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ato 2011.02 - Shooting Star
NEWS/잡지2011. 1. 16. 21:11
2011년의 시작에, 반짝반짝거리는 "아이돌 스타" 다운 의상으로 등장해준 NEWS.
테마인 "스타"를 통해서, 멤버들이 생각하는 아이돌 스타상에 관해 물어봤습니다.
2011년의 야망도 이야기해주었어.(취재는 12월 상순)
멋지고...
야마시타 토모히사
가장 중요한건 관객분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은 마음
어릴때부터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거 같아. 그치만 노래하고 춤추는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는건 몰랐어. 타키의 드라마를 보고 나도 텔레비전에 나와서 연기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게 맨 처음이었지. 주니어가 되었을 즈음에는 춤을 잘 추고 싶다는 것만 생각하고. 그래서 사무소에 들어가서 처음 몇년동안은, 무대에 서도 관객분들에 관한건 의식하지 않았어. NEWS로 데뷔하고 부터는, 팬들을 첫번째로 생각하게 되었어. 이 일에서 가장 중요한건 팬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해. 그건 아이돌 뿐만 아니라, 요리사분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해, 틀림없이. 손님들이 맛있게 먹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요리하고 있는게 아닐까. 그 마음이 있는거랑 없는건 전혀 다르거든. 조금은 앞에 나서려는 마음도 중요해. 그치만 그것만으로는 안되겠지.
그리고 "뭐든지 당당히 할수 있는" 게 아이돌 아닐까? 스스로를 얼마나 내보일까 하는 거기도 하고.. 근데 이 이상 자세히는 말할수 없어. 나의 기업비밀이니까(웃음). 아이돌로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건, 내가 오랜 경험을 통해 우려낸 수프같은거인걸. 15년이라는 시간동안,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둔 일도 있고, 그래도 역시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되돌린 일도 있어. 그렇게 시행착오를 겪어왔으니까, 지금이 가장 베스트일거야. 아니, 언제나 "지금"이 베스트인 상태가 아니면 안되겠지. 그러니까 좀더 노래를 잘하게 되고 싶고, 춤 연습도 하고 싶어. 연기도 좀더 경험을 쌓으면 잘하게 될거라고 생각하고. 그걸 위해서는 눈 앞에 닥친 일을 하나 하나 확실히 해야지.
최근 솔로 앨범 녹음때문에 계속 스튜디오에 있어. 제작중에는 목의 컨디션을 조절해줘야해서 힘들어. 그러니까 잘 자려고 노력하고 있어. 2011년에는 사생활과 일의 밸런스를 중요하게 여기고 싶네. 사람이 내내 깨어 있을수는 없으니까. 쉴때는 확실하게 쉴까 해.
쿨하면서 장난꾸러기이기도 하고..
니시키도 료
모두가 소원을 말할수 있는 존재가 될수 있으면 좋겠구먼
아이돌도 인간이라고 생각해. 이렇게 말하는건 아이돌로서 안된다는 것쯤은 알고 있는디, 그래도 상관없당게. 내가 봐도 「참말로 프로페셔널한 아이돌이구먼!」「대단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있응게. 나도 그렇게 허지 않음 안된다고 생각했던 시기도 아마 있었겄지만, 그렇게는 못혀(웃음). 평범하게 하고, 그래서 좋아해 준다면 기쁠테고, 진짜 내모습을 싫어 한다면 어쩔수없네 싶고. 아이돌이라믄 「좋아하는 음식은 메론입니다!」라고 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겄지만, 나는 사실을 말해. 「찬밥을 좋아혀!」라고(웃음). 이런 나니께 아무도 「아이돌 답게 허지 않음 안뎌!」라고 해주지 않는당게. 이젠, 주위에서 포기한거 아녀? 그러니까 갈등 같은건 전혀 없어.
스타의 조건은 뭘까나아. 역시 오오라 아냐?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결정적으로 하는 것. SMAP의 키무라 타쿠야군을 보고 있으면, 그 두가지를 겸비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반면에 나는 오오라 같은것도 없고, 결정적일때라도, 될때가 있고 전혀 안될때가 있어(웃음). 변명을 하는건 아닌디, 그런것도 인간답고 좋잖여! 라고 생각허는디 말여어.
이번 테마 『Shooting Star』=유성이란건, 운석이 불타는것 뿐이잖아(웃음). 그래도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빈다는 거니까, 우리들도 누군가에게는 그런 존재가 될수 있으면 좋겠구먼. 그걸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열심히 하고 싶슴다. 대충 말한것처럼 되버렸지만(웃음). NEWS로 있을때는 보이는 곳에서든 보이지 않는 곳에서든 늘 즐겁게 하고 싶고.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명확한 목표도 비전도 없지만서도, 즐거운 매일을 보낼수 있으면 좋겄다고 생각해. 일도 사생활도 충실할수 있다는게, 나같은 경우는 반짝임으로 이어진다,고 믿고 싶어(웃음). 구체적으로 뭘 할거냐고? 올해는 유럽에 가보고 싶어. EU시스템이나 가맹국을 조사해봤더니, 발트3국에 겁나 흥미가 생겼어. 갈수 있으면 좋겄구먼.
"멤버를 사랑하는" 면도 좋아해
코야마 케이치로
웃는 얼굴과 기운을 얻을수 있는, 그게 스타의 조건일까나
모두를 웃게 해주고 행복하게 할수 있는 사람이 스타라고 생각해. 외모가 엄청나게 멋있는 스타도 있지만, 나한테 스타는 조금이라도 괴로운 일을 잊게 해주고, 기운을 주는거라고 생각하거든.
사무소 선배로 치자면 코이치군일까나. 스타라고 하면 맨 처음에 코이치군이 떠올라. 10년전에 연극 『Endless SHOCK』에 나가게 되었었는데, 코이치군의 일을 대하는 자세를 보고 정말로 전율을 느꼈으니까 말야. 회의를 할때는 늘 관객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리허설때도 절대로 대충하지 않아. 「나를 따르라」고 입으로 말하진 않지만, 코이치군의 뒷모습을 보고 꼭 따라가야지라고 생각하게 돼. 스타에게는 금욕적인 부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 백조는 우아하게 헤엄치고 있지만, 물 밑에서는 필사적으로 발을 버둥거리고 있다고들 하잖아? 딱 그런 느낌.
2011년에는 캐스터로서 좀더 성장하고 싶어. 『news every』를 시작하고 부터, 여러 분야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을 취재함으로써, 자신의 시야가 점점 넓어졌어. 그 사람이 인생을 다 바친 분야에서 발견한 말이란건, 정말로 가슴에 박히거든. 그야말로 그들 한명 한명이 스타인거야. 그 말을 듣고, 나도 좀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니까 그들의 말을 좀더 진지하게 들어주고 싶고, 그 말을 너무 부풀리지 않고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어.
나한테서 좀더 빛내고 싶은 부분은 "전한다"는 점일까. 지금까지는 그저 나를 보여주려고만 생각했지만, 캐스터를 시작하면서 "어떻게 전할지"를 굉장히 의식하게 되었어. 콘서트나 버라이어티에 나갈때도 그걸 생각하고, 이걸 추구해 나간다면 좀더 표정의 폭이 넓어질거라고 생각해.
NEWS로서는 올해도 콘서트를 열고 싶어. 2010년에는 도쿄, 오사카 두군데였으니까, 바람을 말한다면 2010년보다는 한군데라도 많이 할 수 있으면 좋겠어(웃음).
웃는 얼굴이 멋진 NEWS에 몰두 ♡
카토 시게아키
아이돌에게는 매력과 마력이 있어. 나는 아직 멀었네요.
아이돌은 대체 뭘까. 엄청 어려워, 이 질문(웃음). 아이돌은 캐릭터 성이 강한 것 같아. 예를 들어 남자라면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사람이지 않아? 드라마나 영화가 되는 만화는, 엄청난 히트작이곤 하잖아. 그런 작품에 캐스팅되는 시점에서, 그 사람은 스타라고 생각해.
일반적인 이미지로서 아이돌은 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예를 들어 실력을 가지고 있어도, 그걸 능가할 법한 빼어난 매력에 눈이 가게 되버린달까. 그러니까 마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렇게 생각하면 나 같은건 아이돌로서는 아직도 멀었네요(웃음). 그래도 없는건 만들어 낼수 없으니까 말야. 나는 코이치군 같은 아이돌은 될수 없을거라고 생각해. 그건 이제와서 올림픽 선수를 목표로 삼지 않는 거랑 비슷한데.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걸 하면서, 와야만 할때를 대비해 꾸준히 할수밖에 없는거 아닐까 싶어. 한가지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는 점일라나. 인간이니까 항상 그럴수는 없지만, 내가 아이돌이라는걸 잊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웃음).
NEWS는 다들 아이돌이야. 어제 연극 『0호실의 손님』을 보러 가서 「아이돌이구나, 코야마」라고 생각했고. 테고마스만 해도 살짝 여자 아이돌같은 매력도 있잖아(웃음). 나? 그러네~(웃음). 좀 전에 말한거랑 모순되는 얘긴데, 방심은 하지 않지만, "아이돌은 이런거니까 이렇게 해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인간으로서 끝이라고 생각해. 일반적인 이미지로써의 아이돌에서 벗어날수 없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나는, 일반적인 이미지와는 다른 곳을 목표로 해볼게요(웃음).
2011년의 목표는, 진짜로 취미를 줄이는거야(웃음). 왜냐면 시간이 모자라! 그래서 줄인 다음에 추구해 가고 싶어. 일에 대한 야망은 잔뜩 있어. 하고 싶지 않은 일 따위 없는걸. 그러니까 나한테 온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밖엔 말할수 없슴다!
마스다 타카히사
키가 여기서 4cm 크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해(웃음)
아이돌이나 스타라는건, 누군가가 동경하는 사람. 나도 목표로 해야하는 거 아닐까, 하고(웃음). 내가 좋아하는건 카토리 싱고군. 싱고군은 스타지! 아이돌이라는 말을 듣고 바로 떠오르는건 NEWS. 그 중에서도 제일 아이돌다운건? 이라고 물어보면 나겠지(웃음). 사실 그렇게 있고 싶은 마음은 있거든. 그치만 최근, 키가 4cm 만 더 있었으면 싶은거야. 지금 171cm니까 175cm가 되고 싶다고. 내가 생각하는 스타는 175cm이상이라는 이미지가 있으니까. 그래도 길거리에서 가끔 만난 사람들이 「의외로 크시네요」라고 해. 코야마는 키가 크잖아? 텔레비전으로 볼때 멤버들과의 밸런스로, 아마 실제보다도 작아 보이는 거겠지.
키우고 싶은 능력은... 그건 말하지 않을래(웃음). 노력은 남들 모르게 하는거고, 아이돌은 그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2011년의 야망? 2010년에는 여러가지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로 했었거든. 실제로 후지산에도 올랐고, 낚시도 했고, 유럽에도 갔어. 그것도 유럽은 그냥 간게 아니고 혼자 여행으로 말야. 도중에 경유할때까지 3시간 정도 비었었는데, 갈아탈 공항은 터미널이 2개 있어서, 그 사이를 전차로 이동할법한 넓은 공항이었거든. 그런데 대기할 터미널을 착각해서, 그걸 아슬아슬할 때에 깨달았어... 전력질주해서 이동해서 도착했더니 벌써 비행시각(눈물). 「어떡하지, 망했다!」라고 생각했지. 어째저째 영어로 항공사 분한테 「안될까요?」라고 물었더니 「괜찮습니다!」라고. 마침 비행기가 지연되었던거야. 다행이다~하고 한숨 놨지. 그치만, 혼자서 그렇게 필사적으로 구는 일은 잘 없기도 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어. 어학도 필요 최저한은 말할수 있어야 겠다는걸 실감했지. 그런 2010년을 뛰어서 2011년도 계속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자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하고 싶어. 그리고 말야, NEWS로 전국 투어도 할수 있으면 좋겠네.
2011년도 멋진 노랫소리를 들려줘!
테고시 유야
언제나 생글거리며 팬들을 웃는 얼굴로 해주고 싶어
2010년 여름에 신궁외원의 불꽃놀이 대회에서 같이 공연해보고 맛치씨는 역시 아이돌이라고 생각했어. 반짝반짝한다구(웃음). 물론 경험을 거듭해서 중후한 멋이 있고, 숙련된 분위기도 있어. 그래도 아이돌다움을 잃지 않았어. 언제까지나 반짝일수 있는 사람은 멋지단걸 깨달았어.
나는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것에 관해서는 전혀 저항감은 없어. 왜냐면 나, 아이돌인걸(웃음). 케짱이 나를 아이돌로서 100점이라고 해준거 같던데 굉장히 기뻐. 왜냐면 쟈니스 편차치 100이라는 거잖아?(웃음) 앞으로도 좀더 아이돌을 하고 싶다는 마음도 있어. 예를 들어 PV나 사진 촬영에서 「응?」할법한 이상한 상황을 요구받는다고 해도 「나는 이제 30살이니까 못하겠다」고는 하고 싶지 않아. 우리들 즈음의 나이가 되면, 아무래도 멋진 노선으로 가고 싶어져. 그치만 나는 계속 생글거리면서 있고 싶어. 웃는 얼굴을 보여주면, 그걸 본 사람도 틀림없이 웃는 얼굴이 될테니까. 팬들을 웃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게 우리들이 콘서트를 하는 의미중에 하나잖아. 그러니까 언제까지고 웃을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
1월 15일부터 시작되는 드라마 『데카왕코』에 형사역할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웃음도 있고 눈물도 있고, 물론 멋진 수사 씬도 있고. 여러 요소가 들어있는 재밌는 작품이 될것 같아. 네지마 류타라는 역할은 꽤 나랑 닮았어. 「그건 아니지!」라고 생각한 일은 몸이 먼저 움직여버리는 녀석인데, 흉악범죄가 되면 될수록 불타는 타입. 나도 허들이 높을수록 뜨거워지니까 말야. 지금까지 심약한 역할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실제 나이보다 연상인 역할이고 성격도 열혈. 말투도 살짝 난폭해(웃음). 지금까지 없었던 역할이라서 즐기고 있어.
장래의 목표로써는, 여러가지 직업을 넘나들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콘서트에서는 가수, 연기할때는 배우. 그리고 버라이어티에서는 탤런트. 아이돌이니까 노래나 연기에 있어서 그거 하나만 하는 사람한테는 이길수 없다고 하는건 싫거든. 물론 이기고 지는 문제는 아니지만, 전부 어중간하네, 라고 생각되고 싶지 않아. 여러가지를 할수 있는게 쟈니스니까, 전부를 제대로 해나가고 싶어.
맛스 갑자기 키크고 싶어졌구나=ㅁ=... 그치만 이젠...orz 시게랑 나란히 서니까 확실히 작구나 흑흑
근데 이번달은 진짜 시게마스 특집이냐구.. 쟤네만 한가한거냐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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