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k up 2011.02 - a leisurely afternoon
NEWS/잡지2011. 1. 12. 21:49
이번달 NEWS 인터뷰 테마는 「2011년 NEWS의 매니페스트」.
2011년 첫번째 Wink up이니까, 2011년에 이걸 할거다! 이걸 하고 싶다! 하는 선언(희망?)을 5개 정도 받아왔습니다.
Ryo Nishikido
●2010년보다 좀더 NEWS로서의 활동을 늘린다!
역시 2010년은 NEWS로서, 여러분 앞에 서는 일이 적었으니까 말야. 그러니까 올해는 작년보다 CD를 많이 내고, 텔레비전에 나오고, 라이브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나. 그치만, 그렇다고 해서 많기만 하면 다가 아니니까, 당연히 퀄리티도 중요시하고 싶어.
●작년 돔 공연에서 썼던 NEWS 에어 곤돌라는 또 라이브에서 쓰고 싶어!
NEWS 에어 곤돌라는 2010년 라이브에서 썼을때, 굉장한 임팩트가 있었을 거야. 그러니까, 다음에도 그건 쓰는 편이 좋겠지. 나 스스로도 굉장히 즐거웠어. 바보라서, 높은데도 전혀 아무렇지 않당게(웃음). 게다가 많은 팬 분들한테 다가가는 느낌이 들어, 그거. 왜냐면, 눈높이가 두둥실하고 올라가는 거잖여? 그건, 엄청 코앞이라고 할까. 팬분들은 이런 높은곳에서 언제나 보고 있는건가 하고, 새삼 깨달았지.
●여기저기에 가보고 싶어!
세계를 알고 싶구먼, 좀더. 세계에 대해 좀더 알고 난 다음에, 한번 더 일본을 바라보고 싶어. 왜냐면, 나 같은 경우, 아르바이트도 한적 없응게. 물론, 그 만큼 여러분이 모르는걸 알고 있을지도 모르겄지만, 여러분이 당연히 알고 있는 걸 나는 모르는것 같아. 그게 굉장히 아깝다고 할까, 뭔가 아쉬운 기분이 드는겨. 나도, 평범하게 아르바이트 같은거 하면서 혼나보고도 싶으니까. 그래서, 전에 방송에서 이삿짐 센터 알바를 하면서 혼난적이 있는디, 그때는 살짝 기뻤어(웃음).
●공부 하고 싶어!
요즘, 뭔가를 배우는데 의욕이 있어. 그래서 지금 뭔가를 공부하거나 하는건 아니지만서도, 노트 같은거 펴서 뭔가 끄적이는게 겁나 즐거워. 딱히 공부하기에 시기가 늦었다거나 빠르다거나 하는건 없다고 생각하니까, 올해는 뭔가 공부를 할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후회하지 않는 1년을 보내고 싶어!
이건 매년 하는 얘긴디, 2012년을 맞이했을때 좋은 2011년이었다고 생각할수 있을만한 1년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 그것만 되면 충분하다고 할까. 물론, 내 나름대로는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도 있지. 그치만, 그건 언젠가 실현시킬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일. 그러니까 지금 말할수 있는건, 무조건 눈앞에 닥친 일을 하나씩 해서 후회없는 1년으로 만들고 싶다는 것 뿐이여.
Yuya Tegoshi
●『데카왕코』를 열심히 한다
이번 역할은 열혈형사랄까. 지금까지의 역할과는 정말 다르니까, 해본적 없는 말투나 상황이 잔뜩 나오거든. 그래서, 나에게 있어선 도전이기도 하고, 그 만큼 즐거움이기도 하고. 그치만 드라마는 컨디션 관리가 제일 어려운 일인거 같아. 수면시간이 모자라는 경우도 많아서 정신적으로도 벅차고, 스튜디오에만 틀어박혀서 운동부족이 되기도 하고. 그걸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시간을 내서 체육관을 가거나, 축구를 하거나 하고 싶어. 『야마토 나데시코 칠변화』때는, 스튜디오 주변을 뛰었었거든. 이번에도 성실히 운동은 계속 하고 싶어.
●투어를 하고 싶어!
역시 좋아하니까 말야, 라이브를. 한번이라도 많이 하고 싶어. NEWS로서든 테고마스로서든. 둘다 병행해서 해도 전혀 상관없고. 다만, 드라마랑 겹치면 살짝 버거우니까, 끝나면 시작하는 식이 베스트일라나아. 될수 있으면 많은 곳을 돌아다니고 싶으니까 말야.
●축구를 계속 한다
그냥 계속해(웃음). 축구를 통해서 알게 된, 마음을 허락할수 있는 친구들과는, 생일파티나 할로윈파티를 하기도 해. 이벤트 자체를 좋아하니까, 하자고 말을 꺼내는건 대부분 나. 장소를 정하고 준비하는것도 전부 내가 해. 올해는, 다같이 벚꽃놀이 같은걸 가보고 싶네에. 제대로 자리잡고 말야. 분명 벚꽃놀이 장소는 공원같은데 일테니까, 축구도 할수 있고. 재밌겠다아~
●드라마 전 편 다 볼거야(웃음)!
웃기는 드라마가 좋아. 『마이☆보스 마이☆히어로』같은, 「무어~얼 이런 일에 정색하고 그래」같은 식의 드라마. 잡지의 드라마 특집이나 현장 레포트 같은 페이지는 보고 있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꽤 들어. 「그 드라마, 재밌어」라고 하면 봐볼까 하고. 바빠서 전편 다 볼수 있는 경우가 그다지 없는데, 그런 와중에 마음에 드는 걸 전편 다 볼거야.
●축구에 관한 일을 하고 싶어!
올해랄까, 내내 말했던건데 말야. 나의 기반은 전부 축구라구. 세계관이나 팀워크의 소중함, 노래하면서 춤춰도 힘들지 않은 체력이나 하체의 강함같은거.. 그걸 지탱해준건 축구고. 그래서, 축구계에 보답하고 싶은거야. 예를 들어, 구제받지 못하는 나라에 축구공을 기부하고, 아이들과 같이 축구를 한다거나. 해설자든 공식 서포터든 뭐든지 좋아. 무언가로 보답할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니까, 빨리 하고 싶네.
Takahisa Masuda
●NEWS 다같이 밥을 먹으러 갈거야!
얼마전에, 친구랑 밥을 먹었는데, 거기에 칸쟈니8의 멤버가 다 있었어. 멤버들끼리 밥을 먹으러 온듯했는데,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멤버들끼리라는건 있지만, 다 같이..라는건 없어서. 초밥집 카운터 앞에 NEWS 멤버 전원이 서서...같은거 좋지 않아? 아, 니시키도군이 날거 못먹는구나. 알았다! 그럼, 닭꼬치집으로!
●이집트에 갈거야!
작년에는, 내내 가고싶어했던 후지산과 프랑스의 파리에 갔었어. 파리에서는 현지 분들이 「맛스?」하면서 말을 걸어주셔서 깜짝놀랐어. 베르사유 공전도 굉장했지이. (시게를 향해) 시게도 처음으로 거기 가봤을때, 깜짝 놀랐지? (「봐봐, 이런다고!」하며 좌절하는 시게) 그리고 파리를 갔던 여행에서 스웨덴에도 갔다왔지. 테고마스로 간 적이 있어서, 언젠가 한번 더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으니까, 그 바람이 이루어져서 기뻤어. 다음엔 이집트의 풍경을 보고 싶네에.
●25살이라는 나이를 생각하다
올해는 25살이 되는데, 어릴때부터 "26살 부터 어른이고, 24살 까지는 어린애"라고 정의해두고 있었거든. 25살은 그 딱 한가운데. 정신적으로 어른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는 해가 되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어.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멋있게 하고 싶어
예를 들어 식생활도 제대로 하고 싶고, 음료수에도 신경쓰거나, 그리고 식사 매너같은거 말야. 너무 엄격한건 싫지만, 슬슬 최소한은 알아둬야 할거같아.
●『RESCUE』영화화!
....이건 염원(웃음). 그 드라마는 근력 트레이닝이 장난 아니라서, 진짜 힘들었지만 그만큼 잊혀지지 않는 작품이 되었어. 로프랑 등반 고리만 있으면 높은 빌딩에서 내려울수 있는 사람이 되었고(웃음). 『RESCUE the movie』에는 시게를 게스트로서 등장시키자. 콘서트중에, 높은 곳에 겁먹고 돌이 되버린 시게를 나와 나카마루군이 구하러 간다...는. 「꼭 잡아!」하면서 내가 시게를 안고 로프로 스윽하고 내려오면 인트로가 스타트. (「어이! 나는 인트로 전에 끝나는거냐구! ...뭐, 나오게 해준다면 그걸로도 상관없지만」이라는 시게) 거봐, 여러분도 보고 싶어졌지(웃음)?
Tomohisa Yamashita
●산다!
역시, 건강하고 생명력이 있는 사람이고 싶잖아. 생명력은 누구한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으니까. 그러니까 나, 엄청 좌절하고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더는 인생에 즐거운 게 아무것도 없어!" 하는 사람을, 직접 격려하고 싶어. 그치만 나도, 에너지 수치가 낮네...하는 경우도 있었어. 몇년인가 전에, 지금보다 훨씬 말랐던 시기가 있었잖아.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파워가 약했었던거 같네. 지금의 내가 당시의 나를 만나러 간다면 「어이, 잘 좀 해!」하면서 어깨를 잡고 앞뒤로 흔들거라고 생각해(웃음).
●Do our best!
Our는 NEWS지. 작년에는 NEWS로서 콘서트도 했고, 음악방송에도 나가서 즐거웠어. 올해도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해야지! 일단, 한번 다같이 온천에라도 가보는것부터 시작해볼까(웃음).
●해외를 잔뜩 갈거야!
솔로 투어로 아시아에는 가게 됐지만, 그 이외에도 유럽이나 미국에 가보고 싶어. 미국이라면, 여러 남성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고 싶어. 여러가지 무대를 공부할수 있잖아. 아쉬운건, 마이클 잭슨의 공연을 보지 못했다는 점. 『This is it』을 보고, "이걸 내 눈으로 보고 싶었는데!" 하면서 마음속 깊이 생각했지이. 유럽은, 어느쪽이냐 하면 교양을 위해서. 얼마전에 파리에 갔다왔는데, 혼자서 어슬렁거리고 그랬거든. 루브르 미술관에도 갔다왔어. "모나리자, 쪼끄매!" 하면서 깜짝놀랐어(웃음). 다음에 유럽에 갈때는, 고성 순회같은거 해보고 싶네.
●아시아를 알다!
다행히, 올해는 이런 찬스를 받았으니까, 조금이라도 아시아 사람들과 문화를 만날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선배의 백댄서로 홍콩에 간 적이 있었지. 호텔에서 주니어들끼리 『사우나 인내심 레이스』같은걸 했었어(웃음). FiVe의 우에사토군이, 겁나 강했던걸 기억하고 있어. 나 같은 경우는 지기 싫어해서 꾹 참다가, 비틀비틀 거리게 되어선. 지금 생각해보니까 바보네~(웃음). 지금이라면 기분좋게 적당할때 얼른 나올거야(웃음).
●시간을 소중히 할거야!
올해로 NEWS 결성 8주년. 시간이 흐르는게 빠르단걸 실감하고 있어. NEWS 멤버들이 다 건강하고, 일본을 활성화 시킬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 갈거야!
Shigeaki Kato
●NEWS로 투어를 한다!
지난번에는 두군데였잖아? 나 스스로도 끝난 후에 "좀더 하고 싶었는데" 라고 생각했거든. 칸쟈니8가 전에 했던 47 도도부현 투어같은거, 난 굉장히 해보고 싶어. 오랜만에 쓴 『아이돌 세트』는, 또 도쿄돔에 놓고 왔어(웃음). 의상의 무게 같은거, 오랜만에 느끼는 감각이었지. 겹겹이 입으니까 어떻게 해도 무거워진다구. 이번에는 2~3겹이었지만, 많을때는 5겹정도 입는 경우가 있으니까 말야.
●파리에 갈거야!
나는 「여행을 좋아합니다」같은 캐릭터가 되어 있는데, 아직 한번도 파리에 간적이 없어서. 여행 얘기가 나오면 그 자리의 분위기가 「어라? 파리에 간적 없어?」가 된다구. 기분탓인지, 그럴때마다 다들 은근 웃고있었던거 같은(웃음). 그리고 「뉴욕이랑 파리, 어느쪽이 좋아?」같은 파리토크에도 참가할수 없고 말야. 반드시 갔다와주겠어!
●커다란 물고기를 낚을거야!
야망은 없었는데, 낚시를 시작하고 부터 늘상 「지금까지 잡은 것 중에, 제일 큰 물고기는?」하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서. 지금까지는 5kg정도의 가츠오나 4kg 좀 넘는 도미같은, 비슷비슷한 크기 뿐이라서, 핸드폰 대기화면으로 쓸수 있을정도로 커다란걸 잡고 싶어!
●될수 있으면, 폼은 잡지 않도록 한다
음악방송 본방 직전, 다같이 기합을 넣을때 갑자기 야마시타군이 「시게, 폼잡지마. 자연스럽게 하라구」랬어. "에, 에, 에?" 하고, 가벼운 혼란상태가 됐지(웃음). 나는 폼 잡을 생각이 없는데, 역시 어딘가 인위적인 점이 있을지도 몰라. 그래도, 폼잡는 일이라도 있을거 같기도 하고(웃음).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한번에 고치는건 힘들지만, 평소의 자신을 보일수 있도록 하려고 해. 그치만 한번 든 버릇을 고치는건, 힘들잖아? 그러니까 가끔 폼잡아 버릴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거기는 너그러운 눈으로 봐줘(웃음).
●취미를 줄일거야!
사진, 낚시, 영화감상, 독서, 여행, 도예, 실내 암벽등반... 그냥 봐도 취미가 많은데, 최근에는 아날로그 레코더에도 관심이 생겨버려서. 취미가 좀 너무 많아서, 줄일까...하고. 그치만 말야, 이렇게 나의 취미를 늘어놓고 보니, 이미 남자다움을 넘어서 할아버지같네(웃음).
Keiichiro Koyama
●먼저 『매니페스트』라는 말은, 민주당이 쓰는 말이야. 이걸 모두의 당에서는 『아젠다』, 자민당에서는 『공약』이라고 합니다... 라고 『every』스러운 말을 해봤어(웃음). 그러네에..."NEWS로 콘서트"라는건 실현시키고 싶네. 작년에는 오랜만에 콘서트를 했는데, 여러분이 기다려준게 전해져왔고, 자연스럽게 다들 웃는 얼굴이 되어서 역시 "홈"이란걸 실감했어. 그치만 도쿄와 오사카 두군데만이었으니까, 다음엔 한군데라도 많이 갈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캐스터로서 "시청자에게 전한다", 이걸 의식할거야.
1년에 50건 가까운 사항을 세상에 전할 기회가 있는거잖아? 하나하나 스스로가 필터가 되서 세상 사람들에게 전해야지. 하면서 느낀건 실은 카메라가 돌지 않는 곳에 힌트가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일반인이니까, 카메라가 돌고 있으면 아무래도 긴장하게 되서, 본방이 나오기 힘든거지. 그래서 돌지 않는 부분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 그걸 메모하도록 하고 있어.
●맛스한테 『딱 맞는 배낭』을 소개받을거야 .
취재할때 용으로, 양손을 비울수 있는 배낭을 갖고 싶어. 될수 있으면 스포츠계 말고, 스터드 징 같은게 박혀 있는 멋내기 용 배낭이 갖고 싶어. 맛스는 패션계통의 가계를 잔뜩 알고 있으니까, 분명 괜찮은걸 찾아줄거야....라고 생각하고 있어.
●영상편집을 할수 있게 될거야!
최근, 컴퓨터 영상편집 소프트웨어를 써서 개인적인 영상을 만지고 있어. 주변에 프로인 분들이 있으니까, 요령같은걸 여러가지로 배우고 있는데, 이게 완전 즐겁거든. 오키나와 여행때의 영상에는 BGM으로 평범하게 BEGIN을 쓴다거나(웃음). 그걸 다른사람한테 보여주면 「우와~ 굉장하다!」고 해주니까, 그게 또 즐거워서. 그치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미. 여기에 빠져버리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너무 심오해서 왠지 무서워(웃음).
●하와이의 알라모아나SC에 갈거야!
얼마전부터 이소리만 해서 미안(웃음). 그치만 진짜로 가고 싶다구! 하네다에서도 비행기를 탈수 있게 되었으니까, 좀만 노력하면 2~3박으로 갈수 있지 않아?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슈퍼에서 식재료를 사서 방 주방에서 요리하고... 그런 휴일을 보내고 싶어!
이번달은 뭐 죄다 시게마스 조합일뿐^_ㅠ 그나저나 맛스 원래 이렇게 시게 깠었니(...) 난 시게까는 맛스를 보며 좀 놀랄뿐이야<
근데 다들 라이브를 많이 하고싶다고만 하고 음반 열심히 내고 싶은건 형님뿐이냐며(이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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