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et 2012.08 - 움직이기 시작한 계절에-
Cool한 정열, Hot한 여름의 예감!
7월 18일에 신곡 『チャンカパ?ナ』발매를 맞은 NEWS.
활동을 기다려왔던 팬들을 위해서 기합 좀 넣은 네명의 멋진 모습,
Cool한 매력, 전해드립니다!
Keiichiro Koyama
[최근 "멋있었던" 자신] 기본적으로 스스로를 멋있다고 생각하는 감각은 없는데, 나를 괴롭힐때는 멋있다!.....일까나(웃음). 예를 들면, 무지 피곤한데 일하고 집에 와서 또 빨래를 한다거나. 침대에 눕기만 하면 3초만에 잠들수 있을 정도인데, 청소를 시작하거나, 편의점에 장보러 가거나. 최근 혼자 살기 시작해서,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말야. 그리곤 체육관에서 체력의 한계를 넘어서, 스스로를 끝까지 몰아붙였을때! 담당 트레이너 선생님도 잘 이끌어주신다구. 「지금 코야마씨 짱이예요. 엄청 멋지다」라고. 립서비스라는건 알고 있지만, 「진짜!?」하고 그때부터 또 텐션이 오른다, 올라! 그런 식으로 트레이닝을 다 해낸 순간에는, 근육도 빵빵! 해지니까 말야, 그걸 보면 「나, 몸 좋은데~」(웃음). 아마 「오늘도 이만큼 일하고 왔는데, 더 할거냐!!」하는게 좋은거거든. 하루의 체력을 잠들기 전에 전부 다 쓰고 싶은 타입. 나를 괴롭혀서 스스로에게 이긴다! 같은거지(웃음).
["멋있는" NEWS!] NEWS의 멋있는 점은, 괴로움을 알고 있는거라고 생각해. 아주 밑바닥을 봤기때문에 더욱 하나하나의 일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넷이서 성립시켜 주겠어!」라는 기합이 달라. 한번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스스로의 약점을 알게 되면, 그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강해지잖아? 지금은 네명 다 「우리들은 이렇게 하고 싶다」는 의사를 확실히 가지고 있으니까 말야. 최근에는 자주 「NEWS의 진심, 지금 대단하네」라는 말을 스태프한테서 자주 듣는데, 그래, 진심을 전할수 있는 그룹이 되었다고 생각해. 그리고, 테고시의 발언은 멋있지. 「자신있다」고 정말로 자신있는 얼굴로 말할때라던지(웃음). 완곡하게 돌려말하지 않는 강한 발언 같은거. 그룹에 축구 일본대표인 혼다(케이스케)같은 강력한 공격형 포워드가 있는 것 같아서, 전원을 이끌어주니까 말야.
[신곡 『チャンカパ-ナ』의 "멋있는 점"은?] 지금의 NEWS의 상황을 생각하면, 굉장히 메세지성이 강한 곡을 가지고 오는게 보통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들, 네명 다 적극적으로 나가고 싶었거든. 『チャンカパ-ナ』는 전원이 슛을 쏘고 싶은 느낌의 곡(웃음). 어중간하지 않고, 딱 떨어지는 부분이 멋있어. PV도 말이지, 이만큼 적극적인 곡이니만큼, 안무도 의상도 곡에 들어가는 대사도, 조금 민망할 정도로 다들 폼잡고 있으니까 말야!! 나르시스트인 NEWS를 기대해주세요(웃음). 『チャンカパ-ナ』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의미의 신조어. 여러 사람들이 「뭐야 그거?」하면서 의문을 느껴줬으면 했고, 한번 들으면 잊을수 없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어. 어쨌든, 지금까지 계속 기다려준 팬 여러분을 행복한 세계로 데려갈수 있는 환경이 드디어 마련되었다는게 정말로 기뻐요!
Yuya Tegoshi
[최근 "멋있었던" 자신] 얼마전에 오랜만에 풋살을 했더니, 한 시합에서 20점 정도 골을 넣어버렸어. 제일 멋있었던건, 우리팀 골대 앞에서 드리블을 해서 한번에 4명을 제친거! 굉장하지? 나도 굉장하다고 생각해~♪ 계속 발이 아팠기때문에 시합에 참가할수 있었던것도 오랜만이었고. 그치만 몸은 팔팔했으니까 완전 기분 좋았어!! 한달 정도 풋살은 못했지만, 그동안, 상반신과 체간만큼은 단련하고 있었거든. 그 덕분이라고 생각해. 그치만 말야, 아직 멀었어요. 전에 축구 일본 대표 선수들이랑 밥을 먹었는데, 나가토모선수의 복근이 8팩인거야! 6개로 갈라져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굉장한데, 명치까지 갈라져있었다구? 그건 충격이었어. 나도 질수 없다!....니, 누구랑 경쟁하는거냐고 생각했지만(웃음), 그래도 역시 지고만은 있을수 없다구!!
["멋있는" NEWS!] 멤버들은 모두 멋있어. 이렇게 몇번이고 상처투성이가 되었는데, 그래도 또 일어서는 그룹. 또 없다구? 나, NEWS 멤버라서 감사하고 있어. 안정이 제일 어렵거든. 순풍에 돛을 단듯, 너무 행복하기만 해도 재미없잖아. 장애물이 있는 편이 성장할수 있고, 부딪힐때마다 우리들을 지지해주는게 누구인지를 재확인 할 수 있어. 팬들의 소중함이나 따뜻한 목소리가 우리들의 가슴에 울려퍼지듯이. 게다가 우리들 중에 누구 하나 "우리들에게 팬들이 따라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녀석은 없어. 착각하기 쉬운 세계에 살고 있지만, 착각하지 않는, 그 의식을 가지고 있는 시점에서 다들 멋있지.
[신곡 『チャンカパ-ナ』의 "멋있는 점"은?] 신곡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부가 너무 멋있어서 큰일이야. 『チャンカパ-ナ』의 가사 내용도, 살짝 어른스럽지? 레코딩도 엄청 즐거웠어! 대사 부분만 해도, 완전 텐션 올랐다니까~ 이번에는 세계관을 상상하면서 불렀어. 사랑스러운 여성을 그리면서 무드있게, 정열적이고 뜨거운 것을 부르고 있지만, 애절하게. 이렇게까지 생각할 수 있는 상대는 좀처럼 만날수 없다구. 통상반의 커플링곡 『フルスイング』도 완전 좋아. 맨 처음에 들었을때, 감동해서 닭살이 돋았는걸.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간다"는 내용의 가사인데, 우리들을 위해서 있는게 아닐까 했을 정도. 이 곡도 소중히 하고 싶어요. (초회판 S의) 내 솔로 곡 『Addict』도 ◎. 이 곡의 작사, 작곡, 편곡, 코러스까지 전부 내가 관여했어요. 「이렇게 하고 싶다」고 의견을 전하면서 만든 역작. 한번은 깊은 관계가 된 남녀가 있는데, 남자는 그녀에게 빠져있고... "중독"되었는데, 그녀는 다음 남자를 바라보고 있다는 내용. 남자의 고뇌를 리얼하게 집중해서 쓰고싶어서, 가사를 만드는건 밤 12시 이후 한정으로 했어(웃음). 곡 만드는거 재밌었어. 다음에 또 만들고 싶네.
Takahisa Masuda
[최근 "멋있었던" 자신] 멋있는 나? 없네 없어.... 앗, 연극 『회색 카나리아』에서 보여주려고 기타를 집에서 연습할때 기타를 안고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기타가 어울리네」라고 생각했어(웃음). 그치만 처음에 연출가 G2씨가 기타를 준 날에, 마침 라이더즈를 입고 있어서, 그 상태로 기타를 들었더니 본격 록 뮤지션 같은 느낌이 들어서. 어째선지 너무 빠져들어서, 조금 부끄러웠어. 그도 그럴게 그때는 전혀 기타를 못칠때였으니까(웃음). 이후에도 기타를 칠지 어떨지는 뭐, 연극이 끝나고 나서 차분히 생각해보기로 할게. 그래서 최근에는 극장 대기실에서 지내는 시간에 꽤 길어. 그래서 음악을 쾌적하게 듣기 위한 스피커나 유연용 매트, 조금 어른의 향기가 나는 방향제, 잡지, 갈아입을 옷, 컬러풀한 노렌(식당 입구 등에 걸려있는 커텐 비슷한것)을 내 대기실에 가지고 와서, 멋지고 있으면 편한 공간을 만들어서 느긋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멋있는" NEWS!] NEWS의 멋있는 점은, 너무 폼잡지 않는 면일까. "멋있지만 멋있는 부분을 드러내지 않는 멋" 같은(웃음). 그치만, 원래 9명이 있던 그룹이, 여러가지를 거쳐서 지금은 우리들 4명이 된건데, 봐주시는 분들이 「4명이서라도 한다고 정했구나. 괜찮네! 멋있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 굉장히 여러가지 많았던 그룹이기때문에 오히려 "강하다!!"고 스스로도 생각하고 말야. 멤버들의 프로의식도 높다구. 최근에는 다들,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어. 근육 트레이닝을 하거나, 영양 밸런스를 생각하거나. 제대로 자기관리를 할수 있는 남자는 멋있다고 생각하거든. 나도 지금은 연극중이기도 해서, 식사나 수면시간, 목 관리를 제대로 신경써서 컨디션을 조절하고, 모든 공연, 큰 탈 없이 같은 컨디션으로 임할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어.
[신곡 『チャンカパ-ナ』의 "멋있는 점"은?] 이번에, 엄청 춤추고 있는데 말야, 안무가 멋있어....랄까, 촌스러우면서 멋져. "멋있음 100%"로 덤비지 않는 느낌이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해(웃음). 나 자신도 "the 멋있는 것"을 100점 만점으로 하기 보단, 조금 핀트를 엇나가게 하고 싶다, 같은 부분이 있어서, 이건 굉장히 좋아하는 느낌. 곡에 굉장히 빠져 있고, 4명이서 내는 첫번째 곡으로써는 굉장히 재밌는 게 나온거 아닌가 싶네. 의상도 신경썼다구. 『チャンカパ-ナ』는, 검정이든 빨강이든 좀더 컬러풀한 색이든, 여러 색으로 상상할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번에는 「흰색으로 하고 싶다」고 모두의 의견이 일치. 원래 NEWS는 흰 이미지가 있으니까, 원점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도 있고, NEWS=흰 이미지를 소중히 하고 싶은 마음도 담아서. 어쨌든, 빨리 팬 여러분에게 이 곡을 들려주고 싶어!
Shigeaki Kato
[최근 "멋있었던" 자신] 드디어 라이카를 샀어! 나에게 있어서 라이카 카메라는 계속 "어른"의 카메라였거든. 아마 고1때였나? 어떤 텔레비전 방송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는 기획이 있었거든. 거기서 건네받은게 라이카 카메라. 당시에는 아직 어리기도 했고, 인스턴트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정도밖에 사진을 찍어본적이 없었어. 인스턴트 카메라는 어두운데서는 거의 아무것도 안찍히잖아. 근데, 건네받은 라이카는 암흑속에 비치는 빛이나 그림자를 잡아내주어서, 굉장히 멋있는 사진이 찍히더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라이카 촬영 설정을 해준 카메라 맨의 솜씨가 굉장했던거지만. 그때 일도 있고 해서, 카메라를 시작하고 나서도 라이카에는 손을 대지 못했었어. 하지만, 충격적인 만남에서 꽤 시간도 흘렀고, 이제 곧 25살이고, 이제 괜찮을라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큰맘먹고 구입. 이 무게감, 그립감, 최고로 좋아. 원하고 있었던건 이거지. 라이카를 가진 나, 멋지다!!
["멋있는" NEWS!] 멤버들 중에서 멋있다고 생각하는건, 테고시의 확실히 「NO!」라고 말할수 있는 점. 명확한 자신의 의사가 있어서, 그에 대해서는 외곩수잖아. 그건 굉장히 성실하다고 생각해. 나는, 나의 의견은 있지만, 그대로 휩쓸려버리거나, 포기하거나 하는 부분이 많거든. 그래서, 의사를 관철하는 테고시의 행동이 멋있다고 느끼는거겠지.
[신곡 『チャンカパ-ナ』의 "멋있는 점"은?] 신곡 어때? 좋아? 이번엔 『恋のABO』만큼 임팩트를 중시해서 골랐어. 솔직히, 나도 처음 들었을때, 반은 웃었습니다(웃음). 하지만 그렇게 되는건 "좋은 점"이라고 생각했어. 타이틀인 『チャンカパーナ』도 의미를 모르는 정도가 인상깊게 남고. 분위기 상 여자애를 표현해줄것 같은 느낌이지만, 누구도 들은적 없는 듯한... 잘은 모르겠지만 어감이 좋은. 그런 임팩트가 중요하니까 말야. 가사 내용도 자극적. 싱글의 발매는 약 2년만이고, 우리들도 어른이 되었고, 이 정도는 괜찮지 않아? 같은 것도 있고. 곡 안에는 민망한 대사도 있고 하지만... 나, 이런거 서툴지 않슴까. 하지만, 다른 세명은 신나서 레코딩 했어(웃음). 나는 끝까지 「진짜 해?」라고 확인했는데... 뭐, 불러보니까 재밌었지만 말야! 신곡은 "하룻밤의 사랑"이 테마니까, 거기에 맞춰서 멋있는, 왕자님 같은 이미지로 전신 흰색의상. 스탠드 마이크로 부르니까, 지금까지 없었던 마이크 퍼포먼스가 볼거리입니다. 올 여름 라이브에서 신나게 놀았으면 좋겠네. 참고로 나 (초회판 E) 솔로곡에서는 펑크로 록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작사만 내가 쓰고, "뱀파이어"가 테마였는데, 애절하면서 슬프고, 조금 유머도 있는 자극적인 내용. 랩에도 도전하고 있어. 어때, 멋있는 곡 같지?
credit : in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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