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이 엄청 멋진 신랑으로 대변신☆ 네명의 이상적인 신부상&프로포즈도 들어보았어♥
NEWS와의 꿈과 같은 결혼식을 마음껏 망상해봐♪
Koyama Keiichiro
집에서 내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어줬으면 좋겠어
나를 응원해주는 여성이 좋아. 옆에 있어주고, 무슨일이 있더라도 「괜찮을거야」라고 해줬으면 하니까. 문제가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그녀가 도와줄수 있는것도 아니지만, 가장 첫번째로 응원해주는 사람으로 있어주는게 격려가 된다고 생각해. 나도 그녀의 편을 제일 먼저 들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런 점은 기브 & 테이크지. 그리고 뻔뻔한 사람! 제멋대로라는 의미는 아니고. 나는 레스토랑같은데 가도, 기왕이면 좋은데가 좋다고 생각하니까 교섭을 하거든. 예를 들어 「저 창가에서 야경을 볼수 있는 자리 남아있나요?」하고. 그러니까 외출할때, 그걸 말하려고 하면, 그녀가 먼저 말을 꺼내주면 최고지! 둘이서 즐기는거라면, 타협없이 가장 좋은걸 추구하는 사람이 같이 있을때 즐거움이 배가 된다고 생각해. 세번째 조건은 집에 있어줄것. 지쳐서 집에 가도 「어서와요」라는 말을 들으면, 웃을수 있을것 같거든. 그런 매일매일이라면 나는 나날이, 점점 빨리 귀가하도록 노력할거야!
뒤에서 끌어안는건 절대로 빼놓을수 없어!
나의 프로포즈는 이미 정해져있어. 장소는 어디든 상관없지만, 바다가 보이는 공원 같은데가 좋을지도. 밤에, 공원을 산책하다가 그녀가 조금 앞서서 걷게되고.... 뒤에서 꼭 끌어안고 「결혼해주세요」라고. 그녀는 「네」라고 대답하는것 뿐. 이미 그녀의 대답도 계산하고 있다는게 굉장하지 않아(웃음)? 결혼 후의 꿈은 아내를 「마누라」라고 부르는것. NEWS에서는 내가 먼저 결혼할것 같지 않아?
♥코야마의 신부가 갖춰야할 3가지 조건♥ 1. 나를 가장 응원해주는 사람
2.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뻔뻔해지는 사람
3. 「어서오세요」라고 말해주는 사람
웨딩칼럼 쇼 같은 결혼식을 하고 싶어!
맛스는 퍼레이드, 테고시는 내 결혼식을 위해서 만든 노래. 그리고 시게는 친구 대표로 연설에 참가해줬으면 좋겠어. 나에 관해서는 뭐든 알고 있으니까, 부끄럽겠지만 말야(웃음).
최신근황칼럼 자투리NEWS 드라마 촬영 후의 이불이 즐거움
드라마 『럭키세븐』의 촬영에 들어갔어. 로케는 추우니까, 따뜻한 장소에 가기만 해도 행복함을 느껴. 최근, 시트랑 이불커버를 폭신폭신한 소재로 바꿨거든. 들어가려고 하면 고양이가 그릉 야옹 거리면서 다가와.
Kato Shigeaki
"요조숙녀"같은 여성을 내내 동경해왔어!
좋아하는 여성 타입을 물으면 제일먼저 대답하는게 "요조숙녀 타입". 세발짝 물러서서 나를 추켜세워주는 사람. 그리고 「시게아키씨」라고 불러주면, 두근두근하면서도 「왜?」같은(부끄). 조금 가부장적인 것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결국은 내가 똑부러지는 그녀의 손바닥에서 놀아나는 상황일거라고 생각해. 그리곤 움직임이 정중하고 부드러운 몸짓이면 더욱 끌려. 요리는 내가 할테니까 됐고. 하지만, 그 옆에서 설거지를 거들면서 조용히 차근차근 잘 해준다면 눈을 뗄수 없을것 같아. 조금더 욕심을 부린다면, 자유롭게 해주는 사람. 서로의 시간을 각자 즐길수 있다는건 자극도 되고 좋다고 생각해. 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꼭 데이트를 하는게 약속! 밖으로 나가서 데이트를 하고 싶다아~
갑자기, 말하고 싶어져서 프로포즈 하고 싶어!
평소처럼 지내다가 내가 계속 쳐다봐서 그녀가 「왜그래?」라고 물어보는거야. 「아, 미안. 왠지 계속 같이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혼하지 않을래?」라고 하고 싶어(웃음). 나도 모르게 그만 애정이 넘쳐서 튀어나와버렸다 같은(웃음). 그래서 그녀가 「한번더 제대로 말해줘」라고 하면, 멋진 장소를 생각해서 프로포즈를 다시 하는건데, 그런 연애를 동경하고 있지. 만약, 내가 반대로 같은 말을 듣게 된다면......그런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는다구. 자연스러운 형태로 "좋아한다"고 표현할수 있는 남자가 되고 싶어.
♥카토의 신부가 갖춰야할 3가지 조건♥ 1. 세발짝 뒤에서 함께 해주는 사람
2. 정중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
3. 자유를 존중해주는 사람
웨딩칼럼 멤버들을 보면서 웃고 싶어
결혼식은 테고마스가 축가를 불러줬으면 해. 발라드를 부르는데 코야마가 「나도~」하면서 난입. 그래서 분위기 어색해진 코야마가, 내가 부모님께 쓴 편지를 읽는 씬에서 감동해서 울고 있는 모습이 상상돼!
최신근황칼럼 자투리NEWS 마루야마군과 심야영화를 봤어!
마루야마군이 나오는 영화를, 공개첫날에 같이 보러 갔어. 심야영화라, 분위기 있지♥ 마루야마군은 평소 그대로의 모습이라서, 들키고 말았어. 선글라스는 하는 편이 좋았을지도(웃음).
Masuda Takahisa
「지켜주고 싶다」고 내가 생각하게 해줬으면 해♥
"착하다"는건,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자기 의견도 제대로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어. 언제나 「괜찮아 괜찮아♥」만 하는게 아니라, 때로는 따끔한 말도 할줄 아는 사람. 살짝 기가 센 정도가 좋을지도 몰라. "나를 정말 좋아한다"는건 가~끔 느끼게 해주면 된다구(웃음). 역시, 나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고 싶은걸. 그런걸 느꼈을때 「내가 이 애를 지켜줘야지!」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멋있는"건 옷도 그렇지만, 라이프 스타일이 멋진 사람. 식물을 키우고 있거나, 인테리어를 좋아한다거나,....라이프 스타일에 신경쓰는 사람이 좋아! 옷은 늘 티셔츠에 청바지여도 상관없다구. 그게 어울리고, 거기에 대한 고집이 있다면. 사소한 거라도 신경써서 하는 사람은, 매력적으로 보이니까.
사자처럼 강하게 아내를 지지해줄거야
프로포즈는 「결혼해주세요」. 그녀도 「슬슬 때가 됐나?」라고 생각할 시기에 말해서 기쁘게 해주고 싶어. 장소는.... 집(웃음). 집에서 평소대로 같이 있을때, 말이지♥ 결혼하면 언제라도 「괜찮아」라고 말해줄수 있는 남편이 되고 싶어. 남자는 사자처럼 강해야지! 그리고 아이가 태어나면 다정한 아빠가 되고 싶어~♪ 「엄마는 안된다고 했는데, 아빠는 된다고 했어」같은(웃음). 엄마는 살짝 화가 나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바라보는.. 그런 가정을 꿈꾸고 있어.
♥마스다의 신부가 갖춰야할 3가지 조건♥ 1. 착하지만 똑부러지는 사람
2. 나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
3. 멋진 사람
웨딩칼럼 라이브같은 결혼파티를!
라이브 같은 느낌으로 하고 싶어! 내 아내는 NEWS의 라이브인줄 알고 왔는데, 실은 결혼식이라는 서프라이즈 파티☆ 그러니까 3명은 같이 노래해줘야해♪
최신근황칼럼 자투리NEWS 멋진 트레이닝복을 샀습니다
쇼핑하러 가서 오랜만에 옷을 샀어! 트레이닝바지인데, "멋쟁이 트레이닝복"이라는 느낌이라, 위에는 제대로 자켓이나 라이더스 자켓같은걸 맞춰입어서, 어딘가 안맞는데도 잘 소화해서 입고 싶어♪
Tegoshi Yuya
자유를 존중해주는 마돈나같은 존재
나는 이런 일을 하고 있고, 취미도 있으니까 그걸 허락해주는 사람이 제일 첫번째 조건. 하지만, 아내를 방치해두고 놀러 다니는건 아니라구. 제대로 둘이 있을때의 시간을 소중히 하고 싶고, 데이트도 잔뜩 하고 싶은걸! 다만, 서로 좋아하는 시간이 있어서, 각자 그걸 즐기고 싶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해. 신뢰가 있다면, 속박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 나머지는 요리를 잘하는 아내. 내가 너무 못하니까, 맛있는 밥을 해준다면 기분이 좋아지겠지↑ 나는 옆에서 거들면서 같이 주방에 선다면 즐겁게 집안일을 할수 있을것 같아! 집에 있는 시간을 좋아하니까, 둘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네. 그리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여성이었으면 해. 「너네 마누라 좋다~ 완전~ 부러워」라고 친구들이 말해서 「그래?」하고 마돈나 같은 존재인 여자가 이상형이라는건 그런 말을 듣고 행복을 느끼고 싶다는 동경을 품고있어선지도 모르겠어.
무슨일이 있어도 계속 소중히 여겨줄거야!
「영원히 내껄로 하고 싶으니까 결혼하자」고 할라나. 프로포즈는 몇번이나 받는게 아니잖아. 여자에게 있어서 결혼은 중요한 거니까, 추억으로 남길수 있으면 좋겠네. 결혼하면 한동안은 두사람의 생활을 즐기고, 아이는 몇년정도 지나면. 하지만, 결혼기념일이나 그녀의 생일같은, 기념일은 몇살이 되어도 축하할거야. "소중한 존재"라는 마음이 전해질수 있도록♥
♥테고시의 신부가 갖춰야할 3가지 조건♥ 1. 속박을 하지 않는 사람
2. 요리를 해주는 사람
3. 마돈나같은 존재
웨딩칼럼 여장하고 회장의 분위기를 띄워줬으면 해!
세명이 완벽한 여장을 하고, 노래며 춤이며 엄청 바쁘게 움직이면 재밌을것 같지 않아!? 그 모습으로, 부모님께 쓴 편지를 읽는 장면에선 케이짱이 통곡. 하지만, 여장하고 있으니까 웃기다,는 상황(폭소)
최신근황칼럼 자투리NEWS 쉬는날은 일루미네이션으로 해피하게★
겨울은 일루미네이션이 많아서 좋지. 오랜만에 쉬는날에, 일루미네이션을 발견하고 흥분했어★ 커플이 많아서 그 행복한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이쪽까지 마음이 따뜻해진........그런 휴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