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젝 야간식당은 사랑입니다 ㅠㅠㅠㅠㅠ 나날이 애들의 깨방정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어!!! 정신없어 ㅋㅋㅋㅋ

내가 매주 수요일 이거 보는 맛에 살아요.......

뭣보다 크리스마스 특집 한다고 해서 한 30분 해주면 좋겠다 했는데 그래도 좀 늘어나서 20분은 되네^_ㅠㅠㅠㅠ 그것만으로도 기쁘다..

근데 벌칙이 너무 약하다... 절실함이 떨어지잖아<

그리고 특집이라서 긍가.... 성민아!!!!!!!!!! 우리의 기둥 성민이가 돌아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쩐지 시작할때 화면이 평소보다 꽉 찼다 했어ㅋㅋㅋㅋㅋ 

근데 성민이 키 진짜 ㅋㅋㅋㅋㅋ 내 눈이 잘못된건가 했다 순간... 애들이 작아졌어 ㅋㅋㅋㅋㅋㅋ 아 키 자비좀 ㅠㅠㅠ 독보적으로 커보임...

내가 애들 파기 시작하고 첫 활동이 능구렁이라, 예전 영상들 보면서 성민이랑 햇살이 참 말을 잘하는구나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역시나 돌아오자마자 입담 폭발!!!! 막내 너무 나댄다며 입으로 요리한다며 폭풍 디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지난 요리들을 보면 승승팀은 독보적으로 소란스럽고 시끄러웠지(....) 과정에서 오는 충격과 공포는 덤.................. 

과정을 모르는게 정신건강에 좋다^_ㅠㅠㅠㅠㅠㅠ<

내년 대세를 노리는 내세팀 3인방과 곤리더. 그리고 feat. 자칭대세 함대세 함찡 ㅋㅋㅋㅋㅋ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데 함찡은 되게 저런 멘트를 자기가 뻔뻔하게 쳐놓고 또 부끄러워함 ㅋㅋㅋㅋ 둘중 하나만해...<

근데 난 이 팀 조합 보자마자 든 생각이 아...... 햇살한테 묻어가는 2인이구나ㅋㅋㅋㅋ(이런다)

햇살과 조수1,2쯤 되는거 아니니 이거 ㅋㅋㅋㅋ

처음에 음 7명이 됐는데 팀은 어떻게 나누나 했더니 곤리더가 MC하고 나머지를 3:3으로. 그래서 진격의 성민을 메인(?)으로 한 진격의 쉐프팀 결성. 근데 재형군, 싫어? 왜 순간 표정이 미묘하니 ㅋㅋㅋㅋㅋ<

짭(?) 스테이크 발음이 이상하게 저렴하다.....ㅋㅋㅋㅋ

빨리 해야된다는 의미였을 햇살의 "24시간이 모자라" 드립 ㅋㅋㅋㅋㅋㅋ 멤버들의 싸늘한 반응+본인도 민망함 ㅋㅋㅋㅋ

그치만 퇴장은 안돼요..... 퇴장하면 저 둘이 음식이 아니라 다른 세상의 무언가를 연성해낼것 같단말야ㅋㅋ큐ㅠㅠㅠ

여튼 저 좁아터진데서 남자 여섯명이 요리........Aㅏ...... ㅠㅠㅠㅠㅠㅠㅠㅠ

보통 아파서 쉬어도 쉬는동안 뭐했어요? 하면 연습하고 뭐하고 뭐하고 그러지 않나? 하지만 여긴 그런거 없다....

그냥 쉬었어요 ㅋㅋㅋㅋㅋ 대답하기전에 잠시 멈칫 하는게 왠지 웃픔 ^_ㅠㅠㅠㅠㅠ 숙소에서 나올때도 들어갈때도 성민이가 있어서 좋다니 무슨 집에서 나올때도 들어갈때도 엄마가 계셔서 좋아요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딱지 얘기를 맨날 곤리더만 하는데다 개인 강아지라고 해서 자기 집에서 키우는건가 했더니 숙소에서 키우고 있어.... 아빠는 곤리더인데 정작 성민이가 엄마가 된거 같은 이 상황 ㅋㅋㅋㅋ 

역시 엽이는 입으로 요리함 ㅋㅋㅋㅋㅋ 다들 요리하는데 아예 두손놓고 곤리더 멘트에 맞장구쳐줘 ㅋㅋㅋㅋ 형들 요리하는거 안보이니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여기 함찡의 관찰(?)하에 당당히 와인 따기를 시작한 재형군은.....................................

잠시후 이 상태......... 왜 따지를 못하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다못한 곤리더가 힘으로 하는거면 한번 해보겠다고 하더니 결국 곤리더가 따줬나봄..... 그렇게 헬스의 중요성(?)을 멤버들에게 알려주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재형군은 처음 봤을때부터 느끼는건데 너무 뭐랄까.. 왜소해보인다고 해야하나...ㅠㅠㅠ 요즘 아이돌들 다 막 마르고 그래도 그렇게 마르거나 왜소해보이거나 하지 않는데 재형군은 되게 팔다리가 가늘어보인다고 해야하나 ㅠㅠㅠ 힘 없을거 같아보임<

그리고 모두가 정신없이 요리하는 와중에 갑자기 떨어진 장식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아요 그냥 냅둬요 라고 리더는 말했지만..

잠시 후 리더는 혼자 뒤에서 묵묵히 보수공사중^_ㅠㅠㅠㅠㅠㅠ 엄마 너무 세트(?)가 저렴해보여서 눈물이 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의 뒷모습에서 왠지 모를 슬픔이 느껴진다... 

수상한 맛(?)을 하고 있는 짭(?)스테이크와 달리 맹쉐프덕에 술술 진행되는 돈가스. 그리고 뜨거움에 몸부림치는 조수 1,2 ㅋㅋㅋㅋ

...미안해요 곤리더.. 얼굴을 가릴까 말까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순간캡쳐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였기때매 그냥 올려요<

진격팀의 짭스테이크를 한점 맛본뒤 아주 행복해하는 곤리더 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 말없이 고기만 씹다가 "제가아~ 평소에 얘기하고 싶은것이 많았어" ㅋㅋㅋㅋ 

그리고 그냥 와인이라는 곤리더의 소감에 바로 성민이한테 따지는 재형군 ㅋㅋㅋㅋ 아니 리더랑 요리할땐 말없이 얌전히 하더니 동생들이랑 하니까 이제 막 화내 ㅋㅋㅋㅋㅋ 성민이 억울해서 막 얘기하는뎈ㅋㅋㅋㅋ 결국 재형군때매 와인 3컵이나 들어갔단거잖앜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남의 팀 내부분열에 승리를 확신하는 에이젝스에서 술 제일(?) 좋아하는 멤버 이승엽씨(20). 

막내의 해맑은 승리선언에 이성을 잃은 형이 삿대질까지 함 ㅋㅋㅋㅋㅋ 니가 이긴게 아니라 윤영이가 이긴거라는 성민이.. 정답!!<

그리고 엽이.. 그래 너 술 좋아할줄 알았어.. 뼈해장국 좋아하고 와인데이인데 미자라 못마신다고 트윗할때부터 알아봤다 내가 ㅋㅋㅋㅋㅋ

무려 매쉬 포테이토를 둘이서 만들고 있는 쉐이커 1,2... 그래 조수보단 이쪽에 가깝네< 

쉐이커라는 곤리더의 말에 신나서 기계가 할일을 저희가 한다는 그런거 라고 말했다가 햇살한테 맞냐고 물어봤는데 햇살이 부정을 안했엌ㅋㅋㅋㅋㅋㅋ 두번이나 물어봤는데 맞다고 그러니까 실망이야!!! ㅋㅋㅋㅋㅋㅋ

성민이 얼굴은 표정이 차마(...) 해서 가림 ㅠㅠㅠㅠ 그와중에 함찡이랑 키차이 봐라.... 어이구....

요리는 햇살이 했지만 숟가락은 내가 얹는다!!!! 돈가스 소스 데코레이션 하나로 마치 자기가 다 한듯한 효과 주는 엽잌ㅋㅋㅋㅋ

비록 내세팀의 요리재료를 스틸해서 데코를 완성했을지라도 남의 팀 디스는 잊지 않는 입으로 요리하는 성민이ㅋㅋㅋㅋㅋ

자기들끼리 말은 참 잘햌ㅋㅋㅋㅋ 따지자면 이번주는 대결도 아닌데 왤케 말로 이길라고 들엌ㅋㅋㅋㅋㅋ 

왠지 중간에 뭔가가 더 있었는데 편집된 느낌이다. 갑자기 자리들도 바뀌어있고 ㅇㅁㅇ.....

즐거운 식사시간! 남은 와인도 한모금씩 나눠 마시고 ㅇㅁㅇ 주고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가 너무 훈훈(?)해서 견딜수가 없닼ㅋㅋㅋ

그래 오고가는 칭찬(?)속에 싹트는 우리 우정ㅋㅋㅋㅋㅋ 나 왤케 햇살 비꼬는 말투가 좋지? ㅋㅋㅋㅋㅋ 수니질 오래 했지만 하다하다 우정이 핑크빛인건 또 처음 알았넼ㅋㅋㅋㅋ

많은 콘텐츠와 많은 웃음거리와 볼거리를 제공........... 응? 웃음거리?! .....역시 개그가 목표였나ㅋㅋㅋㅋ 그런건갘ㅋㅋㅋ

양 사이드분들 완전 접시 다 비움 bbbb 근데 이와중에 엽이 컵 잘 보면 어느새 컵에 있던 와인이 사라졌다 ㅋㅋㅋㅋ 너 뭐 원샷이라도 했니 ㅋㅋㅋ 역시(이런다)

근데 다음화 예고나 다음주에 나온다는 얘기가 영상에 없던데, 야간식당 이제 끝난거야 설마?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