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k up 2010.12 - Silent Love
NEWS/잡지2010. 11. 14. 17:08
겨울의 문턱에서 천천히 시작되는 조용한 사랑.
이번달의 NEWS는 그런 화보 테마입니다.
인터뷰는 사진과 전혀 상관없는 효과음(의성어) 테마.
Ryo Nishikido
Q. 오싹오싹한 이야기
귀신이 보인다고 하는 친구가 있는디. 우리들이 자주 가는 곳에서 「엄청나게 귀신이 많은데」라고 하잖여. 그건 겁나 오싹했어. 난 그런거 전혀 못보는데다 기분 나쁘다거나 하는것도 못느끼긴 허지만, 무섭구먼. 그래서 그런 얘기는 될수 있으면 듣고 싶지 않아. 바로 상상해버리게 되는걸. 옛날에는 심령 스포트에 가는 로케같은것도 가끔 있었는디. 나도 간적은 있지만, 겁나 싫었다니께. 가도 딱히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그때는 좀 기분나쁘다~고는 생각했었어. 뭐, 아마 플라시보 효과같은거겄지. 「있다」고 하면, 왠지 그런 기분이 든다고 하는. 호텔에서도 기분나쁘다고 생각할때는 있을지도 몰러. 바로 잠들어버리니까, 그닥 신경쓰지 않지만. 그러네. 무서운거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구머언, 나는. 친구가 귀신이 있다고 했었던 곳도 그 후로 몇번이나 갔었고(웃음).
Q. (들떠서)두근두근한 이야기
얼마 안있으면 드라마가 끝난다거나 투어가 끝난다거나, 그럴때는 두근두근해. 드라마 도중이나 투어 도중에는 휴가도 없어지고. 끝나면 어디 가자~고 생각하면 두근두근해온당게. 대개 뭔가 끝나면 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네. 해외로 갈때는 의외로 빨리 정해둔당게. 안그럼 친구랑 스케줄 맞추는게 힘드니까. 지금은 프랑스에 가고 싶네. 거기서 뭘 하고 싶다거나 하는건 딱히 없지만. 외국에서 어슬렁 어슬렁 혼자서 걷는거 좋아허니께. 일본에서라면 혼자서 걷는거, 쓸쓸하구먼. 그치만 외국이라면 괜찮아. 어딜 가도 자주 혼자서 어슬렁거리고 있당게. 혼자가 좋아. 라고는 혀도, 모두가 있고 그 다음의 혼자지만 말여. 내내 혼자인건 싫당게. 그건 마음이 진정되질 않어. 밤에만 다같이 밥을 먹는다거나, 그런게 좋아.
Q. 아슬아슬한 이야기
다같이 밥을 먹으러 갔을때 여자애가 「덜어줄까?」라는겨. 그거, 아슬아슬. 아슬아슬하게 봐줄수 있긴 하지만 「그거, 관두는 편이 좋아」라고 생각해. 될수 있으면 안해줬으면 해. 덜어주는 행동 자체도 안되지만, 그것보다 「덜어줄까」라고 하고서 하는게 좀더 아슬아슬해. 덜어주나 했더니 자기가 막 먹기 시작한다거나, 그런거 나 겁나 좋아하는걸. 어쩜 이렇게 좋은녀석이! 라면서(웃음). 나도 내껀 내가 덜어먹기도 하고. 이상적인 여자는, 자기가 덜어서 자기가 먹는 사람이구먼. 그런 예상외의 행동을 취하는 편이, 좋잖여! 라는 말이 나와.
Keiichiro Koyama
Q. 오싹오싹한 이야기
9월 콘서트 오프닝으로 무대에 나온 순간에는 나도 모르게 닭살이 돋았어. 첫번째 곡이 『~ABO』였는데, 객석에서 다들 웃는 얼굴로 춤추는게 보였거든. 1년 8개월만이라서 솔직히 "팬들의 마음이 떠난건 아닐까.."하는 불안도 있었거든. 근데, 기다려준거지. 멤버들도 "완전 진심"이라는게 전해져 왔다구. 물론 매번 진심으로 하고 있지만, 뭐라고 해야할까... 기백? 그런게 전해져왔어. 그리고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역할분배가 되어 있는거야. 곡과 곡 사이에는 내가 분위기를 띄우고, 테고시는 노래로 분위기를 이끌고, 맛스는 이상하게 웃기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고, 시게가 폭주하고, 료짱이 전체를 아울러서, 야마삐는 딱하고 마디를 연결해. 이대로 계속 해나가면 분명 좋은 그룹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왠지 10주년때의 우리 모습이 보이는, 그런 콘서트였지.
Q. (들떠서)두근두근한 이야기
연극 『0호실의 손님』이지. 드라마판에도 나갔었는데, 그때와 같은 「은둔형 외톨이인 오타쿠」역이야. 내가 지금까지 했던 연극은, 전부 원작이 있었거든. 『로스타임』도 맨 처음에 드라마부터 시작했었고, 『콜』은 영화가 있고. 원작이 있으면 사전에 세계관을 알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 않을까. "인간의 점수를 측정한다"는 굉장히 비현실적인 이야기지만, 거기서 얼마나 이 세계에 녹아들 것인가...가 승부처라고 생각해. "나는 몇점일까?" 라고 생각해주거나, 새삼 남들에게는 보이고 싶지 않은 자신의 내면을 마주해주면 기쁘겠지.
Q. 아슬아슬한 이야기
얼마전 콘서트에서, 에어 곤돌라를 타고 위쪽까지 떠올랐었지. 그 높이가 나한텐 『아슬아슬』했어(웃음). 실제 높이로 말하자면, 전에 대만에 갔을때 천장에서 내려왔던 오프닝 쪽이 높지만, 그건 확실히 "연결되어 있는 느낌"이 있었거든. 근데 에어곤돌라는, 밑에서 스태프분이 조종하는대로인거야. 본방전에, 시게도 꽤나 쫄아있었다구. 「내가 코야마보다 훨씬 무섭다구!」같은 소릴 했던 주제에, 본방에서는 여유롭게 보였었지이. 료짱은, 아무렇지않게 점프같은거 하고 있고(웃음). 나만 반쯤 쫄아있어서 "다들 스타구나아"라고 생각했어(웃음).
Takahisa Masuda
Q. 오싹오싹한 이야기
오싹오싹하지! 라고 하는 사람, 얼마전에 오모테산도에서 봤어(웃음). 그냥 걸어가면서. 라니, 그런 얘기가 아닌가(웃음). 역시 오싹오싹했던건 NEWS의 라이브려나. 오프닝에서 6명이 6군데에서 등장해서, 그 다음 센터로 걸어간다는 식이었는데, 걸어갈때 굉장히 오싹오싹했었으니까. 그거려나? 그리고, 이번에는 내가 의상을 담당했었는데, 멤버 컬러인 6인 6색이라는건 꼭 하나 만들고 싶었거든. 그건 오프닝 의상으로 실현할수 있었고, 그밖에도 NEWS로 어떤걸 입고 싶을까? 하고 생각한 결과, 어느것이든지 이미지대로 됐으니까 굉장히 즐거웠어. 와주신 여러분들은 어땠을까? 오싹오싹해준다면 기쁘겠지.
Q. (들떠서)두근두근한 이야기
아까 일 중간에 비는 시간이 2시간 있어서, 쇼핑을 하러 갔을때는 두근두근했습니다(웃음). 딱히 살것도 살 가게도 정해두지 않았었지만, 시간이 비면 후다닥 가는 파니까. 게다가 오늘은 마음에 드는걸 발견해서 확실히 살수 있었으니까, 괜히 두근두근거리네. 오히려 텐션이 내려가는건 내가 정가로 산 물건이 세일로 나와있는걸 봤을때. 무심코 다 사재기할까 생각한다구(웃음). 왜냐면 70% 할인이 되거나 하면, 내가 제 값을 주고 산건 뭐가 되는거야? 라는 마음이 들잖아. 특히 요 전에 막 산 물건이 세일로 나와있거나 하면, 더더욱 쇼크를 받아. 그러니까 제대로 살 시기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산다면, 될수 있으면 신상! 이랄까. 그런 점에서, 오늘은 서둘러 가을겨울 꺼를 샀으니까, 괜찮은 쇼핑이지 않을까.
Q. 아슬아슬한 이야기
♪아슬아슬하게 언제나 살고 싶으니까~(ギリギリでいつも生きていたいから)♪라고 노래하는 사람들 중에 O마루군과 같이 풀장에 갔습니다(웃음). O마루군과는 왠지 닮은 부분이 많달까. 예를 들면 "풀장 안갈래?" 라고 하면, 둘다 "괜찮네!" 라는 대답이 돌아오는 타입이거든. "에~ 가기 싫은데" 이렇게는 되지 않는 점이 좋다고 생각해. 전에 내가 준비해서 후지산에 간 적도 있는데, 그런 의견도 굉장히 맞아. 그래서, 바로 얘기가 정리되는거라고 생각해. 게다가 나도 O마루군도 아트같은거 좋아하니까, 다음에는 유명 미술관이 있는 곳 같은데에 가보고 싶어. 뭣하면 우리끼리 작품 만들어서 멋대로 두고 온다던지 말야(웃음).
Shigeaki Kato
Q. 오싹오싹한 이야기
나, 노래를 연습할때 컴퓨터를 쓰거든. 그런데 노래하는 도중에 얼핏 뭔가 화면에 움직이는거야. 그래서 우와~악! 하면서 뒤돌아봤더니 텔레비전의 화면이 컴퓨터에 비춰졌던것 뿐이었다는(웃음). 음소거해두긴 했찌만, 어쩐지 외로워서 텔레비전을 켜놓았던게 문제였던거네(웃음). 그래서, 그 순간에는 아아, 뭐야, 텔레비전이었어,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는데, 그 후로도 4번정도 같은 일을 반복했어(웃음). 이젠 알고 있을법한데도 왠지 갑자기 무서워. 기합을 넣으려고 맨몸으로 노래하고 있었던 탓에, 엄청 닭살이 돋았다니까(웃음). 실은, 그거 어제 있었던 일이야. 4번이나 닭살이 돋았던 탓인지 추워서 오싹오싹했으니까, 어쩌면 지금 살짝 감기기운이 있을지도(웃음).
Q. (들떠서)두근두근한 이야기
NEWS 라이브는 두근두근했어. 코야시게의 『말하고 싶을뿐(이이타이다케)』재밌었어? 나란 사람은 혼자서 그런것만 생각하고 있다구(웃음). 그건 원래 개그맨이 쓴 책에 "소시가야오오쿠라라고 말하고 싶을뿐"이라는 문장을 보고, 아아, 알것같아~라고 생각한게 계기가 되었어. 그걸 곡으로 만드려고 했을때, 말하고 싶을뿐이라는거 어때? 라고 제안했더니 코야마가, 괜찮네! 하면서 얹혀왔던거야(웃음). 그래서 코야마한테서 "비죠기JCT"나 "마추피추"같은 그냥 말하고 싶은 단어가 나왔어. 그치만, 나로서는 그런걸 단순히 나열하는 것만이 아닌, 뭔가 최종적으로는 좀 괜찮은 노래 풍으로 하고 싶었어(웃음). 뭐야 이거? 멀쩡한 노래같이 되있잖아!? 라는 태클을 받고 싶어서, "만나고 싶을뿐" 같은걸 넣어본거지(웃음). 편곡이나 안무도 같은 생각이야. 그건 80년대의 여성 아이돌한테서 힌트를 얻었는데, 그 시절의 가요곡을 멋있게 해보려는 느낌이, 왠지 촌스럽잖아. 『말하고 싶을뿐』에 관해서는,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로 완성시키고 싶었다구. 테고마스가 좋은 노래를 부르고, 야마시타군이 멋진 솔로를 한다면, 우리들은 유머를 가지고 나가자, 고. 살짝 비현실적이고 재밌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는게 코야시게의 담당인거지(웃음).
Q. 아슬아슬한 이야기
라이브때 에어곤돌라의 높이. 그 이상 높았다면 아마 지렸을거야, 나(웃음). 진짜, 덜덜거렸다고, 다리가. 실은 손에도 땀이 엄청났거든.
Yuya Tegoshi
Q. 오싹오싹한 이야기
NEWS의 라이브 아닐까요. 우리들 스스로도 기다려왔던 라이브였으니까, 기대되서 전날부터 흥분했었는걸. 이런건 그다지 없는 일이야. 역시 오랫동안 NEWS 라이브를 하지 않았으니까, 쌓인게 있었던게 아닐까. 특히 오프닝의 함성을 들었을때는 감동해서 오싹오싹했어. 얼만큼, 팬 여러분이 이 순간을 기다려줬을지 단번에 알수 있을법한 크기의 함성이었으니까, 우리들도 굉장히 기뻤다구. 게다가 이번 라이브는, 멋드러진(한자가 안보여서 임의번역)한 연출을 하기보다, 무조건 한번 크게 놀고싶다는 점에서 6명의 의견이 일치했어. 그래서, 초반에 히트곡을 줄줄이 넣어서, 모두의 텐션을 올린거지. 에어 곤돌라도, 돔은 넓으니까 조금이라도 팬들 가까이 가고싶어서 생각해낸 거야. 내가 농담으로, 기구로 하늘을 날순 없나요? 같은 말을 했더니 되버렸어(웃음). 꽤 높은 곳까티 올라가니까 물론 무서운건 무서운거지. 그치만 라이브때는 아드레날린이 나오니까 괜찮아.
Q. (들떠서)두근두근한 이야기
이제 얼마 안있으면 생일인게 두근두근. 1년에 한번인 특별한 날이기도 하고, 그 날이 주인공이 되는 날이니까 기대하고 있어. 언제나 정말 친한 친구들이 생일파티를 해주는데, 거기선 매번 도가 지나친 느낌(웃음). 게다가, 매년 감동해서 울어버린다구. 그만큼 모두들 좋은 녀석들 뿐이야. 그러니까 거기서 힘을 받아서, 앞으로 1년을 또 열심히 할수 있다고 할수 있을정도로 소중한 날이지.
Q. 아슬아슬한 이야기
얼마전에 『세상 끝까지 잇떼Q』에서 220m높이의 댐에서 번지점프를 했을땐 진짜 아슬아슬했었지. 아니, 진짜로 무서웠어. 한번 주저하면, 더는 무리라고 생각해. 그래도 내가 도전한 곳은 3분만에 뛰지 못하면, 영원히 거기서 뛸 권리가 없어지는 곳이었거든. 그런 조건과 방송용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책임감으로 뛸수 있었던것 같아. 게다가 의외로 냉정하게, 제대로 카메라를 볼수 있었으니까, 나 스스로도 잘도 했구나 싶어(웃음). 거기에 나같은 경우, 선배가 지금까지 해온적 없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거든. 이번 번지점프도, 그 중 하나고. 그러니까 "지금까지 한 사람이 없다"고 하면, 진짜요!? 하면서 또 아슬아슬한 일을 해버릴지도 모르겠어(웃음).
Tomohisa Yamashita
Q. 오싹오싹(ゾクゾク)한 이야기
얼마전에, 친구랑 유원지에 갔거든. 평범하게 놀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속속들이(続々と、ゾクゾクと)」사람들이 모여와서(웃음). 아시아에서 단체여행을 오신 분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 사람들중 몇분인가가 나를 알아본듯 해. 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해서,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한테 얘기하고... 했는지, 진짜로 속속들이(웃음). 평소에 길거리에서 누가 말을 거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때는 8할 정도의 분들은 대응하는게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 그야 그사람들도 인간이니까 그럴 기분이 아닐때도 있고, 바쁘거나 한창 일하는 중일때도 있으니까 말야. 그리고 갑자기 사진같은거 찍으려고 하는 사람은, 역시 기분은 좋지 않지. 에, 시게가 내 얘기 했었어?(편집부주:Winkup 10월호의 Photoshigenic 참조) 맞아맞아! 그날은 "오픈 에어리어"인 곳에서 밥을 먹고 싶었거든. 그러니까 문을 닫으면 안되잖아(웃음). 게다가 나, 다른 사람의 눈같은건 신경쓰이지 않거든.
Q. (들떠서)두근두근한 이야기
두근두근(들떠서 두근두근은 '우키우키うきうき'라고 함)인가아....두근두근,우키우키,우끼우끼, 우끼이....미안, 원숭이밖에 생각안나(웃음). 원숭이 에피소드 얘기할테니까 그걸로 봐줄래? 얼마전에, 엄-청 원숭이랑 닮은 사람을 만났어(웃음). 실은 그거, 얏상(야스다 쇼타)의 아버지인데(웃음). 얼마전에 얏상이랑 밥을 먹었는데, 「우리 아빠, 겁나 그거랑게! 원숭이 판박이랑게!」라는 얘기가 나와서(웃음). 그래서 사진을 보여줬는데... 야스 아버님 죄송합니다. 진짜 원숭이랑 닮으셨더군요(웃음). 그치만 그거, 마침 원숭이처럼 찍힌 사진이었던걸지도 몰라. 에, 나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아까 스태프분한텐 밤비같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원래 "누구를 닮았다"는 얘기는 잘 들은적 없거든. 머리스타일은 자~주 듣지만 말야. 특히, 전에 앞머리 내렸을때, 진짜 나랑 비슷한 머리모양 한 애들이 많았지.
Q. 아슬아슬한 이야기
아슬아슬하게 언제나 살고 싶어. 그게, 나의 Real Face(웃음). 이 곡, 좋아해. 노래방에서 부르는 경우도 있는걸. 참고로 노래방에 있는 마이크는, 그 혀차는 「쯧」하는 소리가 잘 울리지 않아. 그건 프로 마이크가 아니면 효과적이지 않아(웃음). KAT-TUN뿐만 아니라 칸쟈니8의 노래도 불러. 내가 좋아하는건 『LIFE~』!
다들 에어곤돌라가 느무 새로워서 난리군.. 마마.. 시게 지릴뻔 했다잖아요(이런다) 결코 마마 혼자 무서웠던게 아님<
이거 뭐 K모 그룹의 모 마루군 도 아니고 O마루....이건 뭐 ...가릴필요 없는 얘기잖아 근데=_=
이번달은 사진 다 이쁜데 윙컵은 특히 시게!! 시게!! 니가 짱먹어.. 아 진짜 보자마자 시게가 메인이구나 했다 어우..ㅠㅠ 살빼고 머리자른 보람이 있잖아 봐!!
...근데 삐 계속 딴소리해................참고로 10월호에 시게가 했다는 삐의 이야기는..
삐랑 스페인바에 갔는데 거기서 사람들 시선도 있고 해서 가게주인분이 문을 닫아 줄라고 했더니 삐가 열린채로 그냥 둬도 괜찮다고 했다는 이야기...와 삐가 그날 여러가지로 멋있어서 시게가 뻑갔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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