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k up 2012.08 - thank you for your love
7월 18일에 대망의 뉴 싱글 『チャンカパ-ナ』를 발매하는 NEWS가 오랜만에 표지모델로 등장!
학교에 가서 사이좋게 떠드는 멤버들을 잔뜩 전해드립니다!
코야 wink up에서 대담은 오랜만이네. 그럼 얘기해볼까요!
테고 (텐션 높게) 고~ 고~!
맛스 ♪ちっぽけな
테고 통!
맛스 ♪深夜バス
테고 통!
코야 그러엄, NEWS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하자면, 지금 이 두사람은 『裸足のシンデレラボ-イ』라는 노래를,
진지하게 부르고 있습니다(웃음).
시게 아마도, 이 노래에 쓰이는 응원법의 "고~ 고~!"에서 영감이 솟아난거겠죠(웃음). "통"이라는건, 곡 중간에 빈곳을 채우는
구호 같은거지.. 그러니까, 문장으로는 엄청 전하기 힘드네(웃음).
테고 (안무와 함께) ♪見つめるた~びに~恋♪
코야 이번엔 어째선지 『チェリッシュ』네요.
맛스 (지지않고 말없이 춤추기 시작)
테고 오~ 한다한다한다
코야 에~ 이건 아마도 『太陽のナミダ』의 안무네요.
시게 어째서 NEWS 메들리를 시작한거냐구(웃음)!
코야 아니아니, 나는 이런 분위기 좋아해. 내 맘 내키는 대로... 가는 흐름(웃음). 전에 wink up에서 대담했을때는, 4명의
NEWS를 발표하기 직전 식사회 얘기같은거 했었지
시게 아~ 그땐가. 그 후에, 몇번인가 식사회를 가졌었지.
코야 3명 버전 같은것도 있었지. 최근으로 치면, 맛스가 연극 연습으로 바빠서, 나랑 테고시랑 시게 셋이서 닭꼬치 먹으러
간거. (「역시, 그럴때는 코야마 리더가 쐈어?」라는 스태프의 목소리)
맛스 여기서 확실히 해두고 싶은건, 코야마가 "밥 사줄테니까 리더 시켜줘"라고 해서 리더가 된것도 있으니까, 사지 않는
코야마 같은건 리더가 아니다, 라는거. 그러니까 그 "리더가 샀냐?"는 질문이 이상한거지.
테고 하하하하, 심하다(웃음)
코야 언제부턴가 NEWS의 리더가 아니라, 밥 리더가 되어있었다...는 사실이지(웃음).
시게 요점은 "다같이 밥먹으러 갈때의 리더"에 입후보 했다...는 형태가 된거라고(웃음).
맛스 맞아맞아. ....말은 이래도, 실제로는 가위바위보로 낼 사람을 정했던 적도 있지만 말야(웃음).
코야 그런 부분에서는, NEWS는 분담이 정해져 있단말이지. 예를 들면, 맛스는 커피 계통 같은 부분이 있잖아.
맛스 맞아! 커피숍에 들르게 되었을때는, 멤버들이나 스태프 몫도, 전부 내가 사고 있어.
코야 꽤, 어른스러운 쇼핑이네.
테고 그도 그럴게 맛스, 이 중에서 제일 선배인걸. 역시 선배는 후배한테 사줘야지!
코야 우리들, 체육회였다면 맛스를 「마스다 씨」라고 부르면서, 경어를 쓰지 않으면 안됐을테니까 말야.
맛스 한마디 하자면, 다들 소속사 사무소에 들어왔을때, 나를 「마스다 군」이라고 부른 녀석은 한명도 없지!
시게 ...그건 부정하지 않을게(웃음). 그치만 테고시는 「카토군」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
테고 불렀었어~ 그리고 「코야마군」도 있었지. 그치만 맛스는, 처음부터 「맛스」였는데(웃음).
맛스 선배로서 내는 분위기가 굉장히 온화하고 좋은 느낌이었나보구나, 응. 그래서 선배인 나는, 선배답게, 모두에게 커피를
사고 있는거야.
코야 시게는.... 책값 리더(웃음)?
시게 뭐야 그거.
코야 읽고싶은 책을 리퀘스트 해두면, 다음에 만날때까지 준비해준다거나.
시게 내가 도서관이냐(웃음)
테고 엇, 그런거야? 그럼, 내가 해외에 갈때, 공항에서 대량으로 잡지를 사는데, 그럴때도 「카토 시게아키」로 영수증을
끊어두면 되는건가!?
시게 아니, 안돼지 그건! 이상하잖아, 여러가지로(웃음).
맛스 그런 생각을 하는 테고시만 이래저래 무르지 않아?
테고 그럼 나, 축구공이라면 얼마든지 사줄게!
시게 그런거 몇개씩이나 필요없다니까(웃음). 생각났다, 트레이닝 리더야!
코야 그렇구나, 그거 좋다! 트레이닝에 드는 비용은 전부 테고시 담당(웃음).
맛스 좋다~ 그거! 체육관비 같은것도, 매달 말이지. 수속 같은거 귀찮으니까 테고시 은행 계좌번호 가르쳐줘. 거기서 이체되게
해둘테니까(웃음).
테고 싫어싫어싫어! 그러니까 축구공....
시게 (가로막으며) 그리고 라이브때 아미노산이나 구연산, 트레이닝 웨어도 필요하고.
맛스 기왕이면 피로회복용 산소캡슐도 사버리자.
코야시게 하하하! 좋다 좋아~~!
맛스 그래서, 그 산소 캡슐은 시게네 두면 되잖아. 다같이 돌아가면서 맨날 받으러 갈테니까.
시게 안와도 되거든(웃음)!
테고 그럼 나, 덤으로 우파루파 얹어줄게.
시게 생물이 나왔다~~(웃음). 필요없다고! 만약 우파루파를 준다면, 나는 답례로 엄청 커다란 육지거북을, 선물할게(웃음).
100년 쯤 장수한다고 하니까, 남은 인생, 외롭진 않을걸(웃음).
코야 우와~ 최고로 민폐다(웃음).
시게 됐어, 산소 캡슐은 테고시네 킵 하는걸로. 그건 양보할게(웃음)
테고 잠깐 기다려! 내가 제일 곤란하잖아! 무서워~ 이 척척맞는 호흡(웃음).
맛스 아냐아냐, 의외로 커피 리더도 힘들다구. 일상적으로 가는 곳이잖아.
코야 그러네. 그렇게 생각하면 내가 내는 밥값 쪽이 가는 빈도가 낮으니까, 결과적으로는 이득일지도(웃음). 얘기가 시시한
쪽으로 흘러가버렸는데(웃음), 앨범이 나오고, 다음엔 싱글 『チャンカパ-ナ』의 발매가 정해져서. 4명의 NEWS도 꽤
움직이고 있지.
테고 이번 앨범이나 싱글에 관한 회의에는, 거의 다 참가했었는걸.
맛스 그게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첫번째 싱글은 납득할 수 있는 걸로 하고 싶었으니까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만들자"고 우리들끼리 정했거든.
시게 그 『시간』속에는 노래 연습은 물론이고, 댄스 레슨이나, 레코딩, 나머지는 PV를 생각해보거나... 정말 여러가지에 관해
시간을 들였지.
코야 PV를 위한 댄스 레슨이란것도, 평소에는 좀처럼 할수 없는 거지만, 거기에도 시간을 들이고.
테고 일단, 싱글 곡을 결정하는 데에도 시간이 걸렸는걸.
코야 맞아맞아. 후보곡 중에서 2곡까지 줄여서. 어느쪽으로 할지 정하기 전에, 안무를 정한다...는 것도 처음 경험했지. 안무에
따라서, 곡의 이미지가 바뀌니까, 그것도 사전에 확인하고.
시게 결국 밝은 이미지의 이 『チャンカパ-ナ』로 정한거지.
맛스 그래. 나머지 한곡은, 안무가 없는 느낌의 곡이었는데, 첫번째로서는 밝고 움직임이 있는 편이 좋겠다..해서 모두의
의견이 일치했고.
테고 이번에는 스탠드 마이크를 쓰는 등, 특수한 마이크 사용법을 하고 있으니까, 거리감 같은걸 미리 알아두지 않으면
안돼잖아? 그런건 다같이 움직여 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니가, 레코딩이 끝나고 그 후로는 그런 부분에 시간을 쓰게
되지 않을까.
코야 그치. 오랜만에 NEWS로서 나서는건데, 우리들의 캐릭터 같은건 딱히 변하진 않았지. 맛스는 여전히 웃는 얼굴이 귀엽고.
테고 살짝... 아니 꽤나 기분파기는 하지만(웃음).
맛스 NEWS 전원은 다들 꽤나 기분파잖아? ....아, 테고시는 대부분 다운인가.
테고 (밝게 웃는 얼굴 & 하이 텐션으로) 쵸리~~~~~~~~~스!
코야 ......알았어 알았어(웃음). 나는 꽤 감정의 기복이 있는데...
시게 그게 그다지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
맛스 시게는, 살짝 어두운 면을 킵하는 노선(웃음).
시게 뭐, 확실히 그럴지도. 넷이서 있을때도, 꽤 조용한 편인걸. 테고시는 무슨 캐릭터? 장난꾸러기?
테고 아, 맞다 시게. 요 전번에 그 젤리, 봤어?
시게 보고 뭐고, 들자마자 알았다구! 엄청 무거워졌었는걸. 이녀석, 내 가방 주머니 2개에 남자 주먹 크기만한 커다란 젤리를
꽉꽉 채워넣어놨더라고(웃음). "이만한 공간에 잘도 채워넣었구나"하면서 반대로 감탄했으니까 말야!
코야 테고시, 엄청 진지한 얼굴로 채워넣고 있었는걸(웃음).
맛스 그럼 내가 테고시의 가방에 페트병, 잔뜩 넣어둔거 봤어?
테고 안다고! 그치만 나 혼자 사니까, 기분좋게 가지고 갔어(웃음)! 완전 기뻤어!
코야 반대로 기쁘게 해줘버렸잖아(웃음).
테고 나, 맛스한테도 장난칠거야. 뒤에서 몰래 다가가서 갑자기 향수를 뿌린다거나.
시게 우와~ 그거 싫다.
테고 "똑같은 냄새♪" 하면서.
맛스 그 향수, 원래는 내가 제일 처음에 썼던 향수니까 말야. 싫어하는 냄새도 아니고. 그치만 "테고마스 둘이서 같은 향수"
라는것도, 좀 싫지 않아(웃음)?
코야 뭔가 귀여운데 말야(웃음).
시게 그리고 테고시의 장난이라고 하니까, 얼마전에 "건과일을 한번 깨물었다가 접시에 돌려놓는다"는, 시시한 장난을 치고
있었어(웃음).
테고 아하하하하! 맞아맞아. 취재 현장에서 건과일이 접시에 놓여있었거든. 조심스럽게 하나씩 살짝 깨물었다가, 접시에
돌려놓고 "이거 맛있어!" 라면서 모두에게 추천한다...는 장난이었지.
코야 너무 시시하다(웃음)!
시게 나, 보기좋게 먹어버려서 말야. 옆에서 테고시가 낄낄대면서 웃고있는거야.
테고 말린 과일을, 살짝 부드럽게 되돌려준거지(웃음). 시게의 최근 캐릭터랄까, 포지션은 어떤 느낌인걸까.
시게 살짝 어두운 느낌인 사람(웃음)?
맛스 같은 반에 있는 녀석인데,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얘기해보니까 엄청 재밌는 녀석이었다...는 캐릭터.
시게 잘 안 와닿아(웃음).
테고 반에 있는, 쿨하고 여자애들한테도 인기있고, 나처럼 꺅꺅 거리면서 시끄러운 녀석이 "저녀석, 쿨한척하고 말야" 라고
생각하는 타입.
시게 그런 녀석 아니거든! .... 아니, 테고시는 나를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있는건가(웃음)!?
맛스 그치만 말야, 아까 촬영때도, 교실 창가 손잡이 쪽에서, 혼자서 멋있게 무게잡고서 말야. "그립다, 여기" 하면서 툭 하고
혼잣말을 하는걸, 나 들어버렸는걸~~
코야 시게씨, 멋있네요~
시게 딱히 폼잡고 있었던거 아니거든! 오늘, 촬영할때 『~긴파치 선생님』얘기가 나왔는데, 맛스나 나 뿐만 아니라, 코야마도
우리들이 앉았던 자리를 기억하고 있어서 놀랐어.
코야 나 그 드라마, 엄청 봤었는걸. 이 중에서 학원 드라마 경험이 없는건, 나뿐이네. ...하지만 포기하진 않았다구(웃음).
맛스 나도 아직 학생 역할 할수 있겠지!
시게 나도 할수 있는거 아냐? 얼마전 드라마에서 선생님 역할 해버렸지만, 아슬아슬하게 할 수 있을거야(웃음).
코야 테고시는 CM에서 지금도 고등학생 역할 하고 있는걸. 정말이지 위화감이 너무 없어(웃음).
테고 메로스 말이지! 좋네~ 학원 드라마, 또 나가보고 싶다아
코야 NEWS 4명이 나오는 학원 드라마 같은건 어떨까(웃음).
시게 좋다~ 그거. 내가 봐보고 싶어(웃음). 코야마 캐릭터는, 역시 MC캐릭터 아냐? 근데 나 지금 깨달은건데, 코야마는
"OO감","OO느낌" 같은거 자주 말하네(웃음).
코야 엥, 나 그래?
테고 말해, 말해!
시게 "적극적인 느낌" 이나 "움직이고 있는 느낌" 같은거.
맛스 그리고 「좋은 의미로」도 자주 말해.
시게 그러네! MC 캐릭터라면 앞으로, 좀더 바른 말을 써주면 좋겠는데.
코야 우와~ 그런거 지적받으면, 말하기 힘들어~(웃음) 평소 대화할때는 괜찮지? 『~every.』때는, 엄청 조심하고 있지만
말야.
테고 최근, 케이짱은 대단하다고 생각한게 『チャンカパ-ナ』PV 촬영때, 고작 그 이틀만을 위해서, 곡조에 맞춰서 머리 색을
밝게 하고 온 점! 굉장하다는 생각에 감동했어.
코야 아~ 그 곡에는 밝은 머리색이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
시게 PV를 위해서 역할 만들기, 구나.
맛스 그리고 코야마는, 평소의 사복도 제대로 갖춰입지. 자켓을 입는 등, 착실하게 해. 그런점은, 나도 보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해.
코야 저기~ 마스다씨, 나의 오늘 사복... 추리닝에 가까운데요(웃음)
맛스 ...어라? 나, 착각했어(웃음)?
시게 사복을 잘 차려입는건 나지!
테고 맞아, 시게는 잘 차려입어. 나는 케이짱이랑 마찬가지로, 아무래도 좋은 파. 시게는 언제나 잘 쳐려입지.
시게 그런거라구, 맛스. 나라구, 그 캐릭터는(웃음)!
코야 그도 그럴게 시게, 집 근처에 외출할때 조자도 잘 차려입은 모습을 하고 오는걸. 그건 굉장해.
시게 그야, 언제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잖아. 갑자기 일때문에 불려나갈지도 모르니까 말야.
테고 그 생각, 훌륭하네~
맛스 그러고보니, 스톨을 일상생활에서 감고 있는 사람은, 시게나 스타일리스트씨 정도밖에 본 적 없어(웃음).
시게 그러고보니 나, 스타일리스트씨가 "멋쟁이네"라고 한적이 많은걸. 반대로 그런 말을 듣고 싶어서 스톨을 감고 있는
걸지도 몰라(웃음).
테고 나, 추리닝 종류라면 아무한테도 지지 않을 정도로 가지고 있는데 말야(웃음).
코야 확실히 여러가지를 입고 있지. 그러니까, 여전한 4명이라는 점이, 오늘 대담에서 전해지지 않았을까요(웃음). 이 4명이서
앞으로 신곡 『チャンカパ-ナ』을 가지고, 활동해 가는 건데요..
시게 여름을 눈앞에 두고, 앞으로 다가올 뜨겁고 밝은 시즌을 향해, 기운찬 NEWS라는 것을 보여줄수 있으면 좋겠어. 도중에
있는 대사 부분 같은거, 나중에, 바꿔갈거잖아요, 테고시씨(웃음)?
테고 .....해버릴까(웃음). 그것도, 첫번째 음악방송에서.
코야 아니아니, 첫번째는 오리지널이 아니면 안돼잖아(웃음). 바꿔가는건, 라이브를 기대하는걸로.
테고 하하하. 그렇지! 그치만 정말, 좋은곡이지. 후렴만 해도, 한번에 외울수 있는걸. 질주감도 굉장히 있고.
코야 "질주감", 그것은 바꿔 말하자면 "움직이고 있는 느낌"이라는 거지(웃음).
맛스 일부러 "OO감"을 쓰지 않아도(웃음). 시간을 잔뜩 들여서, 굉장히 좋은 것을 만들어 가는거라고 생각하니까, 부디
들어봐주세요!
credit : inala
얘네 이렇게 길게 대담한거 오랜만인거같다 ㅠㅠㅠㅠ 근데 얘네 뭐야 도대체 뭔소리 하는건지 모르겠어<
맛스도 장난이란걸 치다니 오오오... 그래놓고 넌 니가 당하면 킹왕짱 싫어하겠지 ㄱ-(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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