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k up 2011.11 - Ordinaries of life
이번달은 이것저것 Q&A 토크.
「멤버들의 귀여운점」이라는 질문에, 즉답해온 테고시&료짱.
내추럴한 멤버들의 친한 모습이 보였어.
Ryo nishikido
Q. 최근 있었던 쉬는날 하루 스케쥴을 가르쳐줘
최근? 쉬는날 없는디(웃음). 만약 지금, 하루가 빈다면 뭘 할라나아. 산책하고 싶어. 온천거리 라던지. 최근, 온천거리에 가고 싶당게. 토산품 가게가 늘어서있고, 사격장이 있고. 그런 오래된 온천가. 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엄청 좋아하니께, 그 영화에 나오는거랑 비슷한 분위기를 한 곳에 가고 싶어. 딱히 온천에 들어가고 싶은건 아니니께, 그건 없어도 괜찮아. 그 거리의 분위기에 잠기고 싶어. 전에 촬영으로 벳푸에 갔을때도, 좋다고 생각혔는걸. 온 거리에 김이 나서. 하수구 같은데서도 김이 나고. 그건 굉장하다고 생각했어.
Q. 「여자의 올려다보는 시선」에 끌려?
안끌려. 좋아하는 애라면 끌릴지도 모르겄지만. 귀엽다고도 생각할테고 말여. 하지만, 좋아하는 애는 그런거 안혀도 귀여우니까 말여. 만약 아무런 감정이 없는 애가 일부러 올려다보면서 꼬시려고 든다면 그걸 계기로 싫어하게 될 가능성도 있어. 뭐하는겨, 이녀석이라고 생각하는걸. 일부러가 아닌 올려다보기? 그런일 없어없어. 올려다보는 시선에 남자들이 끌린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싫은거니께. 나, 엄청 싫은걸. 올려다보는 시선 뿐만 아니라, 이걸 하면 먹히겠지 하고 일부러 하는거. 그 왜, 밥 먹으러 가서 요리를 덜어준다거나. 그런 일부러 노리고 하는 느낌은 참말로 싫어.
Q. 갑작스럽지만, 야마삐의 귀여운 점을 가르쳐주세요.
귀엽다고 생각하는 일은 꽤 있당게. 일단, 전화를 하면 다시 걸어주는 점(웃음). 얼마전에도 4번정도 엇갈렸당게. 내가 걸었을때 못받아서 다시 걸어줬는데, 이번엔 내가 못받기를 반복혀서. 하지만, 착실히 전화를 걸어줘서 제대로 이야기를 할수 있었고. 그리고, 생일때, 촛불 끄고 뭔가 한마디를 하라고 해서. 그때도 귀엽다고 생각했어. 한마디 하려고 하는 모습도, 하는 말도 귀여웠당게.
Q. 최근 「나 좀 하는구나」or 「안되겠네~!」라고 생각한 순간은?
지금(웃음)! 지금 나, 좀 한당게. 왜냐면, 열심히 해서 엄청 순조롭게 촬영 진행되고 있잖여? 스무스하게 일을 진행시킬수 있는 나는 좀 하는겨. 반대로 협력적이지 않다거나 늦춰진다거나 할때는 안되겠구먼. 얼마전에 레코딩했을때, 나 겁나 배가 고파갖고. 너무 배가 고프고 고파서 노래할때마다 배가 아플정도. 그래서, 잠깐 밥 먹게 해달라고 했거든. 근데, 밥먹을때는 스태프분을 기다리게 하는거잖여? 그때의 나는 안되겠더라구. 일하고 있을때는 말야, 모두가 그걸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거잖여. 그런데, 내가 그 시간을 혼자서 써서 어쩌자는겨 라고 생각했어. 그러니까, 어쩔수 없이 기다리게 하는건 정말 어쩔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이유로 내가 누군가를 기다리게 만드는것도 싫당게. 될수 있으면 일은 스무스하게 해나가고 싶어.
Tomohisa Yamashita
Q. 최근 있었던 쉬는날 하루 스케쥴을 가르쳐줘
아침 7시에 일어나서, 근처를 한시간정도 산책하고, 도중에 카페같은데서 아침밥을 먹고. 집에 돌아가서 영화를 보고, 일단락 지은다음에 밖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체육관에 갔다가, 저녁밥 먹고 11시에 잤어. 거의 정년퇴직후의 할아버지같은 브라보한 하루였어(웃음). "그거, 끝났잖아" 할때는, 아침 6시에 자서 저녁 5시에 일어난다....는 것도 있었지.. 그런 날은 정말 자기혐오에 빠졌어.
Q. 「여자의 올려다보는 시선」에 끌려?
전혀 안끌려. 지금 그것보다 훨씬 끌리는건, 남자들끼리 신나게 놀고 있을때(웃음). 얼마전에,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었거든. 일단 여자애들한테도 얘기해봤던거 같은데, 너무나도 출석률이 나빴는지, 이건 남자들끼리로 하자...는게 되어서. 하세준(하세가와 준)이나 (다나카) 코키도 왔어. 코키가 이런 모임에 나온거, 어쩌면 처음이 아니었을까. 여전히, 열혈이고 좋은 녀석이었어 하세준이랑은 반년에 한번정도는 꼭 만나고 있는데, 그녀석은 언제 만나도 전혀 변함이 없어. 진짜로 재밌는 녀석이라, 모두에게 자신있게 소개할수 있다니까. 지금 나의 꿈은 하세준이랑 라디오 방송을 하는거인걸(웃음). 방송 앞으로 온 질문에 하세준이 차례차례 대답해간다...는 방송. 에, 나의 역할? 그 보내져온 질문을 읽고, 하세준의 대답을 눈앞에서 즐기는 거지(웃음).
Q. 갑작스럽지만, 맛스의 귀여운 점을 가르쳐주세요.
에~ 없잖아요(웃음). 왜냐면, 이제 "귀여운" 나이도 아니고, 멋있.....는 편이 기쁘지 않을까? 어릴때는 귀여웠거든. 볼이 통통하고, 굉장히 사람을 잘 따르는게. 최근엔, 어엿한 어른이 되었지. 그리고 맛스는 "장난 아니게 깨끗한걸좋아한다"는 인상이 너무 강해!
Q. 최근 「나 좀 하는구나」or 「안되겠네~!」라고 생각한 순간은?
잘 나간다고 생각할때는, 얼마전에 한숨도 자지 않은 상태로 서핑을 갔는데, 집에 오는 차에서 졸음을 이긴거! 친구가 운전하고 있었는데, 다들 잠들어버렸으니까, 조수석에 앉은 나는 자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말야. 왜냐면, 다들 잠들면 외롭잖아. 그래도 내가 운전하고 있을때는 센척하면서 「자도 돼」라고 해버린단 말이지. 게다가 진짜로 잠들어버리면, 라디오 소리같은걸 조심스럽게 줄여보거나, 꽤 세심하게 배려해주고(웃음). 안되겠다고 생각한 점은, 뭔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걸, 곧잘 뒤로 미뤄버리는 점. 그래서 자주 빨래가 밀린단말이지. "오늘 할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딱 나를 위해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웃음).
Takahisa Masuda
Q. 최근 있었던 쉬는날 하루 스케쥴을 가르쳐줘
최근에는, 하루 온전한 오프는 없네에. 빈 시간은, 최근엔 대개 테고마스 라이브에 대한걸 생각하고 있을까나. 그리고는 가사를 외우는 작업을 하거나, 연출부분을 생각하거나. 에, 어떻게 가사를 외우냐고? 제일 좋은 방법은 그 곡을 좋아하게 되어서, 몇번이고 몇번이고 부른다...는거 아냐? 그래도 가끔 1절에서 2절 가사를 불러버리곤 하는 경우가 있지만 말야(웃음).
Q. 「여자의 올려다보는 시선」에 끌려?
그다지 안끌려. 애교부리는 얼굴이라는거지? 아니....역시 좋을라나.....아냐아냐 역시 별로야. 애교부리는건 싫어하지 않고, 여자라는 점을 무기로 하는 사람도 싫지 않거든. 정확히는,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는 분위기를 한 사람이 좋아. "딱히 올려다보거나 하지 않아도, 나, 충분히 매력적이거든!", 이정도의 오오라를 가진 사람이 좋아. 여자애다운 분위기는 좋아하지만, 올려다보는 시선을 여자의 무기라고 생각하는... 그런 의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거야, 분명.
Q. 갑작스럽지만, 시게의 귀여운 점을 가르쳐주세요.
전부터 말했는데, 하루에 복근 100번을 하는데도 전혀 복근이 갈라지지 않은 점(웃음). 그리고, 이것도 엄~청 많이 말한건데, 전에 같이 『긴파치 선생님』했을때, 반 친구들 다같이 놀러 간적이 있었거든. 그때, 할아버지 부부가 「죄송합니다만, 사진 좀 찍어주세요」라고 했는데, 시게가 죄송한 듯이 「죄송합니다... 사진은 안되요」라면서 거절한거야. 그 할아버지는 "풍경과 같이 자신들의 사진을 찍어 주세요"라는 의미였던건데(웃음). 확실히 그 직전까지, 여러 사람들이 「같이 사진 찍어주세요」라고 해대서 똑같이 「죄송합니다...」하면서 거절하고 있긴 했지만 말야.(「아~ 10년도 전의 일을, 앞으로도 이렇게 평생 들어야되는구나, 나」라고, 옆에서 투덜거리는 시게)응, 그건 확실하네(웃음).
Q. 최근 「나 좀 하는구나」or 「안되겠네~!」라고 생각한 순간은?
둘다 있지. 올해 세운 목표가 "한달에 한권=1년에 12권의 책을 읽는다"였거든. 나, 그때까지 책을 전혀 읽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실행하는 사이에 서점에서 책을 사는게 즐거워져서. 패션지에서 소개된 책이나, CD 자켓만 보고 사는것 처럼 표지의 분위기로 골라보거나. 그러다보니까 읽는 페이스랑 사는 페이스가 점점 안맞게 되어버렸어(웃음). 책을 1권만 손에 들고 거리를 걸어다니는 나는 꽤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읽지 않는 책이 잔뜩 있다...는거지. 에, 몇권 쌓여있냐고? 그건 지금은 아직 비밀로 해둘래(웃음).
Shigeaki Kato
Q. 최근 있었던 쉬는날 하루 스케쥴을 가르쳐줘
얼마전에, 친구랑 밥먹으러 가자는 얘기를 했는데, 거기에 나중에 마루야마군, 오쿠라군, 야스다군이 합류했어. "어라? 나, 칸쟈니8 멤버인가"라고 생각했어(웃음). 마루야마군이랑은 자주 만나고, 야스다군도 가끔 만나는데, 오쿠라군은 이 날이 처음 만난거였어. 「쉬는날은 뭐해?」하고, 마치 잡지 인터뷰같은 대화가 되버렸다구(웃음). 에이트 분들이랑 같이 있게 되면, 마루야마군의 분위기가 좀 변한다니까. 나랑 같이 있을때는 꽤 차분하고 얌전한 분위기인데, 오쿠라군이라던지 같이 있으면 「예이!」하면서 밝고 익살스러운 마루야마군이 되는게 새로운 발견이었지.
Q. 「여자의 올려다보는 시선」에 끌려?
끌립니다 끌려요, 그냥 끌려요(웃음). 여자 얘기를 하자면, 역시 드라마 『하나와가~』관련해서 "카토군은 4자매중에 누가 제일 타입이야?"라는 질문은 죽을만큼 많이 들었었지(웃음). 나는 언제나 대답은 피하고 있었지만, 후반이 되니까, 역시 칸지야(시호리)씨가 연기하는 사쿠라코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어. 같이 있는 시간이 기니까, 정도 들었고(웃음). 하지만 정말로 쇼자부로, 평판 나쁘구나~(웃음). 하지만 녀석의 편을 들어주는건 나밖에 없으니까, 힘껏 옹호할래! 여자들도 그러잖아... 안정적인걸 잡을건지, 자극을 잡을건지. "연애와 결혼은 다른것인가, 남자시점 버전"인거지. 여자들도, 다소 그런걸 생각하곤 하잖아? 그치만 뭐, 바람피우는건 안되고, 무엇보다 자매라는 점이 저질인거겠지(웃음).
Q. 갑작스럽지만, 코야마의 귀여운 점을 가르쳐주세요.
뭐냐구~ 갑작스러운데도 정도가 있지(웃음). 귀엽지 않은 점이라면 있어. 그녀석 최근, 밥 먹으러라던지 같이 가자고 해도 같이 안가줘. (어째선지 여자같은 말투로)정말이지, 걔 싫엉! 근데 제대로 「미안해!」라고 답장해주는 점은 귀엽넹! 끝까지 미워할수 없다니깐!
Q. 최근 「나 좀 하는구나」or 「안되겠네~!」라고 생각한 순간은?
내가 내 드라마 온에어를 보고, "좀더 이렇게 할걸 그랬다"며 풀죽는 부분도 많아. 하지만 이번 역할은, 하길 잘한거 같아. 나를 아는 친구들은 「지금까지중에서 제일 잘 어울려」라고 해줬거든~ 지금까지 드라마에서는 "산뜻한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건 그거 나름대로 굉장히 행복했지만, 아주 사소한 반항심같은것도 있었거든. 그러니까 이런 정 반대의 역할을 체험할수 있어서, 굉장히 신선했고 재밌었어. 에, 벗는 씬이 많았다고? 맞아! 게다가 그거, 당일에 갑자기 전해듣는거야! "아놔, 어제 염분이랑 수분 너무 많이 섭취해서 부었는데!" 하는 경우도 있었지~(웃음)
Keiichiro Koyama
Q. 최근 있었던 쉬는날 하루 스케쥴을 가르쳐줘
(스케쥴을 보고)으~음, 재밌는 일 아무것도 안했네~(웃음). 얼마전에, 오후 2시라는 이른 시간에 일이 끝났길래, 쇼핑하러 갔지. 전부터 갖고 싶었던 이상적인 배낭을 찾은거야. 검은색이랑 표범무늬의 두종류가 있었는데, 나는 검은색으로 하려고 했거든. 그 가게, 자주 맛스도 애용하고 있는 가게인데, 거기 점원분이 「역시 표범무늬죠」해서. 「진짜로요!?」하는 리액션을 보였더니 「연예인이니까 당연하죠!」라고 해서 "그런가... 연예인은 이쪽을 고르는건가"하고 표범무늬로 해버렸어. 나, 이런 부분이 있단말이지~ 남의 의견에 휩쓸려 가버리는거야. 아, 그치만 한번 갸루오가 가는 가게에서, 완전 갸루오 같은 점원분이 「코야마씨, 요즘 이거 완전 잘나감다!」라면서 추천한, 단순히 숫자가 써있는 검은 티셔츠는, 아무리 그래도 사지 않았지만 말야(웃음).
Q. 「여자의 올려다보는 시선」에 끌려?
꽤 끌려. 나는 "무난한 남자"라서, 대부분의 남자들이 끌리는건, 나도 끌린다고 생각해도 틀리지 않을거야(웃음). 최근, 트레이닝복 차림의 여자한테 약하다니까. 체육관 같은데 있는 여자들은, 다들 트레이닝복 차림이잖아. 그거, 실내복이라고 하면 실내복이라고 할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해(웃음). 살짝 낡은 티셔츠를 헐렁하게 입거나 하고 말야. 그건 왠지 무방비한 느낌이 들어서 두근거릴지도.
Q. 갑작스럽지만, 테고시의 귀여운 점을 가르쳐주세요.
기분 좋을때와 나쁠때의 차이가 알기 쉬운 점(웃음). 에, 블랙 테고시? 그건 말이지, 말을 걸어서 돌아봤을때의 눈빛이 달라(웃음). "응, OK OK! 말 안시킬테니까!" 라고 하고싶어져. 하지만, 그게 또 금방 기분이 바뀌곤 해서, 그 점이 귀여워. 나는 테고시랑 정 반대로 얼굴로는 드러나지 않을거야. 아~무런 생각도 없어보이지만, 실은 여러가지가 머릿속에서 잔뜩 맴돌고 있다는. 나와 같은 타입인 멤버가 있다면, 나 엄청 곤란할거야(웃음).
Q. 최근 「나 좀 하는구나」or 「안되겠네~!」라고 생각한 순간은?
좀 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마도 체육관에서 단련하고 있을때 아닐까. 왜냐면, 엄청 노력하고 있는걸. 체육관에서 얼굴 익힌 사람들이랑 스쳐지나갈때 「어라? 좀 몸이 커지지 않았어요?」라는 말을 들을때가, 엄청나게 기쁘거든. 실제로, 꽤 근육이 붙어서, 체중도 늘었다구. 내 체질상으로는 5kg 늘리는것도 힘들단말야. 그러니까 최근에는 무조건 먹고 있어. 하지만 아직도 말라있으니까, 좀더 노력해야지. 혹시 여자애들이 충분히 날씬한데도 「좀더 빼야겠다~」고 하는게 이런 건가(웃음)!? 주변 사람들이 「이제 그만해」라고 하면, 순순히 말을 듣도록 할게(웃음).
Yuya Tegoshi
Q. 최근 있었던 쉬는날 하루 스케쥴을 가르쳐줘
어제 오프였어. 하지만 그 전날, 꽤 늦게까지 친구랑 놀다가 그대로 친구네서 밤새 떠들다가 잤더니, 눈뜨니까 오후 2시였어. 안돼겠네~ 초밥을 배달시켜 먹고, 그 친구도 축구 동료니까 같이 축구용품점에 쇼핑하러 갔어. 내가 산건, 트레이닝 슈즈랑 메시의 유니폼,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이랑 머리끈 4종류.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은, 오늘 일이 끝난 후에 추구 연습에 갈 예정이라, 그때 입으려고 해. 축구는 진짜로 즐거워! 얼마전에는 사이타마까지 시합을 보러 갔었는데, 역시 직접 보는건 박력이 달라. 아키가와 마사후미씨의 국가제창도 굉장했지.. "테너, 굉장하다!"면서 감동했어. 에, 언젠가 나도 축구 시합에서 국가제창? 그야, 그게 가능하다면 최고겠지만, 노래하다가 멋대로 감격해서 분위기 파악 못하고 엉엉 울어버릴지도 몰라(웃음).
Q. 「여자의 올려다보는 시선」에 끌려?
끌리지~(웃음). 입으로는 「뭐야, 일부러 하는거 티난다고! 그 수법엔 안걸려든다니까!」같은 말로 태클을 걸지도 모르겠지만, 내심 "좋다 좋아"라고 생각할것 같아(웃음).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나홀로 츤데레"타입일지도(웃음).
Q. 갑작스럽지만, 료짱의 귀여운 점을 가르쳐주세요.
그런 캐릭터인데, 가끔 애교를 부리는 점일까나아. 그리고 료군의 잠든 얼굴은, 퍼펙트하게 귀여워. 갓 태어난 아기같은 얼굴로 새근새근 자고 있고, 일어난 직후에도 웅얼웅얼거려서. 깨어있을때는, 사바나를 방불케하는 맹수계가 될때도 있지만(웃음). 그 갭이, 연하인 내가 봐도 "귀엽다아"고 생각해.
Q. 최근 「나 좀 하는구나」or 「안되겠네~!」라고 생각한 순간은?
스스로 좀 한다고 생각하는 점은, 신체가 엄청나게 잘 빠졌다는 점일까. 철저하게 몸을 굴려서 빼고 있으니까 말야. 체육관을 다니면서 체지방도 줄이고 있고, 빨갛지 않고 하얀 근육... 소위 말하는 이너 머슬(inner muscle)을 붙이고 싶거든. 순발력을 발휘 할수도 있고, 축구에도 적합한 근육이래네. 물론, 노래나 춤에도 좋은 영향이 있고. 눈으로 봤을때 멋있다고 생각하는 울끈불끈한 근육은 무거우니까, 아무리 해도 움직임도 둔해져버리거든. 지금의 체지방율은 약 5%로, 체중은 55kg. 이 이상 빼면, 이번엔 면역이나 체력에 문제가 생기니까, 이걸 유지할까나. 하지만, 내버려두면 점점 빠져버리니까, 최근에는 좋아하는걸 마음껏 먹도록 하고 있어. 보통 "벗으면 대단한 몸"이라고 하는데, 나같은 경우는 "해부하면 굉장합니다"일라나(웃음).
NEWS Question 10!!
언제나처럼 멤버들이 소박한 의문에 대답해주었습니다!
일러스트 주제는 「금붕어」입니다!
1. 여자친구랑 손을 잡는다면 오른손? 왼손?
둘다
오른손(통로에 따라 다르지만 말야)
어느쪽이든 좋아
오른쪽
오른손
나 아마 왼쪽일걸. (여자친구는 왼쪽에 있어줬으면 해)
2. 윙크와 나게키스, 어느쪽을 잘해?
둘다
나게키스 (카토「해봐해봐!」)
윙크일까(웃음) (둘다 좋아!)
나게키스 (코야마「해봐」)
윙크어~ㅂ!!
둘다잘함
3. 전화를 받을때의 첫마디는? (예:여보세요)
(한국어로) 여보세요
어이~!
(한국어로) 여보세요
네
네~에
네 접니다
4. 내 컴퓨터의 배경화면은?
지구
내가 찍은 바닷속 사진
지금은~ 까먹었다! (아마 기본으로 들어있는거)
내가 찍은 사진중에 랜덤(멤버들도 있어요)
양
기본화면(안바꿨어요)
5. 「록」이라는 말을 듣고 연상되는 것은?
야자와 에이키치씨
자물쇠
영화
역시 에이짱(코야마「시게스러운 말 하지 말라고」)
얼음
음악
6. 데자뷰를 느낀적 있어?
있습니다
있어요(처음 들어간 레스토랑에서라던지)
있어(데자뷰가 일어나면 매트릭스가 생각나요!)
있어요.
없어
있습니다(잔뜩 있다구. 이런 촬영의 분위기 같은거)
7. 하루 24시간중에 제일 좋아하는 시간대는?
낮 11시쯤
밤 1시~3시.(좋아하는 일을 할수 있는 시간)
(에~ 몇시쯤이려나) 아침 11시 반
밤 1시쯤
낮즈음일까나. 10시~14시(왠지 그 정도가 좋아)
아침에 일하기 30분 전 즈음의 커피타임이 좋아
8. 「아게뽀요」의 "뽀요"는 뭐라고 생각해?
니가 생각해 임마(후후후(웃음))
(소리일까...울림일까...)(한참 생각한끝에)아무래도 상관없어!
뽀요? 알까보냐 그딴거!
(그럼 뽀요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자).....모르겠거든!
뭐야 그거? (몰라...)
(아게뽀요~뽀요....뽀요...)뽀요~옹 아냐(웃음)?
9. 파워 스팟에 간적 있어?
우리집 소파가 파워스팟
좋아해요(교토같은데)
몰러!
있습니다((코야마를 향해)토카쿠시 좋았지)
있어. ((시게에게)전에 같이 간거 어디였지?)
엄청 있어! (내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해뒀으니까)
10. 「금붕어」를 그려주세요
잠시 노코멘트.............하고 싶은데 테고시 그림이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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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t 2011.11 - '만약'의 AKI(가을, 빈) 시간
안락한 계절의 아트한 토크!?
안락한 시간의 흐름을 느끼는 그런 계절. 6명의 나날들을 리서치!
멤버들과의 "만약"의 하루도 즐겁게 생각해주었어.
Ryo.N
1. 매일, 어떤식으로 보내고 있나요?
(취재는 9월 초) 드라마 『전개걸』촬영. 최근의 평균 수면시간은 4시간정도일라나? 좀 바쁘다는 생각은 들지만, 이 세상에는 좀더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말야. 촬영 시작이 오후부터...일때는 아침엔 서핑하러 바다에 간다거나. 개인적인 시간도 확실히 만들어두고 있으니까, 스트레스는 없어. 그리고, 조금씩 밥도 해. 어제도 볶음밥 만들어서 먹었어.
2. 가을이 되면 즐기고 싶은것은?
역시 꽁치죠! 라고 해도 나, 실은 꽁치는 못먹어(웃음). 그 내장? 같은 검은데가 써서 안된당게. 그래도, "꽁치 양념구이 통조림"은 먹을수 있어. 그건 엄청 맛있거든! 아마, 간도 달달하게 되어있으니까 먹을수 있는걸거야. 그러니까 꽁치 자체가 싫은게 아니라는거지. 왠지, 먹을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올 가을은 도전해볼 예정. 그리고, 느긋하게 평범한 생활을 하고 싶어! 일어나서 산책을 가고, 아침밥을 하고, 「자, 오늘은 뭘 할까?」하면서 보내는게 바람. 그리고, 신체검진으로 마사지도 받으러 가고 싶어. 그치만, 좋은데는 비싸니까 생각좀 해보고(웃음). 나 말이지, 여러 마사지 중에서 "타이 마사지"가 좋다는걸 깨달았어!! 「앞으로는 타이마사지를 다니자」고 정한게 작년 11월. 그치만, 그 후로 한번도 안 갔어. 뭐, 말하자면 그렇게 몸은 피곤하지 않은 걸지도!?(웃음) 아, 또 하나 있다. 만약 1주일이나, 긴 휴가를 받는다면 인도에 가고 싶어.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보거나서 계속 관심이 있어서, 유적을 보거나, 강에서 목욕을 해보거나 하고 싶어. 카레는 그다지 관심없어. 왜냐면, 밥은 일본의 닭튀김 도시락을 이길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하니까(웃음).
3. 최근, 특별히 깊게 생각하는 일은?
「전철 다이어(열차 시간표)의 "다이어"는 무슨 뜻?」하고.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문득 의문이 들어서 말야. 해결하지 않으면 연기에 집중할수 없을거 같아서(웃음), 매니저한테 조사해달라고 했어. 나, 궁금하면 바로 찾아보지 않으면 성이 안차는 성격이니까. 그리고, 바로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도 있어. 오늘은 일이 조금 일찍 끝날거니까, 「누군가랑 밥을 먹으러 갈까?」「졸리니까 집에가서 잘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 게다가 실은 내일, 쉬는날이여!! 그러니까 「내일 어떻게 하루를 보낼까~」하고 고민중. 일단 나중에 내일의 파도정보를 보고서, 괜찮을거같으면 서핑은 예정에 넣으려고. 나머지는 뭘 할까? 으~음 고민돼.
4. 책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요리나 운동... 도전한다면?
책이 좋겄구머언. 모험소설을 쓰겠습니다!! 읽는건 미스테리가 좋지만, 쓴다면 트릭을 만드는게 어려울것 같아(웃음). 모험물이 좋겠구먼. 『스탠 바이 미』같은 느낌의 꿈이 있는 거. 그치만, 그림도 그리고 싶어! 옛날에 말야, 친구네 어머니가 화가셔서, 유화를 배운적이 있거든. 그때는 자화상을 그렸었는데, 집에 아직 있어. 다음에 그린다면 뭐가 좋을까나아? 아크릴화에 도전해보고 싶어. 소재는 "사후세계"같은거 괜찮을지도. 완전히 상상으로만 그려야 하잖아? 그런 점이 좋다고 생각하니까.
5. 멤버와 하루를 보낸다면, 어디서 뭘 할거야?
6명 다같이 영화를 본 후에, 게를 먹는거야! 영화는 뭐든 좋아. 내가 정하면, 내가 늘 보는 장르가 되어서 재미없으니까, 예를 들면... 테고시 취향으로 어떤 영화를 볼지 정해주는 편이 여러 의미로 재밌을것 같지 않아?
Takahisa.M
1. 매일, 어떤식으로 보내고 있나요?
최근에는 테고마스 라이브 회의나 앨범 레코딩을 하거나(취재는 9월초) 어쨌든 바쁜 매일을 보내고 있어. 올 여름은 작년에 이어서 테고마스로 신궁외원 불꽃놀이 대회 라이브에 참가했고, 개인적으로는 친구들이랑 바다에 가서 몸으로 파도를 타는 "보디 서핑"도 했고, 즐거웠지~ 바다 근처 슈퍼에서 커다란 랍스타랑 소라를 사와서 바베큐도 했다구. 나는 먹는 파라 모두가 조리해줘서 대만족이었어♪ 충실한 여름을 보낼수 있었으니까, 올 가을도 파워풀하게 노력해야지.
2. 가을이 되면 즐기고 싶은것은?
물론 테고마스의 라이브투어! 개인적으로는 날씨가 선선해져서 딱 좋으니까 아웃도어 활동을 하고 싶은 기분. 딱 작년 이맘때쯤, 시게랑 바다낚시를 가서 즐거웠으니까, 또 낚시하러 가고 싶네. 지난번에 시게는 농어라던지 엄청 큰 물고기를 마구 잡았었는데, 나는 손바닥 사이즈의 쬐끄만 보리멸밖에 못잡아서...(웃음). 게다가 나, 살짝 배멀미를 해서 고생했으니까, 이번에는 시게랑 민물낚시를 해보고 싶네. (아, 나 민물낚시는 안하니까! by 시게) 방금 들었어? 내가 「시게랑 민물낚시 하고 싶어♡」하고 애정을 듬뿍 담아 말했는데 시게, 거절한거지?(웃음) 됐어 이젠. 내가 민물 낚시를 잘하게 되어도, 시게한테 요령 안가르쳐 줄거니까. 아, 그치만 낚시할때 시게가 없으면 곤란해... 나, 물고기를 낚시바늘에서 빼내는거 못하는걸. 있잖아 응, 시게~? 역시 둘이서 같이 낚시하러 가자~!
3. 최근, 특별히 깊게 생각하는 일은?
전에는 옷을 살때 자주 고민했는데, 최근에는 고민하지 않게 되었어. 「고민할 정도라면 필요 없어」하고 사지 않게 되었거든. 대신에 「살짝 곤란했던」이야기라도 괜찮아? 전에 국립 카스미가오카 경기장에서 있었던 아라시의 콘서트를 보러 갔거든. 매니저보다 빨리 도착해서, 회장에 들어갔더니 너무 넓어서 자리를 못찾아서, 미아가 되버렸어(웃음). 결국, 입구로 돌아와서 스태프분한테 안내받았어.
4. 책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요리나 운동... 도전한다면?
요리에 도전해보고 싶어! 쬐끄만할때 엄마를 도와서 만두 소를 피로 싸는것 정도는 했었찌만, 요리경험은 거의 제로. 만들수 있는건 계란말이랑 계란 후라이인걸. 볶음밥이나 카레를 쓰윽하고 재빨리 만들수 있는 정도가 되고 싶어. 요리를 잘하는 남자는 멋지지 않아? 시게한테 가르쳐달라고 할까나~ 시게가 같이 해준다면, 집 텃밭에서 야채를 키우는것부터 하고 싶어. 커다란 가지를 직접 키워낸다면 「귀여운데♡」하면서 야채에 애정이 생겨서, 요리를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잖아(웃음).
5. 멤버와 하루를 보낸다면, 어디서 뭘 할거야?
어, 코야마랑은 코야마네 집 라면가게에 가고 싶어. 나, 아직 한번도 간적이 없으니까, 라면이랑 만두를 먹고 싶네. 테고시랑은 콘서트 회의를 겸해서, 둘이서 밥을 먹으러 가고 싶어. 내가 잘 아는 만두가게에 데려가줄게. 시게랑은 같이 캠프를 하고 싶어. 시게한테 강에서 물고기를 잡아달라고 해서, 바베큐 할거야. 나는 냉동만두를 가지고 가서 구울게(웃음). 야마시타군이랑은 체육관에 가서 근육 트레이닝을 할거야. 허기진 귀가길에 같이 만두를 먹으러 갈까나. 그럼 니시키도군이랑은 뭘 하지? 니시키도군은 컴퓨터로 여러가지 조사하는걸 잘하니까, 맛있는 만두 가게를 알아봐 달라고 해서 같이 갈수 있으면 좋겠네. 모두와 만두를 즐기고 싶어(웃음).
Shigeaki.K
1. 매일, 어떤식으로 보내고 있나요?
영화보고, 책읽고, 체육관 갔다가, 친구랑 밥을 먹고 있습니다. 나 말야, 멍하니 있는 시간이 싫으니까 늘 뭔가 하고 있고 싶거든. 엊그제는 친구의 연극을 보러 갔어. 대학교때부터 아는 사람인데, 처음에는 배우였지만, 지금은 각본도 쓰고, 연출에도 참여해서, 작품 제작, 연출까지 손을 뻗게 되었거든. 나랑 동갑이기도 해서, 굉장히 자극받았어. 좀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구. 그리고는... 아, "혼자 밥먹기" 연습중입니다. 섬 전체가 예술 투성이인 나오시마(카가와 현)에, 언젠가 혼자서 가기로 결심했는데, 문제는 식사. 혼자서 외식하는 연습을 위해서, 닭꼬치집에 갔거든. 의외로 고급 가게라, 주위에는 커플투성이. 거기서 「닭꼬치, 알아서 주세요」같은 말을 하는 스스로가 「완전 멋있어, 엄청 무게있잖아!」라고 생각했어(웃음). 하지만, 30분정도만에 배가 불러버렸다구. 게다가 엄청 맛있어야 할 닭꼬치가, 혼자 말없이 먹고 있으니까 왠지 맛없어... 퍼포먼스는 성공이지만, 잘 풀리진 않아서 말야. 요리를 기다리는 시간에는 빈손이라, 책이라도 가져갈걸 그랬어. 다음엔 혼자 야끼니꾸에 도전해볼거야. 이걸 극복하지 못하면 나오시마에 갈수 없어(웃음).
2. 가을이 되면 즐기고 싶은것은?
올해는 일하는 여름이었으니까, 오키나와나 하와이에 가고 싶어. 드라마중에는 자외선 주의라, 낚시할때도, 선글라스에 모자, 목에 타올까지 두르고 있었으니까, 마음껏 태양의 햇빛을 쬐고 싶어(웃음). 가을이 되면 "the 리조트!"인 곳에 가고싶네.
3. 최근, 특별히 깊게 생각하는 일은?
오히려, 깊게 생각할 일밖에 없어(웃음). 드라마에서 대사의 말투 하나에도 엄~청 고민하는걸. 나, 기본적으로 첫번째꺼는 안믿는 사람이거든. 왜냐면 직감은 틀리기 마련이니까. 결단력은 있을테지만... 오늘, "라면을 먹자"고 정했으면, 그 다음으로 "어느 라면가게에 갈 것인가" 같은걸로 점점 고민해가는거야. 서점에 가면 말이지 「뭘 읽을까? 이렇게 읽고싶은 책이 많을줄이야」하면서, 너무 고민되서 한번 절망해(웃음). 하지만, 그렇게 고민하는 나도 싫지 않아.
4. 책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요리나 운동... 도전한다면?
의외지만 운동! 등산같은거 괜찮네. 그리고, 프리스비는 스포츠일까? 얼마전에 공원에서 저녁때부터 30분정도 프리스비를 했거든, 땀투성이가 되어가면서. 같이 한건 전원 나보다 연상이었는데, 기분좋게 지쳐서, 다같이 「앞으로 정기적으로 하지 않을래?」「프리스비 부, 만들까」하면서 신났었어.
5. 멤버와 하루를 보낸다면, 어디서 뭘 할거야?
코야마랑은, 오키나와나 하와이로. 실은 아까부터 「같이 안갈래?」하면서 진심으로 꼬드기고 있거든(웃음). 야마시타군이랑은 온천이 괜찮지 않아? 하코네 근처로 하루라고 할것도 없이 1박 2일로. 니시키도군이랑은 영화를 보고 싶네. 나, 영화 감상이나 의견을 서로 얘기하는걸 엄청 좋아하는데, 제일 제대로 영화 얘기를 할수 있는건 니시키도군이라고 생각하거든. 영화제에 같이 가고 싶어. 마침 11월에 『도쿄 국제 영화제』가 있으니까. 맛스랑은 역시 낚시네. 지난번에 같이 낚시했을때는, 맛스는 배멀미를 해서 그다지 즐기지 못한 모양이니까, 다음엔 즐기게 해주고 싶어. 테고시는 말이지, 테고시가 축구를 하고 있는걸 나는 그냥 보고 싶네. 같이는 안해(웃음). 테고시네 친구들은 축구선수나 프로페셔널한 사람이 많으니까, J리그 레벨로 관전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거든. 맥주 마시면서 「테고시~!」하고 응원할거야.
Tomohisa.Y
1. 매일, 어떤식으로 보내고 있나요?
지금, 쟈니스 인생에서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시간에 여유가 있어. 그러니까 조금씩 드라마나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바다에 가거나. 의외로 하루는 금방 끝나버리는구나(웃음). 최근에는 일본의 옛날 드라마나 영화, 해외 드라마를 자주 봐. 그리고 미국 드라마도 재밌는게 몇편인가 있지. 그쪽의 드라마는 규제가 적으니까, 일본 드라마에서는 생각할수 없는 화려한 씬이 있어서 자극을 받을수 있거든. 그중에서도 좋았던게 『안투라지★우리들의 헐리웃』. 헐리웃 청년들의 일상을 그린것 뿐인 드라마. 이건 화려한 액션씬이 있는건 아니지만, 여러가지로 리얼해서 재밌어. 그치만 말야, 드라마나 영화를 본다거나 하는, 취미나 오락이 내가 일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건 행복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집안에만 있는게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서 날씨가 좋거나 하면, 일단 공원에 나가보거나, 친구들이랑 바다로 차를 몰고 가기도 해. 서핑을 즐기고, 일광욕하고, 선탠하고(웃음). 친구랑 좀 멀리 나가기만 해도 즐겁고, 바다에 들어가면 몸도 마음도 왠지 개운해진다니까.
2. 가을이 되면 즐기고 싶은것은?
꽁치가 먹고싶어! 폰즈랑 갈은 무를 같이 먹는 꽁치는 맛있엇. 그리고 가을에 뭐가 재밌을라나, 여름이라면 서핑, 겨울이라면 스노우보드라던지 여러가지 놀수 있지만... 아, 놀잇배를 타보고 싶네. 숲으로 하이킹 가는것도 좋겠다. 시원할것 같아. 지금은 아직 더우니까, 시원할것 같은 곳을 찾아 가는것 뿐일지도 모르지만(웃음). 삼림욕을 하거나, 단풍을 보거나. 단풍 좋네~ 가을이라는 느낌, 들지 않아?
3. 최근, 특별히 깊게 생각하는 일은?
잔뜩 있습니다!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기본적으로 언제나 엄청 생각하고 있고, 고민하고 있으니까, 일상같은거랄까. 최근에 가장 많이 생각한건 「슬슬 냉장고를 새로 사야할까?」야(웃음). 여름부터 냉장고 상태가 안좋아서, 정말 곤란하다고. 식히는게 상태가 안좋거든. 냉장고에는 음료수 정도밖에 들어있지 않지만, 시원하게 되질 않는다구. 그러니까 역시 새 냉장고가 필요해. 생각하는거 그만두고, 이제 새로 산다(웃음). 각종 음료수를 잔뜩 넣어두고 싶으니까, 패밀리 사이즈 정도의 큰 녀석이 좋겠어~
4. 책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요리나 운동... 도전한다면?
책을 쓰고 싶네. 스토리를 생각하는건, 엄청 힘들거같지만, 재밌을거같아. 쓰는건 힘들지 않고, 어느쪽이냐 하면 좋아하니까, 소설이 아니라 인생철학같은걸 써보고 싶어. 누구든 이해할수 있을법한 엄청 간단한걸 말야. 가끔, 깨닫게 되는 것들을 두줄 정도의 짧은 문구로, 노트에 휘갈겨놓으니까, 그런걸 모아서. 하지만 이건 책보다 가사로 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
5. 멤버와 하루를 보낸다면, 어디서 뭘 할거야?
전원 한꺼번에 말해도 돼?(웃음) 하루란 말이지... 그러네. "다같이 드라이브하고 후지산을 오른다!"는건 어때? NEWS로 등산. 다같이 힘내서 산을 올라서, 정상까지 가서, 산을 내려와서 밥 먹고, 거기서 현지 해산(웃음). 해냈다는 느낌이 있을거라고 생각해~ 나, 한번 후지산에 올라간적이 있거든. 일때문이었지만, 상당히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그때는 아침 5시쯤부터 오르기 시작하지 않았을라나. NEWS로 하는 등산이라도, 어차피 할거라면 정상에서 아침 해를 보고 싶으니까, 일출에 늦지 않도록 한밤중에 출발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 아, 그치만 그렇다고 해서, 그런 기획을 duet에서 세워도 절대로 안할거니까 말야!!(웃음)
Yuya.T
1. 매일, 어떤식으로 보내고 있나요?
테고마스 앨범 레코딩을 하는 나날(취재는 9월 초). 이번에는 지금까지보다 살짝 어른스러우려나? 물론 지금까지의 테고마스의 세계관도 확실히 남겨뒀지만. 이제 곧 테고마스 투어도 시작되고, 남은 한해는 조금 바쁘겠네. 나, 바쁠때일수록, 친구를 만나서 밥먹고 여러 이야기를 하고, 축구를 하는 "놀 시간"을 빼놓고 싶지 않아. 노는게 일을 위한 에너지니까(웃음). 축구 일본대표전도 보러 갔었어. 다만, 시합 종료후의 혼잡을 피하려고, 로스타임에 들어가기 전에 스타디움을 나왔더니, 최고 명장면이었던 마지막 5분간의 공방전, 그리고 일본이 골을 넣는 장면을 보지 못했어... 정말 유감이야. 스타디움 밖을 걷고 있는데 안에서 「와아~!!」하는 엄청난 함성이 들려서 좀 억울했어. 얼마전에 비치사커를 할 예정이었는데, 태풍때문에 중지되어서, 그것도 유감. 그치만 오늘도 이제 체육관에 갔다가, 그 후에 축구 할거야♪
2. 가을이 되면 즐기고 싶은것은?
나홀로 여행. 훌쩍 온천으로 가고 싶어. 기차를 타고 싶네. 뭐, 현실은 연말까지 긴 오프는 어려울거같지만(웃음). 테고마스 투어중에 여행기분을 조금이라도 맛볼수 있으려나? 지난 투어에서는, 오후 공연 하나뿐일때는 오전 시간은 자유. 그래서 9시나 10시에 일어나서 호텔 주변을 산책하고 밥을 먹고, 쇼핑몰에 가거나 자전거를 빌려서 사이클링을 하곤 했어.
3. 최근, 특별히 깊게 생각하는 일은?
없네요. 기본적으로 생각하는것보다 먼저 행동해버리니까, 우물쭈물 고민하는 일도 그다지 없어. 그치만 올 여름에, 딱 한번 우리집 침실의 에어컨이 고장나서 고생했지. 에어컨을 켜고 5분정도 지나면 멋대로 멈춰버리는거야. 억지로 자려고 했는데, 너무 더워서 잠들지 못하고 아침 일찍 「죄송한데요, 장난 아니게 에어컨 상태가 안좋은데요」하면서 맨선 관리인한테 연락(웃음). 이른 시간이라 「수리업체도 아직 문 안열었으니까 좀 이따가요」래서, 어쩔수없이 거실에 이불깔고 잤어요. 글쎄, 침실의 실내온도를 봤더니 32도였다니까, 잘수 있을리 없죠. 결국, 수리해줄때까지 이틀동안은 거실에서 잤어. 그건 진짜 고생이었어.
4. 책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요리나 운동... 도전한다면?
책! 「나는 이런걸 생각하면서 매일 살아가고 있습니다!」하는 내용의 책. 「어째서 그런 사소한걸로 고민해? 틀림없이 괜찮을거야」같은. 읽은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책을 쓸거예요. 제목은 『괘~앤찮아!』(웃음). 요즘 매일 일기를 쓰고 있는데, 쓰는건 싫지 않아. 올해 2월즈음에 백화점에 갔을때 『3년일기』라는걸 발견해서 샀거든. 2년후에 2년전 이 날, 1년전 같은날에 「이런 생각을 했구나?」하고 다시 읽어보는것도 재밌을거 같아서. 절대로 다른사람한텐 보여줄수 없지만 말야.
5. 멤버와 하루를 보낸다면, 어디서 뭘 할거야?
멤버와 단 둘이라니, 무리무리(웃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부분 같은거 보여버릴것 같아서 부끄럽다구. 개인적으로 보여주는 모습과 멤버들에게 보여주는 모습은 180도 다르니까 말야. 특별히 어느쪽이 거짓인건 아니고, 둘다 나긴 하지만 말야. 으~음 NEWS 다같이 하와이 갈까? 가고 나면 각자 행동하는게 좋아! 왜냐면 전원 일치로 하고 싶은것 따위 절대 없을테니까. 내가 「축구하자」고 해도, 시게가 「낚시하자」고 해도, 6명의 의견은 일치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현지에서는 자유행동으로(웃음).
Keiichiro.K
1. 매일, 어떤식으로 보내고 있나요?
보도방송 『news every.』로 뉴욕에 갈거야(취재는 9월초). "미국 동시다발 테러사건 9.11" 로 부터 딱 10년째의 취재. 그래서, 여러가지로 공부하고 있어. 취재중심의 여행이 될것 같지만, 조금이라도 빈 시간이 생기면, 타임즈스퀘어에 산책하러 나가고 싶어. 뉴욕에는 2년 반 정도 전에 시게랑 갔던 적이 있어서 이번이 두번째. 전에 갔던 추억을 더듬어 가면서, 지금의 뉴욕을 확실히 보고 올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2. 가을이 되면 즐기고 싶은것은?
등산! 선선해지면 산에 가서 자연과 친해지고, 가을바람을 느끼고 싶어. 나, 등산은 거의 경험이 없어서. 초등학교때 타카오산이랑 가나가와의 오야마에 오른게 다거든. 지식도 없으니까 좀처럼 내가 나서서 「등산하러 가자!」고 친구들한테 말할수가 없는데, 찬스가 있으면 가고 싶어. 갑자기 후지산 같은건 무리니까, 완만한 산부터 도전하고 싶네. 일단은, 맛스한테 등산 스타일을 봐달라고 하는것부터 시작할까(웃음). 올 여름에도 작년에 이어서 『news every.』의 스태프분들과 서핑이나 바베큐도 했고. 최근에는 아웃도어의 즐거움을 알것 같아.
3. 최근, 특별히 깊게 생각하는 일은?
신문, 사전, 컴퓨터, 필통, 카메라가 필수품. 짐이 많이 들어가는 배낭이 갖고 싶어서 쇼핑하러 갔거든. 평소에는 망설임없이 바로 결정하는 타입. 그런데 드물게도 고민해버렸다니까. 표범무늬랑 검은색이 있는데, 평소대로라면 검은색을 샀을거야. 근데 점원이 「올해는 표범무늬가 유행할거예요!」「틀림없이 코야마씨는 표범무늬가 어울릴거예요!」라는거야. 점원분의 기세에 져서 표범무늬를 사버렸다는(웃음). 가지고 있는 가방은 흰색이나 회색, 소품은 베이지나 갈색의 심플한게 많으니까. 애니멀프린트는 나한테 있어서 모험. 게다가 무기같은 징이 잔뜩 붙어있다니까? 뉴욕에 갈때 가지고 가면, 비행기 수화물 체크에서 삐삐 울리면서 걸릴지도 몰라(웃음).
4. 책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요리나 운동... 도전한다면?
액티브 모드니까 운동할래요! 오키나와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할수 있다면 최고일듯. 오가사와라 제도에 갔을때, 처음으로 다이빙에 도전해봤는데 재밌어서. 또 하고 싶거든. 처음에는 바다에 잠수하는게 무서웠는데, 익숙해지니까 바다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자연은 위대하다면서 그저 감동했어. 그리고, 요리도 하고 싶네. 간단한건 할수 있지만, 제일 좋아하는 고야챰플을 맛있게 만들수 있도록 되고 싶어. 쓴맛을 제거하는 방법 같은것도 알고 싶고. 스팸 같은것도 넣어서 오키나와에서 먹는것 같은 맛을 우리집에서도 재현할수 있으면 좋겠어.
5. 멤버와 하루를 보낸다면, 어디서 뭘 할거야?
야마삐랑은 복싱 체육관에. 영화 『내일의 죠』에서 단련된 재빠른 펀치를 직접 보고 싶어. 료짱이랑 눈물과 감동을 공유하고 싶으니까, 료짱이랑은 슬픈 영화를 같이 보고 싶어. 맛스랑은 맛스가 추천하는 옷가게 투어를. 평소 내가 가지 않을법한 가게에서 옷을 입어보는것도 재밌을것 같아. 테고시는 축구를 할때 불러달라고 해야지. 나, 테고시가 축구나 풋살을 하는거 한번도 본적이 없으니까. 객석에서 응원하고 싶네. 시게랑은 하와이에 가고 싶어! 전에 둘이서 하와이에 갔을때는 서핑에 첫 도전했거든. 룰을 잘 모르니까 파도를 기다리지도 않고 탔더니, 시게는 현지인이랑 세게 부딪혀서 혼났어(웃음). 재밌었으니까 또 서핑 하자♪
credit : inala
지금 이 사태가 모두 꿈인것만 같은 인터뷰. 한달사이에 무슨일이 벌어졌던것인지, 아니면 모든게 다 거짓말인지.
말뿐인 얘기라고 해도, 이젠 실현 가능성조차 없어진 현실을 믿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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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즐기는 레슨 1.
매니악 사진도 반드시 체크☆ 멤버들이 고안한 프리토크♪
엄청 좋아하는 멤버들이 좋아하는것, 뭐든지 알고 싶죠!?
예술, 음식, 여행...NEWS 6명이 가을에 딱 맞는 컬쳐를 알려주었습니다!
아픔이 중독이 되어서, 빠져버려♪
마스다 타카히사
맛스가 생각하는 매니악 BEST5
『좋아하는 마사지 랭킹』
1위 『발마사지』
아픔도 쾌감인 발마사지
어릴때부터 내가 발바닥을 자극하는걸 좋아했거든. 틈만 나면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고는 혼자 아파서 굴러다니고(웃음). 발 마사지는 "아플"정도의 세기가 최고! 혈의 위치로 내장이 어디가 안좋은지를 알수 있다고 하는데, 나같은 경우는 언제나 똑같거든. 그 부분을 건들면 반드시 「아파~!(눈물)」하고 외쳐버려.
2위 『헤드스파』
헤드스파로 개운하게
전에 나카마루군이랑 같이 헤드스파를 했는데, 엄청 기분좋았어어♪ 끝나고 나서 둘이서 머~엉하니 있을 정도. 머리 마사지를 받으면 눈의 피로도 풀리고,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는 김에 할수 있으니까 1석2조! 헤드스파 전문점이 있는듯하니까, 다음에 가볼까나.
3위 『전신 정체』
전신 정체로 리프레쉬
전체적으로 하는 정체는 1시간정도가 베스트! 몸을 만지는건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정체는 예외야. 결린곳은 물론이고 몸의 리듬이 정리되는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 어깨나 목, 허리를 중심적으로 하고, 손발도 하면 이건 이미 스페셜 코스.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라구.
SP칼럼 가을의 탄생석점
7월4일생인 마스다 타카히사님은 「호안석」
관찰력이 뛰어나, 해프닝이 일어나도 침착하게 행동하는 사람. 엄청난 파워를 갖고 있으면서도 조심스럽게 행동합니다. 좀 더 눈에 띄고자 하는 정신을 발휘하면 커다란 찬스를 잡을수 있습니다.
4위 『페이셜 마사지』
예쁜 얼굴이 될수 있어!
언제나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간단한 마사지를 받고 있는데, 계~속 받고 싶을 정도야! 혼자서는 절대로 못하니까, 본격적인 페이셜 마사지를 체험하고 싶어. 피부도 좋아지고 얼굴을 작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는듯 해!
5위 『어깨 안마』
센 안마가 버릇으로
전에는 안마 후유증이 괴로워서 안마는 좋아하지 않았어. 게다가, 어깨가 뭉쳐있다는 자각증상도 없었으니까... 근데 최근, 어깨가 무거워서 한번 받았더니, 그야말로 더없이 행복한 한때였어★ 아무리 그래도, 어깨가 무겁게 느껴졌다는건... 나이때문인가(웃음)?
최신근황칼럼 자투리NEWS
앨범제작도 종반에 접어들었어!
계속 노래하고 있습니다! 얼마전만 해도 심야까지 계속되어서, 끝나고 나서는 한동안 방심상태가 되어버렸어. 아마 30분은 머~엉하니 '무(無)'의 상태가 되었던거 같아. 이번에는 조금 어른스러운 테고마스도 느껴줬으면 좋겠네. 기운을 전해줄게요♪
지식이 늘어가는게 즐거워♪
니시키도 료
료짱이 생각하는 매니악 BEST5
『좋아하는 다큐멘터리 DVD 랭킹』
1위 『바다의 생물들』
물고기 이름엔, 자신있습니다!
다큐멘터리는 내가 모르는 정보투성이니까, 보고 있기만 해도 즐겁고 공부도 돼. 바다의 생물들 중에서는, 특히 범고래가 좋아. 왜냐면 세니까! 범고래만 나오는 DVD도 갖고 있다구(웃음). 옛날부터 물고기같은거 좋아했으니까, 수족관에 가면 물고기 이름, 꽤나 말할수 있어! 그걸 좀더 잘 알고 있는 사카나군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2위 『사바나』
사자의 생태가 재밌어
사바나의 동물들도, 강할거같아서 엄청 좋아해♪ 특히 사자를 좋아해서, 사자만 모아놓은 DVD를 본적도 있다구(웃음). 사자의 울음소리는 4km 멀리까지 들린다거나, 소수의 수컷을 중심으로 암컷과 새끼 사자들의 집단이 무리를 이룬다거나... 처음 안 것들 투성이.
3위 『회오리 바람』
스케일의 거대함에 충격!
회오리바람이란건 일본에선 그다지 일어나지 않으니까, 미지의 세계. 회오리바람이 일어나는 메카니즘이나, 그 스케일의 거대함에 깜짝 놀란다구. 미국 같은데 방송에서, 회오리바람을 쫓아 다가가서 촬영하는 "겁없는 남자들" 같은 녀석, 있잖아? 그런걸 보면 「죽인다~!」하면서 흥분해(웃음).
SP칼럼 가을의 탄생석점
11월 3일생인 니시키도 료님은 「스모키 쿼츠」
뛰어난 유머센스를 가지고, 화제가 풍부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근본은 성실하고 공부에 열심입니다. 자유를 사랑하고, 발놀림이 좋아서 외출을 좋아합니다. 장래에는 해외의 일도 늘어날듯.
4위 『화산』
역시 세계유산은 굉장하구나!
하와이에 갔을때, 헬리콥터로 킬라우에아 화산을 위에서 내려다봤거든. 용암이 흘러서 굳은 곳이나, 아직 붉은 용암이 흐르고 있는 곳에서 자연의 굉장함을 가까이 볼수 있어서 감동! 바다 위에서는 바다거북도 보였어♪
5위 『정글』
살아남는데는 힘보다 지식이 중요!
이건 『디스커버리 채널』의 방송. 남자가 혼자 나이프와 물통만 가지고 정글에서 서바이벌 생활을 하면서 살아 돌아오지 않으면 안되는데, 「이런 식으로 살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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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자서 죄송합니다!!
오늘 아침에 조금 늦잠을 자버렸습니다(땀). 일어났다가 자고, 일어났다가 자고.... 를 10분 정도 반복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깰수가 없었다구.... 마지막에 어째저째 일어나서 샤워를 해서 눈이 뜨였어!
생각을 할수 있으니까 전철을 타는게 좋아♪
야마시타 토모히사
야마삐가 생각하는 매니악 BEST5
『좋아하는 JR 랭킹』
1위 『야마노테선』
들키지 않도록 타고 있습니다☆
도쿄의 한가운데를 달리는 것 같아서 좋아! 도쿄에 왔을 당시, 야마노테선을 타면 「나, 출세했구나」라고 생각했는걸(웃음). 다만, 성가신게 내순환선이랑 외순환선. 잘못해서 갈아탄적이 있다구. 차 안에서 잠들어서, 한바퀴 비~잉 돈적도 있고. 일어났더니 같은 역이라서 깜짝놀랬어(웃음). 지금도 타곤 해. 모자를 코까지 깊숙히 눌러쓰고 말야.
2위 『소부선』
도쿄로 이어지는 "희망의 빛"입니다
사무소에 막 들어갔을 즈음에는, 치바에서 도쿄로 이어주는 "희망의 빛"이었어(웃음). 특히, 도쿄에서 치바로 향하는게 좋아. 홈 타운에 들어가는 느낌이 좋거든. 니시후네바시 근처에서부터 네온사인이 적어져서, 거리가 어두워져가는... 그 조금 쓸쓸한 느낌을 좋아해.
3위 『사이쿄선』
"사이쿄선=최강선(발음이 같음)"이니까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의 촬영으로 이케부쿠로에 가는 교통수단이었어. 하교길에 놀러 갈때도, 자주 탔었고, 추억이 많이 담겨있을지도. 그립네에. "사이쿄=최강"이라는 이름이 멋있지(웃음). 옛날부터 사람이 많은 이미지가 강한 노선이기도 할라나.
SP칼럼 가을의 탄생석점
4월 9일생인 야마시타 토모히사님은 「잉카로즈」
향상심이 왕성한 정열가. 차례차례로 목표를 사워서 달성해가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게 행동하면 행복을 손에 넣을수 있겠습니다. 사랑도 정열적으로 접근해서, 마음에 두고 있는 상대와 이어질듯.
4위 『토카이도 신칸센』
역시 빠른 "노조미"가 좋아
콘서트로 이동할때는, 언제나 토카이도 신칸센. 이동시간은 여러가지로 생각을 하기에 딱 좋으니까, 내 세계로 빠져들어. 코야마는 언제나 차내 판매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웃음). 나도 언젠가 먹어보고 싶어♪
5위 『츄오선』
신주쿠↔나카노를 매일!
고등학교때는 통학으로 매일 탔습니다! 신주쿠에서 나카노까지는 소부선보다 츄오선 쪽이 빠르니까 말야. 자주 신주쿠에서 내려서 노래방에 가거나 했었지~ 다만, 츄오선은 사고로 잘 멈추니까, 그때는 소부선으로 갈아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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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저녁에 외출♪
자전거만 계속 타고 있습니다! 목적은 그다지 없어서, 어슬렁거리면서 1시간정도 달려. 애용하는 자전거는 쬐끄만 산악자전거. 차도 좋지만, 자전거는 내 다리로 나아가는 느낌이 좋거든. 가벼운 운동도 되어서 기분좋아!
샤라쿠에 관한건, 단순히 좋아하는걸 넘어서 좋아해(웃음)!
카토 시게아키
시게가 생각하는 매니악 BEST5
『좋아하는 화가 랭킹』
1위 『토슈사이 샤라쿠』
샤라쿠 굿즈가 점점 늘어나는중!
우키요에는 전부 비슷한 이미지였지만, 실은 화가에 따라 미묘하게 다르고, 샤라쿠는 특히 전혀 달라! 애초에 「샤라쿠가 누구야?」라는 미스테리도 있어서, 작년즈음부터 점점 좋아하게 되었어. 샤라쿠는 실은 조금 그림을 못그리는 편이지만, 그것도 또 매력이지. 대기실의 노렌(문발 같은 천)도 샤라쿠로 만들었고, 복제판도 2점 가지고 있다구!
2위 『살바도르 달리』
아트 열풍의 시작은 이사람
원래 스페인의 예술가를 좋아했어. 달리나 피카소, 오래살기도 했고 멋있거든. 달리는 압도적으로 잘 그리고, 어느 작품에든 유희가 있어! 너무 좋아서, 작년에는 스페인의 달리 미술관까지 갔을정도인걸. 지금 생각해보면, 달리가 나의 예술감각을 눈뜨게 해줬는지도 모르겠네.
3위 『잭슨 폴록』
내가 좋아하는걸 발견했어!
뉴옥에 갔을때, 메트로폴리탄 예술관에서 처음으로 봤어. 『가을의 리듬』이라는 그림이었는데, 아무런 선입관도 없이 봐서, 「정말 그 말대로다!」라고 생각했어. 그 충격에서 「나만의 아트를 발견했다!」는 기분이 들었지.
SP칼럼 가을의 탄생석점
7월 11월생인 카토 시게아키님은 「아메지스트」
심지가 있어서, 잘 무너지지 않는 사람. 독자적인 미학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을 확실히 내세우려고 합니다. 냉정함을 갈고 닦으면 큰 성공을 손에 쥐고, 후배가 경의를 표하며 존경할만한 존재가 되겠지요.
4위 『뱅크시』
문제아인척 하는게 멋있어
뱅크시는 런던 길거리에 낙서를 하는, 스트리트 아티스트. 루브르 박물관이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에 몰래 자신의 작품을 전시해서 화제가 된 사람이야. 그런, 세상이나 남들을 바보취급하는 삐딱한 느낌이 좋다니까~(웃음).
5위 『요코오 타다노리』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현대 일본에 있어서 샤라쿠같은 사람. 디자이너에서 화가로 전직했어. 지금까지의 예술을 제대로 공부하고, 분석해서 만들어내는게 굉장해! 그림이 팝한 느낌이라서 보기만 해도 기운이 나는것도 ◎. 요코오씨 처럼 "살아있는 전설"이 나도 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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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에게 치유받고 있어♥
최근, 일로 애들을 접하는 경우가 많은데, 갑자기 손을 잡아오곤 해서, 귀엽다니까~♪ 나는 애들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나도 애들이 귀엽다고 생각하게 되었구나~」하고 깜짝놀랐어(웃음).
추억이 담긴 맛은 잊을수 없지♪
코야마 케이치로
케이짱이 생각하는 매니악 BEST5
『좋아하는 덮밥 랭킹』
1위 『야끼니쿠 소스 덮밥』
어릴때의 추억의 맛!
어릴때 엄마가 일하러 가고 없을때, 너무 배가 고픈데 반찬이 없다....할때 내가 개발한 덮밥. 야끼니쿠의 소스를 후라이팬으로 데워서 밥에 뿌리기만 하는건데, 구수한게 맛있어♪ 야끼니쿠 소스는, 원래 고기에 뿌리는건데, 고기 없이 밥에 뿌린다......그게 왠지 나쁜짓을 하고 있는듯한 기분이 든다니까(웃음).
2위 『닭고기 계란덮밥』
닭튀김이랑 세트로 먹어
닭고기도 들어있는가 하면 계란도 뿌려져 있는, 그야말로 지금의 나에게 딱 맞는 고단백질 식품! 체육관갔다가 오는길에 「먹어야지!」라고 생각해(웃음). 근처에 닭고기 계란덮밥 체인점이 생겨서, 텐션이 오르고 있어. 닭고기 계란덮밥 위에 또 계란의 노른자가 올라가 있는 "계란 on 계란"에는 감동마저 느껴(웃음).
3위 『소고기 덮밥』
진한 맛이 마음에 들어
평생 먹을수 있는 덮밥(웃음). 집에서 만들면 옅은 맛이 나니까, 가게에서 먹는 편이 훨씬 맛있어! 나만의 먹는 방법은 "육수 많이"랑 "반숙 계란". 마지막으로 고기를 한장만 남겨서, 그릇에 붙은 밥알을 닦아내면서 먹는거야. 이거, "소고기 덮밥 공감"이지(웃음)?
SP칼럼 가을의 탄생석점
5월 1일생인 코야마 케이치로님은 「비취」
한가지에 열심이 되는 사람. 싹싹하고 시원스러운 성격도 남들의 배. 인맥이 넓어서 다른사람들이 의지하는 경우도 많겠죠. 언제까지고 순수한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꿈을 이룰수 있습니다.
4위 『튀김 덮밥』
소금으로 맛을 업!
튀금 덮밥의 건더기는, 「이게 뭐지?」하는 경우가 있지(웃음). 나는 새우나 버섯, 콩깍지가 들어있으면 기뻐져! 소스도 많이 뿌려줬으면 해. 튀김용으로 소금을 주는 가게가 있으면 「오, 센스가 좋네!」라고 생각해.
5위 『돈가스 덮밥』
든든한 느낌이 최고
정말 배가 고프지 않으면 안먹는 덮밥. 「배고프다~」는 상태가 3시간 정도 계속되었을때는, 굉장한 위력을 발휘하지(웃음). 갓 한 바삭바삭한 느낌이 좋아.
최신근황칼럼 자투리NEWS
근육 만들기, 진행중이라구!
최근, 체육관 사람이 「자주 오시네요」라고 했어. 많을 때는 하루 걸러서 가니까(웃음). 어디까지 근육을 붙여야 좋을지, 끝이 보이지 않는다구(웃음). 여러 사람들이 「우왓!」이라고 하면 그만두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일본은 전 분야에서 톱이니까 좋아
테고시 유야
테고시가 생각하는 매니악 BEST5
『지금까지 갔던 좋아하는 나라 랭킹』
1위 『일본』
뭘 봐도 단독 1위
역시 일본이 제일, 복받은 나라라고 생각해. 여러 나라의 음식이 있고 뭐든 맛있고, 계절이나 지역특튜의 식재도 풍부하잖아. 이미 그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돼. 그리고, 무엇보다도 화장실이 깨끗하다는 점! 해외는 화장실이 그다지 청결감이 없어서, 조금 가기를 주저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모든 분야에서 일본은 단독 톱!
2위 『미국』
카리스마성이 있는 나라
미국인의 대강대강하는 부분은 내 성격에 맞는것 같아. 약속을 잡을때 「대충 O시쯤하자」하고! 깜짝 놀라겠지만 대강이면,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수 있으니까 좋거든. 그리고 길에 넘치는 파티의 오오라★ 특히 라스베가스는 모두가 활기차서, 보고 있으면 행복해져.
3위 『오스트레일리아』
태평한 분위기
따뜻하고, 해도 기니까 말야. 어쨌든 시간이 천천히 흘러서, 사람들도 허둥지둥거리지 않고 태평하게 있을수 있으니까 좋아해. 자연속에서 차로 드라이브를 하면, 안좋은 일 따위 전부 잊어버릴수 있으니까, 추천해. 음식은 양고기가 맛있어서, 와일드하게 덥석 물고 먹어버렸어♪
SP칼럼 가을의 탄생석점
11월 11일생인 테고시 유야님은 「문 스톤」
강한 통찰력의 소유자. 할때에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반면, 나이브하고 상처받을법한 일은 피하는 경향이. 인맥을 넓게 가지고, 용기를 키우면 큰 전설을 만들수 있을듯.
4위 『독일』
모든 사이즈가 No.1 인 나라!
여자분들도 상당한 사이즈였어. 나보다도 작은 여자를 찾는게 어려웠어(웃음). 뭐, 사람은 그렇다 쳐도 먹는것, 마시는것, 모든게 다이나믹한 거리라서 재밌었어. 독일인은 소탈하니까, 웃는 얼굴이 끊이질 않는 점도 좋은 점.
5위 『오스트리아』
역사가 있는 거리의 풍경에 감동
"이거, 교과서에서 본적 있어"하는 거리에 흥분했어. 음악으로 유명한 거리라고 하면, 모차르트의 집을 봤을때의 이야기가 있거든. 같이 간 미야가와 다이스케씨가 「이거, 우리 할아버지네 집」이라는 엉뚱한 소리를 하길래 「그렇슴까」하고 흘려들어버렸어(웃음).
최신근황칼럼 자투리NEWS
남자 단 둘이서 바다로의 여행
안타까운 얘기가 아니라구(웃음)!? 얼마전에, 남자친구랑 둘이서 여행을 하고 왔어. 바다에 가서, 맛있는 밥을 먹고 온천에 들어가고. 느긋하게 지낼수 있었지♪ 여행이니까 할수 있는 깊은 이야기도 해버렸고. 나의 안전운전으로 1박2일을 만끽♪
credit : inala
료의 매니악 랭킹보고 정말 매니악하다고 생각했는데 삐의 랭킹을 보고 바로 전차덕후!? 이래버린 나...orz
남자 둘이 갔으면 안타까운거지 뭘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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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jo 2011.11 - 365X6=1인 커다란 행복이 되~어라♪
오늘은 무슨날? NEWS TODAY
여섯명의 리얼한 스케쥴을 공개!
사람에게는 사람수만큼의 하루를 보내는 방법이 있다.
한결같이 보낸, 전혀 다른 365일을 모으면, 그 경험치는 터무니없이 커진다.
6명이 나날들을 모아서, 어서 하나가 되어라!
코야마 케이치로
바쁘게 일한 뒤, 체육관에서 몸을 더 몰아붙여!
08:00 기상. 이불속에 누워서 『news every.』의 당일 취재가 들어가는지 연락을 기다림
09:30 취재가 결정되어, 외출준비를 함
10:00 외출. 1시간 30분정도 걸려서 방송국에 도착
12:30 방송국을 출발. 취재활동 스타트
15:00 방송국으로 돌아옴. 본방전까지 스탠바이
16:53 『news every.』본방 스타트!
19:15 본방 종료후, 반성회
20:30 라디오 『KちゃんNEWS』녹음
22:00 스포츠 체육관에서 트레이닝
24:00 우리 라면가게에서 늦은 저녁
25:00 귀가. 목욕후, 책이나 만화책을 읽거나 영화 DVD를 감상.
27:00 내일 입을 옷을 정해놓고 취침.
●『news every.』에 출연하는 수요일에 취재에 갈지 어떨지는, 그날 8시부터 10시 사이에 연락이 와. 그러니까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이불 속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전화를 기다리는거야. 9시 30분에 결정 연락을 받으면, 바로 나갈 준비를 해서 출발. 나가기 직전까지 자고 싶으니까, 그날 입을 옷은 반드시 전날 밤중에 준비해둬.
●방송국에 도착하면, 분장이랑 옷을 갈아입고서, 담당 디렉터와 회의. 그날의 취재 설명을 듣고, 12시 30분에 취재 현장으로 출발해. 아침밥은 취재 현장 근처의 커피숍에서 샌드위치랑 아이스티를 사서 차안에서 먹는 경우가 많아. 취재를 끝내면 방송국으로 돌아와서, 막 찍은 VTR을 체크하면서 원고를 확인. 16시 30분에 녹화 스튜디오로 이동. 아직 아무도 없는 스튜디오에서 심호흡을 하면, 마음이 진정되거든. 본방을 무사히 끝낸 후에는, 캐스터와 스태프 전원이 모여서 반성회. 원고를 읽는 스피드나 단어 선택법 등, 세세한 부분까지 체크하니까 배울점이 많아. 라디오 방송국으로 이동해서 『KちゃんNEWS』녹음을 마치면, 이 날의 일은 전부 종료!
●일을 끝낸 후에는, 좀더 몸을 혹사시키고 싶어져서, 체육관에 갔어. 몸을 움직여서 땀을 빼는건 기분이 좋지♪ 저녁밥은 우리 라면가게에서 먹는 경우가 많아. 이 날은 체육관에서 트레이닝을 한 직후였으니까, 단백질이 많은 계란이 먹고 싶어서, 계란덮밥을 먹었어.
만약 케이짱이 외자계기업의 잘나가는 샐러리맨이었다면......이런 하루
아침부터 저녁까지 거래처인 일류 기업에 가있어서, 큰 일을 다 맡을거야. 그런 일처리가 소문으로 퍼져서 거래처의 여직원들에게도 대인기인거지. 접수 카운터에서 명함을 내밀면, 접수하는 아가씨가 수근수근거리면서 술렁이는 느낌(웃음). 저녁에, 회사에 돌아와서 자판기 앞에서 한숨 돌리고 있으면, 같은 부서의 후배 여직원이 뜨거운 시선을 보낸다거나 말야. 분명, 밤에는 잔업이 많겠지. 거기서도 동료들이 야식을 사다주고...아니, 망상이 너무 커졌다(웃음).
테고시 유야
일이 빼곡히 차있어도 축구는 잊지 않아요!
08:00 기상. 가볍게 아침을 먹고, 1시간 정도 느긋하게 보냄
09:00 오후 레코딩을 위해 테고마스 앨범용 곡을 외움
11:00 엄선해서 보존하고 있는 해외 축구 시합영상을 감상
12:30 일. 축구 전문지의 취재, 회의, 레코딩 등.
17:30 아는 사람의 축구팀 활동일에 게스트로서 참가
19:30 귀가. 샤워를 하고 빨래를 하고 저녁식사도 마침
21:00 축구 팀 멤버들에게 스케쥴 연락을 함
22:00 트레이너에게 마사지를 받음
24:00 전날 녹화해둔 해외 축구 시합을 체크
26:00 취침
●아침은 언제나 가볍게. 어제는 바나나 1개랑 요구르트를 먹었어. 아침에 일어나고서 1시간 정도는 블랙 커피를 마시면서 느긋하게 보내곤 해. 그래서, 9시부터 활동개시! 일단, 저녁 레코딩을 위해서 그 날 부를 예정인 곡을 컴퓨터로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고 몸이 외우도록 하는 작업을 11시까지 했어. 다만, 나의 집중력은 30분이 한계니까, 도중에 휴식을 포함해서 2시간이라는거지. 여기서 내 나름대로 이렇게 부르고 싶다는 이미지를 키워서, 자세하게 메모해둬. 곡을 외운 후에는, 하드 디스크에 보존되어 있는 해외 축구 명시합 중에서, 올해 8월에 했던 바르셀로나 대 레알 마드리드의 시합을 봤어. 그 후에, 일하러 갔어.
●취재와 회의를 한 후, 테고마스 앨범 레코딩 작업에 들어갔어. 언제나 간단히 스트레칭을 하고나서 2,3번 부르고, 목을 따뜻하게 해주고 나서 녹음 부스에 들어가. 어제는 레코딩이 일찍 끝났으니까, 일찍 아는 사람의 축구 팀에 합류해서, 땀을 빼고 귀가. 세탁기를 돌리는 동안 샤워를 하고, 엄마가 만들어둔 샐러드랑 절임, 닭꼬치를 저녁으로 먹었어. 식후에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축구팀 멤버들에게 스케쥴을 전송. 최근, 허리 관리를 위해서 1,2주에 한번, 집에 트레이너를 불러서 마사지를 받고 있거든. 덕분에 컨디션이 엄청 좋아!
만약 테고가 프로 축구선수였다면......이런 하루
어쨌든 금욕적인 매일을 보낼거라고 생각해. 아침 일찍부터 하드한 팀 훈련에 참가해서, 그 후에도 혼자 그라운드에 남아서 보충연습을 해. 식사는 영양관리가 된것만 먹고, 시즌중에는 술은 한방울도 안마셔. 모든 시간을 축구에만 쏟아.
태양 아래서 어린애처럼 뛰어다녔어!
09:30 기상. 샤워를 하고 양치를 하고 머리를 말림
10:00 친구랑 만나서 쿠주쿠리로 출발.
12:00 쿠주쿠리에 도착.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다로 GO!
17:00 근처 일식집에서 바다의 행복을 만끽
20:00 집에 가는 도중, 휴게소에 들림
21:00 귀가.
22:30 취침
●얼마전에 동네 친구 네명이서 바다로 드라이브 갔어. 평일이었으니까 길이 뻥 뚫려있어서, 2시간만에 쿠주쿠리에 도착♪ 수영복으로 갈아입고서 바로 바다로! 보디서핑을 하거나, 모래사장에 친구의 몸을 묻거나, 조개를 줍거나...하면서, 바다의 집에서 라면을 먹고 있을때 빼고는 애들처럼 계속 뛰어다녔어. 너무 태양볕 아래 있었으니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살짝 타버렸는걸.
●갈때는 차를 가져온 친구가 계속 운전했으니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집에 올때는 내가 운전. 나도 피곤하긴 했지만, 운전하는건 전혀 힘들지 않으니까 말야. 도중에 일식집에서 회랑 리필 자유인 밥을 실컷 먹고, 거기에 또 휴게소에 들렀어. 거기서 친구 한명이 쉐이크랑 다른 음료수를 사고, 나는 쉐이크만 샀거든. 그랬더니 친구가 날 보고 「엣? 마스다, 음료수는?」이라고 묻는거야. 「내가 보기엔 쉐이크가 음료수인데...」라고 했더니, 완전 깜짝 놀랬어. "뭐 그렇게 말하고 보니 쉐이크의 입장은 미묘할지도 모르겠네"라고 생각하면서, 집에 도착(웃음). 짐을 풀어놓고, 목욕했더니 피곤했는지 바로 잠들었어. 올 여름은, 그밖에도 바베큐를 하거나 친구랑 "쇼핑데이"를 만들어서 하루종일 쇼핑을 하거나, 언제나의 여름보다 활동적으로 논것 같아. 잔뜩 파워충전했으니까, 10월부터 시작되는 테고마스 콘서트도 열심히 할수 있을것 같아!
만약 맛스가 동물원의 하마였다면......이런 하루
아침은 8시에 기상. "오늘도 분홍색 땀이 나는구나"(주:하마는 피부를 지키기 위해, 몸에서 붉은 빛이 도는 점액을 분비)라고 생각하며, 개원시간과 동시에 자버리는거야. 손님들의 「하마 잔다~」는 목소리에 "자는 얼굴도 귀엽지♡"하는 생각을 하며 그냥 계속 자는 나... 폐원하면 여자친구인 하마양이랑 하라주쿠 데이트♡ 두마리가 나란히 타케시타도오리를 걸으려고 했더니 덩치가 너무 커서 지나갈수 없다는 거지(웃음). 통금시간이 되면 맹렬한 스피드로 돌아가! 하마는, 시속 40km로 뛸수 있다는듯 하니까 말야.
야마시타 토모히사
나의 매일이 들어있는 기업비밀 노트가 있어
08:00 눈을 뜸
08:01 다시 눈을 감음
10:00 이번에는 진짜로 일어나서 샤워를 함
10:15 아침식사(날계란밥)
11:00 일하러 감
17:00 귀가
17:15 자전거로 슈퍼에 감
18:00 저녁
19:00 집에서 일함
21:00 DVD로 영화를 봄
23:30 샤워를 함
24:00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이제 자려고 함
26:00 결국 또 잠들지 못함
●하루에 제일먼저 하는건.... 눈을 뜨는거지. 그 다음은 기지개를 켜. 그리고, 쉬는날이면, 그 다음에 눈을 감습니다(웃음). 재미없어서 죄송합니다...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목욕을 해. 아니, 얼굴은 샤워하면서 씻는구나. ...라니 상세햇! 아침밥은 완전 심플. 밥에 계란을 넣거나, 후리카케를 뿌리거나. 밥에 뭘 넣느냐의 차이일 뿐이지만 말야.
●일하러 갈때까지 시간이 있으면, 책을 읽거나 컴퓨터로 뭔가를 보면서 보내. 취재나 회의일 경우에는 나가지만, 집에서 일을 하는 경우도 있거든. 예를 들면 캐릭터를 잡기 위해 자료를 읽어보거나, 가사를 쓴다거나. 학생처럼 책상앞에 앉아서 작사를 하는 경우도 있어. 가사나, 매일의 사건이나 아이디어를 적어두는 노트가 있거든. "뭐든지 노트"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거 기업비밀이 잔뜩 들어있으니까, 잃어버리면 진짜로 큰일나! 나의 연예계 활동의 모든게 적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 말야. 만약 주으면 꼭 나한테 돌려줘!
●최근, 밖에서 먹는것보다 집에서 만드는 편이 빠르고, 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요리를 하고 있어. 자전거로 슈퍼에 가는데, 산악용 자전거라 바구니가 안달려있으니까 별로 사질 못하거든. 잘려있는 야채를 사와서 고기야채볶음을 만들거나 해. 맛은 완전 적당히. 하지만, 최종적으로 야끼니쿠의 소스를 뿌리면 어떻게든 되니까 말야. 마지막으로 야끼니꾸의 소스를 밥에 뿌리면 되고. 나의 하루, 평범하네에.
만약 야마삐가 어느 나라의 왕자였다면......이런 하루
왕자라는건, 언젠가 왕이 된다는거지. 그때를 위해서 공부하지 않을까. 그리고 세계가 하나가 되어서, 모두가 평화롭게 살기를 바랄거야! 그런 매일. 망상이긴 하지만, 따뜻한 나라면 좋겠네♡
카토 시게아키
어째선지 닭고기만 먹어버린 하루...
09:00 기상
10:00 일 개시
13:00 일 종료. 그럼, 이제부터 뭘할까?
14:30 시부야에서 스태프와 점심
15:30 카페에서 시간떼우기
16:00 친구랑 영화관에
18:00 스태프와 요요기공원에서 프리스비
19:30 미야자키 요리집에서 저녁식사
25:00 내내 닭만 먹고 귀가
26:00 취침
●이 날은 아침부터 레코드 회사에서 회의가 있었는데, 정오 좀 지나서 끝났거든. 그 후에 붕 뜬 시간을 어쩔까 생각하다, 일단 스태프랑 점심을 먹기로. 정식집에서 파 듬뿍 치킨 타츠타(튀김) 덮밥을 먹은 후, 저녁때부터 친구랑 『코쿠리코 언덕에서』를 볼 약속을 하고, 카페에서 컴퓨터를 하면서 시간을 떼우고... 영화는 말이지, 뭔가 찜찜했어(웃음). 영화 주인공 여자애가 "우미(바다)"라는 이름인데, 가족 이외에는 다들 "메르"라고 불러. 그런데, 그 설명이 마지막까지 일절 나오질 않아서 말야. 알아봤더니, 바다는 프랑스어로 "라 메르"라서, 아무래도 거기서 따와서 "메르"라는듯 해. 하지만, 어째서 굳이 프랑스어로 한거야!? 그런 의문을 품은채, 나는 다시 레코드회사로...
●실은, 점심 먹었을때, 스태프랑 「시게가 영화 다 보고 한가하면 프리스비 하자」는 얘기를 했었거든. 그래서, 다시 합류한 후, 다 큰 어른 넷이서 편의점에 가서, 맥주랑 타올이랑 이것저것 사서, 요요기공원에서 프리스비 개시. 해가 졌다고는 하지만, 뭐~ 땀은 났지. 하지만, 해보니까 의외로 재밌어서, 「프리스비 부 만들자!」면서 신났었어. 참고로, 내가 부장인듯. 뭘 하면 좋을까? 30분도 채 안되는 시간에 엄청 논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근처 미야자키 요리집에 한잔하러 갔어. 거기서도 내내 닭고기 먹고.... 잘 생각해보니, 이날은 닭고기만 계속 먹은 하루였네.
만약 시게가 쯔케멘 가게 주인이었다면......이런 하루
일단 점심때만 영업해! 그 이외의 시간은 밑준비에 쓴다거나 하는, 신경쓴다고 생각될법한 가게로 하고 싶으니까(웃음). 메뉴는 소금 쯔케멘이랑 차슈덮밥뿐! 15시 클로즈라고 하지만, 육수가 다 떨어져서 14시 반에는 닫을법한 인기가게니까 말야. 아침에는 4시에 일어나서 청소랑 준비를 하고, 영업이 끝나면 밤에는 내 시간. 다음날을 위해서 재료를 대충 다듬어두고 나서, 신작을 생각한다는 명목으로 내가 좋아하는 라면을 만들어 먹을까나♪
니시키도 료
휴일은, 무조건 빨래! 빨래! 빨래!
11:00 기상
12:00 샤워를 한 후, 첫번째 빨래 개시
13:00 점심식사
13:30 강아지 산책
15:00 첫번째 빨래를 널고, 두번째 빨래 개시
21:00 친구랑 드라이브 하면서 영화관으로
22:00 귀가. 두번째 빨래를 널고, 세번째 빨래 개시. 세번째 빨랫감을 건조기에 돌림
23:00 취침
●하루의 시작은 깊은 밤. 친구랑 아침 일찍부터 서핑하러 가서, 바다에서 일출을 보는겨. 그러니까, 출발은 겁나 일찍이라, 2시 반이라던지. 그래서, 아침 9시쯤에 돌아와서 그때부터 자!...는게, 이상적인 휴일(웃음). 최근에는 바빠서 전혀 서핑 못했지만, 실제로 이런 휴일을 보냈을때는 즐거웠고, 겁나 기분좋았어. 애초에, 일이 없는 날은 전부 충동적으로 행동하니까, 시계같은거 안봐. 시간을 신경쓰는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때정도일라나. 쉬는 날에 꼭 하는건 빨래. 최소 3번은 해! 언제나 (두 팔을 벌리며) 이만큼 쌓여있으니까 많을때는 세탁기 9번 돌리는걸(웃음). 바스타올도 팬티도 잔뜩 가지고 있으니까, 한달 정도 쌓이는겨.
●점심밥은, 일단 냉동해둔 밥을 전자렌지에 돌려서, 인스턴트 된장국에 뜨거운 물을 붓고, 냉동 닭튀김을 전자렌지에 돌리고, 참치 통조림의 기름을 빼고 마요네즈랑 시치미를 넣어서 먹어. 30분정도 강아지 산책을 시킨뒤, 이 날은 친구랑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2』를 보러 갔다왔어. 라면을 먹고 집에 오면, 빨래를 널지 않음 안뎌. 두번째 녀석까지는, 건조기에 안넣고 말리는 녀석이니까 말여. 나, 바스타올이랑 팬티랑 양말은 전부 건조기, 그 외의 티셔츠 같은건 널도록 하고 있거든. 마지막 꺼만 건조기에 돌리고 나면, 컴퓨터를 하거나, 기타를 치거나 하면서 뒹굴뒹굴. 이상, 별볼일 없는 니시키도 료의 휴일이었습니다(웃음).
만약 료짱이 다정한 아빠였다면......이런 하루
쉬는 날은 대낮즈음에 일어나서, 애들을 바베큐에 데려가. 그래서, 밤에는 내천자로 나란히 누워 잘거야!
credit : inala
료사마의 하루 일과는 무슨... 세탁기의 하루일과냐!?
삐는 뭔가 쓸데없이 디테일한데 잘 보면 내용이 없어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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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t 2011.10 - Miracle Stroy
매일이 Happy한 기적!?
맑을때도 있고 흐릴때도 있고-
여러 하루가 지나가는 와중에, 어느샌가 곁에 와있는 미소.
6명의 운명적인 사건을 들려주었어.
NEWS를 만날수 있었던건 최고의 기적!
Shigeaki Kato
Q1. 「인생을 바꾼 순간이었다」고 생각하는 사건은?
초등학교 6학년때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가서, 중학교 수험을 위해서 주니어 활동을 쉬었던 시기가 있었거든. 반년정도였나. 무사히, 합격하고 사무소에 연락을 했는데, 레슨에조자 불러주지 않을정도로 연락이 없는거야. 그래서 「다시 부탁드립니다!」하고, 직접 사장님한테 전화했어. 그래서 겨우 활동을 재개할수 있었지. 만약 그때, 무작정 전화를 걸지 않았다면, 내 인생은 확실히 달라졌겠지. 포기하지 않고 전화를 계속해서 다행이야~
Q2. 크게 영향을 받은 사람은 있어?
역시 사무소 선배들은 위대한 존재고, 동경하고 있지. 고등학교때는 드라마나 영화 영향도 있어서, 배우분들도 동경했었어. 오다기리 죠씨나 구보츠카 요스케씨, 츠마부키 사토시씨라던지.. 막 배우들이 패션지에도 등장하게 되었을 즈음이었나? 여러가지를 참고했어. 특히 오다기리씨꺼는 「이런 머리모양으로 해주세요」하고 미용실에 사진을 가지고 간적도 있었지. 생각하니까 부끄럽네(웃음).
Q3. 영향을 받은 책이나 만화, 영화는 있나요?
『호밀밭의 파수꾼』. 주인공의 삐뚤어진 정도가 나랑 똑같아서(웃음). 「내 얘긴가?」했을정도. "나 답게 있으면, 삐딱하더라도 괜찮지 않은가"라고 용기를 주었어. 영화라면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일까. 츠마부키씨가 연기하는 주인공이 정신없이 우는 씬에서는 「완전 이해돼」하면서 통곡해버렸었지. 이건 고3때 봤는데, 내가 영화에 흠뻑 빠지게 된 계기가 된 작품중 하나이기도 해.
Q4. "운명"이나 "기적"을 믿나요?
믿습니다! 친구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계속 같이다닌 녀석들인데 말야. 만약 다른 학교에 갔더라면 만날수도 없었을테고, 친구들의 영향으로 영화에도 빠져들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운명이랄까 기적이기도 한 얘기인데. 칸사이 쟈니스 주니어인 하마나카 분이치랑 나, 같은 유치원 다녔었어. 잡지에서 발견했을때는 「같이 놀았던 분짱이잖아!!」하고 놀랬어(웃음).
Q5. 멤버들 사이에서 운명을 느낀적은?
있어요. 특히 코야마는. 코야마가 사무소에 들어왔을때는, 솔직히 「금발에 껄렁할것 같은 녀석이네」라고 생각했어(웃음). 근데, 공부 얘기나 대학교 진학얘기로 신이나는 사이에, 완전히 의기투합해버렸다는... 주니어 시절부터 엄청 친했던 코야마랑 설마 같은 그룹으로 데뷔할거라곤, 이건 운명이죠!
Q6. 어떤 애와 "운명의 만남"을 하고 싶어?
나, 로맨티스트니까 운명의 만남을 동경하거든~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잖아? 길 모퉁이에서 부딪혀서, 상대방의 서류가 투둑하고 떨어져서, 엄청 싸우는거야. 그 후에 또, 다른데서 우연히 마주쳐서 「너!」같은(웃음). 실은 그 애가 첫사랑의 여자고, 운명의 재회였다...같은거 어때? 옛날에 사귀었던 애인과 동창회에서 오랜만에 재회한다는것도 좋겠네~ 사귀었던 당시보다 예뻐지거나 하면 두근거려....하면서, 얼마든지 망상할수 있어...
Yuya Tegoshi
Q1. 「인생을 바꾼 순간이었다」고 생각하는 사건은?
인생이 크게 바뀐건, 8년전에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간것. 부모님이 아는 사람이 「쟈니스 들어가는 편이 틀림없이 좋을거다」라고 권해주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사무소에 이력서를 보냈었지. 당시에는 축구만 했어서 연예계에 관심이 없었거든. 근데 사무소에 들어가고, 노래나 댄스를 잘하는 선배가 잔뜩 있는걸 알고는 「나도 지고 싶지 않아, 해보자!」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 덕분에 열심히 했어.
Q2. 크게 영향을 받은 사람은 있어?
셀린 디온. 2004년에 라스베가스에 갔을때, 마침 셀린의 콘서트를 봤어. 영화 『타이타닉』의 테마곡 『My heart will go on』을 들었을때, 저절로 눈물이 나서. 실은 영화도 안봐고, 영어 가사도 모르는데 마음이 요동친거야. 그때 "말이 통하지 않아도 다른 나라의 사람을 감동시킬수 있는 음악의 힘이란 굉장하다"고 생각했어. 나도 음악을 통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기운과 힘을 주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해준 존재지.
Q3. 영향을 받은 책이나 만화, 영화는 있나요?
만화 『바람의 검심-메이지검객 낭만담』. 어릴때 (주인공인) 켄신의 적 캐릭터 시시오 마코토의 「어차피 이 세상은 약육강식. 강하면 살아남고, 약하면 죽는다」는 대사를 굉장히 좋아했지. 당시에는 축구 레귤러를 계속 하고 싶었거든. 「나는 강한 녀석이 되어 살아남고 싶어! 레귤러를 유지할거야!」하고 시시오의 대사를 교훈삼아 노력했어. 무슨 일이든 노력할수 있는 강한 녀석은 살아남는다고 믿으니까, 시시오의 대사는 지금도 계속 내 마음속에 남아있어.
Q4. "운명"이나 "기적"을 믿나요?
믿어. 축구 동료들과의 만남도 운명이라고 생각해. 드라마 『마이☆보스 마이☆히어로』에 출연했을때, 주연인 나가세 토모야군이 풋살을 같이하자고 해주셨거든. 거기서 지금의 동료들과 만났어. 그때는 그게 끝이었지만. 그 1년 후쯤에 테고마스로 봄 고교 배구 스페셜 서포터를 맡아서, 그 방송 스태프분이 풋살을 권해주셔서 말야. 가봤더니 나가세군때랑 같은 동료들이 있었던거지. 재회를 하고부터는 의기투합해서 친해졌어. 만약 내가 축구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풋살도 권해주시지 않았을테고, 동료들과도 만날수 없었을거아냐. 운명이란건 있는거구나.
Q5. 멤버들 사이에서 운명을 느낀적은?
축구 동료들과 마찬가지. 만난거 자체가 운명. 다 다른 개성을 가진 우리들이 같은 그룹의 멤버가 되어서, 노력하고 있어. 같이 무대에 서거나, 노래를 하는건, 이미 운명이라고 밖에는 말할수가 없지.
Q6. 어떤 애와 "운명의 만남"을 하고 싶어?
꿈을 향해서 노력하거나, 취미에 몰두해있거나, 어그레시브한 사람이 타입. 나에게 자극을 줄법한 여성과 운명의 만남을 갖고싶네. 길을 걷다가 꽝하고 부딪힌 사람과 며칠뒤, 다시 만나서 「아, 그때 그...」같은(웃음). 드라마 같은 사랑을 해보고 싶어!
Takahisa Masuda
Q1. 「인생을 바꾼 순간이었다」고 생각하는 사건은?
역시 쟈니스에 들어간걸까나.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4학년때까지는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고, 연예계에 대한 동경은 없었거든. 초등학교 6학년때, 누나 친구가 내 이력서를 보내서, 오디션을 보게 되었을때도 「가기 싫어!」하면서 떼썼어(웃음). 그치만, 가보니까 또래 애들이 잔뜩 있고 재밌어서. 갑자기 해보고 싶어진거지. 오디션에 가지 않았다면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라나.
Q2. 크게 영향을 받은 사람은 있어?
드라마 『3학년 B반 긴차피 선생님 제6시리즈』에서 같이 출연했던 동료들한테서는 영향을 받았지. 그 현장은 정말 학교같았어.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도 다같이 자주 놀았지. 노래방에 가게 되거나, 나의 세계가 여러가지로 넓어진것도 모두의 영향이라고 생각해. 아직까지도 가끔 모이는데 동창회같은 느낌이야. 나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 친구들뿐이라서 소중히 해나가고 싶어.
Q3. 영향을 받은 책이나 만화, 영화는 있나요?
쪼끄만했을때부터 계속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날아라 호빵맨』일라나. 봐, 나 호빵맨이랑 좀 체형이 닮았으니까 말야(웃음). 호빵맨에게 친근감을 느낀다니까~ 물론 그거뿐만 아니라, 보면 굉장히 온화한 기분이 들어서 좋아해. 어릴때는 호빵맨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지. 모두를 도와주고 웃게 해준다니 굉장하잖아. 나에게 있어서는, 몇살이 되어도 호빵맨은 동경의 대상이야.
Q4. "운명"이나 "기적"을 믿나요?
믿습니다! 세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한정된 사람들과밖에 만날수 없는거잖아? 그렇게 생각하면 가족이나 친구들, 스태프, 모둔 사람들과 운명적인 만남을 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해. 물론 팬 여러분도 그래. 우리들을 좋아해주고, 콘서트에 와준다니 운명적인걸 느끼지!
Q5. 멤버들 사이에서 운명을 느낀적은?
멤버들과는 가끔 길에서 마주친적도 있어. 테고시랑은 길거리에서 딱 마주친다거나. 시게랑은 같은 브랜드를 좋아한다는 것도 있지만, 가게에서 만나서 「엇 시게, 우연이다!」하는 일이 있었어. "역시 인연이 되는 사람이랑은 마주치는구나"하고 운명을 느끼고, 친구한테 그 얘기를 했더니. 「그야 쉬는날이 같으니까, 만날 가능성은 다른 사람보다 높겠지」라고 했어. 그럴리 없어! 난 운명이라고 생각할래(웃음).
Q6. 어떤 애와 "운명의 만남"을 하고 싶어?
운명의 만남인가. 살짝 동경은 하지.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건, 누구를 대하든지 배려를 할줄 아는 다정한 아이. 그런 애랑, 실은 벌써 아는사이라면 좋겠네. 아직 운명의 상대란걸 모르는것 뿐이라고(웃음). 동창회에서, 오랜만에 만난 옛날 동창한테 두근거린다는것도 좋지 않아? 시게랑 같은 얘기라고? 그럼, 첫사랑의 상대랑 어딘가에서 딱 재회하고 싶어. 그래서 내가 「오랜만이네, 어떻게 지냈어?」하고 말을 건걸 계기로, 다시 친해진다는게 좋겠어.
Ryo Nishikido
Q1. 「인생을 바꾼 순간이었다」고 생각하는 사건은?
쟈니스에 들어간거. 그리고 지금 나한테서 제일 가까운곳에 있어주는 소중한 친구들을 만난것.
Q2. 크게 영향을 받은 사람은 있어?
아버지. 어릴때는 특히 엄하게 키우셨으니까 말야. 예를 들면 젓가락 쥐는법 하나만 해도 그렇고, 팔꿈치를 대고 밥을 먹거나 하면 바로 혼났는걸. 평소에는 다정하지만, 화내면 엄청 무서웠어. 20살을 넘기고, 같이 술을 마시거나 하면서 조금씩 관계가 바뀌었지. 아니, 어른으로서 대해주는 일도 늘었지만, 아직도 내가 잘못을 하거나 말하거나 하면, 엄청 화내니까 말야. 나에게 아버지는 평생 동경의 대상이고, 절대적인 존재. 얼마전에 부모님이 우리집에 놀러와서, 저녁에 셋이서 밥을 먹으러 갔거든. 맛있는걸 잔뜩 먹게 해드리고 싶어서, 5종류 정도를 한꺼번에 주문했어. 그랬더니 어머니가 「맛있어서, 한번에 먹는것도 아까워. 하루에 한가지씩 먹고싶어」라고 하시는걸 듣고, 왠지 마음이 찡해졌어. 내 나름대로는, 지금까지 돌봐주신 부모님한테 조금 멋있는 척을 하고 싶은것도 있어서, 푸짐하게 시킨건데, 반대로 또 부모님한테 배워버렸어. 우쭐해하지 않고 노력해서,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어.
Q3. 영향을 받은 책이나 만화, 영화는 있나요?
영향이랄까, 자극을 받은 작품은 잔뜩 있어. 하지만 "제일"이라고 하면 드라마 『1리터의 눈물』. 나 자신도 대표작으로 꼽히는 일이 많고, 연기 같은것도 여러가지 배웠던 작품이기도 하니까. 그때 같이 출연했던 야쿠시마루 히로코씨랑은 지금 출연중인 드라마 『전개걸』에서도 신세지고 있어. 얼마전에 빈 시간에 얘기했을때 「어느 나라를 가도 "『1리터의 눈믈』봤어요"라던지 "감동했습니다"라는 말을 들어」라고 하셔서, 반대로 모두에게 여러 의미로 영향을 주는 작품에 출연할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생각해.
Q4. "운명"이나 "기적"을 믿나요?
믿을때도 있고 안믿을때도 있어. 결과가 좋을때는 운명이라고 생각하지만, 나한테 안좋은 결과를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아... 굉장히 편리한 사고방식입니다!!(웃음)
Q5. 멤버들 사이에서 운명을 느낀적은?
삐랑 만난것. 나한테 있어서, 처음 생긴 도쿄친구. 그녀석이랑 설마 이렇게까지 친해질거라고는... 하는 느낌일까나. 아직도 평범하게 개인적으로 서로의 생일을 축하해주기도 하고 말야. 그리고, 조금 지난 얘기인데, 내가 마침 아는 사람이랑 식사하러 갔더니, 다른 자리에서 맛스가 밥을 먹고 있었어. 그래그래 사생활에서 연예인을 만나는 일따위 없는데, 같은 쟈니스에서 그것도 같은 그룹 멤버를 만나다니 굉장한 확률아냐? 운명? 서로에게 「엇!」같은 느낌으로 인사했는데, 그건 왠지 엄청 민망했어(웃음).
Q6. 어떤 애와 "운명의 만남"을 하고 싶어?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아이. 일이든 연애든 좋은 자극을 받을수 있는 애를 만나면 좋겠어~
Q1. 「인생을 바꾼 순간이었다」고 생각하는 사건은?
고1때 쟈니스에 들어간거. 그때까지 계속했던 야구를 그만두고, 이 길을 고른거지. 야구는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해. 야구는 클럽 팀에서 하고 있었는데, 고등학생이 되었더니 동료들의 레벨이 엄청 높아진거야. 그 차이에 놀라서 「이대로 괜찮을까?」하고 망설이고 있을때, 쟈니스라는 길도 내 앞에 나타났어. 쟈니스도 야구도, 라니 둘다는 못해. 어중간한 마음으론 마주할수 없어. 야구에서 이쪽으로 길을 바꿨지만, 그 선택에 후회는 하지 않아.
Q2. 크게 영향을 받은 사람은 있어?
대학교 친구일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준게 그들. 나를 포함해서 4명. 내가 쟈니스란걸 모르고 친구가 되서, 알고 난 후에도 아무런 변화없이 평범한 관계를 유지해주었어. 나는 자주 「평범해보이는게 좋네」라는 말을 들어. 그 "평범"이라는 부분은, 그들 덕분이야. 이상한 특별취급도 없고, 평범한 친구들끼리 하는 일들을 경험하게 해줘서, 평범한 감각을 나는 잊지 않고 있을수 있었어. 지금의 내가 이렇게 있을수 있는건, 그들 덕분입니다!
Q3. 영향을 받은 책이나 만화, 영화는 있나요?
영화 『원령공주』. 공개당시,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13살인 나는 작품을 잘 이해할수 없었어. 하지만 최근, 다시 볼 기회가 있어서... 엄청 이해했어! 「어떤 의미인거지?」하고 이상하게 여겼던 것들이 「그런거구나!」하고 속시원히 풀렸어. 마침 세계유산이 된 오가사와라 제도에 취재하러 갈 일도 있어서, 자연환경에 관해 조사하고 있었던 점도 좋았던거지. 인간이 자연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라는 메세지가 그 영화에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지금에 와서야 엄청 전해져왔어. 이 타이밍에서, 한번더 영화를 볼수 있었던것도 운명이겠지.
Q4. "운명"이나 "기적"을 믿나요?
매번이 기적이라구. 이 일을 하고 있으면 여러가지가 운명이라고 느껴져. 사람이나 일과의 만남... 여러가지가 그래. 얼마전에 말이지, 탈 예정인 신칸센 출발시각 아슬아슬하게 역에 도착했거든. 서둘러 가서, 무사히 탄 순간 "기적이다!"하면서 매니저가 아싸포즈를 했어(웃음).
Q5. 멤버들 사이에서 운명을 느낀적은?
시게랑은 운명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인연의 깊이가 있지. 벌써 10년이상이죠. 싸운건 하번뿐. 이런 상대를 만난건 운명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어. 그리고 테고시랑은, 같은 옷을 샀던 적이 있어. 해골 디자인의 조끼였나? 꽤 예전인데, 대기실에서 서로 「어라?」했었어(웃음).
Q6. 어떤 애와 "운명의 만남"을 하고 싶어?
가정적인 애를 만나고 싶네~ 비행기 같은데의 지정좌석에서 우연히 옆에 앉게 되어서 「어라?」같은. 모르는 상대였지만, 그녀가 읽고 있던 책이랑 내가 읽고 있는 책이 같아서 「똑같네요」같은게 계기로 말야. 가정적인 애라는건, 남자의 반발짝 뒤를 걸어주는 듯한 이미지. 「어서와요♡」가 어울리는 애랄까.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드라마같은 만남... 좀처럼 없지~
Tomohisa Yamashita
Q1. 「인생을 바꾼 순간이었다」고 생각하는 사건은?
순간은 아니지만, 배우라는 일을 하면서 제일 의미가 컸던건 야마자키 츠토무씨를 만난것. 드라마 『쿠로사기』때,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굉장히 영향을 받았어. 그후로 나 확실히 변했다고 생각하는걸. 배우로서의 사고방식이나 대처방법, 자세 같은 중요한 부분을 말 뿐만이 아니라, 바로 옆에서 느끼게 해주셨다고 생각해.
Q2. 크게 영향을 받은 사람은 있어?
역시 부모님일까. 지금의 "나의 바탕"은 부모님의 양육방식에서 비롯되었을테니까 말야(웃음). 어느정도 클때까지, 적어도 중학생 정도까지는 영향이 크겠지. 그 후로는 자기 책임이랄까, 자기가 여러가지를 보고 듣고 경험해서 만든거지만 말야. 그래도, 분명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전원에게서 무언가의 영향을 받고 있는거겠지. 지금이라면 친구들의 존재가 클테고. 직접적인 영향이라기보다 마음의 의지가 되어주는 친구들이 있으니까, 제대로 스스로를 유지해갈수 있는거라고 생각하는 일이 꽤 있어.
Q3. 영향을 받은 책이나 만화, 영화는 있나요?
그때그때 보는 영화, 읽는 책, 만화, 듣는 음악... 전부! 너무 많아서 특정할수 없습니다(웃음). 그리고 여행에서도 영향을 받지. 해외에 가면 절실하게 느끼는데, 내가 전혀 모르는것을 접하면, 문자 그대로 눈앞의 세계가 넓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자극이 돼. 여러 나라가 있고, 여러 환경이 있고, 여러 문화가 있고, 여러 사람들이 있고, 여러 사고방식이 있다는걸 아는것만으로도 시야가 넓어진다구. 여행이란건 좋은거같아. 일본에서도 모르는 곳이 잔뜨기 있으니까, 언젠가 여러 지역을 돌아다녀 보고 싶어. 나홀로 여행 하고 싶네. 당일치기로 혼자 여행간적이 있었는데, 아직 묵고 온적은 없으니까.
Q4. "운명"이나 "기적"을 믿나요?
믿습니다. 내 인생은, 태어났을때부터 정해저 있는것 같아. 지금까지 나에게 일어난 일들은 모두 기적이었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 모두 필연. 그러니까 "되게 되어있어"(웃음). 나 말야,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서 운명을 느끼거든. 예를 들면, 전혀 다른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이,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친구가 된다는건, 꽤나 엄청난 확률이잖아.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사람과의 만남은 로맨틱한 거라고 생각되지 않아?
Q5. 멤버들 사이에서 운명을 느낀적은?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 운명을 느끼고 있는 나니까, 멤버들에게 운명을 느끼지 않을리가 없잖아?(웃음)
Q6. 어떤 애와 "운명의 만남"을 하고 싶어?
성격이 맞는 사람과 만날수 있으면 좋겠어~ 마침 우연히 길에서 마주쳐든, 친구 소개로든, 어떤 상태든 상관없어. 그게 사상 최악의 만남이라고 해도, 거기서부터 사랑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말야. 만난 순간에 「운명의 사람이다」라고 느끼지 못해도 좋다고 생각해. 시간이 흐르고, 마지막즈음에 「그게 운명의 만남이었지」라고 알수 있으면 돼. 서로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을 즈음이 좋지 않을까(웃음).
Q7. 지금 일어났으면 하는 "행복한 기적"은?
Yuya.T
지금은 가을에 시작되는 테고마스 투어를 앞두고, 멋진 곡을 여러분에게 전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그러니까 "지금" 일어나 줬으면 하는 기적은, 전세계의 사람들이 테고마스의 곡을 들어주기를 이라는것. 아무리 멋진 노래라도, 들어주지 않으면 그게 좋은지 전해지지 않잖아? 그러니까 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곡을 들어주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
Shigeaki.K
낚시 방송을 하고 싶어! 단순하지만, 좋아하는 낚시를 일로도 즐길수 있다니 최고잖아(웃음). 쟈니스에는 의외로 낚시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있으니까 「이번주 게스트는 이분입니다!」하고 와주는건 어때? 나가세 (토모야)군, 오노 (사토시)군, 다구치 (준노스케)군도 그렇고, 꽤 있을걸. 게다가 요즘 "야마걸(산에 있을것 같은 걸)"에 이어서, 낚시를 취미로 하는 여자들이 유행하고 있다는듯 하고, 괜찮을거라고 생각해!
Ryo.N
나 자신의 존재가, 누군가의 기적중에 하나가 될수 있다면.. 그이상 행복한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해.
Tomohisa.Y
지금 일어나고 있는 마이너스가 모두 플러스로 변하면 좋겠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행복한 기적"은, 평소보다 빨리 일어난 날 아침, 날씨가 좋은 거! 그것만으로 행복해. 나의 하루는 날씨에 좌우되니까 말야(웃음).
Takahisa.M
나, 더위에 약하니까, 지금 일어나줬으면 하는 기적은 "시원해졌으면 좋겠어"! 「한여름에 눈이 내리지 않을까」하고, 아무리 그래도 그건 무린가(웃음). 나, 실은 엄청난 맑음을 부르는 남자거든. 비가 오고 있어도, 내가 밖에 나가면 비가 그치는 일따위 어릴때부터 늘상 있었어. 잡지나 드라마 로케때도 맑으니까 「맛스 덕분이네」하고, 고마워하는 일도 있는걸(웃음).
Keiichiro.K
엄청나게 개인적인건데 괜찮아? 해도 돼? 있잖아... 하와이에 가고 싶어! 엄청 하와이에 가고싶엇. 뭔가 하고싶은건 아니고, 하와이를 느끼고 싶엇. 가끔 이런 충동이 밀려오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이 그래. 하와이에 갈수 있으면 기적이야!(웃음)
credit : inala
계속 믿습니다 하니까 이 무슨 사이비 종교같냐<<
난 엄청난 아메온나라고 불리는데, 오빠 나랑 싸워보자(이러고)
근데 마마, 저거 혹시 휴가주세요 하와이좀 가게 그런거임?(이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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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to 2011.10 - NEWS 엔진
이번 테마는 엔진. 시동이 걸리는 순간이나 브레이크가 걸리는 순간등을 이야기해 주었어.
공사 둘다 전개하는 사람, 뉴트럴한 사람.
전원의 타입이 다른듯 해. (취재는 8월 초)
니시키도 료
일할때는 엔진의 온 오프를 조절할수 있지만...
엔진이라는 테마에 딱 맞는게, 촬영중인 드라마 『전개걸』에서 각키가 연기하는 여자애, 와카바구먼. 그녀는 자기의 꿈이나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한눈도 팔지 않고, 엔진 전개로 돌진해서 살아온 여자. 나는 대본을 읽고, 와카바가 어째서 그렇게 열심인지를 알고 있으니까, 참말로 씩씩허구먼~ 이라고 생각해. 다만, 그걸 모르는 소타가, 그렇게나 실례인 짓을 많이 당했는데도 어째서 그녀를 좋아하게 되는지는 좀 수수께끼였당게(웃음). 하지만 뭐어, 귀엽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끌린걸까나.
나의 엔진에 저절로 시동이 걸리는건, 역시 놀러 갈때구먼. 「내일은 아침부터 스노우 보드여!」「서핑이여!」할때는, 전날 밤부터 겁나 시동이 걸려. 일할때는, 시동을 거는 방법이 현장에 따라 다를라나. 연기하는 데서는, 전날 밤에 대본을 읽고 대사를 외우는 시간이 첫 아이들링(공회전)이 돼. 그래서, 한숨 자고 나면, 다음날 아침에는 아직 조금 엔진에 온기가 남아있어. 거기서 또 공회전 상태가 되서, 현장에 들어가서 메이크업을 받고... 그래서 준비~ 시작! 할때 단번에 최고 스피드로 가는거야. 이미지로써는 버스랑 똑같구먼. 신호대기(대기시간)때는 엔진을 끄고, 달릴때(본방)만 엔진을 켜. 그런 완급조절은 해가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할수 있게 된것 같아.
하지만, 일을 떠나면 컨트롤은 어려워. 예를 들면 멤버들이랑 게임으로 승부를 낼때, 두군가의 고득점을 꺾기 전 까지는 앞으로 한번만 더, 한번만 더 하면서 엔진을 계속 돌려대서 어느샌가 아침이 되버린다거나. 웹서핑을 하고 있었더니 6시간이 지나있다거나... 그래그래, 남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술을 엔진으로 삼는 경우도 있지. 같이 공연하는 분들이나 스태프들과 밥을 먹을때, 술이 조금 들어가는걸로 리미터가 컷트 되어서, 평소에는 좀처럼 좁히지 못했던 거리를 부웅~! 하고 단번에 좁히곤 해.
야마시타 토모히사
일 이외에는 엔진을 켜지 않는 에코카(eco car)야
나의 엔진은 소고기 덮밥이랑 라면(웃음). 하지만 식생활이 치우쳐있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엄마가 해주신 밥을 먹었을때는 좀더 활기찼던것 같으니까.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시동이 걸리는건 일을 하고 있을때네. 일 이외에는 엔진을 켜지 않아. 차로 말하자면 에코카지.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드라마는 저절로 시동이 걸려. 모르는게 있으면 감독님한테 「여기 모르겠는데요」하고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말야. 콘서트도 그래. 리허설이 시작되면 저절로 시동이 걸려. 힘껏 달리고, 드라마라면 「컷!」소리가 나는 순간, 콘서트라면 끝나는 순간에 연료가 떨어집니다(웃음).
개인적으로 시동이 걸리는건 친구랑 놀고 있을때일까. 그럴때는 브레이크가 걸리질 않아. 즐거울때는 즐거우니까 어쩔수 없는거지. 반대로 따분할때도, 어떤 의미로는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아. 하지만 노력해. 따분한듯이 있는건 안좋으니까 말야. 어른이 되고 마스터한 거야. 사람을 사귀는거(웃음). 옛날에는 친구든 누구든, 따분하면 「아~아」하는 느낌이 되었지만. 따분한 얼굴을 하는것도 어른스럽지 못하잖아. 모두가 즐거워하고 있을때 브레이크를 걸면 안돼, 나도 즐기자고 생각하게 되었어.
멤버들의 시동이 걸리는 순간? 료짱도 평소에는 대개 연료 떨어진 상태니까 말야아(웃음). 최근, 같이 서핑하러 갔었는데, 생기가 넘쳤어. 같이 아는 친구가 「료짱이랑 같이 서핑하러 갈거야」래서, 바로 료짱한테 전화해서 「나도 갈래」하게 된거야. 료짱네 집에 집합했는데, 그날은 아침에 좋은 아침이라고 말하는 순간부터 시동이 걸려서. 그리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는 잤습니다. 나는 바다에 들어가고나서 시동이 걸리는 식이랄까(웃음). 다른 멤버들은 언제나 걸려있는 상태 아냐? 맛스라면 옷을 고르고 있을때라고 생각해. 정말로 옷을 좋아한다는 표정을 하고 있거든.
카토 시게아키
친구랑 대화하고 있으면 브레이크가 걸리질 않아
나는 계속 시동이 걸려있는 타입이라고 생각해. 라이브라면, 한달 전에 회의가 시작되고, 안무를 떠올리는 작업이 있으니까, 거기서부터 시동은 걸려있어. 하지만 본방에서는, 의식적으로 시동을 거는 순간이 필요하게 돼. 어떤 때냐 하면 원형 진을 쳤을때라던지. 아... 딱히 엔진과 원형진을 연관시킨건 아니니까 말야! (웃음)
예를 들면, 니시키도군은 본방 전에 무대 위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곡을 부르거든. 그럴때는 「아아, 시동 걸고 있구나.」라고 생각해. 코야마는 이동중에 시동을 걸고 있는게 아닐까. 나랑 만날때는 늘 시동이 걸려있으니까. 맛스도 테고시도 얼굴을 마주한 단계에서는 이미 걸려있는 느낌. 테고시는 엔진이 아니라 터보가 달려있다구(웃음). 야마시타군은... 반대로 언제 시동을 걸고 있는걸까. 아마, 평소에도 시동이 걸려있는걸테지만, 안정된 속도로 사물을 대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해.
브레이크가 듣지 않게 되는건, 친구랑 술을 마시면서 얘기할때일까. 즐거우니까 말야(웃음). 대화에 물이 오르면, 어느샌가 아침인 경우도 있어. 얼마전에, 친구가 결혼한다는 얘기를 꺼내서, 「결혼한다니 굉장하다」는 얘기가 되었거든. 왜냐면, 결혼이란건 무언가에 구분을 짓는다는 것이기도 하잖아? 게다가 데릴사위가 된대. 그랬더니, 그녀석은 「너는 쟈니스에 들어간다거나,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여러가지 결단을 해왔잖아? 내 입장에서 보면 그게 대단하다」고 했어. 그 후로는 「니가 더 대단해」「아냐, 너야」하면서 격렬해졌지(웃음).
얼마전에, 아사가야 스파이더스의 연극을 보러 갔다왔어. 연극의 내용이 좀 어려워서(웃음). 하지만 이전에, 같이 출연했던 분이 두명이나 출연하고 있어서, 뒷설정 같은것도 알수 있어서 즐거웠어. 그리고, 그 두분과는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말랐네!」라는 말도 들었어(웃음).
테고시 유야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놀때도 진심이 돼
콘서트라면 시작하기 1시간 전부터 시동이 걸려있지. 1시간 전에 웜 업을 시작하니까. 일단 뛰어서 땀을 빼고 샤워를 하는거야. 그리고 머리를 세팅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무대에 나가는거지. 그리고 팬분들을 눈앞에 두면 파워업해.
나는 놀때도 시동이 걸리기 쉬운거 같아. 예를 들면 친구랑 게임센터에 가서, 놀기 시작하는 순간에도, 「해보자!!」하는 상태가 돼(웃음). Marching J 야구대회도 그랬어. 전날까지는 「어째서 야구랑 축구 둘다 하지 않는거야」라고 생각했었거든. 근데 돔에 들어서서 캐치볼을 시작한 순간, 「여기서 망신당할순 없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웃음). 계속 야구를 했던 사람한테 지고 싶지 않으니까. 지는게 제일 싫어. 어떤 스포츠든 그래. 아마,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는거겠지(웃음).
NEWS 멤버들은 다들 시동을 거는 순간을 알기 어려울지도. 콘서트라면 원형 진을 짠 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다들 차분해. 케이짱은 메이크 업을 하고 있을때일까. 시게는... 본방에서 엔진 들어있는걸까(웃음). 시게, 야마시타군, 료군은 언제나 냉정침착한 이미지니까. 테고마스와 케이짱이 감정형이고 나머지 3명은 평범한것 같아. 나는 「으쌰!」하고 기합이 들어가는 순간이 있는데, 3명은 그게 없어. 물론 시동은 걸려있는거겠지만, 속도가 올라가 있지 않은것 같아 보이는거겠지.
신궁외원 불꽃놀이대회는 재밌었어! 올해는 맛치씨, 타키자와군, 우리들의 이름으로 불꽃도 쏘아올렸어. 리허설에서 「불꽃, 쏘아올릴수 없을까요」라고 제안한게 실현됐어. 이름이 방송에 나올때까지 몰랐으니까 「어!?」하고 깜짝놀랬다구(웃음). 그리고 10월 22일부터 테고마스 투어가 시작됩니다! 이번에는 지방 회장도 아리나가 늘었어. 지난번과는 다르게 보여주지 않으면 안되니까 말야. 소리의 박력이 드러날법한 라이브를 하고 싶어.
코야마 케이치로
친구랑 장래에 관해서 이야기하면 멈출수 없게 돼
일이 있는 날은 아침밥을 먹고 시동이 걸려. 연료를 넣지 않으면 머리가 돌아가질 않으니까. 식사전에는 머~엉하니 「오늘은 뭘 할까」하는 느낌이지만, 먹고 난 다음에는 「으쌰 가볼까!!」하는 느낌이 돼. 아침밥은 진짜로 중요하다구! 『news every.』로케로 아침 일찍 나가야할때도 꼭 패스트푸드나 카페에 들렀다가 가. 먹지 않으면 다른사람들이 하는 말이 귀에 들어오질 않으니까 말야.
브레이크가 말을 안듣게 되는건, 친구랑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할때지. 거기에 장래의 비전같은 화제가 연료로 들어가게 되면, 이젠 멈출수가 없어. 물론 진지한 이야기만 하는건 아니고, 느슨한 얘기랑 딱딱한 얘기의 밸런스가 딱 좋아(웃음). 그리고 여행중에는 브레이크가 말을 듣질 않아. 여러가지가 하고 싶어져. 수족관에 갈 예정을 세웠다고 치자. 그러면 수족관→바다, 그후에 또 「쇼핑갈래?」같은(웃음). 하루가 끝나면 완전 피곤해져.
멤버들의 엔진? 일할때는 다들 시동이 걸려있지. 테고시는 엔진이랑 브레이크를 확실히 구분할수 있을지도. 개인적으로는 최대 6단 변속기 차라면 2단정도. 여행을 가면, 돌아올 준비를 할수 없게 된다구? 짐이 수트케이스에 들어가질 않아서(웃음). 어쩔수 없이, 내가 해주기로 하는거예요. 그런데 일할때는 착착 하니까 말이지(웃음). 맛스는 일도 사생활도 변하지 않지 않을까. 다만 시동이 걸리면 신나서 웃는 얼굴이 된다고 생각해. 삐짱은 콘서트 오프닝에 들어섰구나 싶은 순간이 있어. 잘 설명은 못하겠는데. 그리고, 료짱은 리허설때부터 시동이 걸려있어. 이런식으로 해나가자는 준비를 전부 정해두니까 말야.
얼마전에, 나데시코 리그를 보러 갔어. 내년에 런던 올림픽이 있으니까, 여러가지를 보고 있거든. 여자 축구는 직접 보니까 더욱더 재밌었어! 스피드감이 있어서 멋있더라구.
마스다 타카히사
아침 목욕이 무언가를 시작하는 스위치야
기본적으로 아침에, 목욕하고 나오면 시동이 걸려. 나에게 있어서 목욕이란, 무언가를 시작하는 스위치인거지. 그러니까 콘서트때는 두번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구. 아침에 일어나서 집에서 들어갔다가 오잖아. 그리고서 콘서트 회장에 들어가서, 리허설 같은거 전부 끝내고 나면 본방전에 한번 더 들어가니까.
브레이크가 걸릴때? 최근, 굉장히 큰 개구리가 길에 있었는데. 「우와~ 못지나가겠어」하면서 브레이크가 걸렸어. 그도 그럴게 황소개구리같은 녀석이었다구? 뛰어서 달려들면 싫잖아. 반대로 브레이크가 말을 안듣는건 전골의 라면사리. 예를 들면 전골을 먹은 후에 라면을 넣거나 하잖아. 나는 그 후에, 잡곡밥을 더 먹거나 하거든. 이쯤 해두자 하는 감각이 그다지 않는걸지도(웃음). 친구랑 같이 있으면 분위기도 타니까 말야. 다같이 먹고 있으면, 먹고 싶어 진다구.
멤버들의 시동이 걸리는 순간은... 모두 달라지는게 없다고 하면 없는 편이니까, 그다지 모르겠네에. 하지만 코야마는 알기 쉽게 업될지도. 왔다왔다~!! 하는 느낌이 되는걸 알수 있으니까. 말이 많아지게 된다구. 코야마의 마음속에는 토크 엔진이 있는게 아닐까 싶어. 다만 콘서트중에 시동이 걸리는 순간은 멤버들끼리는 잘 모르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왜냐면 나도 같이 업되어 있으니까, 다른사람을 신경쓸 여유가 없는걸(웃음).
10월에 테고마스 투어가 결정되었습니다! 앨범도 발매할거야. 이번에는 조금 어른스러운 곡이 늘어날것 같으니까 기대해줘. 앨범이 완성되면, 어떤 콘서트로 하고싶은지도 정해질거라고 생각해. 많이 들으면서 기다려줘. 신궁외원 불꽃놀이 대회는 올해도 즐거웠어. 맛치씨의 『저녁놀의 노래』도 타키자와군의 『REAL DX』도 들을수 있었고 MC에서도 말했지만, 우리들은 『REAL DX』세대니까요. 「마스다 커몬~!」이라고 불리면 갈 준비는 했었어요(웃음).
credit : inala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ㅠㅠㅠ 요즘 너네 인터뷰가 너무 재미없는건 알고있니!!
도대체 왜 하고나면 머리에 남는게 없어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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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색기를 컨셉으로 촬영.
멤버들의 눈동자에 빨려들어가주세요.
Yuya Tegoshi
Q. 자신의 건강 바로미터는?
드라마 일이 하드할때. 거기에 하루 10개 잡지의 취재가 들어있고, 6~7번째 잡지 즈음에 유체이탈이 시작되면, 꽤나 위험한 상태(웃음). 촬영할때는 제대로 하고 있지만, 메이크를 받을때나, 아마 10m 정도 위를 둥둥 떠다니고 있을거야(웃음).
Q. 지금, 머릿속의 50%를 차지하고 있는것은?
테고마스 라이브일까나아. 이번에는 세번째 투어가 되는데, 나로서는 두번째를 생각할때가 제일 어려웠어. 세번째는 와주는 분들도 테고마스의 세계관을 알고 있을테니까, 자연스럽게 들어올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얼마전에 했던 불꽃놀이 대회에서, 오랜만에 테고마스로 퍼포먼스를 해서 감각이 되살아났거든. 에, 의상이 굉장했어? 그래그래. 티비에서 "여성이 제일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시트 색"이라는걸 봐서, 『보라색 시트』를 의식한거라구. 그것만이면 허전하니까 불꽃무늬를 넣고, 머리도 주렁주렁하고. 맛치씨는 「나도 달아볼까」, 타키자와군은 「으~음... 테고시라면 괜찮지 않을까」라는 말을 했어(웃음). 하지만 맛스도 꽤나 굉장했다구. 대기실에서 봤을때 "신이 있다"고 생각했는걸(웃음).
Q. 자신의 위험한 남자 지수는 몇점?
85점. 꽤 고득점이지. 안정보다는 변화나 자극을 추구하는 타입이니까 말야아. 남들이 부정해도 전혀 아무렇지 않고, 뜬금없는 짓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런게 신경쓰이는 사람은, 나랑 같이 있으면 조마조마할지도 모르겠네(웃음).
Q. 남자친구로서의 테고시 유야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점?
30점 정도 아냐? 문자도 답장하지 않을테니까아. 「뭐해?」같은 문자 받아도, 기껏해야 「일」이나 「축구」같은 단답형일지도(웃음). 게다가 이모티콘도 쓰지 않는 담백한 문자니까(웃음). 하지만 『봉사도』는 꽤 높다고 생각해. 나, 좋아하는 애는 전철도 택시도 타지 않아줬으면 하거든. 그러니까 만약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내가 데리러가고 데려다주고 싶다고 생각해.
Q. 지금 생활에 점수를 준다면 몇점?
90점! 일도 친구도 잘 풀리고 있고, 지금 생활에는 거의 만점을 줄거야. 하지만 100점을 줘버리면, 그 이상으로 갈수 없을것만 같아서. 언제나 "아주 조금 부족한", 그런 90점인 나날들이라면 좋겠네.
Tomohisa Yamashita
Q. 자신의 건강 바로미터는?
새삼 생각해보니, 의식한적이 없을지도. 감기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걸려있고(웃음). 그럴때는, 스태프분이 추천해주신 조금 비싼 약을 먹어. 감기라는건 사람에 따라 초기증상이 다르지만, 나는 열이 나는 타입. 하지만, 최근에는 걸리지 않네~ 기억나는건 영화 『내일의 죠』를 찍을때, 38도의 열이 났던 적이 있었어. 에, 대처? 기합(웃음). 기합은 중요하다구!
Q. 지금, 머릿속의 50%를 차지하고 있는것은?
다음엔 어떤 영화를 볼까아.... 일까. 최근, 하루 한편은 보고 있어. 재밌다고 생각한건 『의리없는 전쟁』시리즈. 야쿠자물이라서 도박씬같은게 나오는데, 다른 세계의 느낌이 가득해서 엔터테인먼트 쇼 같은 요소가 담겨있어. 영화뿐만 아니라, 옛날 드라마도 보곤 해. 드라마라고 하니까, 티비를 켰더니 료짱이 나오는 드라마가 하고 있어서, 그만 봐버렸어. 료짱을 만났을때 「전개했구나」라고 했더니 「그제?」라고 했어(웃음).
Q. 자신의 위험한 남자 지수는 몇점?
반반(웃음). 그때 내가 드라마나 영화를 하고 있다면, 그 캐릭터를 끌고 가는 부분이 있을지도. 『내일의 죠』를 했을때는, 꽤나 걸걸했었는걸. 아, 딱히 펀치를 날린다거나, 그런건 아니라구(웃음). 보통때? 위험하지도 안전하지도 않는.... 굳이 말하자면 적당한 남자(웃음).
Q. 남자친구로서의 야마시타 토모히사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점?
적당하니까 말야아(웃음). 그치만, 의외로 다정한 녀석입니다. 예정을 정하는걸 잘 못해. 만약 아침에 일어났는데 비가 오고 있다거나 하면 「오늘, 가는거 그만둘래」라고 해버릴거 같은걸. 그러니까 딱 반듯한 사람보다는 「그치~ 비오니까 엄청 나른한걸~」이라고 대답해주는 사람이 좋을지도(웃음).
Q. 지금 생활에 점수를 준다면 몇점?
60점. 만족은 하고 있어. 나머지 40점은 여백이랄까, 이정도 남겨두면 온 힘을 다해서 열심히 할수 있어. 최근에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고 있어서, 그 부분은 감사하다고 생각해. 얼마전에는, 료짱이랑 서핑하러 갔다왔어. 심야 2시반에 만나서, 편의점에서 주먹밥 사서. 그래서, 새벽부터 2시간정도 파도를 탔는데, 료짱, 엄청 잘하더라아. 나는 오랜만이라서, 상태 안좋았어. 고작 2시간뿐이었지만,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어.
Keiichiro Koyama
Q. 자신의 건강 바로미터는?
피곤하면 눈이 부어. 그것도 오른쪽 눈만. 그럴때는, 비타민C 분말을 의식해서 많이 먹곤 하지. 하지만 취재처인 오가사와라에서 탄 덕에, 꽤 비타민C를 빼앗겼다고 생각해(웃음). 나는, 햇볕에 타면 경박함이 돌아오는듯 해서, 괜히 「살롱 갔다왔어?」라고들 묻는다구. 꽤나 그때의 이미지가 강한 모양이지. 하지만 캐스터를 시작하고 부터는, 확실히 물어오는 내용이 달라졌어. 「엔고현상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해?」나, 「최근, 일본은 어때」같은 식으로 물어오는 내용이 스케일이 커졌어(웃음).
Q. 지금, 머릿속의 50%를 차지하고 있는것은?
역시 『every.』가 차지하는 비율은 크지. "다음 기획은 뭘까", "어떤 식으러 시청자분들께 전할까" 같은걸 생각하는 시간이 많네. 지금은 내가 기획안을 내기보다도, 주어진 기획을 확실히 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 그걸 위해서 예비지식 공부를 하거나, 전하는 방법을 생각해보거나. 지금, 한사람 한사람에게 맡겨져서 하고 있는 일이, 그룹으로 환원될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어.
Q. 자신의 위험한 남자 지수는 몇점?
꽤나 고집도 있고, 최근에는 자기의 의견을 말하려고 하거든. 예전까지는 남들의 의견을 듣자는 마음이 강했어. 지금도 그 마음은 있지만, 단 한글자로 「네」라고 대답하는게 아니라, 상대의 의견을 들은 다음에 이번에는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생각해서 「........네」하고, 대답하는데 다소 시간을 두게 되었어. 그러니까 "이녀석을 설득하는건 간단"하다고 생각헀던 사람들에게는 위험한 인물이 되었을지도(웃음).
Q. 남자친구로서의 코야마 케이치로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점?
63점. 극단적인 얘기지만, 가부장적인 남편. 상대를 소중히 생각하지만, 아무리 해도 나의 시간도 필요하거나 하는 때가 있잖아? 1시간만, 집중해서 생각하고 싶을때라거나 말야. 그럴때 「응, 알았어」하고 혼자서 1시간, 시간을 떼우고 와줄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네.
Q. 지금 생활에 점수를 준다면 몇점?
전에 연극 『0호실~』을 했을때, 똑같은 질문을 받은 적이 있거든. 그때 「내 나이와 같다」고 대답했었어. 매년 1점씩 늘어가는거야. 1점의 무게를 느끼고 싶다...고 생각했거든. 그러니까 지금은 27점. 아직 갈길이 멀었어.
Takahisa Masuda
Q. 자신의 건강 바로미터는?
목일까나. "어라, 목이 아프다" 할때는, 감기의 초기증상...인 경우가 많아. 그렇게 되면 비타민을 신경써서 챙겨. 편의점에서 평소라면 물을 살걸, 오렌지 주스도 사본다거나 말야. 나는 몸 자체는 튼튼한데, 여러가지로 섬세해(웃음). 최근에는 그걸 인정하기로 했어(웃음).
Q. 지금, 머릿속의 50%를 차지하고 있는것은?
테고마스 투어일까. 틈틈이 하는 회의가 시작되었거든. 괜찮은걸 완성시킬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와. 의견이 나눠지냐고? 그게 말이지, 나눠지질 않는거야. 예를 들면 굿즈 제안이 몇갠가 있다고 치잖아? 「2개 골라서, 하나둘셋 하는거다」하는데, 꼭 하나는 겹치는거야. 테고마스 콘서트를 할수 있는건 굉장히 기쁘지만, 빨리 NEWS 6명의 활동도 하고 싶어. 「6명이 모인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굉장히 기쁘고 행복해. 지금, 부르고 싶은건 『사쿠라걸』이랑 『weeek』! 지난 라이브에서 이 두곡의 흐름을 좋아했거든.
Q. 자신의 위험한 남자 지수는 몇점?
28점. 위험하지 않은데 꽤 신경질적이고 화를 잘 내는 부분도 있으니까 말야. 팬 분들이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는 대개 맞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마 모두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다혈질(웃음).
Q. 남자친구로서의 마스다 타카히사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점?
70점일라나~ 실은 100점이라고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굳이 참고(웃음). 전에 콘서트 MC에서 「이중에 다시 태어난다면 누가 되고 싶어? 누구랑 사귀고 싶어?」라는 테마가 되었었거든.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나고, 사귀는것도 나」라고 아무런 의심없이 대답했더니, 니시키도군이 지금까지 들어본적도 없었던 것 같은 목소리로 「에!?」하고, 있는 그대로 깜짝 놀라더라구(웃음). 그리고 다른 멤버들중에 나를 골라준 사람은, 한명도 없었어(웃음).
Q. 지금 생활에 점수를 준다면 몇점?
70점. 인생이란 좋은 시기도 나쁜 시기도 있는게 당연하잖아. 최근, 사물 전체를 크게 볼수 있게 된것 같아. 전에는 "3일 연휴따위 필요 없고, 있어도 집에서 안나가!"하는 사람이었는데, 최근에는 여행을 가는것도 나쁘지 않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어. 사고방식을 바꾼다는건 굉장히 중요한거야. 별로 재미없는 일도, 관심을 가지고 보면 정 반대로 느껴지곤 하니까. "반대편에서 사물을 본다"는건 중요하다구!
Shigeaki Kato
Q. 자신의 건강 바로미터는?
푹 잠이 들었을때는 컨디션 좋은건가 싶어. 자는데도 체력이 필요하니까 말야. 반대로 컨디션이 별로일때는 좀처럼 잠들질 못하고, 그러니까 더 컨디션이 나빠져. 그러니까, 잠이 안온다 싶으면 밤에 조깅을 가곤 해. 그러면 몸도 마음도 개운해져. 확실히 피곤하게 된다는건, 굉장히 중요한거라구.
Q. 지금, 머릿속의 50%를 차지하고 있는것은?
80%정도가 일 아냐? 라디오를 시작했으니까, 음악을 듣고 있어도, 이거 방송에서 틀어볼까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뭘 해도 모든 착지점이 일에 있는것 같아. 하지만, 그때문에 순수하게 음악이나 연기를 즐길수 없는건 아냐. 옛날부터 어째서 이걸 나는 좋다고 생각하는걸까? 하고 생각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니까. 예를 들면 나는 지금 굉장히 우키요에에 빠져있는데, 그 중에서도 샤라쿠가 특히 좋거든. 그것도 나는 어째서 샤라쿠를 멋있다고 생각하는걸까 하고 생각해보니, 그 개성이 다른데는 없기 때문인가! 하고 분석하는게 즐거운거야. 하지만, 우키요에가 일로 이어질지는 모르겠네... 그렇다는건, 그런 좋아하는 것을 통해서 내가 어떤 인간인지를 알고 싶다는 마음이 머리속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걸지도 모르겠군.
Q. 자신의 위험한 남자 지수는 몇점?
63점 정도 아냐? 나, 마음이 넓은 상식인이라고 생각해. 별난짓은 안한다구(웃음). 사랑의 도피 같은건 안하는 타입이랄까(웃음). 아니, 스스로가 어우~ 이상한 생각 했다!고 생각할때는 있어. 갑자기 빡빡머리를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거나 하는거 말야(웃음). 하지만 물론 그 시점에서, 그건 사회인으로서 안되겠지 하고 브레이크를 거는거야. 파천황같은 삶이란건, 누구나가 어딘가에서 동경하는 부분은 있을테지만, 좀처럼 현실로는 옮겨지지 않는법이지.
Q. 남자친구로서의 카토 시게아키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점?
안된다고 생각해~ 아마 20점 정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딱 붙어서 끌어안고 있을법한 관계로는 되고 싶지 않달까. 물론 그런 시간도 있을테지만, 평소에는 뒤에서 가볍게 다가가는 정도가 좋다구. 간단히 말하자면 연애체질은 아니라는거지.
Q. 지금 생활에 점수를 준다면 몇점?
100점... 이라고 하고 싶지만, 92, 아니 84일까(웃음). 행복하지만, 싫은 일도 많이 있으니까 말야. 예를 들면, 엄청 멋있는데, 주머니에는 어째선지 지렁이가 들어있는거야. 그런 청바지를 입고 있는 느낌이랄까(웃음).
Ryo nishikido
Q. 자신의 건강 바로미터는?
딱히 그런건 없을라나. 단순히 수면부족같은건 "졸리다"는 알기 쉬운 사인이 있으니까 알수 있지만. 그것도 자면 해결되는거니까, 딱히 대처를 하는것도 어니고. 나는 건강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터프하다고는 생각해. 연일 수면부족이고, 아침 일찍부터 한 일이 끝났을때 "1분이라도 빨리 집에 가서 자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데, 나 같은 경우는 그 후에 또 놀러 가기도 하고. 확실히 개인적인 시간도 확보되면 "내일도 또 일 열심히 하자"는 마음이 들고. 뭐, "1분이라도 빨리 가서" 라는 마음은 다른 사람들과 같지만 말여(웃음).
Q. 지금, 머릿속의 50%를 차지하고 있는것은?
그러니까, 얼른 일 끝내고 싶어(웃음). 오늘도 겁나 서둘러서 촬영 진행시킨건 좋은디, 도중에 너무 빨라서, 다음 취재처의 스탭분이 없었다...는 현장도 있었어(웃음). 오늘, 자전거를 커스텀하러 가고 싶구먼. 드라마 촬영이 있는 날은 가려고 해도 가게가 문 닫을 시간이 대부분이니께, 이런 날을 유용하게 써먹어야제!
Q. 자신의 위험한 남자 지수는 몇점?
100점 만점에 5점정도 아녀? 겁나 안전하당게(웃음). 애초에, 뭘 갖고 『위험』하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바람필 위험도? 이야~ 그런 상태가 되보지 않으면 몰러. 반대로, 위험한 향기가 나는 여자... 소위 말하는 「악녀」같은 사람한텐, 난 안끌려. 그럴바에야 『평범한 사람』이 좋아.
Q. 남자친구로서의 니시키도 료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점?
몰러! 50점이면 돼. 좋은 점이랑 나쁜점, 각각 반반. 꽤나 성실허고, 여성한테 신경은 쓰는 편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사귀는 시간이 길어지면, 조금 말투 같은게 난폭해질지도 몰러. 내가 스스로에게 점수를 준다거나, 겁나 어렵구만. 연애 이야기 같은거 특히 잘 못해. "어째서 말하지 않음 안되는겨!"라고 반론하고 싶어져(웃음).
Q. 지금 생활에 점수를 준다면 몇점?
40점. 평소에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싶은겨. 가득 찬 상태는, 개인적인 시간 이외엔 되지 않어(웃음). 바람이라면 있지만 말여. 10시간 연속으로 자고 싶다...거나(웃음). 이런 말 하면서도, 꽤 잔당게. 수면 2시간 정도인 날도 있지만, 느슨한 날은 12시간 계속 자는 날도 있고. 그러니까 전체적으로는 가득찬 생활을 하고 있는건디, 그래도 평소에 "좀더!" 하는 마음은 계속 갖고 있고 싶어.
NEWS Question 10!!
언제나처럼 멤버들이 소박한 질문에 대답해주었습니다!
일러스트 주제는 「지금 먹고 싶은 것」입니다!
1. 운동회에서 틀어줬으면 하는 NEWS의 노래는?
『希望~Yell~』
『希望~Yell~』
『希望~Yell~』
『TEPPEN』
『weeeek』
『希望~Yell~』
2. 자서전을 낸다면 타이틀은?
캄사함니다!(한국어)
코야마 케이치로 「마음의 뒷면」
No Name
귀찮아서 죄송합니다 (자서전이 될만한 인생을 보내지 않았으니까~)
마스다 타카히사
나
3. 시계는 디지털파 or 아날로그파?
둘다 좋습니다
아날로그
아날로그
아날로그파
바늘쪽이 좋아
둘다
4. 여자의 붙이는 속눈썹은 괜찮아?
너무 지나치지 않을정도로 (엄청난건 별로...)
적당하면 괜찮아
안돼
완전 괜찮지않슴까
가끔은 괜찮아
요란하지만 않으면
5. 전화를 상대방이 안받는다! 몇번 신호가 갈때까지 기다려?
계속 걸어 (부재중 메세지가 나올때까지)
5번(5번째에서 맨날 끊을지도)
3번
8번(8번이 짧아?)
부재중 메세지가 나올때까지
부재중 메세지가 나올때까지(스피커모드로 해놓고 전화거는 경우가 많을라나)
6. 멤버들 외에 최근 만난 쟈니스는?
토마
체육관에서 카메짱이랑 오쿠라군
카자마군(후지테레비에서 만났어)
야스다군 아냐?
유이치
타키자와군이랑 맛치씨 (불꽃놀이대회에서 말야)
7. 자기 방에서 마음에 드는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소파에 앉으면 마음이 편해
갈색 책상(여러가지 작업을 하는 책상)
냄새
우키요에랑 미국인의 스트리트 아트 그림일라나(일본과 서양의 조화가 잘 되어있는 나의 코디네이트 능력!)
피규어일라나(곰모양)
소파(흰색이예요)
8. 오늘 사복의 테마는?
착용감!
해외의 셀레브리티가 잠깐 스타벅스에 가는 느낌
회색
에비스에 흔한 사람(위아래 검정에 흰색 스니커)
좀처럼 입지 않는 해골 셔츠
검정
9. 최근에 찍은 사진메일의 피사체는?
스파게티
내 핸드폰줄
개
생일케익
불꽃놀이 대회 의상을 입은 나
나(불꽃놀이 대회때 머리가 화려했으니까 스타일리스트분이 찍어주셨어)
10. 지금 먹고싶은것을 그려주세요
삐는 함박카레라이스, 코야마는 본가의 라면인듯. 시게는 스팸초밥? 인듯하고 테고시는 장어.
credit : inala
하악하악, 맛스 머리 자르더니 이건 뭐 그냥 남자. 심지어 오빠 망사 ㅠㅠㅠ 저 형광등 사진 갠소하겠어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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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k up 2011.09 - fantastic atmosphere
「여름다운 키워드 토크」Wink up이 생각한 여름을 떠오르게 하는 키워드, 로 시작하는 연상인터뷰 입니다.
Takahisa Masuda
[가족여행] 어릴때는, 매년같이 바다에 가곤 했었어. 바다에서 경석을 주으면, 기뻐서 그걸로 몸 여기저기를 문질렀거든. 그러면 피부가 한겹 깨~끗하게 벗겨진것처럼, 매끈매끈 반질반질하면서 새빨갛게 되어서 고생했어(웃음). 실은 사전에 모래를 털어낸다거나, 그런 작업이 필요했던거겠지. 초등학교 6학년때 사무소에 들어가고부터는, 한번도 가족여행을 간적이 없네에. 언젠가 스웨덴 같은데 같이 갈수 있으면 좋겠어~
[탱크톱] 탱크톱을 입는 남자는, 분명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는거겠지....라고 생각해. 여자라면, 초 미니 스커트를 입는것 같은(웃음). 나, 여자였다면 보헤미안 같은 긴 스커트 같은걸 입는 타입일거라고 생각하니까, 탱크톱도 안입는 타입(웃음). 입을것 같은 이미지가 있다고? 일단 가지고는 있지만, 사복으로 입는 일은 없어~
[해방감] 마사지를 받으러 가서 「어깨, 뭉쳐있네요」라고 해도, 어깨결림을 느낀적이 없었으니까 말야. 하지만 얼마전에 잔뜩 마사지를 받았더니 끝난 다음에 "이대로 날아갈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로, 어깨가 가벼워진거야. 그치만 그걸 풀어줌으로써 진정한 어깨의 가벼움을 알아버려서, 그 이후로는, 어깨결림을 느끼게 되버려서(웃음). "모르는 편이 좋았을지도"라고 순간 생각했지만 "아냐아냐, 어깨결림도 내 몸에서 보내는 SOS 사인인거야"라고 생각하기로 했어.
[불꽃놀이] 올해도 테고시랑 같이 신궁의 불꽃놀이 대회에 출연하게 되었어. 야외라서, 일본 전체에 사랑의 노래가 전해지면 좋겠다~ 그런 마음으로 노래하고 싶어. 내일을 위한 응원가가 되도록, 그런 마음으로 곡을 골랐어. 나, 불꽃놀이 대회에 간건 작년이 처음이었거든. 그래서 괜히 감동해서는. 올해도 그 분위기를 맛볼수 있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기대돼!
[여름이라고 하면 OO다] 여름이라고 하면 큰 풀장이다. 재작년에 굉장히 오랜만에 남자 친구들이랑 갔었거든. 어릴때의 하이텐션으로 엄청 퓨어한 마음이지만, 겉보기에는 덩치좋고 무뚝뚝한 남자들뿐(웃음). 주위에 있던 애들이 무서워했을지도(웃음). 그치만 굉장히 즐거웠으니까, 올해도 한번쯤 가면 좋겠네~
Yuya Tegoshi
[가족여행] 옛날에는 자주 가족여행을 했었어. 하코네에 가거나, 여름에는 바다, 겨울에는 보드를 타러 가거나. 초등학교 3학년때, 시라하마에 놀러 갔었는데, 여관에서 바퀴벌레가 나와서 대소동이었던 추억이 있지~ 지금도 바퀴벌레는 무리! 만약 대기실에 바퀴벌레가 출현한다면? NEWS의 현장이라면 시게, 테고마스 현장이라면 큰 소리로 「스태프~~~~~~~~~~~~!」하면서 도와줄 사람을 부를거야(웃음). 가족들한테는 일해서 모은 마일리지를 선물하거나 하는데, 오랜만에 같이 여행가보고 싶네. 여행지는 오키나와일라나. 텔레비전에서 오키나와가 나올때마다 「마지막으로 가본게 30년 쯤 전」이라고 하는걸 들으니까 말야. 최근의 오키나와를 보여주고 싶어.
[탱크톱] 에, 왼쪽 테고시(코야마의 코멘트 참고)? 아니아니, 그때는 오른쪽 테고시라구(웃음). 탱크톱은 흰색, 검정색, 핑크...7~8장은 가지고 있을라나. 평소에 근육 트레이닝을 하니까, 의외로 체격은 좋다구. 「의외로 어깨가 넓네」라는 말도 많이 듣고.
[해방감] 번지점프를 한 후의 해방감만큼, 릴랙스 하는건 없지(웃음). 하기 전에는 진짜로 궁지에 몰렸었는거얼. 아침부터 진짜 말도 하나도 안하는.. 그런 상태였어. 어쨌든 "틀림없이 기분 좋을거야"라고, 좋은 이미지를 상상하도록 했었어. 『기브업』이라는건 일절 생각하지 않았어. 역시 그 부분은 나와 방송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해서 말야. 그렇게 되면 내가 빼지 않을 거란 것도 알겠지(웃음). 얼마전에 했던 야구대회 때도, 직전까지 "야구 잘 못하니까 말야아~" 라고 생각했었는데, 타석에 들어서는 순간, 기합이 들어가서(웃음). 역시 나는 그런 사람이구나..란걸 재확인했어(웃음).
[불꽃놀이] 올해도 작년에 이어서, 신궁 불꽃놀이 대회에 출연하게 되었어. 굉장히 즐거웠던 추억이 있으니까, 벌써부터 기대돼. 작년에는 핑크색 유카타에 머리는 묶었었지. 올해는 어떤 모습을 해볼까나.
[여름이라고 하면 OO다] 여름이라고 하면, 기분은 파티다! 여름이 제일 좋고, 불꽃놀이 대회, 여름축제, 바다... 전부 텐션 오르는것들 투성이. 더운것도 상관없으니까, 착실히 절약해서 집에서는 상반신 누드로 극복하고 있어. 시청율은 제로지만....아, 스컬(키우는 개)만큼은 봐주지(웃음).
Keiichiro Koyama
[가족여행] 가장 최근에 갔던 여행은, 확실히 2년전 쯤에 갔던 서울일거야. 엄마랑, 누나네 가족이랑 같이 갔었는데, 전날에 「내일부터 한국가자!」고 갑자기 정한거야. 엄마랑 다른 사람들은 2박3일이고, 나는 일이 있어서 1박만 하고 돌아오는 스케쥴로. 어린 조카도 같이 갔는데, 딱히 아무런 예정도 세우지 않고 전부 현지에 가고나서 생각하기로 정하고. 즐거웠지~
[탱크톱] 맛스의 이미지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실은 테고시쪽이 자주 입지. 전에 내 라디오에 게스트로 와줬을때도, 그녀석 탱크톱 입고 왔었는데, 그게 조금 헐렁한 실루엣이라서 말야. 움직일때마다 그녀석의 『왼쪽 테고시씨』가 보인다....는 거지(웃음). 그 인상이 강해서, 아직도 탱크톱이라고 하면 그게 떠올라(웃음).
[해방감] 내일부터 『every.』취재로, 이번에 세계유산에 등록된 오가사와라 제도에 가. 분명 거기서 해방감을 맛볼수 있겠지~ 어떤 곳일지, 굉장히 기대돼! 그치만 이동시간이 장난아니라구. 편도가, 배로 25시간... 왕복 50시간이래. 일단, 책이랑 만화책 10권, 영화도 5편 가지고 갈거지만 말야. 배 위에서는 핸드폰도 안터지는듯 한데, 이런 기회는 좀처럼 없으니까 말이지. 현지의 취재뿐만 아니라, 핸드폰에 의지하지 않는 시간도 즐거울거라고 생각해.
[불꽃놀이] 조금 늦게 불꽃놀이 대회를 보러 갈때, 멀리서부터 "슈웅~ 펑!" 이라는 소리가 점점 들려오는, 그 느낌이 두근두근한다니까. 그리고, 길이 막힌다는걸 알면서도 차로 가버려서, 아니나다를까 교통정체에 휘말리는 느낌도, 실은 싫지 않아(웃음).
[여름이라고 하면 OO다] 여름이라고 하면 가마다. 동네 여름축제에는 매년 참가하고 있고, 언제나 가마를 짊어지거든. 아침에, "오늘 축제가 있어요"라는 신호의 불꽃이 터지고서, 상점가에 태고 소리가 흐르고. 제대로 갖춰진 핫피를 입고, 수건으로 머리띠를 동여맨 사람이 모여와서 "자, 메자!"고 하는, 그 순간의 분위기가 엄청 좋았지. 다음날에는 어깨에 멍이 생기는데, 그것도 또 상징적인 느낌이라서 말야. 그립네~ 그 감각.
Shigeaki Kato
[가족여행] 초등학교 2학년때 괌에 갔었는데, 호텔에서의 식사가 뷔페였거든. 마지막에만 레스토랑 사람이 밥을 그릇에 담아주는데, 영어로 뭔가를 묻는거야. 뭘 말해도 「예스」라고 대답했더니, 접시 위에 밥이 산더미가 되버려서(웃음). 상대방도 도중에 "이녀석, 모르는구나"라고 생각했는지, 뭔가를 물은다음에 담아주는걸 그만뒀어. 아마 「이제 필요없지?」라고 물어본거겠지(웃음).
[탱크톱] 안입어. 뭔가 부끄럽잖아. 가압 트레이닝으로, 체형은 다소 좋아졌지만 말야. 지금까지 거의 말한적 없는데, 실은 요 1년간, 주2회로 트레이닝을 받고 있었어. 어째서 말 안했냐고? "트레이닝한게 그거?"라고 생각할거같아서(웃음).
[해방감] 연극 『~비타 오렌지』가 끝나고, 해방감...아니, 그것보다는, 허무함을 느꼈지. 끝난 순간에는 "내일부터 여장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어(웃음). 스포일러 금지였으니까, 이 『여장』이라는 말을 할수 없었다구. 드디어 당당히 말할수 있게 되었네(웃음). 여장에 대해서는 맨 처음에 저항감이 있었지만, 남자가 반하는 역할이기도 하고, 어차피 할거라면 귀엽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는 마음이 되어버렸어(웃음).
[불꽃놀이] 불꽃에 불을 붙이고, 그 불을 주변 사람들한테 나눠주는 사이에 내 불꽃이 끝나버리는...그런 사람이었지(웃음). 그리고, 선향불꽃 3개에 한꺼번에 불을 붙이고, 끝부분의 둥근 부분을 뚝하고 떨어버렸다거나.
[여름이라고 하면 OO다] 여름이라고 하면, 드라마 『하나와가의 네자매』다. 이번에는 플레이보이 카메라맨 역할이라서, 다들 틀림없이 "에~ 시게가?" 하는 반응일거야(웃음). 그치만 내 나름대로는, 지금까지 했던 역할중에서도 하기 쉬워. 확실히 민망하긴 하지만, 지금까지 본적 없는 내가 있을테니까,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네. 감독님은 「끈적한 느낌을 내줬으면 한다」고 했거든. 그걸 듣고 있던 시호리씨가 그 이후로 『누메(끈적)』라는 별명을 붙여주셨습니다(웃음). 『~비타 오렌지』때는 『나리』라는 별명이었고, 최근의 나는 새로운 현장에서 별명을 얻곤 하네~(웃음).
Ryo Nishikido
[가족여행] 꽤, 여기저기에 잔뜩 가본 편이지만, 그중에서도 인상 깊었던건 가족들 다같이 갔던 카루이자와. 목적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던 부모님의 결혼식을 위해서였는디. 애들 4명이 참례해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엄마가 있고, 가족들 다들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머뭇머뭇거리면서(웃음). 그때는 쬐끄만했으니까, "겁나 길구머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겁나 멋진 여행이었구나라고 생각해(웃음). 하지만 식 도중에 엄마랑 아빠가 키스하는걸 본건 겁나 민망혔어~(웃음).
[탱크톱] 애용하고 있네요. 오늘도 입고왔고. 흰색, 검정색, 회색, 갈색... 전부 해서 10벌 정도 갖고 있는데, 제일 자주 입는건 흰색일까.
[해방감] 얼마전에, 드라마 촬영에서 비를 맞는 촬영이 있었는디. 그 다음에도 흙투성이라는 설정의 씬이어서, 끝났을때는 팬티까지 축축. 결국, 그대로 노팬티로 집에 갔죠. 이야~ 해방감 있었어(웃음). 나는, 세상의 남성들이 노팬티가 되면 좋을텐데...라고, 반쯤 진심으로 생각해(웃음). 그리고 해방감을 맛볼수 있는건, 하와이 공항에 도착한 순간일까. 왠지 달콤한 냄새가 나는겨. 한동안 안갔네~ 하와이의 햇살이 그리워. 드라마 하고 있으면, 그닥 겉으로 드러낼 일도 없잖여. 아, 그래도 어제는 로케혔는디, 겁나 더웠어. 더위 대책? 암것도 안해. 땀나면 옷 갈아입고, 그 후에 노팬티로 집에 가면 되는겨(웃음).
[불꽃놀이] 퍼~엉 하면서 쏘아올리는것 보다도, 나는 손에 드는 편이 좋아. 커다란 불꽃놀이 대회같은거, 사람 많아서 귀찮으니까, 아예 안가.
[여름이라고 하면 OO다] 여름이라고 하면 소면이다. 오늘도 먹었어. 얼마전에도 가게에 가서 소면을 시켰더니, 냉국수밖에 없다고 해서. 그래서 「그럼, 내가 소면 사오면, 그걸로 해주실래요?」라고 부탁해봤더니, 해준다는거야. 그래서 면이랑 생강이랑 멘쯔유를 사서 「이걸로 부탁드립니다」라고 건네주고. 마지막에 계산할때 「100엔이면 되요」라고 하셨는데, 그럴수는 없잖여. 500엔 주고 왔어. 아, 참고로 이 가게, 전부터 아는 가게여. 갑자기 모르는 가게에 들어가서, 그런거 부탁한게 아니라고(웃음).
Tomohisa Yamashita
[가족여행] 여동생이 아기일때부터, 내가 10살이 될때까지, 맨날 온천같은데 갔었어. 어쨌든 할머니가 꼭 귤을 가지고 있어서, 언제나 흰 껍질부분까지 까주셨어. 귀여움받았었지~(웃음). 최근에는 전혀 가지 않네~ 내 솔로 콘서트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보러 와주셨지만 말야. 에, 감상? 「감사해야겠네~ 이런걸 하게 해주셔서, 주변 사람들한테 감사해야돼~」라고 하셨어.
[탱크톱] "아무래도 알몸이면 좀 그러니까, 일단 탱크톱 입을까" 같은, 굉장히 편리한거야(웃음). 탱크톱은 좋아해. 여름에는 흰색이나 컴정 탱크톱에, 발에는 비치 샌들... 이런 느낌. 그치만 너무 딱 붙는건 좀 그러니까, 다소 여유가 있는 사이즈가 좋아. NEWS에서 가장 탱크톱이 어울리는 사람? 그야, 맛스지! Mr.탱크토퍼라는 별명을 붙여도 좋을정도로, 그를 위해 만들어진 옷이라고 생각해(웃음).
[해방감] 역시 제일은, 바닷가에서 뒹굴때일까. 딱히 서핑을 하거나 하는건 아니고, 그냥 뒹굴거리면서 누워서 책을 읽거나 하는 시간이, 릴랙스 할수 있어서 좋아. 마음속으로 "어쩌지~ 엄청 기분좋아!" 라고 생각하는걸. 그치만 너무 더운 날은, 주변이 미적지근해서 괴롭지. 내 안에서 베스트는, 역시 하와이네~ 하와이의 습기 없는 산뜻한 바람이 최고! 뭔가 특별한 힘이 있는걸 느끼거든.
[불꽃놀이] 『드라마 촬영으로, 불꽃놀이 씬이 있으면 큰일』. 이거, 여러분도 기억해두는 편이 좋아(웃음). 불꽃은, 아무리 해도 대량의 연기가 생기잖아? 그때 바람 방향에 따라서, 출연자들의 얼굴이 가려지거나 하는거야. 그러니까 바람이 멈추기를 기다리거나, 다시 찍거나 하면서 엄청 시간이 걸리게 되거든. CG로 할수 있는 세상이 안될라나~(웃음).
[여름이라고 하면 OO다] 여름이라고 하면 텐션 MAX다. 계절중에서, 여름이 제일 좋으니까 말야. 그래서 5월쯤부터 텐션 그래프가 쭉 오르는거야. 그리고 그게 9월부터, 내리막으로 바껴(웃음). NEWS의 곡이라면 『紅く燃ゆる太陽』가 여름답지. 여러분도 『紅く~』를 들으면서, 뜨거운 여름을 보내자!
NEWS Question 10!!
언제나처럼, 멤버들이 소박한 의문에 답해주었습니다!
일러스트의 주제는 「오리지널 요괴」입니다!
1. 데이트하고 헤어질때, 여자친구가 울것만 같다! 뭐라고 말을 걸거야?
「참아줘」라고 해. (왜 우는거야?)
「또 내일 만날수 있잖아!」
「또, 금방 올테니까」
「왜 울어? 또 만나면 되는데」
「어째서!?」
「서운해?」
2. 야마(山)걸, 모리(森)걸, 새로 만든다면 무슨 걸?
*야마걸 : 산속에 있을것 같은 소녀, 모리걸 : 숲속에 있을것 같은 소녀
사쿠라 걸
우미(海)걸 (수영복이겠지, 아마도!)
집에 가고싶은 걸
낚시 걸
사쿠라 걸
우미 걸
3. 축제에서 포장마차를 낸다면 뭘 하고 싶어?
야끼소바 아닌가요? (뜨거운게 좋아!)
교자 가게
뽑기
금붕어 건지기
야끼소바
야끼소바!
4. 여름이 왔다~! 고 느끼는 순간은?
바람이 여름바람이 되었을때
테고시가 탱크톱을 입으면
실외기의 후덥지근한 느낌
매미
하늘일까
반팔 티셔츠 한장인 사람이 길거리에 늘어나기 시작했을때
5. NEWS의 여름남이라고 하면 누구?
아마도 저 아닐까요?
야마삐
삐
야마시타군 아냐?
나랑 시게 아냐? (생일 여름이기도 하고)
나죠
6. 최근 마음에 드는 이모티콘을 가르쳐주세요
(^^) (최근 이모티콘 쓰는게 부끄러워졌어)
고양이
없어
전혀 없음! (에~ 전혀 안씀다!)
_φ( ̄ー ̄ )
♪
7. 잘 못먹는 음식을 잘못해서 먹어버렸을때의 한마디!
잘못할리 없어! (싫어하는 것 따위 없다구~)
어풉!
맛없어
의외로 괜찮네!
와어!
안돼~애!
8. 마음에 드는 티셔츠는 몇장 있어?
전부 마음에 들어 (50장정도)
5장 정도
50장. 흰 티.
셀수 없어
잔뜩
에~ 5장 정도
9. 「차갑다」고 들었을때 연상되는 것은?
얼음
냉탕
여자 손
히야시츄카
빙수
빙수
10. 자기가 생각하는 오리지널 요괴를 그려주세요
야마삐 / 코야마 / 료 / 시게 / 맛스 / 테고시
야마삐는 케 이.타.이라고 해서 핸드폰 형태에 아프다는 의미의 '이타이'를 접목시킨듯. 화살표부분에는 '여기 나이프' 라고 써있습니다.
코야마꺼는 홑꺼풀 성인
맛스꺼는 미역씨
테고시꺼는 얼굴이 두갭니다.(양쪽다 밥을 먹으니까 식비가 배로 들어)
credit : inala
그림이 레알 무섭고 덜덜덜덜...
료, 역시 흰 티, 흰 탱크톱.. 같은거만 몇십장씩 사는 남자 ㄱ- 것보다 흰 탱크톱이면 런닝입니까? 전개걸에서 입는 그런가?(이러고) 여자손이 차다니 너 대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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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t 2011.09 - Secret NEWS
지켜줄거지? 너와 우리들의 비밀 이야기
언제나 밝고 산뜻한 스마일을 보여주는 NEWS지만, 실은...한 비밀이 잔뜩!?
두근두근 비밀 이야기,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킬수 있다면, 읽어볼래?
File 1. 코야마 케이치로
1. 비밀은 있나요?
없어. 뭐 없을까~ 하고 생각해봤는데, 진짜로 못찾았어(웃음). 나, 쪼끄만할때부터 오픈된 인간이었나보더라구. 특히, 신뢰할수 있는 친구들한테는 뭐든지 얘기해. 내가 그런 타입이니까, 친구들도 똑같이 뭐든지 얘기해주는 경우가 많아.
2. 「비밀이야」라는 약속은 지킬수 있어?
물론이지! 오픈된 성격이라고는 하지만, 서프라이즈로 뭔가를 할때는, 완벽하게 비밀로 해. 그치만, 좋은 일같은건 「앞으로 3일 지나면 알게돼~」하면서 넌지시 얘기하는걸 좋아하기도 합니다(웃음).
3. 「나만 그럴지도~」라고 생각하는 비밀스러운 즐거움은?
내가 하루중에 가장 좋아하는건, 자기 전의 1시간. 목욕하고 나서, 다음 일의 자료를 훑어보거나... 여러가지를 해. 책을 끌어안고 누워서, 이불속에서 읽거나 여유롭게 보내는 시간이 즐겁거든. 지금은 절전하고 있어서, 잘때는 창문을 열고서 자는데 말야. 바깥 바람을 느끼면서 하루를 되돌아보는게 최근의 일과. 그날 있었던 사건들이나 만났던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감사하는 말을 하는거야. 이 습관은 지진후에, 보도방송 『news every.』로 피해지역에서 취재를 하게 되고부터 시작했어. 하루를 무사히 보낸다는건 감사한 일이란걸 실감했거든. 여러가지에 감사하며 잠들면 「오늘도 보람차게 살았다」하면서 행복한 기분으로 하루를 마칠수 있어.
4. 멤버들의 비밀을 가르쳐줘!
테고시는 여름에 꼭 탱크톱을 입거든. 근데 왠지는 모르겠지만, 탱크톱 밖으로 자주 왼쪽 유두가 슬쩍 나온단 말이지-. 비밀인데, 나는 그걸 "왼쪽 테고시"라고 부르고 있어(웃음). 그래서 매년, 테고시가 탱크톱을 입게 되서 "왼쪽 테고시"를 보게 되면 「여름이 왔구나아...」라고 실감해(웃음).
5. 쟈니스의 비밀을 알려줘!!
이건 내가 주니어일때의 일이라 요즘 주니어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무대 의상을 입을때, 늘 신발은 쟁탈전이 벌어졌어. 한 상자에 몇 켤레나 되는 똑같은 신발이 마구잡이로 들어있는데, 거기서부터는 움직임이 빠른 사람이 먼저 골라가는거야. 제대로 정리되서 들어있는게 아니라, 거의 따로따로인 상태였으니까 말야. 오른쪽 왼쪽에 서로 다른 사이즈의 신발을 신게 되는 경우가 허다했어. 심할때는 오른쪽이 280이고 왼쪽이 260이라거나. 무대 위에서 멋있게 춤을 추고 있어도, 실은 신발 사이즈가 양쪽이 달랐던 적도 있었습니다(웃음).
6. 멤버들중에서, "수수께끼"가 많은 사람은 누구?
맛스일까. 일할때의 맛스는 알지만, 사생활에서는 모든게 수수께끼! 자주 「이제 밥먹으러 갈거야~♪」라고 하는데, 도대체 누구랑 가는건지를 모르겠고. 게다가 나, 맛스가 침대에서 자는건지 이불깔고 자는건지 조차 모르는걸(웃음).
7. 지금 찾아보고 싶은 수수께끼는 있어?
이번에 『news every.』취재로 오가사와라 제도를 갔다올거야(취재는 7월 초). 세계유산이 된 장소는 도대체 어떤곳인지 알아보고 싶어. 오가사와라에 밖에 없는 천연기념물도 잔뜩 있는것 같고. 숲 속이나 바닷속을 탐색해서 자연을 잔뜩 접하고 싶으니까 기대돼!
8. 아직 아무도 모르는 "최근의 사건"은?
최근에 티셔츠를 마구 사고 있어. 얼마전에는 빨간색이랑 검정색의 브이넥 티셔츠를 구입. 여름에는 티셔츠에 청바지, 샌들차림인 경우가 많으니까 대활약중이야. 아, 참고로 나는 탱크톱은 안입으니까, 아쉽게도 테고시처럼 "왼쪽 테고시"는 보이지 않는다구(웃음).
File 2. 마스다 타카히사
1. 비밀은 있나요?
있어. 그치만, 말 안할거야(히죽). 뭐, 비밀이 많은 타입이냐고 물으면, 많은 편일라나. 나, 이러쿵 저러쿵해도 남들한테 들키는게 싫거든. 전부 오픈해버리면 재미없잖아? 아이돌이기도 하고, 역시 미스테리한 부분이 있어야지. 안그래?
2. 「비밀이야」라는 약속은 지킬수 있어?
입은 무거워, 믿어줘! 단지 「헤에~」할 만한 잡학같은걸 물어봤을때는, 바로 얘기해버리지~ 그 얘기를 나한테 가르쳐준 사람한테 「그거, 알아?」하면서 잘난척 하면 「그 얘기, 내가 해준건데..」라고 하는 경우도(웃음). 그런건 자주 해. 반대의 경우, 나는 처음들었다는 식으로 「헤에, 그렇구나」라고 하지만, 시게는 차갑다니까. 「그거, 내가 해준 얘기잖아!」라고, 바로 태클걸어. 모르는척 하고 「대단해!」라고 해줘도 될텐데 말야(웃음).
3. 「나만 그럴지도~」라고 생각하는 비밀스러운 즐거움은?
체육관 수영장에서 몇십번이나 헤엄치고 있으면, 거기에 열중해서 몇번인지를 모르게 되버리는 경우가 있거든. 그래서, 「어라, 방금 세번째였나? 4번째였나?」하고 헷갈릴때, 많은 쪽으로 센 다음에 속으로 기뻐해♪ 정답은 모르지만, 조금 이득본 기분이 든달까(웃음). 하지만 말야, 결국 「실은 세번째였을지도..」하는 마음이 들어서, 마지막에 추가로 더 헤엄쳐. 어쩌면 언제나 많이 헤엄치고 있는걸까?
4. 멤버들의 비밀을 가르쳐줘!
비밀이랄까, 단순히 나의 궁금증인데, 분명 다들 모를테니까 말할게. 시게가 말야, 벌써 1년 넘게 하루에 100번이나 복근을 하고 있거든. 이거 굉장하지!? 그런데 말야, 시게는 전혀 복근쪽이 갈라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거야... 언제쯤에야 갈라지는걸까? 만약 내가 그렇게 오랫동안 복근을 했다면 엄청난 일이 되버릴거야. 근육이 잘 붙는 편이라서, 순식간에 불끈불끈! 그런데 시게는...
5. 쟈니스의 비밀을 알려줘!!
"선배들과 그다지 만날 기회가 없다". 사람에 따라서는 1년에 한번밖에 만날수 없는 경우도. 연말 카운트 다운이라던지, 텔레비전 방송에 불려나갔을때라던지.
6. 멤버들중에서, "수수께끼"가 많은 사람은 누구?
다른 멤버들은 분명 나라고 하겠지... 그치만 나는 야마시타군이라고 생각해. 사생활은 전혀 보여주질 않는걸. 평소에 뭘 하면서 지내는걸까?
7. 지금 찾아보고 싶은 수수께끼는 있어?
있어! 나, "내가 모르는 건물을 알고싶다는 바람"이 있어서, 유적이나 거대한 건축물을, 누가 어째서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흥미가 있거든. 그래서, 피라미드 내부에 들어가보고 싶어! 그리고, 미국에 있는, 절벽에 역대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져 있는 바위(마운트 러쉬모어)도 가보고 싶네. 내 눈으로 직접 보고, 만져보고, 납득하고 나서, 훗날 친구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어!
8. 아직 아무도 모르는 "최근의 사건"은?
25살입니다~ 와~! 생일 당일에는 집에서 가족들이랑 케이크를 먹었어. 그리고, 25살이 되는 바로 그 순간, 계속 시계를 보고 있었어(웃음). 기뻐서 말이지. 이전부터 24~26살은 인간적으로 변화하는 시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작년즈음부터 여러가지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어. 옛날에는 3일의 휴가가 주어지면, 3일내내 집에 있는 타입이었는데, 지금은 3일휴가라면 이틀은 밖에 나갈거야 아마. 뭔가 좋네. 다음 1년, 또 새로운 나를 만날수 있을것 같아!
File 3. 카토 시게아키
1. 비밀은 있나요?
실은, 일주일에 두번 가압 트레이닝을 다니고 있어. 1년 정도 전부터인가? 왜 비밀, 이랄까, 대놓고 말하지 않았느냐 하면... 가압이라는건 여자 회사원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미지가 있지 않아? "유행을 따라가는" 느낌이라 조금 민망해서(웃음). 말고도 몰래 다니고 있는게, 있긴한데... 지금은 아직 말하지 않을래.
2. 「비밀이야」라는 약속은 지킬수 있어?
「드라마에 나가게 되었어~」라거나 「신곡이 나올거야~」할때, 공식 발표전에는 말해선 안되거든. 그치만 나, 그런거, 잘 못해. 얼굴에 다 드러나는 타입이라서, 진짜 힘들어. 매번, 필사적으로 얼버무리곤 해.
3. 「나만 그럴지도~」라고 생각하는 비밀스러운 즐거움은?
냉동우동의 맛을 추구하는 것. 편의점에서 파는 냉동 우동은, 전자렌지를 써서 조리. 냉동 우동 자체의 수분만으로 삶아지는건데, 간단하면서도 안정되어서 맛있어. 나는 우동을 먹는데, 간장이나 향신료를 바꿔가면서 여러 맛을 시험해봐. 시치미, 라유, 깨소스(고마다레). 올리브 오일이랑 고춧가루로 페페론치노 풍으로도 해보고. 최근 내 마음의 편해지는 일이야.
4. 멤버들의 비밀을 가르쳐줘!
코야마가 오가사와라 제도에 갔다...고 해도, 일때문에 간거지만(카토의 취재는 코야마의 취재보다도 수일 전). 그녀석, 배멀미 하는 타입이라구. 그래서 배 타기 전에 메일로 나한테 「흔들려?」같은거 확인하고 말야. 「그 배는 엄청 고속이라, 전혀 안흔들려」라고 해줬어. 왜 알고 있냐하면, 그 배, 내가 낚시할때 탄 적이 있으니까. 비밀이 아니라, 우연에 관한 이야기가 되버렸네?
5. 쟈니스의 비밀을 알려줘!!
멤버 이외의 사람들과, 친하게 되면 그 인연은 강해. 왜냐하면, 다른 그룹 사람들과 친해진다는건, 공통의 취미나 관심사가 없으면 있을수 없는 일이니까. 나는 (칸쟈니8의) 마루야마군과 "사진"이나 "가압"을 인연으로 친해졌어. 연극 『6월의 비타오렌지』마지막 날도, 마루야마군한테서 메일이 왔었지. 「마지막날 축하해」라고. 멤버들끼리도 좀처럼 말해주지 않는데(웃음). 마루야마, 고마워!
6. 멤버들중에서, "수수께끼"가 많은 사람은 누구?
맛스. 나랑 맛스한테는 공통된 친구가 있는데, 의외로 자주 밥을 먹곤 하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사생활을 볼수가 없어. 친구한테서 듣는 맛스 얘기도, 전부 내가 알고 있는 내용 투성이고. 수수께끼야.
7. 지금 찾아보고 싶은 수수께끼는 있어?
우동을 면 뽑는데서부터 만들어보고 싶어! 그리고, 어떻게 하면 맛있게 만들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아보고 싶어!! 나 말야, 가는 우동을 좋아하거든. 젓가락의 가는 쪽 만큼의 굵기. 이게 좀처럼 없어서, 내가 만들어보고 싶어. 빠져들기만 하면 팍팍 하고 싶어! 일단은, 우동의 본고장, 사누끼에 가서, 프로의 현장을 봐야지. 과연, 나도 뽑을수 있는것인지, 아닌지...
8. 아직 아무도 모르는 "최근의 사건"은?
지금의 나, 실은 몸이 엉망진창...(쓴웃음). 연극중에는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끝나자마자 순식간에 기운이 빠졌어. 욕실에서 떨어뜨린 샴푸를 주으려다 멋지게 넘어졌어. 나, 굼뜬 면이 있으니까 말야.. 옆구리를 강타당했다고. 아파(눈물). 그치만, 좋은 일도 있었어. 모두가 「살빠져서, 멋있어졌네」라고 해줘! 연극중에 자연스럽게 체중이 줄어든것 뿐인데. 그치만, 칭찬받는건 기쁜거네. 방심하지 않고, 체형을 유지해야지!
File 4. 니시키도 료
1. 비밀은 있나요?
엉덩이에 점이 있습니다(웃음). 엑, 안돼? 그치만 진짜라구. 그러엄... 20살때쯤까지는 아침에 맨날 엄마가 전화로 깨워주셨습니다!! 매니저도 전화해주는데, 「아아 전화울리네. 안받아도, 현관앞까지 와서 딩동 해줄테니까아」하면서 다시 자버리는거야. 그치만 상대가 엄마라면, 왠지 일어날수 있어(웃음). 실은 지금도 아침에 일찍일어나야 하는데 일어날 자신이 없어서 안되겠다 싶을때는 부탁하고 있습니다...
2. 「비밀이야」라는 약속은 지킬수 있어?
「비밀로 해줘」라고 하면, 절대로 말하지 않아!!
3. 「나만 그럴지도~」라고 생각하는 비밀스러운 즐거움은?
"일본의 소리"를 테마로 하는 미니 방송이 있거든. 예를 들면 "새가 부리에 문 조개를 돌에 두드리는 소리"같은거, 여름이면 "풍경"이나 "나무가 흔들리는 소리"같은거. 그걸 마침 보고 「겁나 재밌어!」하면서 빠져들었는데, 방송이름도 방송 시간도 몰라. 굳이 체크하지는 않는달까, 그걸 우연히 볼수 있었을때가 엄청 기뻐!! 겁나 집중해서 봐.
4. 멤버들의 비밀을 가르쳐줘!
꽤 예전에, 라이브 MC에서 코야마가 내 전화번호를 아는것 같은 말을 했었는데, 그 전화번호는 지금 현재 더는 쓰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에 만났을때 물어보면 새로운거 가르쳐주겠습니다, 아마도...(웃음).
5. 쟈니스의 비밀을 알려줘!!
마츠모토 준군은 굉장히 마음이 넓어요!! 일반적인 이미지라면 준군은, 조금 거칠고 공격적일것 같지 않아? 하지만 같이 놀고 있을때, 나나 (아카니시) 진이 장난으로 「시꺼!」라던지 막 말을 해도, 웃으면서 받아줘. 정말, 연하인 우리들에게 그런 말을 들어도 전혀 화내지 않는다니까. 그래서 언제나 까불어... 준군 미안합니다(눈물).
6. 멤버들중에서, "수수께끼"가 많은 사람은 누구?
삐에 관한건 대부분 알지만, 그 이외의 멤버들은 다들 수수께끼네에. 일단 테고시랑 코야마는 언제나 뭘 하면서 노는지, 사생활이 꽤나 수수께끼고. 시게는 평소에는 뭘 먹는지, 식생활이 불명. 맛스는 말이지, 진짜 뭐가 하고 싶은건질 모르겄어!!(웃음) 토탈로 생각하면 나로서는 맛스가 제일 수수께끼구머언. 궁금하니까, 다음에 물어볼래. 반대로 멤버들 입장에서 보면 나한테도 수수께끼 같은 부분이 있을까? ...어쩌지!? 「칸쟈니8의 한명」이라고 생각되기라도 하면!? 그거야 말로 신경쓰이니까, 다음에 멤버들을 만나면 꼭 말할거야!! 「나도 NEWS의 일원이랑게」라고(웃음).
7. 지금 찾아보고 싶은 수수께끼는 있어?
왠지 의문이 생기면, 바로 컴퓨터로 검색해서 알아보니까, 모르는 채로 두고 있는 수수께끼는 없어. 어제도 뉴스 방송을 보고 있었더니, 아나운서가 「각국에서 현념하고 있습니다」라고 해서, 「"현념"? 우왓 모르는 말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알아봤고. 참고로, "걱정이 되서 견딜수 없다" 같은 의미였어. 아, 뉴스에서 쓰이는 말은 어째서 어려운거지? "유감의 의사를 표명"도, "화났다"고 하면 되잖아(웃음). 굳이 말한다면 뉴스의 말이 어려운 이유가 수수께끼...
8. 아직 아무도 모르는 "최근의 사건"은?
이 취재가 끝나면, 자전거를 커스텀하러 갈겁니다! 계속 안탔었는데, 여름이 되어서, 바깥이 기분좋으니까 타고 싶어져서. 오랜만에 타는거니까, 제대로 점검해둬야지. 오늘은 그래서 사이클링을 할 예정!! 벌써부터 엄청 기대돼~
File 5. 테고시 유야
1. 비밀은 있나요?
있지. 숨긴건 아니지만, 굳이 말하지 않은건 꽤 있어. NEWS 결성 후에, 내가 찾아서 보이스 트레이닝을 다녔던 적도 있지만 말야. 그때도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어. 지금은 폐활량을 업시키는 트레이닝을 하고 있어. 횡경막을 단련하는 기구가 있는데, 내가 그걸 찾아서 주문했어(웃음). 폐활량을 업시키면 목소리가 잘 나게 되어서, 노래하는데도 도움이 되니까 말야.
2. 「비밀이야」라는 약속은 지킬수 있어?
반드시, 지켜! 내가 나오는 탄산음료 『MATCH』의 CM이, 7월부터 온에어중이잖아. 촬영은 2월에 오키나와에서 했거든. 그 바로 다음에 일 하는 현장에서 미야가와 (다이스케)씨가 『MATCH』를 마시고 있는걸 보고, 「이번에 CM하게 되었어요!」라고 말하고 싶은걸 필사적으로 참았어. 공식발표 전에는 비밀이니까, 애썼다구(웃음).
3. 「나만 그럴지도~」라고 생각하는 비밀스러운 즐거움은?
인간관찰을 하는 것. 학창시절에는 자주 통학하는 전철안에서 사람들을 관찰했었어. 풀죽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이 사람은 어째서 이렇게 풀이 죽어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고. 지금도 길가는 사람들을 관찰하는거 좋아해. 커플을 보고 있으면 「행복한 오오라가 나와서 좋겠다」고 생각해. 그리고, 눈 앞에 내가 있다는걸 모른채 「얼마전에, 테고시가 티비에서 말야」라고 말하는 사람을 마주치는 경우도 있거든. 그럴때는, 칭찬하는건지 욕하는건지 궁금하니까 몰래 얘기를 들어(웃음). 고맙게도 「드라마 재밌었지~」라거나, 좋은 말을 해주는 경우가 많지만. 엄청 험담을 하고 있을때, 텔레비전 방송의 몰래카메라처럼 「안녕하세요~ 테고시입니다!」하면서 갑자기 말을 걸면 재밌을것 같지 않아!? (웃음)
4. 멤버들의 비밀을 가르쳐줘!
얼마전에 일 하는데서 맛스랑 같이 배달을 시켰거든. 나는 모리소바를 주문. 맛스는 모리소바랑 닭고기계란덮밥이랑 다른 반찬을 주문해서 「그렇게나 못먹잖아?」라고 생각했더니 역시나, 모리소바랑 반찬만으로 배가 가득 차버렸어(웃음). 손도 대지 않은 닭고기 계란 덮밥, 나라면 「못먹게 됐으니까~」하면서 솔직하게 얘기하고 다른사람이 먹게 할거야. 하지만, 맛스는 어째선지 「일부러 시켜둔거다」하는 느낌을 내면서 「괜찮으시면, 좀 드세요」라면서 스태프한테 권했어(웃음). 뭐, 배고플때는, 이것저것 먹고 싶어지기도 하고, 그 마음은 이해해. 나도 전골 요릿집에 갔을때, 샐러드나 사이드 메뉴를 너무 많이 시켜서 메인인 전골이 나오기도 전에 배가 불렀던 적이 있었는걸...
5. 쟈니스의 비밀을 알려줘!!
나만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다른 그룹 사람들과 교류하는 일은 거의 없다는 점일까. 선배나 후배랑 만날 기회란게 실은 그다지 없다는. 그래서 연말에 다 모이는 『쟈니스 카운트다운』은 신선해.
6. 멤버들중에서, "수수께끼"가 많은 사람은 누구?
맛스. 자기 얘기를 그다지 안하니까 말야. 평소에 어디서 노는지조차 수수께끼. 여자랑 있을때의 맛스는 어떤 느낌일지 전혀 상상되질 않아!
7. 지금 찾아보고 싶은 수수께끼는 있어?
여고생은 한겨울에도 맨다리에 미니스커트를 입잖아. 교복이면 어쩔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거 춥지 않아? 참고 있는거지? 하면서, 궁금해져(웃음).
8. 아직 아무도 모르는 "최근의 사건"은?
생애 처음으로 비어가든에 갔다왔어. 여름다운 게 하고 싶어서 옥상에서 바람을 쐬면서. 기분좋고 괜찮네. 남자 둘이서였으니까, 다음에는 친구들이랑 가서 즐길래♪
File 6. 야마시타 토모히사
1. 비밀은 있나요?
비밀투성이예요(웃음). 특히 내가 이제부터 하고 싶은 것, 약점 같은건 비밀로 하고 싶어. (이쿠타) 토마나 아카니시(진)같은, 진정한 친구들한테는 솔직한 나를 보여줄수 있지만, 그래도 약한 부분은 보여주지 않도록 하고 있어.
2. 「비밀이야」라는 약속은 지킬수 있어?
절대로 아무한테도 말 안해. 그런 약속을 했을때는, 들은 시점에서 잊어버리는게 제일. 그러면 입이 근질근질할 일도 없고 말야. 그런게 가능하냐고? 내 머리, 꽤나 편리하게 되어있어서 괜찮아, 할수 있어요!
3. 「나만 그럴지도~」라고 생각하는 비밀스러운 즐거움은?
나만 그런게 아닐지도...지만(웃음), 마사지! 등이랑 목이랑 머리를 마사지받는게 엄청 좋아. 개운해지잖아. 나, 머리가 꽤 굳어있는지, 얼마전에 마사지를 받으러 갔더니 「너, 무슨 생각이 그렇게 많아?」라는거야. 「엑!? 그렇게나 굳어있어요?」「아직 젊은데 단단하다구. 너무 생각이 많아!」랬어.
4. 멤버들의 비밀을 가르쳐줘!
비밀은 말해선 안되잖아?(웃음) 뭐 이런 질문이 다있어!! 그럼, 멤버들꺼 말고 내 비밀을 하나 가르쳐주겠습니다. 옛날에, 스튜디오에서 컵라면을 만들었을때, 포트 2개가 나란히 놓여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를 꾸욱 눌렀더니 커피가 나와서.... 그치만 버리는건 아까우니까 한번 물로 헹궈서 따뜻한물을 다시 부어서 먹었어. 맛은... 싱거워져서 전혀 맛있지 않았어! 그때는 아직 20살인가 21살쯤이라 어렸으니까 부끄러워서, 아직까지 어디에도 말한적이 없었는데, 이제 26살이 되었으니까 상관없어(웃음). 아, 그리고 말해도 상관없는 멤버의 비밀은 말이지, 료짱은 쬐끄만할때부터 편식을 했습니다. 카라아게랑 야끼소바랑 닭꼬치랑, 가끔 돼지고기 샤브샤브밖에 안먹어.
5. 쟈니스의 비밀을 알려줘!!
쟈니씨가 이따금씩 나한테 경어를 써. 평소에는 편하게 「야마삐」인데, 가끔 「야마시타씨」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어(웃음).
6. 멤버들중에서, "수수께끼"가 많은 사람은 누구?
다들 저마다 수수께끼는 있는데 말야아..... 이상한건, 맛스의 심하게 깨끗한걸 좋아하는 점. 청소나 정리같은거, 나도 못하는건 아닌데, 「더는 못하겠다」면서, 하는 사이에 귀찮아지는 편이라서, 맛스는 대단하다고 생각해.
7. 지금 찾아보고 싶은 수수께끼는 있어?
어째서 핸드폰으로 멀리있는 사람이랑 얘기를 할수 있는건지 알고 싶어. 에도시대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상상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잖아(웃음). 이대로 진화해간다면, 조만간 핸드폰은 머리 같은데에 직접 심어지는거 아냐? 라고 생각해. 그야말로 텔레파시 수준이네.
8. 아직 아무도 모르는 "최근의 사건"은?
쟈니스에 들어오고 나서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느긋하게 지내고 있어(웃음). 이 귀중한 시간을 만끽하면서도, 다음 일을 대비해서 뭔가 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영화만 보고 있어. DVD를 10장 정도 사서 보거나, 시사회에 가거나. 「토르:천둥의 신」이 재밌었지. 비현실적이지만, 이런 세계도 있을것 같다며 상상을 하게 하는 영화인데, 나의 세계관이 넓어졌어. 근데 올해 개봉하는 영화는 우주에 관한게 많지 않아? 뭔가의 메세지인걸까. 나, 우주여행을 가보고 싶거든, 진짜로. 어릴때, 우주 도감을 잔뜩 갖고 있었고, 제일 처음에 되고 싶었던 직업은 우주 비행사였거든. 10년후에 실현되지 않을까나아.
credit : inala
내 컨디션이 에란데 잡지따위(이런다)
근데 진짜 료사마 ㅠㅠㅠ 얼마나 애들이랑 연락안하고 지내시는겁니까 ㅠㅠㅠ 도대체 난 얘네가 왜 모이기 힘든건지 아직도 이해불가...............orz
형님이 말한 그 방송 아마도... 音のソノリティ 이거 일듯. 우리나라에서 하는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뭐 그런거랑 비슷한 방송임=_=.. 일욜 저녁 8시 54분이래요 형님(이러고).
...근데 시게는 대체 뭐가 되고 싶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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