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성년 - Hutari ver.2



짤방은 구락부 프리미엄에 나오신 마스다상<
드디어 마스다님 프리미엄 강림!!!!! 친구가 파일 받았다기에 잽싸게 어젯밤 시청.. 하악하악..TAT 바람직한 패션 바람직한 비주얼...

고쿠분형님에게 큰웃음도 빵빵 터뜨려주시고TAT 나도 덩달아 바닥을 막 구르면서 봤다는거.. 오죽하면 고쿠분형님께서 "까먹는 캐릭터" 로 밀고 나가라고.. 아 진짜TAT 기억좀 합시다 우리? 내가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 지난 잡지번역때 1년전 자기가 뭘 했는지 기억못한다고 애들한테 물어봤던걸!! 안무나 가사같은건 잘 기억하니까 활동하는덴 문제가 없는데 일상 생활을 잊어버리면 어쩌자는거냐..............orz

그러고보니 맛스의 주니어 생활도 특별히 뭐다! 라고 내세우기 어려울만큼 이렇다할게 없었지만 그렇다고 그냥 무난했다거나 그런것만은 아니더군.. 입소하고 나서도 2개월에 한번 부르고 그런식으로 띄엄띄엄 불려나가고 완전 한가한가한데다 주변에선 다들 유닛하는데 얜 유닛도 안시켜주고.. 쟈니상 진짜 맛스는 어쩔 생각이셨는지 묻고싶다. 쟈니상이 방목해 두는 사이 얜 자기 일은 자기가 따낸 셈이 되는건데 (긴파치 오디션 볼 아이 정할때 처음에 맛스 빼고 됐었던건 중간에 뭔가 착오가 있었던 걸까? 할배가 You는 왜 안가? 이런 반응이었다니 의문..) 이건 뭐 장하다고 밖엔^_ㅠ 뭐 쟈니상은 지금도 맛스 방치상태긴 하지.. 테고마스에서 테고시밖에 모르는 할배니까 엉엉TAT 다른거 안바래요.. 그냥 테고시 다섯번 칭찬할때 한번 칭찬해줘도 맛스는 참 기뻐할거예요 할배(이런다)

나카마루 VTR나왔는데 말 겁나 느려...아놔 낄낄.. 왜이렇게 느릿느릿 말해요.. ^_ㅠ 심지어 나카마루 열심히 말하고 있는데 작은 화면의 맛스가 말 엄청 느리게 한다고 그래 앍.... 나와서 나카마루가 한 말의 결론은 "어쨌든 그는 이상한 고집이 있는 사람이다" orz

콘서트 트랙 리스트 보면서 판타스티포는 뜬금없이 왜하는걸까 했는데 이제 이유를 알았고'ㅁ'...

또 웃겼던게 멤버에 대해 물었더니 삐는 엄마같이 애들을 이렇게 지켜봐주고 중요한 순간에 결단을 내린다며 역시 리더라고 그러고 마마는 야사시이, 시게는 멋있다(...) 뭐 그런얘기엿는데.. 니시키도군은 걍 코와이....야TAT 조금은 망설이고 답해주라.. 즉답이라니!! 심지어 료사마가 아빠야...ㄱ- 평소엔 야사시이 하지만 반론제기같은거 제일 하기 어려운게 료사마라고... 아직도 맛스에겐 너무 먼 료사마.ㄱ-(담배) 테고시는 점점 친해지고 있대 아놔. 너네 콘 끝났으니까 이제 다시 바이바이?(이런다) TY빠는 니네때매 속이 시커멓게 타.ㄱ-

어린이 프로에서 체조의 오니상(...) 하고싶다는 마스다상 앍!! 상상만으로도 귀엽다TAT 나도 어린이 할래.ㄱ-(이러고)

근데 구락부 프리미엄 볼때마다 늘 굉장하다고 느끼는건 화면에 얼굴도 잘 보이지 않는 주니어 시절 영상을 찾아서 틀어주는거야................................................ 얼굴 식별이 느무 안되는 것도 있는데 대체 어떻게 알고 트는거냐며!?

그래도 이렇게 나오니까 느무 좋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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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눈깜짝할사이 여름방학도 끝을 향해 달리고 있는데...말이죠. 베케이션은 아직 3편도 못썼구요. 심지어 걔네는 여름방학 한지 얼마 안된 상황일거구요..... 원래 계획은 딱 여름방학안에 쓰자 라는게 계획이었는데 대체 어디부터 잘못된(?) 것인지 여름방학 끝날때까지도 3편조차 내놓지 못하는...아하하하하...아무래도 그렇네요. 시작과 끝만 딱 정해놓은 이 상황에서 중간 에피를 만든다는건 역시 어려워요! 능력자가 못되는 스스로가 안타까울 따름..... 원래 딱 여름방학에 끝내놓고 겨울 방학즈음 해서 뒷 이야기를 시작하자 라는 계획이 있었지만 그런 계획따위 물거품. 어쩌면 올 겨울까지도 베케이션의 두사람은 계속 여름일수도 있다는 무서운(?) 이야기입니다.....비루해라...

그런 와중에 사실 다른 단편소설을 벌여놓고 있었거든요. 어쨌든 타카유야 빠인데 타카유야는 단편 하나 달랑있는것이 좀 그런거 같아서 단편이라도 하나 쓰자 하는 마음에 마구마구 벌여놓긴 했는데 이거 왜 점점 쓰다보니 단편에서 해결 안날거 같은 불길함이 엄습해오는걸까요 대체 왜 어째서 와이!? 계절적 배경이 딱히 있는건 아니었지만 소설 시작줄에 맛스 생일 지난지 얼마 안됐다고 써놓은것이 점점 마음에 걸릴듯 싶습니다. 아아, 이러면 아예 느긋하게 써서 내년 여름에 마스다님 생일 기념으로 내놓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을정도.. 소설은 못쓰는데 핑계 대는 거 하나는 제가 좀 잘났어요?(이러고)

이제 곧 24시간 테레비도 할테고 이때다 싶을만큼 막막 나오실텐데들 따라주지 않는 두뇌와 비루한 글재주는 결국 마쯔리 하나도 제대로 못즐기네요. 아 사람이 놀때 잘 놀아야 하는건데..

사실 방학도 끝나가고 해서 그런지, 점점 개강이 다가오니까 자꾸 사람이 게을러지네요. 아침에 못일어나겠어요. 전철에선 맨날 잠만 자니까 소설 생각할 겨를도 없네요. 대체 연재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대단하신건가요?^_ㅠ 앞으론 연재하는 분들 존경하겠슴다............ 아니 사실 제가 게임하느라 게을러서 그런것도 있어요.

게다가 요즘 집 컴퓨터 사정이 좀 에라입니다. 아무래도 컴퓨터 내부 파워가 살날이 얼마 안남았나봐요. 뭐 컴이 안켜지는것은 아니지만 제대로 켜져서 할때까지 도달하는것이 초큼 힘듭니다. 한번에 안켜져요 이거. 컴이 될때 후딱 소설을 써야할텐데요.

화려한 스파이에 나오신 담당님, 그저 하악하악입니다? 사실 친구한테 친히 편집본으로 받았습니다만, 이런 캐릭터가 지금까지 담당님한테는 없었던 것인지라 낯설어서 좀 웃음은 났습니다만.............................................역시 담당님 몸매하나는(이런다) 간만에 맛옵화 찬양좀 했습니다. 낄낄..

소설들은 이제 개강하면 진짜로! 진짜로 틈틈이 써야겠어요... 이번 방학때 해야지 했던것 중에 제대로 한건 드라마보기 밖에 없는것 같다니까요.. 엉엉.

언제나 네이버 개인블로그에 비해서 뭔가 의미를 알수없는 검색어들이 등장하는 후타리 입니다만......
지금 전 초큼 당황하고 있어요?


..그니까 문제는 맨 윗줄. 대체 구글에 저렇게 검색하는건?^_ㅠ 주소를 아신다면 평범하게 들어와주세요(이런다)
괜히 초큼씩 놀라고 덜덜덜 거리거든요 저... 대부분이 야마료로 점철된 검색어긴 합니다 여긴.. 뭐 소설이 야마료뿐이라서 그런듯<

...네. 그냥 그렇다구요. 이런거 발견했다는 거였어요(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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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좔생긴 타이오빠(이런다)

유성의 인연을 드디어 봤네요. 네 전 드라마로 뒷북치는게 취미니까요(이러고). 일단 주요 배우들 하나하나가 너무 잘 한 드라마였네요. 니노, 료사마, 토다, 카나메 준까지 모두모두 굿 캐스팅이었습니다. 쿠도칸 특유의 위트도 너무 재미있었구요.

그리고 타이니... 아니 후반부에 급 연애감정 비스꾸므리 한 감정을 드러내시는게 초큼 당황스러웠달까. 여태까지 잘 해오다가 이제 다 까발리자! 마음먹으니까 막 가보자는건가 싶기도 하고^_ㅠ 그래도 그 성격이 너무 좋았어요. 코이치에 비해서 확실히 위트하나는 끝내주는 캐릭터. 처음엔 사실 료사마 캐스팅이라고 들었을때 괜찮을까 했었어요. 니노의 동생이라니. 근데 아 이건 뭐 료사마한테 너무 잘어울리는 캐릭터잖아! 지나치게 무거운 역할 하면서 심각한 표정짓는것보다 한 장면이라도 더 웃어줬으면 해요 료사마는. 무표정한것도 멋있지만 뭐랄까, 타이니는 료사마가 즐거울때의 텐션과 닮아보여서 연기하는 료사마도 즐거운것 같았습니다.

니노는 두말할것도 없죠. 연기로는 이미 당신이 킹왕짱. 연기할때는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아니라 그 캐릭터 자체가 된다는 니노. 이번에도 훌륭하게 그 심리묘사를 하는데 성공했네요. 캐릭터 설정이 그래서 푸른불꽃처럼 애가 좀 그러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푸른불꽃보다는 좀더 밝은느낌. 니노 연기는 그냥 백문이불여일견입니다.

그리고 유성을 보면서 확실히 호감이 된 두사람, 시즈나 역의 토다 에리카, 유키나리역의 카나메 준 입니다. 두분 다 앞에 봤던 코드블루, 레스큐에 각각 출연했었기 때문에 여기서도 보니까 참 반가웠어요. 앞의 드라마와는 또 다른 캐릭터였지만. 일단 코드블루와 유성에서의 토다의 캐릭터, 참 마음에 들어서 더불어 토다도 호감이 되었네요. 코드블루 얘기때도 말했지만, 징징 짜면서 남자한테 기대는 여자캐릭터, 진짜 싫어합니다. 니힘으로 할수 있는게 없냐고 그니까.ㄱ- 전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좋아하는 모양?(이러고) 

카나메 준씨......아 진짜 처음에 이분 봤을때 웃겼던게 레스큐에선 그렇게 폼잡고 나오셨던 분이었는데 양복에 등짝엔 가방을 메고 와선 하야시라이스 먹으면서 하소연 하는게 너무 찌질해보이는겁니다.. 것도 주문할때마다 니노가 "끝났는데요" 할때의 그 표정 낄낄낄... 그걸 먹겠다고 개점시간에 찾아오는가 싶더니 언제부터 친했다고 문 닫았는데 와서 셔터를 두들겨대.. 뭐하는짓이냐며?! 그래도 후반부에 갈수록 진짜 유키나리 너무 멋있어서...TAT 왠만하면 이러지 않는데 보면서 계속 시즈나랑 유키나리랑 잘됐으면 좋겠다 이러고 봤다니까요.

근데 뭐.... 반전도 촘 충격이었지만서도.. 아니 충격이다 못해 너무 뜬금없는거같고 막... 덕분에 이거 뭐 결과는 다 잘되긴 했지만서도 보고나서도 영 찝찝한..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영 뭔가 마음에 걸리는 엔딩이 아닐수 없네요.. 지금까지 달려온게 너무 허무했다는 이야기.. 코드블루나 레스큐 볼때처럼 엉엉 거린건 아니고 그냥 중간중간 초큼초큼씩 눈물이 나다 마는 신기한 드라마(?) 였네요..

이제 마마의 출연작인 신부는 액년을 볼까 합니다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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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란 여자 완전 못난듯. 사실 내용도 스토리도 없는 베케이션이건만 그것조차 진행이 안될수가orz 베케이션인데 이번 방학안에 끝내는건 아무래도 무리인듯 싶고 그래요? 완결났는데 한창 학기중이고, 애들은 아직 여름인데 현실은 겨울 이러면 진짜 안습이겠지만 그렇게 될것같은 현재 상황... 글이 영 안풀리네요. 떠오르는 씬도 없고. 아니 정확히는 떠오르는 씬은 있는데 그게 아직 나올려면 한참 멀었구.. 발상은 회사에서 틈틈이 화장실 갔을때, 혹은 출퇴근길에 걷고 있을때, 전철에서 서있을때 정도 밖에는 안하지만 요새는 이마저도 아무것도 안되고 이건 대체...

마음과 머리가 따로 놀아요. 마음은 소설 막 쓰고싶은데 이거 뭐 떠오르는게 있어야 쓰지.. 요새 또 테고마스 노래 들으니까 너무 좋아서 그 노래의 분위기를 컨셉으로 삽질하는 마스다상 쓰고 싶다고 간절히 생각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써지지 않네요. 아니 사실 타카유야는 말투랑 분위기같은게 너무 쓰기가 힘들어서 개인적으로는 쓸때 참 괴롭습디다. 그래서 분명 메인으로 미는건 타카유야가 틀림없는데 소설은 야마료만 써갈기고 있는거죠 네. 그렇다구요.

사실 방학하기 딱 2주전? 시험기간 즈음에 대략 여섯편짜리 소설을 하나 생각했었어요. 근데 이게 아무생각없이 쓰다보니 서로서로 시간이 뒤엉켜버려서 아 이럼 안되겠다 하는 생각에 아이디어를 다시 하나하나 뒤엎다가 지쳐서 손 놓고 있어요. 이상하게 야마료는 큰 틀이 빨리빨리 잡히는 편인데 코야시게랑 타캬유야는 정말이지 틀도 안잡히고 뭔가 안개속에 흐리멍텅하게 보이는 기분... 과연 올해안에 쓰긴 할지?

전엔 컴 켜도 할일이 없으니까 소설이나 끄적이거나 했었는데 말이죠, 요새 친구들이랑 다시 또 게임을 하느라 그만... 이번 주말도 게임하면서 보내버렸어요 아 제길...


짤방은 이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눈물이란걸 보였던 아이자와 선생님<

멤버들 드라마 한번씩 돌아가면서 하나씩 볼까 하는 마음으로 삐 드라마를 뭘 볼까 고민하다가 선택한것이 코드블루. 비주얼적으로도, 드라마의 평 자체도 썩 나쁘지 않아서 선택했다. 사실 아이자와는 드라마의 중반까지도... 상당히 재수없는 캐릭터. 레스큐로 치자면 후도랑 닮아있다. 사실 내가 삐 담당이 아니라선지 아이자와센세 ㅎㅇㅎㅇ은 안되더라는^_ㅠ 워낙에 준주연급 캐릭터가 많다보니 드라마는 재밌는데 저마다의 사연을 구구절절 나열하기엔 한 분기는 느무 짧지 않나 싶을 정도. 점점 원래 주된 내용이었던 닥터헬기의 비중이 줄어드는 느낌이 살짝, 아주 살짝 들었더랬다. SP까지 봐야 이야기가 해결이 난다고 해서 봤는데 여기서 해결이 난건 아이자와와 할머니의 관계뿐인듯한;; 다들 성장은 했지만 SP 만으로도 역시 뭔가 부족하다 싶다. 그래도 열혈캐릭터가 없어서 좀더 있을법한 이야기가 된듯.

드라마 자체에서는 아이자와와 더불어서 시라이시 투톱 체제에 가까웠는데, 개인적으로 시라이시같은 타입 느무 싫어함. 얜 대체 하는게 뭐냐!! 그래서 전 히야마가 훨씬 좋다구요.. 사실 SP에서 히야마 에피소드는 살짝 끼워맞춰놓은듯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히야마같은 시원시원한 타입의 여성 캐릭터 참 좋아 응.

그래도 캐릭터들이 전반적으로 참 매력적인듯. 어제 봤는데도 캐릭터들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것은 나의 고질병이니 어쩔수 없고... 레스큐에서 봤던 분이 여기도 나오시던데 어째 캐릭터가 너무 비슷한거다... 그래도 코드블루쪽은 희망이라도 있고. 안경 쓰신쪽이 훨씬 나아요'ㅁ'(이런다)

드라마는 참 재미있더라. 레스큐랑 똑같이 보는데 이틀걸리긴 했지만, 이건 레스큐보다 분량이 많아서 하루에 더 많은 편을 소화해야 했음에도 불구, 그냥 슉슉 봐졌다는거^_ㅠ

보면서 계속 어떤분이 케쨩뉴스에 보냈던, 맛스의 레스큐현장에 아이자와센세가 가는 시츄에이션 생각나고 막 그랬슴다? 



해피버스데이 마스다 타카히사!!! 해피바라도 불러주고 싶다.. 오늘은 뭐했니? 멤버들한테 올해는 선물 받았어?^_ㅠ 아이카타상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리라 믿.....고 싶지만 과연... 누가 1등으로 축하해줬을까 너무 궁금해. 엠스테 같은데 나와서 얘기해주면 안되겠니(이러고) 마스터힛츠에서 하나무케 불렀다길래 음원 들어봤는데 이뭐 하악하악.. 떡밥만 던지지 말고 얼른 나와줘!!! 그리고 이제 한살 또 먹었으니까 좀더 대인배가 되어 멤버들과 어울립시다......제발 어울려줘.

나의 팬질이란것이 원래 팬인지 안티인지 구별안갈정도로 담당을 좀 까는 경향이 있는데 요즘들어 까보다 찬양질이 늘어만 가는걸 보니 나 완전 제대로 빠졌구나 싶고. 목소리만 들어도 좋아!!............그치만 티비에도 나와줘. 나를 올바른 팬질로 이끌고 있는 주제에 얼굴보기 참 힘들고 이뭐.ㅠㅠ  

생축 포샵질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포샵 손 놓은지 오래인데다 내 컴엔 이쁜 사진이 별로 없구. 게다가 사실 지금 내 마우스가 제법 ㅄ이라 왼쪽 클릭이 잘 안먹히니까 포샵 켰다간 던지기 일쑤라, 이해해줘! 어차피 내가 안해도 전세계(.....)의 맛빠분들이 해주고 계실테지만. 그리고 동영상은..............워낙 출연분이 없어서 이제 울궈먹을게 없다 ^_ㅠ 레스큐 테츠카 찬양글로 만족해줘<

사실 어제 베케이션 쓰느라 12시 넘어서 맛스 생일된것도 까먹고 있었구.. 베케이션 다 쓰고 새벽 2시에 떠들다가 맛스 생일인거 생각났구. 베케이션에 맛스는 언제 나올지 모르겠구. 타카유야는 손에 안잡히구. 이뭐병 낄낄낄. 그니까 얼른 프로모.. 얼른 노래해줘.....



짤방은 너무 멋진 테츠카님TAT

테츠카!!!!!!!!!!!!!!!!!!!!!!!!!!!!!!!!!! 아니 이제 3분기 시작한다는 마당에 1분기 드라마인 레스큐를 보고 있는 나.. 아니 뭐 원래 제때 안보니까 이건 그렇다 치고, 왜 다들 레스큐가 보기 힘들대!! 난 저걸 이틀만에 다 봤구만TAT

레스큐 보고나니까 남는건 테츠카랑 후도뿐(응?)... 다이치는 느무 열혈캐라 내 취향엔 안맞으셨다^_ㅠ

후도도 사실 처음엔 완전별로(배우가 별로인게 아니라 캐릭터가 완전별로.)였는데 SR되고 나니까 애가 츤데레가 됐다.. 아니 뭘 가서 말도 안하면서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같이 술마시고 있어 낄낄. 얘네가 그렇다고 무력을 행사하는것도 아닌데(무력행사해도 체력면에서 후도가 좀 짱인듯) 그걸 또 같이 가.. 가서 츤데레..낄낄.

테츠카는 SR되고 나서보다 되기 전이 난 더 좋드라.. 누가 얘 반장시켰냐구. 리더야 리더. 실제 맛스라면 볼수없을 리더쉽이기 때문에 더욱더 하악하악. 근데 SR되고 나서는 아무래도 완전 신입이고 쫄따구(......)다 보니, 리더쉽 발휘해봐야 고만고만한 세명이고 선배들한테 발휘할수도 없는 노릇이라 테츠카의 매력이 점점 땅파고 묻히는 기분이 들어서....이래갖고야 리더쉽 특기자(?)로 들어간 의미가 없잖아!!! 움츠러드는거 그거만 좀 고치면 무턱대고 달려드는 다이치보다는 얘가 대장감인듯하니 나중에 얘 대장 한번만 시켜줘요(이러고) 사실 내가 구제못할 파슨이라서인지 땅파는 테츠카도 멋있어서 그저 정신못차림..ㅠㅠ 테츠카는 사복도 촘 간지던데 맛스는 그렇게 안입어주겠지(..............................................) 테츠카 이제 후도랑 좀 친해지자. 다이치보단 니가 낫겠지<

근데 왜 끝에 다이치만 연애시켜줘!? ......랄까 그건 뭐 연애라는 느낌이 2% 정도밖에 안드는거같고-_- 다이치 연애하면 옆에 있는 테츠카랑 후도는 어쩌냐구!...랄까 이 드라마 특성상 여자가 느무 없네여...orz 왜 하필 다이치...


......주연은 다이치인데 왜 테츠카랑 후도만 남는걸까 이 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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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때되면 오신다는 그분들(이러고)

진짜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인듯.. 그 적응력엔 스스로도 놀라고 있을 정도. 그도 그럴것이 처음에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했던 칠석제(......)의 멜로디가 며칠전부터 머릿속에 맴돌아서 죽겠다 아주..TAT 숏버전 보지 말걸(이러고) 만텐노 호시조라니 아이니 오이데요~ .........계속 맴돌아 그냥!!!! 악!!!!! 심지어 음원을 제대로 듣고싶다.... orz 이대로 난 또 테고마스의 노예가 되고 마는거냐구< 근데 웹일기 보니까 테고시가 킷스랑 우산을 발라드의 왕도 같은 곡이라고 했다던데... 하?! 난 한번도 그런생각 해본적 없는데. 심지어 계속 정통 발라드 하나만 내줘라고 간절히 바라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하지메테노 아사 라던가 스나토케이 같은거 좋아한다 했어 내가... 전에 뮤직페어에서 불렀던 츠보미 같은 그런거 한번만 해달라니까 컨츄리풍이나 내고 있고. 왜이러니 정말.^_ㅠ


앨범 미리듣기 들어보았는데 뭐지 이 각종 장르를 뒤섞어놓은 앨범은.. 이 시점에서 난 대체 테고마스의 색이 뭘까 진지하게 고찰이라도 해봐야 하나 할정도. 뭐랄까, 너무 하다 할정도로 노래들이 둥둥 떠있달까 발랄함을 의식한듯한 선곡의 노래들이....................나 진짜 '힘내' 이런 계열의 곡은 기분 쳐질땐 괜찮은데 평상시엔 좀 듣기가 민망하달까 뭣하달까.................. 그나마 내 취향에 맞는건 사계채 정도던데 이것도 완전 정통 발라드 라인이라기보다 좀 일본풍의 색이 진한 그런 느낌이었으니 완곡 나와봐야 알듯. 쿠샤미는.... 미리듣기에 있는 이거 설마 후렴? 후렴이면 왠지 촘 무섭다. 앞뒤 곡 전개를 상상할수가 없어.... 듣다보면 버퍼링걸린줄 알겠어^_ㅠ 뭐 짝사랑(....)은 음원 나오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했던 곡이니까 패스.


아니 그러니까 어쨌든, 얼른 음반내고 프로모 하시라구요. 얼굴이나 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