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ojo 2011.03 - 몽실몽실 커다란 서프라이즈
새끼를 끌어안고 미소를 캐치!
동물과 콜라보레이션 사진관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귀여운 아기 동물들과 하나 둘 치즈~♪
애완동물 애호가들이 모인(약 한명을 빼고?) NEWS의 상냥함이 가득한 포토 컬렉션입니다♥
테고시 유야
●초등학생때는 솔직히, 그다지 동물에는 관심이 없었지... 축구랑 수험공부때문에 바빠서 그 이외에 시간을 낼 짬이 없었고. 친구네 집에 애완동물이 있으면 만져보는 정도. 그런데, 중학교 수험이 끝난 어느날, 펫숍에서 한 강아지에게 한눈에 반했어. 그 개가 지금도 우리집에서 키우고 있는 빠삐용견 티니. 너무나도 귀여워서 그때까지 줄곧 모아왔던 새뱃돈을 깨서, 내가 돈을 내고 사왔어.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꼭 키우고 싶어서 말야. 그때부터 티니와 계속 같이 시간을 공유해왔어. 지금 이 일을 막 시작했을떄는 좀처럼 연예계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힘들어서 우는 날도 있었거든. 그럴때 티니는 총총총총 내 옆으로 와서 슬며시 앉는거야. 나도 티니도, 그냥 조용히 옆에 있어주는것 뿐인데, 그것만으로 격려를 받고, 위로받는것 같았지. 티니가 있어줘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해!
●작년 가을부터 우리 가족이 된게, 토이푸들인 스컬. 지금, 생후 6개월정도인데, 체중은 고작 1kg. 굉장히 작은 남자애야. 혼자 살고있을때는 왠지 쓸쓸했는데, 공동생활을 하게 되고부터는 매일매일이 즐거워! 제일 행복한 순간은 같이 낮잠을 자고 있을때. 거실에서 내가 엎드려 있으면 등 위에 올라와선 그대로 거기서 잠들어버리는거야. 나도 말로는 「등에 올라타면 내가 움직일수가 없잖아」라고 궁시렁거리지만, 깨우면 왠지 불쌍하니까 견딜수 있을때까지는 그대로 킵 하고 있어. 아마, 제일 오래 있었던게 1시간 정도 쭉 그러고 있었던게 아닐까... 역시 힘들었어.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것도 좀 그래서 엎드린 채로 게임을 했었는데 말야(웃음). 실은 지금, 스컬과는 떨어져서 지내고 있어. 드라마 『데카왕코』의 녹화가 시작되고나선, 일이 언제 끝날지 전혀 알수 없게 되었으니까, 잠시 부모님께 맡겨놨어. 일주일에 한번만, 부모님이 아침 일찍 스컬을 내 방에 데려와주시니까, 그 날이 엄청 기대돼! 스컬도 오랜만에 만나면 굉장히 기뻐할거야.♪
야마시타 토모히사
●다람쥐 원숭이랑 엮이는건 처음인데, 얘, 전혀 낯을 안가리는구나(웃음). 귀엽지만, 조금 놀랐어.. 아무소리 안했더니 내 머리위까지 올라오고, 완전 호기심 넘치잖아! 애를 보면서 생각한건데, 실은 나 원숭이랑 닮았을지도. 차분함이 없지. 한 곳에 오랫동안 있는걸 잘 못해. 아침부터 내내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거나 할때는, 잠깐이라도 시간이 나면 노래방같은델 가서 기분전환을 해. 밖에 나갈수 없을때는 잘수밖에 없지만(웃음).
●어릴때, 동물원에 가거나 한적은 있을테지만, 잘 기억나지 않아. 지금은 동물원에 갈 기회는 없지만, 어차피 볼거라면 아프리카의 사바나같은데 가서 야생동물을 보고 싶어. 버팔로 대이동같은거 굉장히 박력이 있잖아. 좋아하는 동물은 백호. 이유는 왠지 멋있으니까(웃음). 호랑이인데 흰색이라구! 다른데는 없는 개성이 멋지지.
●우리집에 있는 미니추어 닥스훈트인 P는, 내가 중3일때부터 키우기 시작했어. 친구네 새끼를 얻어와서, 이름은 타키자와군이 지어준거야. 타키자와군은 내가 야마삐니까, 비트 타케P, 안토니오 이노P같은걸로 하고 싶어했던 모양이지만 결과적으로는 P만 남았어. 또 한마리인 히메는, 내가 모르는 사이에 엄마가 키우기 시작했어. P가 외로워한다고 생각했던 모양이야. 맨 처음에는 쵸코라는 이름이었지만, 엄마가 히메라고 불렀더니 히메라고 부르지 않으면 반응을 하지 않게 되어서, 이름도 히메가 되었어. 벌써 P가 10살이고 히메가 9살인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네. 개를 보고 있다보면 늘 생각하는건데, 진짜 가족이구나 싶어. 무슨일이 있더라도 늘 곁에 있어주는 존재. 있어주기만 해도 충분해. 밥 먹을때 텐션이 오르는 표정을 보기만 해도 즐거워. 성격은 닮았나? P는 평소에 절대로 짖지 않지만, 히메랑 있을때는 낯선 사람한테 짖곤 해. 남자니까 여자를 지키려고 하는 걸지도.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는 싸우지 않지만,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용감해지는거야. 그런점이, 남자로서 존경스럽지.
카토 시게아키
●나, 개랑 고양이 말고 특이한 애완동물을 키워보고 싶거든. 올빼미도, 전부터 마음에 들어했던 동물중 하나. 잠든 얼굴같은게 엄청 귀여워서 사랑스럽지만, 먹이를 앞에 두면 흉폭해진다는 엄청나게 강한 이미지가 있어서, 새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걸지도 몰라. 먹이가 벌레라는 거랑, 야행성이라서 낮에는 같이 놀지 못한다는 점에서 키우는걸 단념했지만 말야. 그래도, 올빼미는 굉장하다구!? 머리는 좌우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날개는 "바람을 가르는 날개"라고 해서 날때의 소리를 엄청 조용하게 할수 있어. 그런 특징이 신칸센의 구조에 반영된거래. 즉, 올빼미가 일본의 소음대책에 한몫을 하고 있다는 거니까! 그리고, 피그미 슬로우 로리스라고 하는 작은 원숭이도 키우고 싶어! 지금은 수입금지니까 일본에서 키우는건 어렵겠지만, 다람쥐 원숭이라면 펫숍 홈페이지에서 보고부터는, 키울까 망설이고 있어. 올빼미도 원숭이도 그렇지만, 역시 반응해주는 동물이 좋더라구. 애정을 서로 확인하고 싶잖아♡ 예전에 엄마가 키웠던 거북이는, 어느샌가 애정을 못느끼게 되버렸고(웃음).
●실제로 키우고 있는건 미니추어 닥스훈트인 나나(♀). 요코오 (와타루)군네 집에서 태어난 새끼 강아지를 데려온건데, 당시에는 「언젠가 죽게 되면 괴로울테니까」라며 부모님이 키우는걸 반대하셨었거든. 그치만 꼭 키우고 싶었으니까 그대로 집에 데려왔었는데, 그랬던 나나가 1월 25일이면 8살이 돼. 사람으로 치면 50살에 가까워서, 최근에는 조금 늙은거같아. 엄마 말로는, 점프력이 저하된거랑 잘때 몹시 방귀를 끼게 되었대. 할머니화가 진행되고 있나봐(웃음). 나나는 사람을 잘 따라. 보통 사람을 잘 따르는 레벨을 넘어서, 처음 본 사람이라도 얼굴을 마구 핥아대니까 말야. 코야마도 테고시도, 그 피해자야. 오히려 처음 만나는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내가 오랜만에 집에 가면 처음에는 덤벼들긴해도 5분정도 지나면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버리는걸. 뭐어, 8년이나 같이 있으면 완전 가족이나 마찬가지니까 그것도 당연한 일이지만 말야. 나나를 만나는건 부모님 댁에 갈때의 즐거움중에 한가지니까,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어!
코야마 케이치로
●고양이인 냥타와 살기 시작한 지도 14년째에 접어들었어. 처음에는 누나네 고등학교에 길고양이가 나타나서, 불쌍하게 여긴 누나가 데리고 와서 키우게 된거야. 새끼 고양이였으니까, 어미가 없어서 외로었나봐. 금방 우리 가족들을 따르게 됐어. 냥타는 곧잘 날 따라와. 화장실이나 욕실에 들어가 있는 동안에는 문 앞에서 기다리고, 밤에 이불깔고 누워있으면 덮는 이불 위에 기어 올라와서 그대로 잠들어. 아침에도 비슷한 타이밍에 일어나고 말야. 그렇다고 해서 내내 꼭 붙어있냐하면 그렇지도 않아. "혼자 있게 해줘" 라는 시간도 있으니까, 그때는 내버려둬. 14년동안이나 함께 하다보면 냥타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대충은 알수 있어. 그녀석이 지금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게 해줄수 있다면 나도 행복하거든.
●5살 정도일때, 하와이의 동물원에 데려가주셨어. 거기서 기린 눈높이만큼 계단으로 올라가 볼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 제일 꼭대기까지 올라갔던 기억이 있어. 바로 눈 앞에 기린의 얼굴이 보여서 깜짝 놀랐지! 어린 마음에 "기린씨는 이런 높은 곳에서 경치를 보고 있는거구나"라며 감동했던게 기억나. 일본에서도 최근에는, 생태계에 맞춘 전시방법으로 동물을 보여주는 곳이 늘어나고 있지. 얼마 전에, 우에노 동물원을 취재했는데, 나무늘보 우리 안에서 바깥에 있는 나무로 로프가 연결되어 있고, 손님들 바로 코앞까지 나무늘보가 갈수 있도록 되어 있는거야. 손톱 구조상, 지상에서 활동하는게 힘든 나무늘보는, 이렇게 우리 밖으로 나와도, 지면을 뛰어서 도망가지 않나보더라구. 그래서 이런 전시가 가능한거래. 이런 유니크한 전시가 있다면, 동물에 관해서 잘 알수 있으니까 재밌겠지!
●여러 동물들 중에서도 역시 고양이과의 동물이 제일 마음에 들어. 특히 관심이 있는건 표범! 속도나 힘도 매력의 하나지만, 무엇보다도 그 표범무늬가 멋져! 모두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목끈 채워서 산책하고 싶은걸. 육식인데다 무서운 이미지가 있어서 좀처럼 키울순 없지만, 표범 전용 캣 푸드가 개발되어서 식사에 대한 걱정이나 흉폭함이 없어진다면 나, 꼭 표범을 키우고 싶어!
마스다 타카히사
●유치원때 근처 개가 쫓아와서 앞발로 때린적이 있었어. 그 후로 동물은 전반적으로 별로...랄까, 내내 무서웠어. 어머니는 「덕분에 타카히사는 달리기가 빨라진거란다♪」라고 하시지만(웃음). 그래도 요 3~4년 사이에, 그 사고방식이 조금씩 변한거 같아. 옛날에는 동물을 보기만 해도 무섭고 싫다고만 생각했는데, 진심으로 귀엽다고 생각할수 있게 되었어. 자주 가는 옷가게에 미니추어 닥스훈트를 데려오는 손님이 있거든. 처음에는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가게 안을 뛰어다니던 그 개가 모퉁이를 끝까지 돌지 못하고 내 발에 엉덩이를 부딪힌적이 있었거든. 자기가 생각하는 것보다 몸통이 길던거겠지(웃음). 그걸 보니까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서... 최근에는 미니추어 닥스훈트라면 키우지 못할것도 없다고 생각할 정도. 만약 개를 키운다면,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책을 시키고 싶어!
●멤버들한테 「맛스는 돼지같아」라는 말을 많이 들어... 그래서 그런건 아니지만, 예전부터 돼지는 좋아하는 동물이었어. 귀엽다는 생각도 들고, 왠지 끌리거든. 하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만져본 적이 없어서, 오늘 촬영으로 만나서 기뻤어♪ 좀더 사납지 않을까 했는데, 금방 친해졌어. 내가 가지고 있는 먹이를 먹어줬는걸♡ 뭐어, 내가 좋아서 온건지 먹이가 좋아서 온건지는 미묘하지만(웃음).
●좋아하는 여성 타입은 고양이같은 분위기에, 성격이 강아지 같은 사람. 얼핏 보면 자유분방해보이지만, 실은 다른 사람을 배려해줄수 있고, 붙임성이 있는 여자지. 나 스스로는, 강아지 같지 않을까. 기본적으로 전혀 낯을 가리지 않으니까. 왜냐면, 일단 말해보지 않으면 친해질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잖아. 사람의 인상은 만나고 몇초만에 정해진대. 그렇다면 다소의 용기는 필요한 걸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인사한다거나, 눈을 보면서 얘기한다거나 그런 기본적인 것에 신경을 써 둔다면 나쁜 인상은 주지 않을거야. 아는 사람과는 즐겁게 얘기할수 있으면서, 처음 만나는 사람한테만 무뚝뚝하게 되어서야, 아깝잖아! 다들 강아지 타입이 되도록 하자~ 멍♪
니시키도 료
●초등학교 1학년때, 어느날 학교 끝나고 집에 갔더니 우리 집 앞에 쪼끄만 강아지가 있었어. 나는 무서워서 집에 들어가지도 못허고, 형이 올때까지 계속 기다렸어. 당시에 왠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에 들어온 개들한테 자주 쫓겼었으니까, 개는 무서워혔지. 형이 쫓아줘서 그날은 괜찮었는디, 다음날 학교 끝나고 집에 갔더니 똑같은 자리에 똑같은 개가 있는겨. 형이 먹이를 주는 사이에 나도 만질수 있게 되어서, 나는 「우리집에서 키우자」고 혔는디, 엄마가 「절대로 안돼」라며 반대했어. 결국 「그럼 내일도 또 우리집 앞에 있으면 키워도 된다」는 얘기가 되서, 다음 날에도 그 개가 집앞에 있었으니까 키우게 되었어. 그치만 이건 최근에 들은건데, 키울지 마지 정하는 날 아침무렵에, 아빠가 그 개를 찾으러 갔었대. 엄마한텐 비밀로 하고 애들을 위해서. 멋진 아빠지? 이름은 쪼끄만하니까 "치비(꼬맹이)". 평소에는 밖에서 키웠는디, 태풍이 왔을때만 치비는 현관까지 들어올수 있었다니께. 그럴 때는 계~속 같이 놀았지. 엄마가 엄청 싫어혔으니까 그다지 집에 들일수가 없었는디, 그런 엄마도 내가 지금 키우고 있는 개를 맡아서 키워주시는 사이에, 50살이 되어서야 익숙해졌나봐. 얼마전에 「치비도 집안에서 키웠다면 좋았을텐데」라고 말했당께.
●동물원은, 지금도 자주 가. 하이에나 같은거 엄청 멋있어! 남의 먹이를 빼돌리는 악당 이미지가 있는데, 그거 겁나 크더랑게. 집에서 디스커버리 채널의 동물 방송이나 사자밖에 안나오는 DVD를 보는것도 좋아해. 사자는 프라이드(무리)를 가지고 있고, 대개 두 마리의 수컷에 10마리의 암컷이 붙는겨. 그 프라이드를 형성하지 못하고 어슬렁거리고 다니는 수컷들이 "노마드". 그 노마드가 무리의 수컷과 싸워서 노마드가 이기면 무리는 자기것이 돼. 이런 하극상 같은 생태에 관심이 많아. 그치만 사자보다 호랑이쪽이 멋있네. 사자랑 호랑이를 비교하자면 틀림없이 호랑이쪽이 더 셀거라고 생각한당게. 호랑이는 크게 나눠서 4종류가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건 시베리아 호랑이. 동물원의 사육사처럼 길들여보고 싶어!
멤버가 멤버를 동물에 비유해보자♪
뉴스 동물의 숲
동물기획이니까, 늘 하는 질문 「멤버를 동물에 비유한다면..」을 긴급 실시!
강아지를 좋아하는 멤버가 많은 탓인지, 개에 비유하는 경우만큼은 어째선지 견종까지 특정해주었습니다♪
니키시도 료
1위⇒도베르만 2표
2위⇒토끼, 늑대, 치타, 매 1표
도베르만. 공통점은 멋있는 분위기. 그리고 정의감이 강할것 같은 점. 경찰견으로써 활약하고 있을 정도니까 말야.(마스다)
영리하고 멋있어, 도베르만이 딱이야!(야마시타)
토끼. 귀여우니까♡(니시키도)
늑대. 당장이라도 나를 사냥감으로 잡아먹을것 같은 분위기가 있어.(테고시)
치타. 일을 빨리 하니까. 빠르지만 제대로 사냥감이랄까, 요점을 잡아서 일해.(코야마)
관찰력이 뛰어나고, 의외로 다른 사람에 대해 주의깊게 본다는 점이 매랑 닮았어. 먹이를 노리고 순식간에 다가왔다가 순식간에 돌아가는것도. 일하러 오는 니시키도군은, 언제나 날다시피해서 와서 날다시피 가버리니까 말야. 그치만 제대로 사냥감을 잡지.(카토)
야마시타 토모히사
1위⇒원숭이 1표(표수가 같아서, 본인의 투표로 상위결정)
2위⇒사자, 버팔로, 토이푸들, 그레이하운드, 오카피 1표
나는 얌전하질 못하니까 원숭이 아닐까. TV 녹화때도 조금 시간이 비면 외출해버리니까.(야마시타)
NEWS를 이끌어주니까 역시 백수의 왕 사자.(카토)
버팔로. 버팔로는 근육질인거 같으니까, 그게 공통점이야.(테고시)
토이푸들. 실제로 키우고 있기도 하고, 친한 사람한테는 엄청 따르는게 강아지같아.(니시키도)
얼굴이 엄청 가늘고 잘 빠져서 "잘생긴 느낌"이 드는 개(=그레이 하운드). (마스다)
오카피. 머리쪽이 갈색이고, 엉덩이쪽이 줄무늬인 오카피처럼, 아이돌 야마시타 토모히사도 있고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도 있달까.(코야마)
카토 시게아키
1위⇒토끼 3표
2위⇒프레리 독, 원숭이, 올빼미 1표
앞니가 토끼같아!(야마시타)
토끼띠니까. 그치만 살짝 얌전한 토끼(웃음).(마스다)
내가 말하기엔 너무 귀엽지만, 예전부터 친구들한테서 자주 토끼얼굴이라는 얘기를 들었어. 그치만 이상적인건 말. 언제나 달리고 싶어!(카토)
왠지 모르게 프레리 독. 얼굴도 조금 닮았고.(니시키도)
원숭이. 원숭이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행동할수 있으니까 시게랑 닮았어.(테고시)
올빼미. 전혀 안 움직일것 같지만 실은 머릿속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을거 같아. 시게도 멈춰 있는 시간에 굉장히 많은 일들을 생각하고 있어서, 움직이기 시작하면 여러가지 지혜를 쓸거같아.(코야마)
테고시 유야
1위⇒토이푸들 2표(표수가 같아서 본인의 투표로 상위결정)
2위⇒고양이 2표
3위⇒빠삐용견, 하이에나 1표
전의 복실복실 파마모양이 토이푸들같았으니까. (테고시)
토이푸들. 테고시가 실제로 키우고 있기도 하고, 갈색머리였을때는 정말로 토이푸들같았어. 사람에 대해 따르는 스타일도 귀여워서, 테고시가 말만 하지 않았다면 키우고 싶네(웃음).(코야마)
고양이. 귀엽고 변덕스럽고, 사람의 마음에 파고드는걸 잘 하니까.(카토)
테고시의 자유분방한 느낌이 고양이 같아.(야마시타)
빠삐용견. 테고시네 본가에서 키우고 있는 빠삐용 티니의 사진을 봤었는데, 살짝 분위기가 닮았었어.(마스다)
하이에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탐욕이 있을거 같으니께(웃음). (니시키도)
코야마 케이치로
1위⇒여우 3표
2위⇒코알라, 고양이, 맥 1표
여우. 분위기예요. 날렵한 체형이나 얼굴 생김새 같은게 닮았지않나...(테고시)
그녀석, 지금도 여우 혼령에 씌여있당게(웃음).(니시키도)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컹컹"하고 울었는걸(웃음).(야마시타)
얼굴이 코알라랑 닮았어. 왠지 코 언저리가(웃음).(카토)
고양이를 좋아하니까, 고양이가 좋겠어. 자기만의 시간이나 규칙을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이 되고싶거든. 그런 삶은 왠지 고양이 같은 것 같아.(코야마)
맥은, 악몽을 먹어준다고들 하잖아? 코야마도 다른 사람의 고민같은걸 듣고 해결해줄거 같아.(마스다)
마스다 타카히사
1위⇒돼지 4표
2위⇒미국너구리, 북극곰 1표
귀여운 돼지. 싸인을 할때 자주 돼지 그림을 그리기도 하니까(테고시)
돼지. 눈이랑 코랑 입이 닮았어. 전부구먼.(니시키도)
맛스를 보고 있으면, 꿀꿀거리는 소리가 들릴것만 같으니까 돼지.(야마시타)
닮았다기보다 돼지를 좋아해. 돼지 이모티콘, 자주 쓰기도 하고 말야. 그치만 누가 돼지같다고 하는건 좀...(마스다)
미국너구리. 자기 몸이나 자기랑 관련있는 것에 관해서는 언제나 깨끗하게 해두니까. 다만, 손을 씻는데 너무 열중해서 발이 웅덩이에 빠져있는걸 눈치채지 못하곤 하지(웃음).(코야마)
체격적으로 북극곰. 몸은 딱딱하지만, 곰인형같은 귀여움이 있다는 점도.(카토)
동물 얘기 폭풍이라 사전 뒤지기도 귀찮고 노트북이라 자꾸 오타나서 정말 해석하기 힘들었던 묘조=_=..
아니 근데 형님이랑 맛스는 어릴때 왜 동네개한테 쫓기니... 너네 개한테 뭔짓 한거 아님?(이런다) 아니 근데 어머니, 덕분에 타카 달리기 빨라졌다고 좋아하시는건가요...TAT 결과주의?!<
예상은 했지만 동물얘기 나오니까 역시나 맛스는 압도적으로 돼지드립... 심지어 눈코입이 닮았어<
'NEWS > 잡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tato 2011.03 - Sense of wonder (2) | 2011.02.09 |
---|---|
Popolo 2011.03 - 오늘은 우리들과 데이트하잣♥ (4) | 2011.01.31 |
Potato 2011.02 - Shooting Star (2) | 2011.01.16 |
Duet 2011.02 - Power Charge (2) | 2011.01.15 |
Wink up 2011.02 - a leisurely afternoon (2) | 2011.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