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더위를 먹는건 말야, 더워서 몸을 움직이지 않게 되면서, 대사가 떨어지고, 그래서 나른해 지는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가장 좋은 대책은 여름에도 스포츠를 하는것!
Q.여름옷은 어떤식으로?
A.티셔츠, 반바지, 선글라스!
Q.NEWS의 여름,이라고 하면 라이브!인데요, 라이브의 볼거리를 가르쳐주세요!
A.작년에, 「라이브에 가고싶었는데, 티켓을 구할수 없었습니다」라는 얘기를 여기저기서 들었기 때문에, 한사람이라도 많은 팬들이 볼수 있도록, 작년보다 객석을 많이 설치할수 있는 세트로 해보았어. 무대와 객석의 거리도 좁혀있을거야. 역시 라이브는, 가장 먼저 팬들을 생각하고 싶으니까 말야. 「이런 순서라면 팬들도 즐거워할라나」「이 자리에 앉은 사람은, 무대가 잘 안보이지 않을까」하고. 그리고 새 앨범 『NEWS』를 듣고 오지 않으면 즐거움이 반감될거라고 생각하니까, 듣고 와줘.
Q.열대야를 보내는 방법
A.에어컨을 켜고 보낸다(웃음). 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절전은 필요하지만, 올해는 폭염이기도 하고, 컨디션이 안좋아지면 의미 없으니까 말야.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사람은, 같이 보내면, 더위 따위 상관없어지지 않을까?
Q.여름, 여기에 꼭 가고 싶다!
A.바다! "3년일기"를 쓰고 있는데, 딱 작년 이맘때 즈음, 벌써 바다에 갔다왔더라구요(취재는 7월 중순). 「오늘, 이즈 시라하마 해수욕장에 갔다왔다」고 써있었어. 헤엄도 치고, 비치플래그도 하고, 바디보드도 하고. 그런데 올해는 늦었어~ 큰일이야!!
Q.어린 시절 여름의 추억을 알려주세요
A.초중학생때 여름이라고 하면 축구 합숙. 매일 오로지 공을 쫓기만 했어. 몸도 정신도 단련할수 있었지.
Q.여름의 이상적인 데이트를 알려줘!
A.음~ 예를 들면 여럿이서 바다에 가서, 낮에는 다같이 놀지만, 밤이 되어서 다들 돌아가버린 후에, 단 둘이서 슬쩍 바닷가 바에 가는거야..... 그런게 여름다워서 두근두근해(웃음).
Q.여름의 "누님(お姉サマー)"패션은 이것!
A.팔이든 다리든 배든 살이 보이는 편이 좋아.
Q.좋아하는 불꽃은?
A.펑펑 연발로 터지는 로켓불꽃.
Q.좋아하는 빙수 맛은?
A.블루 하와이. 매년 풀이나 바다의 집에서 먹어. 그런데서 먹으면, 엄~청 맛있거든.
Q.잘하는 영법은?
A.크롤(자유형)! 그치만 바다에서는 그다지 헤엄치지 않아. 튜브로 둥둥 떠있는 편이 많아.
Q.여름 노래라고 하면 이것
A.TUBE의 『あー夏休み』나 쇼난노카제(湘南乃風)의 『수련화(睡蓮花)』
Shigeaki Kato
Q.여름이 되면 먹고싶은 음식은?
A.히야시츄카! 올해는 아직 안먹었거든.
Q.「여름이구나」싶은 순간은?
A.샌들을 신기 시작하면, 벌써 여름이구나 해. 올해는 더위가 빨리 왔는데, 한번 샌들을 신으면 다른 신발을 신을수 없게 되니까 말야, 7월이 될때까지 참았어. 일기예보에서 「오늘은 기온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은 날 샌들 봉인해제!
Q.여름 필수품
A.기본적으로 빈손으로 다니니까, 없네- 가끔 가방을 가지고 나갈때 스톨을 가지고 가는 경우는 있어. 에어컨때문에 너무 추운 스튜디오가 있곤 하니까 말야.
Q.더위먹지 않기 위한 대책, 뭔가 하고 있어?
A.더위 안먹는단 말이지. 아니 실은 더위를 먹는게 어떤건지 잘 몰라. 몸이 축 늘어지는건 1년 내내 그러니까. 아, 혹시 나, 1년 내내 더위먹어있는건가? (웃음)
Q.여름옷은 어떤식으로?
A.티셔츠, 반바지, 샌들. 그치만 올해는 셔츠를 입는 경우도 많아. 셔츠는 드라이 맡겨야되고, 다림질도 해야되고, 좀 귀찮지 않아? 그치만, 팍팍 입고 팍팍 빨고, 제대로 다림질까지 하는 남자가 되기로 했어(웃음).
Q.NEWS의 여름,이라고 하면 라이브!인데요, 라이브의 볼거리를 가르쳐주세요!
A.작년보다 더욱 팬들에게 가까이 갈수 있는 라이브. 그리고 앨범을 가지고 하는 투어라서, NEWS를 업데이트 한듯한 라이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요 1년간의 성장을 봐줬으면 좋겠어!
Q.열대야를 보내는 방법
A.열대야라도 에어컨으로 실내 온도를 조절하니까 말야, 딱히 다를건 없지만, 가끔 알몸으로 자곤 해(웃음).
Q.여름, 여기에 꼭 가고 싶다!
A.바다! 여름 바다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바다의 집에 가거나, 남들 눈 신경안쓰고 비치볼 같은거 하면서 평범하게 즐기고 싶어. 기왕이면 미야코지마나, 에쁜 바다가 좋겠어. 그치만 미야코지마에 가면, 틀림없이 낚시를 하겠지-(웃음).
Q.어린 시절 여름의 추억을 알려주세요
A.초등학생때, 할머니가 사는 오카야마 시골에서 투구벌레를 잡았어. 친척들중에 투구벌레를 잡는 명인이 있어서, 엄청 많이 잡았던게 기억나.
Q.여름의 이상적인 데이트를 알려줘!
A.둘이서 유카타를 입고, 불꽃놀이 대회에 가는거야!
Q.여름의 "누님(お姉サマー)"패션은 이것!
A.최근 맥시원피스가 엄청 멋지다는 걸 깨달았어. 여성스럽고 귀여워.
Q.좋아하는 불꽃은?
A.우리들의 야외 라이브에서 보는 불꽃이 제일 즐거워. 팬들과 함께 볼수도 있고, 감동적이기도 하고!
Q.좋아하는 빙수 맛은?
A.블루 하와이. 낚시할때 배 위에서 먹어.
Q.잘하는 영법은?
A.평영. 제일 오랫동안 헤엄칠수 있으니까.
Q.여름 노래라고 하면 이것
A.사잔 아닐까, 역시. 어느 곡을 딱 고를순 없지만. NEWS의 『SUMMER TIME』도!!
Keiichiro Koyama
Q.여름이 되면 먹고싶은 음식은?
A.본가의 히야시츄카. 어릴때부터 먹었으니까.
Q.「여름이구나」싶은 순간은?
A.우리집 히야시츄카에 올라가는 계란 실지단을 만들고 있는걸 봤을때.
Q.여름 필수품
A.냉각시트와 음료수일라나.
Q.더위먹지 않기 위한 대책, 뭔가 하고 있어?
A.수시로 수분을 섭취하고 있어.
Q.여름옷은 어떤식으로?
A.티셔츠에 면바지, 그리고 걸칠것.
Q.NEWS의 여름,이라고 하면 라이브!인데요, 라이브의 볼거리를 가르쳐주세요!
A.네명이 되고 나서 첫 앨범을 가지고 하는 전국 투어라서, 곡 만들기에 신경좀 썼지. 예를 들면, 『4+FAN』은 원래 느린 곡이었는데, 내가 디렉터한테 부탁해서 빠른 템포로 해보았어. 왜냐면, NEWS와 팬들이 만드는 곡이잖아? 박자감을 늘려서, 활기차게 따라와라!는 느낌을 내고 싶었거든.
Q.열대야를 보내는 방법
A.텔레비전을 보거나, 책을 읽거나 하면서, 졸리기를 기다려. 지금이라면, 우리 앨범을 듣고 잘지도. 『CRY』라든지, 잘 잘수 있을것 같아.
Q.여름, 여기에 꼭 가고 싶다!
A.오키나와나 남쪽 섬. 해변에서 뛰어놀고싶어!
Q.어린 시절 여름의 추억을 알려주세요
A.초등학생때 들어갔던 야구팀에서의 연습일라나. 약하긴 했지만, 캡틴 했었으니까 말야.
Q.여름의 이상적인 데이트를 알려줘!
A.하와이에 데려가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다가 자연스럽게 서프라이즈를 집어넣는거야. 예를 들어, 물을 마시려고 여자친구가 방 냉장고를 열었더니, 그 안에 있는 페트병 입구에 반지가 걸려있다든지 말야. 엄청난 서프라이즈가 아니라, 평범한 일상속에 끼워넣는게 포인트. 「뭐야 이거?」라고 하는 여자친구를 보는게, 나의 즐거움♪
Q.여름의 "누님(お姉サマー)"패션은 이것!
A.최근, 자주 길거리에서 보곤 해, 부드러운 소재의 살로페트(멜빵바지나 치마)를 입은 귀여운 여자애들을! 그 하늘하늘한 소재의 느낌에 눈을 빼앗기곤 해.
Q.좋아하는 불꽃은?
A.막대폭죽. 몇년인가 전에, 남자 친구들이랑 오키나와 여행을 갔더니, 우연히 호텔 근처 해변에서 불꽃놀이 대회를 하고 있었는데, 엄청 예뻤거든. 하지만 그러고 몇 초 후에 후회했어. 「어째서 나는 이녀석이랑 보고 있는거야!」하고(웃음). 다음엔 꼭 여자랑 보고 싶습니다.
Q.좋아하는 빙수 맛은?
A.딸기우유 딸기우유 딸기우유!
Q.잘하는 영법은?
A.크롤. 헬스장 수영장에서는 거의 이겁니다.
Q.여름 노래라고 하면 이것
A.『恋祭り』. 사랑도, 축제도, 여름에 딱이지. 그리고 곡 안에서 내가 남자 느낌 물씬! 나도록 불러서 열정적이기도 하니까. 노래방에서 부르면 분위기 띄울 수 있을거 같아.
Takahisa Masuda
Q.여름이 되면 먹고싶은 음식은?
A.....닭꼬치. 1년 내내 먹고 있지만(웃음)
Q.「여름이구나」싶은 순간은?
A.티셔츠 한장으로 외출했을때. 그리고, 내 생일을 의식했을때도 여름을 느끼는 것 같아.
Q.여름 필수품
A.바디 시트, 이마에 붙이는 냉각시트, 부채. 여름은 계절적으로 좋아하지만, 더위엔 약하거든. 전부 가방에 넣어서 들고다녀. 참고로 부채는 5년전에, 라디오 스태프한테서 받고 마음에 들어서. 오늘 가지고 온건 빨간거야. 실은, 오늘도 아는 사람한테 하나 받았어. 이걸로 내 부채 컬렉션은 11개로!
Q.더위먹지 않기 위한 대책, 뭔가 하고 있어?
A.딱히 아무것도. 굳이 말하자면 집에서 안나가!
Q.여름옷은 어떤식으로?
A.티셔츠에 헐렁한 통넓은, 샌들. 그리고 얇은 후드점퍼나 셔츠나 카디건을 걸쳐.
Q.NEWS의 여름,이라고 하면 라이브!인데요, 라이브의 볼거리를 가르쳐주세요!
A.이번 라이브에서, 솔로곡 이외의 의상을 몽땅 디자인했습니다! 스태프분의 힘과, 「맛스가 디자인한 거라면, 어떤거든 입겠다」고 해준 멤버들의 말 덕분에, 굉장히 좋은게 나왔어. 여러분들도 기대해줘. 그리고, 앨범은 미리 듣고 와줬으면 해. 앨범에 들어있는 곡은 전부 라이브에서 할거니까!
Q.열대야를 보내는 방법
A.좋아하는 텔레비전 방송이나 영화를 보고, 마음 편히 지낸다.
Q.여름, 여기에 꼭 가고 싶다!
A.라이브 공연장. "여름이라고 하면 NEWS 라이브"라는 이미지를 가져줬으면 좋겠으니까 말야.
Q.어린 시절 여름의 추억을 알려주세요
A.반 친구랑 같이 놀았던 풀일라나. 수영을 배울때의 풀과는 달라서, 신나게 노는 느낌이 신선했으니까. 왠지 그립네...
Q.여름의 이상적인 데이트를 알려줘!
A.여자친구가 먹고 싶은거나 하고 싶은게 있으면, 본고장에 데려갈거야. 예를 들어 「파쿠치가 잔뜩 들어간 그린 카레를 먹고 싶다」고 여자친구가 말하면, 타이에 간다거나. 27살의 진심을 보여드리겠습니다!
Q.여름의 "누님(お姉サマー)"패션은 이것!
A.롱 티셔츠에 롱 스커트, 심플한 샌들. 어깨에 카디건을 걸치고 있다거나 어때?
Q.좋아하는 불꽃은?
A.작년 치치부미야에서 본 막대폭죽은 최고로 예뻤었지. 올해도 다같이 보고 싶어!
Q.좋아하는 빙수 맛은?
A.내가 나서서 빙수를 먹는 타입이 아니라서, 딱히 이거라고 할만한건 없어. 상대방이 날 위해서 골라준거라면 어떤 맛이든 좋슴다.
Q.잘하는 영법은?
A.크롤. 25m라면 숨 안쉬고 할수 있어.
Q.여름 노래라고 하면 이것
A.『渚のお姉サマー』죠! 여름은 사랑의 계절이니까.
너무 오랜만이라 하는게 낯설고... 한동안 얘네 소식 끊고 있었더니 맛스 머리보고 초큼 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