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발렌타인데이♪
사랑하는 계절에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보내는 행복한 시간.
손을 뻗으면 금방 닿을 그 거리에서 6명이 보여주는 평소 이상의 상냥한 미소를 오직 당신에게만.
NEWS 멤버들과 데이트를 할 준비는 되었니?
방에서 뒹굴뒹굴 데이트 테고시 유야 「집에서는 강아지처럼 애교를 부릴지도」
애교를 부리는것도 받아주는것도 양쪽다 좋아해♥ 집에서 하는 데이트가 가장 이상적이지. 내가 여자친구한테 강아지처럼 달라붙어서 애교를 부리기도 하고, 여자친구도 나한테 애교부리고..그게 최고 아냐(웃음)? 그럴때 여자친구의 표정을 보면 분명 두근두근거릴거야~♥ 사귄다면 둘만의 시간을 소중히 보내고 싶어. 예를 들어, 여자친구가 밥을 해주다면 내가 설거지를 한다거나, 둘이서 하는 작업을 즐기고 싶어! 좋아하는 사람과의 데이트는 그런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 서로를 소중히 생각하면서 지내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도 손을 맞잡고 러브러브한 관계로 있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다만, 룰은 아닌데, 구속만큼은 서로 하지 않기로 했으면 좋겠어. 나는 여자친구가 "멋있다" 같은 것보다도 "동성친구들한테 인기있구나~"라고 생각해줬으면 하니까, 남자 친구들하고 지내는 시간을 제대로 갖고 싶어. "동성 친구들한테 인기 있는 사람 = 괜찮은 녀석"이라는 이미지가 있으니까, 나도 상대방도 그러고 싶어. 그게 나의 이상적인 연애야.
테고시 프로듀스 데이트 플랜 바다나 야경을 좋아하니까, 로맨틱한 시간대를 생각한 데이트 코스를 짜봤어♪
11:00 집에 데리러 가서, 오다이바로
12:00 『먹고싶다』고 했던 가게에 갈거야
14:00 오다이바의 바다를 산책♪
16:00 야경을 보면서 느긋하게 디너
20:00 야경이 예쁜 레스토랑에서 차 한잔
23:00 집까지 데려다 줄거야♪
근황칼럼 자투리 NEWS
드라마 촬영때문에 매일 수트를 입고 있어. 체육계통이라 나한테 제일 비슷한 역할이고, 현장도 즐거워♪ 다만, 한겨울의 야외 로케는 정말로 덜덜 떨려.
달콤달콤 스위트 데이트 코야마 케이치로 「여자친구와 같이 케이크 뷔페에 가는게 꿈!」
스위트보다 달콤하게 여자친구에게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단걸 엄청 좋아하니까, 데이트는 케이크 뷔페에 가는게 꿈이야! 여자친구도 케이크를 잔뜩 먹어줬으면 좋겠다. 단 것 뿐만 아니라, 많이 먹는 여자애를 볼수 있어서 기분좋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것 같으니까 말야. 그러니까 작은 케익이라면 10개 먹어도 전혀 상관없어(웃음). 만약 직접 만들어준다면, 애플파이가 좋겠어! 만들기가 어렵긴 하지만, 날 위해서 만들어준, 그 노력을 칭찬해주고 싶어. 애플파이를 잘 만들 수 있는 애라면... 두근거리겠지(웃음).
나, 연애에 관해서는 글러먹은 남자인거 같아(웃음). 완벽한 남자친구가 되고 싶어서 여자친구 중심이 되버리는것 같아. 「보고 싶어」「데리러 와줘」라고 하면, 지쳤어도 갈테니까 말야. 전력을 다하는 스스로가 행복,이라고 생각해버리는 타입. 그치만, 나만의 시간도 갖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해(웃음). 조금 모순되지만, 서로가 자기의 시간을 갖는게 이상적이야. 떨어져 있는 만큼 서로를 생각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말야.
코야마 프로듀스 데이트 플랜 사귀기 시작했을때의 데이트. 저녁은 비프스튜로, 끓이고 있는 동안에도 얘기하고 싶어.
13:00 집까지 데리러 감
14:00 커플링을 삽니다!
15:00 카페에서 차 한잔, 인테리어 쇼핑을 하러.
18:00 슈퍼에서 식재료를 산다. 둘이서 만들자♪
19:00 집에서 요리&식사
21:00 커플링을 서로 끼워주기♡
22:00 집에 데려다 줄거야
근황칼럼 자투리 NEWS 2001년 1월 21일이 쟈니스 입소일이라, 올해로 10주년에 돌입! 눈깜짝할새 였지만,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니까, 성장할수 있는 10년으로 만들고 싶어!
어른스러운 부분과 개구장이같은 면을 어필 여자친구는 "어른스럽다"고 생각해줬으면 하니까, 생일 데이트는 사전조사를 충분히 해서 완벽하게 하고 싶어. 꼭 필요한 것은 "서프라이즈"! 반년정도 전부터, 대화로 갖고 싶은걸 충분히 탐색해서, 그걸 데이트 전에 구입. 메세지 카드를 쓴다면, 달콤한 말을 고를지도 모르겠네.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요리가 있는 레스토랑을 예약해서 단 둘이 보내는거야. 거기까지는 "성인 남자"를 연출하는게 포인트. 그리고 2차로 이동하면.....!! 가게에는 여자친구의 소중한 사람들이 잔뜩 모여있고, 다같이 서프라이즈 파티를 하는거야. 기뻐하는 여자친구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기분이 들거라고 생각해. 룰은 아닌데, 연애는 성대가 기뻐하는 일을 해주는거라고 생각해. 영화도 쇼핑도 내가 원하는 것보단 상대방이 원하는걸 물어보고 같이 즐기고 싶어. 그리고, 아까 했던 얘기 말인데, 연애하던 그대로의 결혼생활을 동경하고 있어. 아이가 생겨서도 「시게아키씨」라고 불리거나 한다면 기분이 업되겠지, 분명(웃음).
카토 프로듀스 데이트 플랜 천천히 거리를 걸으면서 쇼핑을 하거나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실것 같은 어른의 거리에 갈까나.
14:00 약속장소에서 집합. 윈도우 쇼핑을 하고, 길을 어슬렁어슬렁
17:00 보고 싶어하던 영화를 본다
19:00 저녁
21:00 호텔 라운지에서 야경을 보면서 차 한잔
22:00 현장에서 해산
근황칼럼 자투리NEWS 또 취미가 늘어나버렸어! 아날로그 레코드의 소리에 빠져들어서, 집에 있을때는 내내 듣고 있고, 여러 레코드 수집에 열중하고 있어. 소리로 치유받고 있어♪
손수 만든 집밥 데이트 마스다 타카히사 「여자친구가 요리하고 있는걸 방해하러 가고 싶네♡」
좋아하는 애가 손수 만든 요리라면 맛없을리가 없어! 여자친구가 열심히 요리를 만들고 있는데에 내가 방해하러 가서, 부드럽게 혼이 나버려♥같은 데이트가 좋겠네(웃음). 나는 요리를 못하니까, 「같이 만들자」보다는 만들어 주는편이 이상적. 그치만 뭔가 참가하고 싶으니까, 돕는척 하면서 방해하러 갈거야(웃음). 맛을 보는 여자의 모습은 귀여운거 같아. 그래서 열심히 만들어준 요리라면, 「맛있다!」며 와구와구 먹어버릴거야. 좋아하는 애가 만들어준 거라면, 누가 뭐래도 틀림없이 맛있을거야! 내가 만들수 있는건, 계란후라이 반숙이랑 계란말이 정도. 밥도 지을수 있으니까.... 계란 반숙 덮밥이라면 만들어 줄수 있어(웃음)!
좋아하는 애한테는 멋있게 보이고 싶지만, 그러기 위해서 뭔가를 한다거나, 애쓴다거나 하는건 민망해. 그러니까 사랑을 해도 그다지 변하지 않을거 같아. 다만, 기쁘게 해주고 싶다, 얘기하고 싶다고 생각하니까 그 애 앞에서는 말하는 속도가 빨라질지도(웃음). 어릴때부터, 알기 쉬운 애였어(웃음).
마스다 프로듀스 데이트 플랜 교자 데이트(웃음). 낮에 3군데, 저녁에 3군데 연달아 다니니까, 하루에 100개쯤 먹을거야~
9:00 역에서 만남, 전차로 출발
11:00 우츠노미야 도착! 3군데를 연달아 다니면서 교자를 먹어♪
15:00 관광하면서 배를 꺼뜨린다
17:00 저녁도 교자!
21:00 도쿄로 돌아가, 카페에서 차
22:00 집까지 데려다 준다
근황칼럼 자투리 NEWS 24년간 살면서 처음으로 지압마사지를! 지금까지 한번도 어깨 결림을 느낀적이 없었는데, 선생님이 「어깨가 뭉쳐있네요」라고. 어깨 결림을 알아버렸어.....(눈물).
게임하면서 진득하게 데이트 니시키도 료 「좋아하는 애 앞에서는 조금 성장해」
연애중에는 평소보다 조금 성장해 나는 좋아하는 애 앞에서도 평소랑 그다지 다르지 않고 싶어. 너무 폼을 잡아도, 나중에 자신을 압박할 뿐이니까. 평소의 자신보다 살짝 성작하는 정도려나. 첫 데이트로 라멘가게에는 가지 않는다, 거나(웃음).
그리고, 조금 신사적으로 변한달까. 데이트 할때는 데리러 가고 데려다 주고, 가게라면 문을 열어줘. 친절하다구, 나(웃음) 다만, 그게 당연하게 여겨지는건 싫어. 겸허한 자세로 애교부려주는 여자애가 좋지. 그러니까 연인이 되어도 「친한 사이라도 예의가 있다」가 룰. 연인끼리도 인간대 인간의 만남이니까, 인사나 감사하는건 중요해. TPO(시간, 장소, 상황)를 생각할수 있고, 일반상식이 확실히 있으면 OK야.
연애는 태풍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해. 화악 와서 내 주변을 점점 어지럽히고, 대풍의 눈 처럼 순간 잠잠해지다가, 마지막에는 떠나가(눈물). 그래서, 또 이름을 바꿔서 온다....뭐래(웃음).
니시키도 프로듀스 데이트 플랜 영화관에서는 진저에일을 얼음없이, 팝콘은 캬라멜 맛으로 정해져있어!
12:00 집까지 데리러 가
13:00 점심을 먹으면서 영화 예약
14:00 영화관으로. 팝콘은 필수☆
17:00 드라이브하면서 귀가
18:00 슈퍼에 장보러. 같이 만들자♡
19:00 집에서 식사
20:00 집까지 데려다줄거야
근황칼럼 자투리NEWS 수리하러 보냈던 애차가, 최근에 드디어 내 겨으로 돌아왔습니다! 3개월정도 걸렸는데, 제대로 고쳐져서 돌아와서 엄청나게 기뻐♪
손을 잡고 쇼핑 데이트 야마시타 토모히사 「짐은 들어줄게! 커플 악세서리도 고르자」
여자친구의 스타일리스트가 되어 줄거야♥ 첫 쇼핑 데이트, 물론 아침에는 데리러 갈거야! 여자친구의 쇼핑을 같이 가주는것도, 전혀 아무렇지 않아! 짐도 들어줄거고, 여자친구의 스타일리스트도 되어줄거야♪ 커플 악세서리를 같이 고르는 것도 좋겠네. 좋아하는 애와의 데이트는, 즐겁다고 생각하니까 뭐든지 괜찮아(웃음). 그치만 밖에서 들러붙어있는건 좀 그래. 나, 이제 어른이니까(웃음). 애교는 둘이 있을때 하자♡
연애를 해도, 자연스럽게 있고 싶어. 물론 여자친구한테는 상냥하게 해주고 싶고, 신경도 쓰겠지만, 이렇게 보이고 싶다거나 하는건 그다지 없어. "쿨"해도 좋고, "친절"해도 "멋있"어도, "큐트"해도 좋아. 정해진 형태가 없는거니까 여러 요소가 섞여서 좋은거라고 생각하거든. 겉모습 이상으로 중요한건 마음이니까, 연애에 있어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게 철칙.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 신경쓸거고, 상대방도 믿을거야! 어려운 일이지만, 믿는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을테니까 말야.
야마시타 프로듀스 데이트 플랜 데려다 준 다음에, 나도 집에 도착하면 전화할거야. 「무사히 집에 왔어」라는 전화로 데이트 종료!
10:00 집까지 데리러 가. 쇼핑.
13:00 점심. 길거리를 걸어다님
15:00 카페에서 차. 잠깐 휴식
16:00 코미디 영화를 본다. 호러는 NG!
19:00 저녁은 중화요리나 이탈리안이 좋겠어.
22:00 집까지 데려다 줄거야
근황칼럼 자투리NEWS 최근에는 앨범 레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목 트레이닝을 했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오랫동안 접할수 있는 시간이므로, 굉장히 충실하게 보내고 있어요!
늘 번역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료 형님은 뭔가 남다른 사랑의 아픔이 있으셨나...TAT 겁나 차였냐구 설마(....)
시게 서프라이즈 겁나 좋아하는구나=_= 마마 생일날도 서프라이즈 하더니....
그나저나 이거 뭐 그룹에 여친 데리러 집까지 오신다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약속장소에서 만나기로 한 K씨와 M씨는 상대적으로 나쁜놈이 된거같고<
근데 테고시. 남자 친구들이랑 노는건 좋은데 여친까지 팽개치고 그러면 어느 여자도 안좋아하니까 주의=_=
맛스랑 마마랑 데이트 할라면 절대! 다이어트 중인 사람은 안된다는거~ 전날부터 굶고가야 할 기세(이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