는데 안되는것도 아닌데?! 단지 다듬어지지 않았을 뿐.... 둘의 목소리도 테고마스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어울리는것 같다. 고음을 마마가 담당해야 해서 마마가 촘더 힘들거고 지금은 화음맞출때 귀막고 하고 계시지만(이런다)... 얘들아 해보자.=_=...
영상은 원래 블로그에 올렸던걸 그대로 퍼왔다.^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