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타 2012.07.13 - 4명의 전진선언!!
미련은 없다! 나아가는것 밖엔 생각할수 없다!
2011년,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니시키도 료의 탈퇴에 따라, 4명이 된 NEWS. 그래도, 이 4명이서 활동을 계속해 가기로 선언한 그들이, 드디어 새 싱글을 발표한다. 다양한 고난을 극복하고, 다같이 얘기해서 결정한 선택. 기다리고 있는 분들을 향해, 그 마음을 지금, 이야기 합니다.
「이 시기가 우리들에게 있어서 베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가지고 싸울수 있는 타이밍이, 지금이거든요」
4명이 되고 어떻게 할 것인가? NEWS를 없애는 선택도...
ㅡ작년, 야마시타 토모히사 씨와 니시키도 료 씨가 빠지고, 4명이서 활동을 발표한 NEWS입니다만, 베스트판과 신곡 발매가 결정될때까지의 경위, 구체적인 제작 준비에 관해서 듣고 싶은데요.
코야 작년 10월 7일에 두사람이 탈퇴한다는 발표가 있은 후에는, 넷이서 서로 얘기할 기회를 가지도록 했어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만났었나. 우리들이 의지를 굳히고 나서 "NEWS를 넷이서 하게 해주세요"라고 전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니까.
테고 우리들은 테고마스로 투어도 하고 있었고, 솔직히, 투어중에는 NEWS를 구체적으로 생각할 여유는 없었어. 하지만,
일단락 되고 나니, NEWS가 굉장히 마음에 걸리는거예요. 일단은 넷이서 할것인지, 없앨것인지가 논점이었지만.
ㅡ그런 논점도 있었어?
테고 물론. 하지만, 각자의 의지를 확인했을때, 4명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걸 헛되이 할 수는 없는거고,
지금까지 NEWS를 키워주셨던 팬분들을 떠날수도 없겠다는 생각에. 거기서 부터는 NEWS라는 것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 것인가, 하는 방향으로 각자가 의견을 내면서 생각했어요.
맛스 나는 4명이 된 것에 관해서, 받아들일때까지 굉장히 시간이 걸렸고, 서둘러서 어중간한 것을 내는 것에도 저항감이
있었어.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시간을 들여서, 제대로 된 것을 보이는 편이
좋겠다. 4명이 되고 1주일 후에 곡을 결정한다는 흐름으로도 가능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던건, 역시
생각할 시간이나 준비를 할 시간이 필요했던거죠.
ㅡ4명이 된 시점에서, 몇가지 선택지가 있었던거군요. 그룹이 소멸하는 것도 포함해서.
코야 그렇죠. 없앤달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지 않냐고 할까.
ㅡ그게 이렇게 신생 NEWS로서 작품을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한건, 전원의 의지가 있었기때문이라고.
코야 같은 방향을 향한 순간이 있었으니까, 거기서부터는 일사천리였어요. 팬분들에게서 "NEWS를 지켜주어서 고마워요"
"남겨줘서 고마워" 라는 말을 많이 들으니까, 역시 해야하는 거였다고 생각하게 돼. 맛스가 말했던 것처럼, 내려고 하면
빨리 낼수도 있었겠지만, 이 시기가 우리들에게 있어서 베스트였다고 생각해요. 자신감을 가지고 싸울 타이밍이
지금인거죠.
ㅡ며칠전에 발매된 베스트판에는 팬 투표 결과도 반영되었는데요, 그에 관해서는?
테고 싱글을 제외하고 팬분들이 골라주도록 부탁했었는데요, 그 결과가 NEWS가 나아갈 방향성인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선택된건 다크한 느낌보다는 어느쪽이냐 하면 "흰색"을 느끼게 하는 곡들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신곡으로
『チャンカパ?ナ』라는 곡을 내면서, NEWS밖에 입을 수 없는 새하얀 의상이 좋지 않을까 라는 얘기가 되었던거죠.
지금까지의 NEWS 제 1장에 관한 팬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그럼, 앞으로는 우리들이 새롭게 낼 것, 플러스, 모두가
좋아하는 것을 해가자고. NEWS와 팬들의 인연이 보이는 방법이었다고 생각해요.
「활동을 하는데, 과거의 미련 같은게 남아 있었다면, 어쩌면 이 곡이 아니었을지도」
ㅡ초회판에서는 음원화되어 있지 않았던 솔로곡도 한장에 모아져 있었는데요.
테고 이건 우리들이 골랐어요.
시게 테고시, 솔로 들었어? 코야마 『Uri Saran』들었어!? 코야마 솔로곡, 3곡 말해볼래?(웃음)
테고 어 그러니까, 『Love Addiction』이랑 또......(불안한 듯) 몰라! 우리사랑이라니!? 언제 했던거야?
코야 『더 소년구락부』에서밖에 한적 없어.
테고 진짜로!?(웃음)
시게 그러니까 들으라고!
코야 잠깐, 뭔가 그런거 하지 말라구!(웃음)
테고 들었다구. 그치만 아직 꼼꼼히는 안들었어. 오늘 집에 가면 바로 한번 더 들을게! 그러면 우리사랑 흉내만 낼거야!!(웃음)
코야 한글이니까 어렵다구.
테고 완전 멋진데!
시게 그치만 솔로는 역사가 느껴져서 좋았어. 이것도 나의 일부분인거구나 하고 깊이 감동하는게 있었어. 그쵸? 마스다씨!
맛스 으, 응(웃음). 지금, 이 타이밍에 밖에 낼수 없는거고, 우리들에게 있어서 큰 일단락이기도 하니까. 솔로도 포함해서,
지금까지 소중히 해온 곡이 전부 들어있으니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줬으면 해요. 베스트란건, 입문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이 곡으로 재시동 하는 이유, 그것은 "치고 나가고 싶다!"
ㅡ그리고 신곡인 『チャンカパ-ナ』는, 지금까지의 NEWS 다운 느낌도 계승한, "NEWS 다운" 곡이네요. 전혀 다른 스타일로 가는게 아니라. 재시동하는데 있어서, 메세지성을 가졌다는 의미로는 커플링곡인 『フルスイング』(통상반만 수록)이 될 가능성도 있지 않았을까요.
코야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예상할수 있었지만, 팬분들을 안심시키고 싶은 마음이 강했어요. 넷이서 성립시키고, 역시
적극적으로 가고 싶다고.
시게 여름이기도 하고 말야! 이번에는 정말로 시간을 들여서 만들었어요. 레코딩을 해보고, 우리들의 목소리로 들어보고
고르는 등 시간이 꽤 걸렸네요. 안무도, 모두가 납득할때까지 몇번이고 다시 했고. 고르는 도중에 나, 살짝
웃어버렸거든요. "뭐냐구, 『チャンカパ-ナ』는!"이라면서. 하지만 그게, 좋은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어. 후크송을
앞세우고 우리들의 마음은 커플링에 넣는 미학인거지. 새로운 NEWS의 간판으로써는 『フルスイング』가 아니라
『チャンカパ-ナ』인거지. NEWS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거워 할 수 있는 곡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런 자세로 가고
싶으니까.
코야 대사같은 장치도, 있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
맛스 곡은, 처음에 들었을때부터 멋있다고 생각했어. 가요곡 같은 느낌이랑 새로운 느낌이 섞여서, 지금 부르고 싶은
곡이구나 하고. 가사의 몰입도 같은것도 굉장히 좋았어. 차분하고, 조용히 할 생각은 없었으니까, 틀림없이 이쪽이겠구나
했고. 물론, 『フルスイング』도, 소중히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거지만.
테고 『チャンカパ-ナ』는 에너지가 있고, 후렴도 잊을수 없을 정도로 임팩트가 있었으니까, 세상의 명곡이란건, 임팩트가
있고, 후렴을 콧노래로 흥얼거릴수 있는 곡들이 많잖아요. 그런 조건도 만족하고 있고, NEWS 다운, 산뜻하지만 멋있는
부분도 보일수 있는. 우리들이 활동함에 있어서, 과거에 대한 미련 같은게 남아있었다면, 어쩌면 이 곡이 아니었을지도.
타이틀곡으로 『フルスイング』를 골랐을지도 몰라. 하지만, 이전의 곡을 리스펙트(respect)하면서 새로운 형태로
에너지를 보여주자는게, 우리들의 마음이었던거죠. 그 점을 백업해주는게, 이 『チャンカパ-ナ』 인거예요.
4명의 분위기는 자연스러움, 지금의 NEWS는 재미있다!
ㅡ작품과 함께, 네명의 활동이 활발해진 지금 심정은?
코야 위화감이 없네요. 노래방송 같은데 나가도, 4명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서, 같이 있으면 마음이 진정되고
안심되고, 자신감도 생기고. 시청자분들 입장에서 보면 "줄었다"는 인상이 강할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들 입장에서 보면,
드디어 승부할 타이밍이 왔다는 느낌이예요.
테고 NEWS로서 만들어가는 과정도 재밌었고, 오랜만에 미디어에 나오는것도 기뻤고 충실한 느낌이 있어요. 텔레비전에서는
물론이고, 빨리 투어로, 우리들의 모습을 생상하게 보여주고 싶어.
ㅡ뮤직비디오도 재밌었죠. 롱 버전의 짧은 연기에도 개성이 드러나있고.
코야 거의 애드립이예요, (기본 뼈에 붙인) 살 부분은. 캐릭터 같은것도 스스로 정한거고.
맛스 딱 맞추자는 테마도 있었으니까, 멋있는 부분도 있고 말야.
코야 의상 같은건, 맛스가 제안해줬지.
시게 손 안무는 남녀의 연애를 나타내고 있어요. 엄지가 남자, 새끼 손가락이 여자.
코야 처음에는 관심이 없지만, 마지막에는 서로 관심을 가지게 되는거죠!
ㅡ그렇군요! 그리고 투어에 관해서도 알려주세요. 새롭게 시도하는 것이 있나요?
코야 야외에서 하고 싶다, 는 얘기도 나와서. 그게 결정되었으니, 말이 씨가 됐네요.
시게 여름축제같이 하면 좋겠다!
코야 불꽃놀이 대회 경험자인 테고마스에 의하면, 야외는 장난아니라나봐(웃음).
시게 그치만 관객분들은 기뻐해주겠지!?
테고 응, 물론이지. 본방이 시작되고 나면 상관 없지만, 본방이 저녁이라는 건 리허설을 낮에 한다는거예요. 35도 전후의
날씨 속에서 리허설이라니, 일단은 자외선 차단 대책을 세워야. 덥겠지만 긴팔 입어!
맛스 야외 특유의 시추에이션에서 들을수 있는게 재밌는 점이라고 생각해. 실내에서는 또 다른 이벤트가 되겠지.
ㅡ마지막으로 4명의 NEWS에게 있어서, 지금 자신들의 강점이란?
코야 4명다, NEWS를 좋아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같이 하고 싶고, 노래도 내고 라이브도 하고 싶어. 그런 강한 마음이 있다는
점입니다.
시게 이렇게 다사다난하고 터프한 그룹도 없고, 그래도 다들 앞만 보고, 그런 마음을 공유하고 높은 뜻을 가지고, 넘치는 투지,
터져나오는 패션(passion)....
코야 이제 됐다니까! 작가선생님이라니까, 정말(웃음).
시게 그 부분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테고 이렇게까지 성격이 닮지도 가깝지도 않은 멤버들이 모여있는것도 드물지(웃음). 왠지 밴드같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강점이 되는게 아닐까.
맛스 NEWS는 정말로 좋은 곡이 많아서 그 부분은 강점이라고 생각해. 그룹의 색깔이 "흰색"이라는 점에서 왕자님 같은
느낌도 소중히 하고 싶어요!
시게 이야~ 지금의 NEWS는, 재밌잖아!? 우리들은 필사적인데요(웃음). 앞으로가 정말로 기대돼요.
오리★스타 독자가 NEWS에게 질문!
ㅡ「NEWS 팬들에게, 모두가 쓸수 있을만한 이름을 붙여주시겠어요? (에히메 현 16살 여성)」
시게 장근석씨 팬들을 "장어(우나기)"라고 부르는 것처럼?
코야 그 리퀘스트, 라디오에도 엄청 왔지(웃음)
맛스 어려워~
코야 챵카파나로 된거 아냐?(웃음)
시게 아니, 그런건 자연스럽게 생기는 거라고 생각해. 여기서 우리들이 뭐라고 정해도 말이지~ 정착되지 않을지도 모르고
말야(웃음).
ㅡ「NEWS라서 좋다! 고 생각할수 있는 순간은? (니이가타 현 21살 여성)」
시게 좋았던 것들 뿐이죠.
테고 곡 복이 터졌다는 점이지. 테고마스도 포함해서, 내가 그 자리에 있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NEWS, 테고마스
이외의 노래는 부르고 싶지 않아. 당당히 친구들한테도 "엄청 좋은 곡이라구!" 라고 자신을 가지고 추천할수 있는 곡
뿐이니까.
맛스 (기세좋게) 알거같아!!
시게 나도 알아!!
코야 나도!
맛스 따라하지마!
시게 따라한거 아냐. 묻어간거지(웃음).
테고 앨범곡도 좋은 곡이 많고, 라이브에서 부르면서 나도 공감하는 일이 많아. 이 곡들을 우리들의 곡으로써 소개 할수
있어서, 부를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맛스 그리고, NEWS를 좋아해주는 분들을 만났을때도 그렇게 생각해.
시게 그거랑 역시 멤버들의 웃는 얼굴을 봤을때 아닐까요! 별거 아닌 순간에도, 퍼포먼스를 하고 있을때도. 테고시가 화음을
넣어줬을때도, 기분 좋다~고 생각하고.
테고 (방긋)
코야 나도. 다같이 술 마시고 있을때나, 단순히 좋다고 생각해.
시게 그거냐고(웃음).
코야 일 얘기를 하지 않아도 분위기 좋고, 우리들은 9명일때부터 계속 NEWS를 하고 있으니까 말야. NEWS의 모든것을
봐왔고, 공유해온 만큼, 말하지 않아도 아는 부분도 잔뜩 있어. NEWS 속에 테고마스가 있고, 소설을 쓰는 시게가 있고,
나는 나대로 캐스터를 하고, 여러가지를 하고 있는 4명이 있다는 점도 좋지. 앞으로도, 넷이서 활동할수 있는 자리를
늘려갈수 있으면 좋겠어요.
맛스 나, 열심히 할게! 열심히 할거야!
시게 응, 열심히 하자(웃음).
마스다 타카히사
「26살은 애가 아니니까, 자연스럽게 변해가는게 아닐까」
ㅡ「여자가 된다면 입어보고 싶은 옷은 있나요? (효고현 21살 여성)」
셔츠 원피스. 남자라면 입지 않으니까. 셔츠 원피스를 입는 애는 귀엽다고 생각해요(웃음).
ㅡ「좋아하는 여름 음식은 뭔가요? (교자 제외) (도쿄도 17살 여성)」
수박. 툇마루 같은데서 물에 담궈두고 식혀두거나 하는거 좋죠~ 보리차 같은거 마시고. 그리고 해변에서 수박깨기 같은것도 해보고 싶어!
ㅡ「마스다군은 치유계 아우라가 마구 나오는데요, 스스로는 어디서 나온다고 생각하나요? (도쿄도 27살 여성)」
내자고 생각했을때 낼수 있어요! 전신에서 말이죠(웃음).
ㅡ「여자가 만들어줬으면 하는 요리는 무엇인가요? (치바현 15살 여성)」
조식 풍 메뉴. 연어, 계란말이, 김, 된장국, 같은 the 일식 아침 메뉴도 좋아하고, 베이컨 에그 같은 양식도 좋아하니까.
ㅡ「흑발이 될 예정은? (가나가와현 17세 여성)」
엥, 지금, 검정인데요?(웃음). 내 나름대로는 꽤 까만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야.
ㅡ「26살이 되면 어떤 매력을 낼거야? (후쿠오카현 20살 여성)」
아무것도 바뀌지 않겠지만, 그 나이만의 분위기가 나온다면 좋겠어. 26살은 애가 아니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변해가지 않을까.
ㅡ「연극 『회색 카나리아』에서 기타를 쳤습니다만, 콘서트에서 칠 가능성은? (사이타마현 18살 여성)」
이번 연극용으로 후지이 군이라는 역할을 통해서 연습했다는 마음이 강하니까 말야아. 또 계기가 생긴다면, 이라는 느낌이예요.
#26 MY 엔터테인먼트 LIFE
친구가 영화 『대부』를 엄청 추천해서, 바로 전편 샀는데, "봤어!?" "아직 안봤어" 라는 대화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화 감독이 만들었다는 와인도 받았으니까, 진정이 되면 그걸 마시면서 차분히 볼게요!
코야마 케이치로
「어째선지, "리더라면 밥을 산다" 같은게 되버려서(웃음)」
ㅡ「어떤 리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까? (도쿄도 15살 여성)」
내 나름대로는 앞에서 이끌어주는 느낌으로 할 생각이었는데, 어째선지 "리더라면 밥을 산다" 같은게 되버려서(웃음). 넷이 모이는 자리가 생기면, 이라고 생각하면서, 다들 먹는둥 마는둥 하니까, 그냥 적당한 가격이 나와요.
ㅡ다른 멤버들은 아무도 안내줘?
일단 담당이란게 있어서, 밥은 저고, 커피는 맛스, 시게는 책, 테고시는 스포츠 용품비로 되어 있어요. 하지만 스포츠 용품도 책도 아직 사질 않아서, 지금 시점에서 지출하고 있는건 저와 맛스뿐(웃음).
ㅡ「만약 멤버들한테 사달라고 한다면, 뭘 사달라고 하고 싶어? (가나가와현 14살 여성)」라는 질문도 와 있어요.
테고시한테는 체육관 연회비, 시게는 패션잡지 5년분 정기 구독비를 내달라고 할까(웃음).
ㅡ「자취방에 멤버가 온 적은?(쿠마모토현 24살 여성)」
온적은 없어. 아니, 부르고 싶지 않아. 전에 다같이 시게네 집에 갔을때, 나랑 테고시는 침실에서 서랍 열고서 「파자마 꺼내봐」하면서 시끄럽게 굴고, 맛스는 근육 트레이닝을 시작한다면서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그 교훈이 있어서, 우리집에 부르는건 피하고 싶을거 같은데(웃음).
ㅡ그럼 「잘하는 요리를 가르쳐 주세요! (시즈오카현 16살 여성)」
오므라이스. 양식집 마스터가 오므라이스용으로 개발한 후라이팬을 얻어서요. 그걸로 만들면 프로처럼 계란이 반숙상태가 되어서 절대 실패하지 않아요. 지인이 오면 꼭 만들어서 자랑하고 있어요.
#26 MY 엔터테인먼트 LIFE
저, Mr.Children이 엄청 듣고 싶어지는 주기가 있어서, 최근에는 베스트에 빠져있어요. 특히 초창기 곡은 더 그래서 『Not Found』같은걸 들으면 고등학교 시절에 수험칠때나 첫사랑에게 차였던 일 같은(웃음), 당시 상황이 떠오르곤 하죠.
테고시 유야
「(가혹한 로케는)번지점프가 그렇네요. 쟈니스에 들어가기 전에는 고소공포증도 있었고」
ㅡ「『세상끝까지 잇떼Q!』의 로케중에서 가장 가혹했던 것은?(나가노 13살 여성)」
번지점프가 그렇네요. 쟈니스에 들어가기 전에는 고소공포증도 있었고. 일본 출국하는 단계에서부터 "뛰면 기분 좋을거야!" 하고 스스로에게 계속 세뇌시켜서 좋은 이미지를 심고서 임했어요.
ㅡ「테고시군은 얼마나 자주 멤버들에게 장난을 치고 있나요? 또, 각자의 리액션을 알려주세요(도쿄도 18살 여성)」
조건이 갖춰지면 언제든. 리액션은 의외로 시게가 커요. 평소에는 포커페이스인데 내 장난에 대한 리액션은 커. 맛스는 결벽증이니까, 코야시게는 별로 다가가지 않지만, 나는 저질러(웃음). 대부분, 미적지근한 리액션이네요. 「어이, 하지말라구~」하면서(웃음).
ㅡ「NEWS에서는 막내입니다만, 멤버중에서 형으로 삼는다면 누가 좋아? (가고시마현 24살 여성)」
케이짱한테 이것저것 도움좀 받을까. 로케하러 가기 전에 「이거, 전부 넣어줘」라던지, 돌아가서 「이거, 빨래좀 부탁해!」하고. 상냥하니까 틀림없이 해줄거야(웃음).
ㅡ「여름, 여자의 패션중에서, 입어줬으면 하는건 어떤 옷인가요? (니이가타현 15살 여성)」
스위트 계통. 살짝 어른스러우면서 여성스러운 옷은 스위트 계통이라고 하지?
ㅡ「귀엽게 애교부리는 요령을 알려주세요!(에히메현 16살 여성)」
모든것에 있어서 막 끼어들어서 이쪽 페이스에 말려들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6 MY 엔터테인먼트 LIFE
궁금한 게임은 예약구입을 하고 있는데, 그게 지금, 엄청 쌓여있어.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를 하는 도중에 드래곤 퀘스트가 오고, 거기에 또 포켓몬이 와버렸어. 정말이지, 정신이 없어요(웃음). 포켓몬은 애들 뿐만 아니라 어른도 즐길수 있다구요!
카토 시게아키
「오노군은 "봉인되어 있었"으니까 갈수가 없어서(웃음). 이젠 풀렸으니까 낚시하러 같이 가자고 해보겠습니다」
ㅡ「다음 소설 구상한건 있나요? (홋카이도 17살 여성)」
있어요. 전작에서 재밌었다고 해주셨던 부분들을 드러내면서, 비프 카레가 씨푸드 카레가 된 정도의 물건이 아니라, 일식이 될 정도로 확 바꿔볼까 하고. 다음에는 좀더 엔터테인먼트 다운 내용으로 해볼까 합니다. 하지만, 소설은 솔직히 힘들어서 머리가 다 벗겨질거 같아(웃음). 안쓰고 있을때도 그것만 생각하게 되고, 책이 나오면 나온 대로 평가가 걱정돼서. 그 괴로움이 즐거워서, 하는 부분도 있지만 말예요.
ㅡ그럼 「처녀작 『핑크와 그레이』는 테고마스 두사람이 읽어주었어? (야마구치현 16살 여성)」
테고시는 지금 읽어주고 있는거 같은데. 근데 맛스는 읽어주지 않아. 이번에 만화화 되는듯 하니까, 그걸 읽혀보겠습니다(웃음).
ㅡ「"成亮"에서 "シゲアキ"로 개명하고서, 무언가 바뀐점은? (사이타마현 21살 여성)」
심기일전이랄까, 기분상 리셋되었죠. 그리고 전에는 「시게」라고 불리고 있었지만, 바꾸고 나서는 풀네임으로 불리게 되어서. 켄코바(켄도 코바야시)씨 등이 시게아키 카토, 시게아키 카토 라고 연호해주시고 계십니다(웃음).
ㅡ「아라시의 오노군과는, 최근 낚시하러 갔나요? (미야자키현 16살 여성)」
오누군은 "봉인되어 있었"으니까 갈수 없어서(웃음). 이젠 풀렸으니까, 가자고 해볼게요. 하지만 드라마중에도 종종 메일은 보내주곤 해요.
#26 MY 엔터테인먼트 LIFE
선크림 CM송 『夢の外へ』를 부르는 호시노 겐씨를 전부터 좋아해. 어느 곡이든 전부 멋있는 천재예요. 배우나 작가도 하고 있어서, 전부 즐기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 나도 그런 식으로 여러 직업을 가지면서, 좋은 작품을 남길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credit : inala
요즘 애들 대담 좋아.... 근데 그분들 이름 첫줄에 나오는데 쓰는 내가 다 조심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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