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앨범에 이어서 싱글 『チャンカパ?ナ』를 7월 18일에 발매하는 NEWS. "일체감"을 테마로, 넷이서 나아갈 결의를 새롭게 다진 NEWS의 지금을 이야기해주었어.
카토 시게아키
시간이 있으면 멤버들과 "밥한끼"하고 있어
최근 카메라를 샀어. 매년 카메라 빈티지 페어에 가는데, 거기서 드디어 염원하던 "라이카" 데뷔를 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렌즈를 사는 날들이 계속되겠지. 사진은 외출을 하거나 여행가서 찍는 경우가 많아. 카메라는 10대 가까이 가지고 있는데, 벌써 또 갖고 싶은게 생겼어(웃음). 멤버들과는 얼마전에 셋이서 꼬치구이 집에 갔었어. 맛스는 연극때문에 바빠서 오지 못했지만 말야. 시간이 있으면 밥한끼 먹으러 가고 있어.
마스다 타카히사
연극 『회색 카나리아』한창.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
연극하는 중이라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 그럴땐 빈 시간에 쇼핑 하러 갈 예정을 세워두곤 하는게, 꼭 퍼즐 조각을 맞추는것 같아서 재밌어. 그러고보니 연습중에 마츠오카군이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이라는 격언을 해주셨는데. 그 말은, 마츠오카군도 히가시야마씨한테 들었다나봐. 그래서, 언젠가 나도 후배에게 「히가시야마씨가 마츠오카군에게 해줬던 말을 내가 들었는데」하면서, 계속해서 계승해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웃음).
테고시 유야
부상에서 완전복귀! 축구도 댄스도 괜찮아 5월에 다리 인대를 다쳐서 한동안 얌전히 지냈었는데, 어제 오랜만에 축구하러 가서 인스탭으로 슛을 마음껏 찼어. 테이핑으로 단단히 고정해놓으면 전력을 다해 달릴수 있으니까 2주 전부터 축구는 하기 시작했었거든. 일단, 다리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여러가지로 조심했었는데, 어제부로 완전복귀. 지금까지 부활하려고 열심히 재활치료 했으니까, 이젠 괜찮아. 신곡 댄스도 확실히 출수 있고(웃음). 마음껏 움직일거야!
코야마 케이치로
올 여름은 열심히 운동해서 다시 태어난 코야마를 만날거야!? 여름에 라이브를 하니까, 그걸 대비해서 체력을 붙여놓으려고 체육관에 다니고 있어. 그래서 말야, 트레이닝중에 텐션이 오를만한 옷을 사려고 스포츠 샵에 갔거든. 기본적으로 티스쳐를 좋아해서, 나는 조금 사이즈가 작은 티셔츠를 샀어. 그러면 근육이 쫙 올라오는게 보여서 「나, 근육 좀 커졌는데!?」라고 생각할수 있으니까(웃음). 지금은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요. 올 여름, 다시 태어난 코야마의 몸을 기대해주세요!
데뷔 당시와 제일 달라진건 테고시!? 코야 드디어 『NEWS BEST』가 발매되었어! 맛스 역시 우리들이 지금까지 소중히 해온 역사니까 말야, 노래는. 테고 NEWS의 첫 베스트기도 하고. 맛스 애정이 강하게 담겨있지. 지금까지 응원해준 팬분들은 물론이고, NEWS를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도, 우리들이 소중히
해온 음악을 들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코야 나도 마찬가지야. 역시 맛스. 내가 할 말이 없네. 시게 그러면 좌담회가 끝나버리잖아(웃음). 하지만 실제로 베스트란건 좋네. 한번에 살수 있고, 한번에 들을수 있다구.
나라면 갖고싶을거야. 코야 그래도, 그러네. 응. 맛스 맞장구가 이상해(웃음). 코야 확실히 싱글도 좋겠지만, 그래도 커플링곡 같은것도 좋은 곡이 많이 있잖아. 그걸 들려주지 못한다는게 아쉬워... NEWS (동시에) 어라? 어라어라? 시게 통상반에는 커플링곡도 포함된 팬 셀렉트 CD도... 코야 그렇지. 와~ 기뻐. 그치만 솔로중에도 좋은 곡이 있는데 그것도 들어줬으면 했거든. 그게 아쉬워.. NEWS 어라? 어라어라? 시게 초회판에는 솔로곡집도 있지 않았었어? 코야 그랬지! 이걸로 여러가지를 들려줄수 있겠네. 다행이야. 테고 ......슙..... 코야시게맛스 방금 「슙」은 뭐야?(웃음) 테고 아니... 슈퍼~ 한 앨범이구나 싶어서(웃음). 것보다, 이 진부한 느낌은 제대로 전해지려나. 맛스 그리고 음악이란건 들었던 당시의 일 같은게 떠오르게 하기도 하지. 코야 우리들도 「이 노래 PV를 찍었을때는 이런걸 했었지, 이런 느낌이었지」같은것도 떠오르고. 맛스 떠오르지. 전곡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여기서는 말할수 없지만 말야(웃음). 코야 말하라고(웃음). 나 『太陽のナミダ』PV 생생히 기억나. 테고 아~ 엄청 젖었었지. 맛스 스튜디오에 비를 뿌려서 말야. 멋있긴 했지만, 서는 위치 문제로 나랑 테고시만 쫄딱 젖고(웃음). 시게 젖은 PV인가. 기회가 있으면 한번 더 젖은 PV 쯤은 해봐도 좋겠어. 코야 뭔가 섹시한 말로 들려오네, 그거(웃음). 그리고 말야, 비주얼도 꽤 변했잖아. 지금이랑 예살을 비교하면 테고시는
머리모양이 변했지. 금발이라니 어른이 다 됐네. 시게 아니, 머리모양은 다들 변했는데. 머리모양으로 치자면 제일 변한건 나일지도. 테고시의 금발도 지금뿐이고 말야 (웃음). 맛스 테고시는 얼굴은 그다지 변하지 않은거 아닌가? 시게 샤프해졌지. 코야 색기가 나오기 시작했다구! 맛스 데뷔 당시의 머리모양은 학생 스타일이었잖아. 당연히 지금이 색기도 나오는 법이지. 테고 그래. 『NEWSニッポン』때, 축구부였으니까. 맛스 코야마는 변했어. 예전이랑 비교하면, 뭔가 좀. 그치? 코야 「그치?」는 뭐야. 끝까지 말해보라구, 신경쓰이잖아! (웃음) 맛스 그런게 아니라구. "뭔가 다른" 느낌. 시게 아~ 왠지 알거같다(웃음). 코야 반대로 맛스는 그다지 변하지 않지 않았어? 테고 아니, 그렇진 않아. 코야 아. 눈이 변했어. 눈이 동글동글한게, 순수한 눈을 하고 있었어! 맛스 지금은 아니란거...(웃음)
신곡의 안무, 베이스는 맛스의 댄스! 코야 그리고, 그, 신곡 얘기도 해야된다구. 이제 곧 발매하니까 말야. 『チャンカパ-ナ』말이지. 맛스 이 얘기는 시게가 잘해! 시게 나냐(웃음). 뭐, 싱글을 낸다는 얘기가 나와서. 일단 곡조나 가사를 어떤 식으로 할지를 꽤 고민했거든. 그래서 몇곡
중에서 멤버들이나 스태프와 회의해서 고른게 이거. 테고 최종적으로 2곡으로 좁혀졌었는데, 나머지 한곡은 커플링인 『プルスイング』. 이것도 좋지. 코야 이 두 곡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고민했었어. 보통은 곡을 정하고 나서 레코딩을 하는데, 이번에는 둘 다 레코딩을
했었는걸. 시게 맞아. 우리들이 부른 상태를 듣고 정해볼까 하고. 곡만이 아니라 어떤 느낌으로 보여줄 것인가, 그런 사소한 부분까지
볼 수 있는 시점에서 판단했어. 맛스 그래서 두곡 다 안무를 짰었거든. 정말로 드문 패턴. 시게 그만큼 시간도 걸렸고. 레코딩만 해도, 평소에는 한번이면 할걸 몇번이나 다시 하는등, 진심이 담겨있어. 테고 왠지 "만들어냈따"는 느낌이 들지.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린건 처음이지않아? 코야시게맛스 그러게. 맛스 역시 넷이서 내는 첫 싱글이니까. 그 부분은 철저히 신경쓰고 싶다고 스태프한테도 부탁했었고. 시게 최종적으로 『チャンカパ-ナ』로 결정한건 역시 여름이기도 하고, 우리들의 밝고 즐거운 모습을 여러분에게 전하.... 맛스 여름이기도 하고 말야. 밝고 즐거운 모습을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어서 코야 겹쳤다 겹쳤어(웃음). 뭐, 두사람의 의견을 정리하자면, 밝은 곡이라는 얘기일까나. 시게 굉장히 짧게 줄였네(웃음). 테고 그리고 나레이션도 들어가있어. 코야 그래, 맞아. 그 부분도 꼭 주목해줬으면 하는 부분이야. 맛스 물론 말 자체는 정해진 대사지만, 어미를 우리 나름대로 바꾸기도 해. 「아름다운 사랑을 하게 해줄게」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 아름다운 사랑은 우리들과 팬 여러분들이기도 하니까 말야. 역시 지금의 NEWS가 있는건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이 있어서기도 하고. 시게 다들 함께 즐길수 있는 곡이 되었지. 라이브로 얼른 하고 싶어. 테고 내가 추천하는건 후렴구. 「チャン、チャン、チャン」하는 부분. 코야 대충하는 설명이구만(웃음). 테고 왜냐구. 다 맞다구. 굉장히 캐치하고 들으면 굉장히 외우기 쉬울거라고 생각해. 맨 처음 들었던 날, 집에 갈때는
흥얼거리고 있었는걸. 맛스 그만큼 외우기 쉽다는거지. 댄스도 스탠드 마이크를 쓰는걸 포인트로 하고 있고. 그 부분은 딱 맞춰서서, 기세를
전한다는걸로, 네명의 파워를 느낄수 있는 곡이 되었어! 코야 댄스라고 하니까, 이번에는 맛스의 움직임을 베이스로 하고 있지. 그런 식으로 한건 처음이야. 시게 딱 맞춰서 한다는 의식이 다들 있어서. 이번에는 맛스에 맞추는게 제일 중요하게 되어서, 맛스 기준으로 댄스를 배웠어.
이것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시간이 걸렸지. 테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새로운 NEWS를 느낄수 있을지도. 코야 아, 테고시의 마이크 쥐는 법도 주목해줬으면 해. 지금까지 본적 없는 방법이니까. 테고 아~ 그런가(웃음). 시게 뭔가 그렇게 들으니까 엄청 궁금하네(웃음). 맛스 그럼, 보고 있는 분들께 힌트를! 코야 "거길 쥐냐?" 일까나. 테고맛스시게 궁금하네~!(웃음) 코야 그치(웃음). PV도 음악방송도 이걸로 눈을 뗄수 없게 될테니까!
credit : inala
새 싱글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해줘서 너무 좋고ㅠㅠㅠ 맛스 중심이었구나 흑흑 어쩐지 안무가 좀 화려해지고 막 그렇다 했어(이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