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et 2012.03 - 2012년도판☆NEWS 조사 보고서!
4명을 통째로 대해부!? 키, 몸무게, 버릇이며 취미...
좋아하는 신체 부위까지, 최신정보가 잔뜩 & LOVE한 데이터도 빠짐없이♡
기습 사복체크도 있다구♪
코야마 케이치로
DATA
1984년 5월 1일생. 황소자리. 가나가와현 출신. O형. 키 178cm. 몸무게 62kg. 발 사이즈 26.5cm
1. 취미
헬스, 수화, 사람과 대화하기. 헬스는 이틀 간격으로 다녀. 30살까지는 몸을 만들고 싶으니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웃음). 2009년의 『24시간 테레비32』에서 한 후로 계속 하고 있는 수화는, 지금 2급. 사람과 이야기하는걸 좋아한다는건, 캐스터로서의 활동에 도움이 돼. 상대방이 인터뷰에 익숙치 않은 일반인이면, 10개의 질문을 해서 겨우 1개의 대답을 들을수 있다... 할정도로, 취재는 쉽지 않으니까 말야.
2. 특기
운전! 자주 「운전 잘하네~」라는 말을 들어.
3. 약점
제트 코스터.
4. 장점과 단점
장점은 낯을 가리지 않는거. 우리집, 라면가게를 하고 있어서 어릴때부터 가게에 있으면서 여러 손님들이 말을 걸어주신 덕분일거야. 단점은 고민을 잘 하는 점. 상상만으로 좌절해(웃음). 스스로를 쭉 긍정적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부정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지.
5. 매력 포인트
쟈니스에서 드물게 홑꺼풀!
6. 버릇
「네,네,네」하면서 맞장구.
7. 좋아하는 음식
라면
8. 싫어하는 음식
토마토
9. 오늘 아침 메뉴와 오늘 밤 메뉴
아침밥은 이 현장에서 duet 스태프분이 사주신 돼지 김치 돌솥밥. 엄청 맛있었어!! 오늘 밤은 백숙이 좋겠네~
10. 잘하는 집안일
빨래. 빨래를 널어놓고 말려.
11. 잘때 모습, 자세
스웨트 차림으로 바로 누워서 자. 험하게 자는 편이라, 아침에 일어났을때 뻗은 머리가 장난아냐(웃음). 오늘 아침도 엄청났었지....
12. 잠이 오지 않는 밤을 보내는 법
안자! 「오늘은 잠이 안오는 날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면, 누운채로 텔레비전을 봐. 요점은 "잔다"를 "몸을 쉬게 해준다"는 식으로 바꾸는거야. 「자야만 한다, 하지만 잠이 안와」이렇게 생각하면, 잠이 안온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니까, 몸을 쉬게 해줄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
13. 릴랙스 할수 있는 시간과 장소
집 소파에서 사랑하는 고양이 냥타가 무릎 위에 올라와서 자고 있고, 그런 냥타를 쓰다듬으면서 텔레비전을 볼때.
14. 입욕시간과 몸을 씻는 순서
20분. 머리부터 감고 몸은 왼손부터 오른손, 위에서 아래로. 기본적으로 샤워만 하고, 욕조에 들어가는건 일주일에 한번, 일요일 정도.
15. 자기 몸에서 좋아하는 부분과 싫어하는 부분
좋아하는건 어깨 폭. 헬스장에서 열심히 해서 크게 키우려고 하는 부분이라, 최근 마음에 들어. 싫어하는건 건조한 피부. 바디 크림을 바르는게 귀찮아(웃음).
16. 최근 희노애락을 느낀 사건
『하코네 역전 마라톤』을 처음으로 취재했습니다. 기뻐서 흘리는 눈물, 분해서 흘리는 눈물, 여러 눈물을 흘리면서 선수들이 이어가는 어깨띠에 담긴 마음을 직접 보고서, 굉장히 감동했습니다.
17.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
지방에 1박 취재를 자주 가니까, 그걸 위한 배낭.
18. 보물
『news every.』에서의 경험. 한번 한번이 다 보물이고, 하나하나 자신의 추억의 서랍이 늘어가는 느낌.
19. 빅 뉴스
『카운트 다운 콘서트』에 나간 일. 작년, 여러가지 일이 있었으니까, 나로서는 「어떻게 될라나?」라고 생각하고 있던 부분도 있어서, 더욱 넷이서 팬들 앞에 나란히 얼굴을 보일수 있었다는 점이 기뻤어. 「한발짝 앞으로 내딛었구나」,「무대에 설수 있다는건 행복이구나, 라이브는 좋구나」라고 새삼 생각했지.
20. 메세지
올해는 그룹 활동을 늘리려고 생각하고 있고, 콘서트처럼, 여러분을 만날수 있는 자리를 만들수 있도록 노력해갈테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Keiichiro's Love Talk
1. 좋아하는 여자 타입
예의바른 사람. 제대로 인사 할줄 아는 사람.
2. 최근, 두근거린 여자
체육관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여자는 귀엽더라구. 트레이닝복은, 조금 실내복 같잖아? 「우와, 왠지 집에 있는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어서 두근거려(웃음). 실내복 같은 느낌을 좋아하는거 같아.
3. 고백한다면, 무슨 말을?
옛날같았으면 「지지해줄테니까」하면서 폼잡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사귀어주세요」라고 스트레이트로 말할거야.
4. 이상적인 데이트 코스
아울렛 몰에 쇼핑하러 가서, 집에 오는 길에 슈퍼마켓에 들러서 식재료를 사서, 집에서 같이 요리를 하는거야. 그래서, 텔레비전을 보면서 먹고, 같이 정리해. 그런 일상적인 데이트를 꿈꿔.
5. 첫사랑의 추억
유치원때, 유치원 버스에서 늘 옆자리에 앉는 여자애를 좋아했어. 잘 웃는 애라 귀여웠던 기억이 있지. 하지만, 수다쟁이인데다, 살짝 기가 드센 편이었을지도?
6. 몇살에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33살에 가정적인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집에 있어주는 사람이 좋아. 우리집이 가게를 하고 있어서, 어릴때부터 혼자 집을 보는 경우가 많았던 기억이 있어서, 집에 들어갔을때 「어서와」라고 해주는 가정을 만들고 싶어. 지금 27살이니까, 30살까지는 "나"라는걸 착실히 완성해서, 그 후로 3년 쯤 지나면 안정될것 같으니까, 33살. 나, 결혼하고 싶은 바람은 상당히 강하다구. NEWS 중에서 제일 먼저 결혼하겠구나 할정도로(웃음).
기습 패션 체크!
아무 생각없이 입고 왔으니까, 그야말로 사복(웃음). 흰 니트, 블랙 진에 붉은 카디건, 검정 다운. 기본적으로 검은 계통, 슬림한 스타일이라는게 중요. 진은 주머니의 징이 ◎ 끈 없는 스니커는 뉴욕에서 산것.
테고시 유야
DATA
1987년 11월 11일생. 전갈자리. 가나가와현 출신. B형. 키 168cm. 몸무게 54kg. 발 사이즈 25.5cm
1. 취미
축구&풋살. 그리고 최근 굉장히 좋아하는게 "다른 사람의 노래를 듣기". 노래방이 딸린 바에 가서 친구나 전혀 모르는 사람이 부르는 노래를 듣는게 재밌어. 모두들 노래방에서 최신곡을 불러주니까 유행하는 음악도 알수 있어.
2. 특기
남자한테 인기있는 점(웃음). 남자한테 「좋은 녀석」이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많네.
3. 약점
「별로」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같이 놀지 않는 점. 예를 들면, 그 사람과 함께 있는 편이 나한테 플러스가 된다는걸 알아도 무리. 좋고 싫은게 지나치게 명확하다는게 약점이라고 생각해.
4. 장점과 단점
장점은 아이돌 스위치가 켜졌을때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점. 단점은 팔방미인이 아닌 점.
5. 매력 포인트
축구에서 터치가 세세한 고속 드리블을 할수 있다는게 나의 매력 포인트(웃음).
6. 버릇
아랫입술을 핥는게 버릇이라, 립크림이 없으면 바로 건조해져.
7. 좋아하는 음식
초밥. 특히 고등어 초절임.
8. 싫어하는 음식
코리안더랑 샐러리.
9. 오늘 아침 메뉴와 오늘 밤 메뉴
오늘 아침은 바나나 1개랑 귤 1개. 아침 일찍부터 텔레비전 일이 있어서, 이동중인 차 안에서 먹었어. 오늘 밤에 먹고 싶은건 야채 절임이나 생선... 산뜻한 일식이지. 실은 내일도 아침 일찍부터 집을 나설 예정. 빨리 먹고 자지 않으면 안되거든. 게다가 내일 모레부터 일때문에 하와이에 갈거라서, 고기 요리나 부담스러운 식사가 될거같으니까 오늘은 가볍고 산뜻한걸로.
10. 잘하는 집안일
빨래. 일주일에 2,3번은 빨래하고 있어. 우리집 세탁기, 건조가 다 될때까지 1시간 8분 걸리니까, 그 동안에 널어놓을건 널어놓고 방청소도 해.
11. 잘때 모습, 자세
롱 티셔츠에 추리닝 상하의. 안고 자는 베개를 다리사이에 끼고 왼쪽으로 누워서 자.
12. 잠이 오지 않는 밤을 보내는 법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잠이 안오니까, 오로지 "무(無)"가 된다!
13. 릴랙스 할수 있는 시간과 장소
우리집 거실 소파에서 누워서 DVD를 보거나, 핸드폰을 만지고 있을때.
14. 입욕시간과 몸을 씻는 순서
20분 정도. 순서는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발-허리-팔-등-목),얼굴
15. 자기 몸에서 좋아하는 부분과 싫어하는 부분
좋아하는건 허벅지 근육. 싫어하는건 새끼발톱. 축구를 하고 있으면 발 바깥쪽으로 공을 차니까 새끼발톱이 쩌억 갈라지거든.
16. 최근 희노애락을 느낀 사건
희일까, 락일까? 마침 『하코네 역전 마라톤』코스 근처에 있어서, 보러 갔다가 「...아, 이거, 내 인생 첫 갤러리네」하고(웃음). 직접 본 선수들의 달리기는 엄청 빨랐어! 전속력의 80% 정도 하는 스피드로 정거리를 계속 달릴수 있다니 굉장하지. 그래서, 집에 와서 뒷부분을 텔레비전으로 보고서, 어깨띠를 이어가는 대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통곡. 그 후에 『전국 고교생 축구 선수권』도 봤어. 열심히 스포츠를 하고 있는 모습은 멋지다니까.
17.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
나를 향한 마음일까나. 온 일본의 하트를 훔치고 싶어(웃음).
18. 보물
자신을 열고 다 드러낼수 있는 친구들. 최근, 사이 좋은 친구들이 굉장히 늘었어. 나, 꽃미남 축구선수랑 마음이 잘 맞나봐. 스포츠맨의 올곧음과 승부욕, 실력주의인 부분에 매력을 느껴. 인간으로서의 파워가 강한거네.
19. 빅 뉴스
3년쯤 만에 하와이에 가!! 일때문이지만, 기대돼. 쉬는 시간에 혼자서 쇼핑을 하거나, 산책을 하고 싶네.
20. 메세지
올해는 노래나 여러가지를 여러분 곁에 전해드릴게요. 여러분이 기운을 낼수 있도록 노력할테니까, 여러분도 커다란 사랑을 주세요!
Yuya's Love Talk
1. 좋아하는 여자 타입
귀엽게 구는 아이. 다같이 있을때 방긋방긋 밝게 웃고, 배려도 할줄 알고, 그 자리에 순응할수 있는 애는 귀엽다고 생각해.
2. 최근, 두근거린 여자
테고마스 라이브 투어중에, 여고생 패션으로 와주신 팬 분들이 꽤 많아서, 두근두근 했었어(웃음).
3. 고백한다면, 무슨 말을?
「사귀어 주지 않아도 되니까, 좋아해도 될까?」
4. 이상적인 데이트 코스
스노우보드 하고 싶어어. 드라이브를 겸해서 스키장에 가서, 먼저 한번 타고, 하루 자고, 남탕이랑 여탕 벽 너머로 얘기하면서 목욕하고(웃음), 방에 돌아가서, 대화하면서 푹 자고, 또 아침부터 타고, 집에 와. 그런게 나의 꿈!
5. 첫사랑의 추억
초등학교 3학년때 좋아하게 된 애의 뒤를 계속 쫓아갔었지~ 청순파로 머리도 좋은 애였어. 반배정 같은게 있으면 같은 반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해서 어떻게든 하려고 하고 "좋아해!"라고 어필을 했지만 결국 안됐어. 「코바야시군이 좋아」라면서 말야(웃음).
6. 몇살에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10대때는 26이나 27살 쯤에 결혼하고 싶다고 했었지만, 지금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어. 혼자 있는 시간도 좋으니까, 결혼보다 서로 집을 왕래하면서, 일주일에 반쯤 같이 있을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어떤 사람이 이상적이냐면, 꿈이 있는 사람! 어떤 내용이라도 좋으니까 꿈이 있어서, 그걸 향해 노력하는 애가 좋아.
기습 패션 체크!
오늘은 아침부터 일때문에 옷을 갈아입는 일도 많으니까, 사복은 편하게 위아래 추리닝(웃음). 발에는 어그부츠. 이 추리닝은 편안~하고 따뜻해♪ 액세서리는 라이브때보다 적게, 언제나의 사복보다 많은 느낌으로, 딱 봤을때 눈에 띈 걸 착용하고 왔습니다.
카토 시게아키
DATA
1987년 7월 11일생. 게자리. 오사카부 출신. A형. 키 175cm. 몸무게 60.5kg. 발 사이즈 27cm
1. 취미
독서, 기타, 사진찍기, 낚시, 영화감상, 음악감상. 옛날부터 계속 변함없는 취미는 독서. 최근에는 샐린저의 『프래니와 주이』를 읽고 있어. 『카운트다운 콘서트』빈 시간에도, 대기실에서 계속 읽고 있었다구.
2. 특기
입 안에 주먹이 들어간다는 정도일까(웃음)
3. 약점
낯가림. 모르는 사람과 얘기하는게 서툴러서 말야. 전화로 미용실이나 마사지 예약을 할때도 좀 긴장한다니까.
4. 장점과 단점
장점은 암기를 잘한다는 점. 전화번호는 바로 외울수 있고, 2,3일동안은 잊지 않아. 외우는건 잘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게 단점. 장기적인 기억력이 없어.
5. 매력 포인트
팬분들이 좋아한다고 많이 말해주시는 낮은 목소리. 나도 싫지 않아(웃음).
6. 버릇
음료수를 마실때, 볼을 한번 부풀리고 나서 마시는것. 평범하게 못마시겠어!
7. 좋아하는 음식
도미밥. 설에는 연말에 내가 자은 돔으로 만든 도미밥을 먹었어.
8. 싫어하는 음식
호박, 팥앙금,고구마,밤. 달고 퍼석퍼석한 음식이 싫어.
9. 오늘 아침 메뉴와 오늘 밤 메뉴
duet분이 사주셔서 먹은 비빔밥이 오늘의 첫끼. 밤에는 일식이나 담백한걸 먹고 싶어.
10. 잘하는 집안일
잘하는건 생선 요리. 생선은 어떤 생선이든 세장으로 손질할수 있어. 내가 만든 고등어 초절임 구이, 엄청 맛있어.
11. 잘때 모습, 자세
파자마, 티셔츠, 스웨트를 입어. 친구들한테서 받은 1m정도 하는 원기둥 모양 베게를 끌어안고, 옆으로 누워서 잡니다.
12. 잠이 오지 않는 밤을 보내는 법
철학서나, 어려운 책을 읽어.
13. 릴랙스 할수 있는 시간과 장소
내 방에서 재즈 레코드를 듣거나, 책을 읽거나 하는 시간. 너무 릴랙스해서 1시간 정도 잠들어.
14. 입욕시간과 몸을 씻는 순서
욕조안에서 텔레비전을 보곤 해서, 입욕시간은 25분. 왼손잡이라서, 몸은 오른쪽 어깨부터 씻어.
15. 자기 몸에서 좋아하는 부분과 싫어하는 부분
어디도 아냐. 옛날에는 좋아하는 부분은 "배꼽"이라고 했었지만, 젊음의 패기였던거지(웃음). 뭐, 지금 굳이 말하자면, 목에서 쇄골로 이어지는 라인은 좋아해. 얼굴에 스킨을 바를때, 목까지 다 바르고.
16. 최근 희노애락을 느낀 사건
즐거웠던건 연말연시, 학창시절 친구들과 보낸 시간. 일때문에 지방에 전근가게 된 친구들도 귀성해있어서, 다같이 모야서 밥을 먹었어. 책을 내고 싶다고 상담하고 있던 친구도 있었거든. 제일 먼저 내가 쓴 소설 『핑크와 그레이』를 읽은 감상을 들어보기도 했어.
17.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
기타. 지금은 연극 『6월의 비타 오렌지』때 소품으로 썼던 기타를 애용중. 좀더 연습해서 잘치게 되면 새걸 사고 싶어. 하나레구미가 쓰는 기타도 좋겠구나 라던지, 여러가지 체크 하고 있어.
18. 보물
역시 친구들, 가족이죠. 최근, 가족들과 보낸건 설날. 부모님 댁에 갈 시간이 없어서, 부모님이 떡국을 가지고 우리집에 와주셨어. 아버지에게서 내 책의 감상을 들을수도 있었고, 좋은 설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어.
19. 빅 뉴스
최근, 프로젝터를 구입했습니다. 집에서 영화를 보는게 더욱더 기대돼. 아마 다음달부터는 쭉 「프로젝터로 영화봤어」라는 근황밖에 말하지 않겠지만, 봐주라(웃음).
20. 메세지
카토 시게아키 문단 데뷔작 『핑크와 그레이』절찬 판매중입니다. 혼신의 일작, 꼭 읽어줘!
Shigeaki's Love Talk
1. 좋아하는 여자 타입
모성이 있고, 품위가 있고, 배려를 잘하는 사람이 타입. 자유분방한 나를 따라올수 있는 대응력이 있는 사람이 좋아. 그래서, 사귀어보면 얼핏 가부장적으로 보이지만, 실은 손바닥위에 놓고 가지고 놀아난다는게 이상적이야.
2. 최근, 두근거린 여자
여자애가 엄청 눈을 쳐다봐서 완전 두근두근했어. 「이 사람, 어째서 이렇게 지긋이 바라보는걸까」하는 생각이 들었지. 나, 똑바로 바라보는데 약한가봐.
3. 고백한다면, 무슨 말을?
진지하게 「좋아하는데, 사귀어줄수 없을까」. 나, 쉽게 사람을 좋아하게는 되지 않지만, 「미소가 귀여워서 좋아하게 되버렸어♡」라고 슬쩍 고백해보고 싶어어! (웃음)
4. 이상적인 데이트 코스
강아지 산책을 시키고, 강아지랑 같이 카페에 갈거야. 혹은, 수족관에서 느긋하게 데이트. 해파리를 좋아해서, 해파리에 대한 지식을 전부 말할거야.
5. 첫사랑의 추억
선명히 기억하고 있는건 초등학교 6학년. 농구부에서 운동신경이 좋은 애를 좋아했어. 그 애는 친구의 여자친구였으니까 포기했었지. 그런데 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고백을 받았어. 결국, 그때는 이제 좋아하지 않으니까 사귀지 않았지만 말야.
6. 몇살에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지금은 나 하나로도 벅차서 결혼할 생각은 솔직히 없어어. 35살 쯤에 기모노가 어울리는 여성과 결혼하고 싶어. 언젠가 원숭이를 키우고 싶은데, 나의 그런 부분을 「귀엽다♡」고 생각해주는 상대가 좋아.
기습 패션 체크!
오늘은 현장에서 조금 쳐볼까 하고, 기타를 가지고 왔어. 딱 보기에 기타리스트 같아 보이지 않도록, 이라고 하면 뭔가 이상한데(웃음). 하드해지지 않도록, 귀여운 모습을 의식한듯. 캐주얼한 후드가 달린 외투가 마음에 들어♪
마스다 타카히사
DATA
1986년 7월 4일생. 게자리. 도쿄도 출신. O형. 키 171cm. 몸무게 67kg. 발 사이즈 26.5cm
1. 취미
책 사기. 연말에 3권, 표지 디자인이 엄청 멋진 책을 겟.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샀으니까, 어떤 내용일지 기대돼(웃음). 참고로 다음에 사려고 생각하는건, 시게의 책이야~♪
2. 특기
백턴. 최근에는 여러 사람들 앞에서 하지 않지만, 제대로 할수 있다구. 쟈니스인걸!
3. 약점
벌레가 싫어. 쬐끄만 벌레도 안되지만, 무당벌레만큼은 좀 괜찮아(웃음).
4. 장점과 단점
장점은 낯을 전혀 가리지 않는 점. 단점은 가~끔 어리광을 피우는 점. 얼마전에도 친구들이랑 밥을 먹으러 갔을때, 집에 가려는 친구를 「좀만 더 있다가~」하면서 붙잡았는걸. 이 정도의 어리광이라면 괜찮지?
5. 매력 포인트
보조개! 어릴때는 양쪽 다 있었지만, 지금은 희미하게 오른쪽에만(웃음).
6. 버릇
문자를 보낼때 둘째줄 첫머리에 꼭 「뭐어」라고 쓰는게 버릇. 「어쩌구거든. 뭐어, 어쩌구니까 말야」하면서 문장을 잇는데 써.
7. 좋아하는 음식
닭고기랑 만두.
8. 싫어하는 음식
딱히 없지만, 하바네로 칠리같은 엄청 매운건 좋아좋아 하면서 먹지는 못할지도.
9. 오늘 아침 메뉴와 오늘 밤 메뉴
아침밥은 언제나 빵. 오늘은 빵집에서 산 메론빵과 두유. 밤에는 만두를 먹고 싶네.
10. 잘하는 집안일
나, 요리는 전혀 못하지만, 청소기를 돌리는건 잘해. 구석구석 꼼꼼히 돌리는걸. 평소부터 틈틈히 청소를 하니까, 방 상태는 늘 깨끗해.
11. 잘때 모습, 자세
꽃무늬 트레이닝 복에 티셔츠, 회색 스웨트 팬츠를 입어. 정자세나 왼쪽을 밑으로 해서 자.
12. 잠이 오지 않는 밤을 보내는 법
자는걸 포기하고, 졸릴때까지 뒹굴거리면서 티비를 보면서 지내. DVD를 보거나, 심야 드라마나 홈쇼핑 방송을 보기도. 어떤 상품이 있는지 관심이 있어.
13. 릴랙스 할수 있는 시간과 장소
집에 가서 소파에서 뒹굴거리는 시간이 최고로 릴랙스 할수 있는 시간. 그리고, 라이브 끝나고 마사지나 정체에 몸을 풀러 가는것도 최고로 행복한 시간. 발 혈을 눌러주면 엄청 좋아♪ 아픈데는 없다니까.
14. 입욕시간과 몸을 씻는 순서
머리를 감고나서 왼쪽부터 씻어.
15. 자기 몸에서 좋아하는 부분과 싫어하는 부분
전부 다 좋아해.
16. 최근 희노애락을 느낀 사건
테고마스 3rd 라이브를 끝내고, 새삼 정말 즐거운 투어였다고 생각해. 여러분 덕분에 오프닝부터 끝까지 계속 행복한 기분이었으니까 말야. 또 다음 투어로 한층 성장한 테고마스를 여러분에게 보여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7.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
발가락 양말. 애용하고 있으니까, 엄청 잔뜩 가지고 있지만. 아직도 멋지고 귀여운게 갖고 싶어.
18. 보물
지금 주위에 있어주는 모든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어.
19. 빅 뉴스
『쟈니스 카운트 다운』에서는, 여러 사람들과 교류할수 있어서 즐거웠어. 이마이 츠바사군은 스페인에 갔을때의 이야기를 들려줬고, TOKIO의 고쿠분 타이치군, V6의 이노하라 요시히코군이랑은 세상 얘기로 신나기도 했었지.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가게에 훌쩍 신상품을 보러 갔더니, 내가 산 옷이 세일 가격으로 나와 있어서. 쇼크였어(웃음)
20. 메세지
모두의 뒤에서 응원해주는 존재가 될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테니까 응원해줘.
Takahisa's Love Talk
1. 좋아하는 여자 타입
옷을 잘 입는 애가 좋아. 치마도 좋지만, 반바지가 어울리는 활기찬 애가 좋네. 성격은 기본적으로는 다정하지만, 가~끔 기가 센 부분을 슬쩍 보여주면 그 갭에 당할것 같아.
2. 최근, 두근거린 여자
선글라스를 머리띠처럼 올려서, 머리를 고정시킨게 엄청 어울리는 애를 길에서 보고, 두근두근했어. 멋있어서 「나도 할랫!!」이라고 생각했는걸(웃음).
3. 고백한다면, 무슨 말을?
심플한 편이 마음을 잘 전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스트레이트로 「좋아합니다!」일까나. 고백은 남자답게 내가 먼저 하고 싶은 타입. 문자가 아니라 직접, 본인에게 말할거야.
4. 이상적인 데이트 코스
하루종일 유원지에서 계속 노는게 이상이야. 둘이서 유원지 캐릭터 굿즈를 착용하고 신나게 놀고 싶어!
5. 첫사랑의 추억
초등학교 4학년때, 같은 반에서 옆자리에 앉은 애를 좋아했었지~ 밝고 활기차고 귀여운 애라, 자주 말도 했었지. 최근, 그 애가 결혼을 한듯 하다는 소문을 듣고 좀 충격이었어...
6. 몇살에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결혼은 지금은 아직 현실적으로 생각할수 없으니까 말야. 40살 쯤 까지는 가정적인 사람과 결혼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요리를 잘하고, 내 건강 관리를 잘 해주는 사람이 이상형. 맛있고 건강에 좋은 식사를 준비해줬으면 해(웃음). 그러니가 건강에 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 좋겠다~ 뭐래.
기습 패션 체크!
반팔인데는 이유가 있는데, 오늘은 산지 얼마 안된 따뜻한 코트를 입고 왔거든. 점원이 추천해서 샀는데 ◎였어. 마음에 들어서, 보여줄수 없으니까!(웃음) 참고로 나, 겨울에는 코트를 입으면 곰처럼 돼♪
credit : inala
왠 만화그림이 있나 했더니 사복공개였어..... 시게 그림 너무 훈남인데!? 시게 안같은데!?(이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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