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성년 - Hutari ver.2




이걸 에젝 카테고리에 올려야 하나 어디에 올려야하나 고민했는데....

일단 여기... 글 쓰면서 내내 카테고리를 여기 넣었다 저기넣었다..... 나중에 정리해서 썰이나 하나 써야지.

봐놓은 포인트는 몇개 있는데 쓸수 있을까 모르겠다 ㅠㅠㅠㅠㅠ

단편도 아니고 썰인데 왜 쓰기가 힘드냐고 ㅠㅠㅠㅠㅠ 전엔 단편을 어떻게 썼지....


여튼 함찡은 형들 눈치에도 치이지만 엽이 눈치도 본다^_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명하면서 눈치보는데 Aㅏ.................. 걔 형 아니고 니 친구니까 너도 같이 화내 함찡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니가 못하는거지" 하는 엽이가 너무 냉정하고 매몰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함찡 "그래" 하는데 "그래 내가 못하는거다 어쩌라고"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엽이는 매몰찰땐 진짜 매몰찰거 같다 ㅠㅠㅠㅠㅠ 맨날 함찡 옆에 끼고 다니던게 누군데 저렇게 한번씩 고나리질함ㅠㅠㅠ 

실수 함찡이냐고 묻는데 어우 싸늘해... 냉기가 장난아님<



막 함찡이랑 잘 놀고 있다가도 뭐 안좋은 전화받거나 함찡이 지 마음에 안들게 굴면 갑자기 목소리 착 가라앉고 싸늘하게 식으면서 찬바람 쌩쌩 불고 함찡은 주위를 맴돌면서 눈치보고 풀어주려고 애쓰는것도 상상되고 막 ㅋㅋㅋㅋㅋ 한번 싸우면 겁나 냉정한 엽이도 떠오르고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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