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ato 2013.09 - for...
대망의 전국투어가 드디어 스타트!
"4"개의 질문과 발음에서 "for"로 정한 팬을 향한 메세지와 가고싶은 장소 등을 물어보았어.
(취재는 7월 중순)
Keiichiro Koyama
4 Questions!!
Q1.눈앞에 어째선지 과자가 3개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넷이서 나누기로 한다면 어떻게 나누겠습니까?
A1.이건 내가 양보해야지. 내가 못먹어도 세명이 「맛있다」며 웃으면서 먹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행복한걸. 아니, 실제로 이런 상황이 되면 세명은 먼저 먹어버릴거라고 생각해(웃음).
Q2.아침에 늦잠자버려서 앞으로 4분만에 집을 나가야만 합니다. 이 4분만에 해두고 싶은 일은?
A2.이를 닦는다. 사람의 잇몸은 신경이 집중되어 있어서, 양치질로 자극하면 잠에서 깨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나봐. 참고로 평소에는 샤워를 하거나 빨래를 걷거나(웃음), 30분정도는 걸리는거 같아.
Q3.이 네명의 좋은 점은?
A3.뭐니뭐니해도 사이가 좋은 점. 우리가 일을 즐기면 팬 여러분들에게도 즐거움이 전해질테니까, 그게 가능한 네명이어서 다행이다 싶어. 집중할때는 하고, 놀땐 노는, 밀고 당기기가 된다는 점도 좋네.
Q4.NEWS의 추억의 장소를 4개 나열한다면?
A4.NEWS가 처음으로 악수회를 했던 "신키바 STUDIO COAST"랑 처음으로 콘서트를 했던 "그랑 퍼시픽 메리디앙"은 역시 추억이 깊은 장소지. 그리고 "도쿄돔"과 "치치부미야 럭비장"도, 많은 추억이 담긴 소중한 장소!
for NEWS!
결성 10주년이라고는 해도 앞으로도 신선한 기분을 잊지 말고 열심히 하자!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역사를 확실히 이어받아서 그룹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으면 좋겠어. 나에 관해서는, 아마존에서 돌아온 이후로 사소한 것을 신경쓰지 않는 성격이 되었다고 생각하니까, 이대로 대인배가 되어 가자고 해두고 싶어. 정말로 그 로케는 내 인생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해.
for you!
작년 콘서트에서는 울었던 사람도 많았을거야. 여러가지 큰 상황들 속에서, 정말로 서로의 마음만으로 만들어낸 무대였으니까 말야. 하지만 거기서 1년이 지난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제 눈물은 끝!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모두에게 전해줄거야. 야외공연도 있고, 땀을 잔뜩 흘릴거 같으니까 모두들 어쨌든 더위 방지 대책을 확실히 하고 와줬으면 좋겠어. 같이 밝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최고의 여름으로 만들어보자!
for 쟈니스 주니어 여러분
작년에 이어서 우리 콘서트에 참가해주는 여러분, 올해도 잘 부탁해. 얼마전에 그 중 한명이 생일이어서 축하 파티를 겸해서 다같이 밥을 먹으러 갔었는데, 그들이 콘서트에 임하는 뜨거운 마음이 전해져서 기뻤어. 「그들도 행복해질 수 있는 콘서트로 만들자」고 새삼 기합을 넣었다구. 그리고 전혀 다른 얘기인데 한가지 더, 여름에는 벌레에 물리지 않게 주의할것. 나한테 하고 싶은 말인데, 빨리 아마존에서 물려온 데가 나았으면 좋겠어!(웃음)
근황
조금 지난 얘기인데, 좀 컨디션이 안좋은 날이 있었거든. 그래도 콘서트를 맞아 확실히 체력을 붙여두려고 힘내서 헬스장을 다닌 결과, 감기에 걸려버렸어(웃음). 무슨일이든 지나치게 무리하면 안된다는걸 온몸으로 배웠지. 컨디션 관리에 신경썼을 뿐인데 분해! 참고로 지금은 이미 깨끗하게 나았으니까 걱정하지마. 게다가 이쯤에서 감기를 한번 걸렸었으니까 오히려 여름은 건강하게 극복할수 있을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웃음).
Shigeaki Kato
4 Questions!!
Q1.눈앞에 어째선지 과자가 3개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넷이서 나누기로 한다면 어떻게 나누겠습니까?
A1.과자? 솔직히 나는 됐슴다(웃음). 아마 코야마가 3개 다 먹는거 아닐까? 다른 멤버들은 나랑 마찬가지로 필요없다고 할거같아. 애초에 다들 과자는 그다지 먹지 않으니까 말야. 그러니까 코야마가 3개로.
Q2.아침에 늦잠자버려서 앞으로 4분만에 집을 나가야만 합니다. 이 4분만에 해두고 싶은 일은?
A2.일단 이를 닦고, 옷을 갈아입고 집을 나가. 시간이 있으면 얼굴도 씻겠지만, 4분이잖아? 얼굴은 물수건 같은걸로 닦으면 되지만, 이는 제대로 닦지 않으면 입안이 찝찝하니까, 거길 우선시할거야.
Q3.이 네명의 좋은 점은?
A3.다같이 얘기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점. 대화 내용은 지금 여기서 말해도 아마 재미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웃음). 그런 식으로 같이 웃고, 언제든지 동심으로 돌아가는게 좋은거 같아. 그리고 다들 착하고 말야.
Q4.NEWS의 추억의 장소를 4개 나열한다면?
A4.결성 기자회견을 한 뉴타카나와 프린스 호텔 "히텐노마", 맨 처음에 라이브를 했던 "그랑 퍼시픽 메리디앙", 작년에 넷이서 재출발 했던 "치치부미야 럭비장". 단독 공연을 하고, 또 언젠가 사고 싶다고 생각했던 "도쿄돔". 이 네 장소는, 우리들의 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for NEWS!
NEWS라는 그룹으로서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많은 분들에게 보답하며 열심히 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은 「좀더 열심히 해라!」일까. 더욱 더 엄격하게 정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정말로 100%인지, 늘 자문자답 하면서 앞으로 나가고 싶어. 그리고 맛스에게 한마디. 「오늘은 일부러 생일 선물을 사줘서 고마워. 티셔츠, 마음에 들었어!」
for you!
NEWS 결성부터 지금까지 10년동안, 뭐 정말로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계속 함께해준 팬 여러분들께는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콘서트때라든지, 나를 위해서 일부러 우치와를 가지고 와줘서 고마워. 그런식으로 우리를 응원해주는 여러분의 모습을 볼때마다, 언제나 정말로 고맙다고 느껴. 앞으로도 여러분과 손을 마주잡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for 바다
지금 가고싶은 곳은, 바다려나. 올 여름은 아직 한번도 개인적으로 바다에 간적이 없거든. 그러고보니, 아까 텔레비전 와이드쇼를 보니까, 바다에 들어가서 노는 사람들이 나왔는데, 굉장히 재밌어보였어. 요즘 더우니까, 그런 뉴스를 보는 일이 많은것 같아. 바다에 가서 하고 싶은거? 으음, 역시 갯바위낚시려나(웃음). 아 그치만, 수영복 입고 해변에서 꺅꺅꺅 소리지르면서 친구랑 신나게 노는것도 재밌을거 같아.
근황
친구가 생일파티를 열어줬어. 많이 와줘서, 기뻤어. 『섬광 스크램블』표지를 이미지로 한 케익을 준비해주기도 하고, 사진집이나 책 같은 선물도 받고. 모두에게는 정말로 감사하고 있어요. 그러고보니, 선물중에 이상한 핀 뱃지가 있었거든. 뭐랄까, 그 뱃지를 하는것만으로도 지금 내가 think인지 feel인지 알수 있대. 굉장히 재밌지.
Takahisa Masuda
4 Questions!!
Q1.눈앞에 어째선지 과자가 3개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넷이서 나누기로 한다면 어떻게 나누겠습니까?
A1.아마 코야마가 3개 먹을거야. 과자같은게 있으면, 언제나 전부 가져가버리니까(웃음). 넷이서 나눈다면? 으음, 코야마가 2개고, 내가 1개일라나. 나머지 두명은 분명 안먹을거라고 생각해.
Q2.아침에 늦잠자버려서 앞으로 4분만에 집을 나가야만 합니다. 이 4분만에 해두고 싶은 일은?
A2.일단은 샤워를 할라나.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샤워를 하지 않는다는건 있을수 없으니까. 4분 이내에 몸도 머리도 씻고... 머리는 젖은채여도 좋으니까, 일단 옷을 입고 집을 나선다, 같은. 그런 식일려나.
Q3.이 네명의 좋은 점은?
A3.대기실에서 네명 전원의 대화가 있다는 점일까나. 대화 내용은 「어제, 초밥먹었어~」라든지. 하지만 다들, 어느 가게에 갔다거나, 그런 얘기는 그다지 하지 않아. 왜냐면, 우연히 가게에서 마주치면 어색하잖아(웃음).
Q4.NEWS의 추억의 장소를 4개 나열한다면?
A4."히텐노마","메리디앙","도쿄돔"이랑, "시게네 집". 히텐에서 NEWS를 선보였고, 첫 라이브는 호텔 연회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게 도쿄돔 공연. 시게네 집은 2년전에 멤버들이랑 놀러가서, 어쩔수 없이 시간을 떼웠던 추억이 있어(웃음).
for NEWS!
우리 NEWS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상처주고 기다리게 해온 그룹이니까. 그만큼 남들보다 배는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활동해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는, 언제나 무언가 일을 받을때마다, 전보다 이번이 더 낫다고 생각하니까. 앞으로도 그런 식으로 나날이 성장해갈수 있으면 좋겠어. 맞다맞다, 오늘 시게 생일이라서 선물을 사왔어! 나중에 전할게요.
for you!
내가 주니어에 들어간 12살때부터 응원해준 분도 있는가 하면, 올해부터 응원하기 시작한 분도 있겠지만. 그런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신 덕분에, 우리들은 앨범을 내고 콘서트를 하고 할수 있는거니까. 그러니까, 결성 10주년이라는 기념적인 해에 하는 올해 투어는, 팬 여러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수 있는 라이브로 만들고 싶어. 여러분이 기뻐해주는, 좋은 라이브를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r 콘서트
지금은 역시 「콘서트를 위해서」라는 것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으니까 말야. 마침 리허설이 한창이라. 작년 콘서트는 정말로 이런 열량이 커서, 다들 울어버리곤 했었잖아. 그런 의미로 보면, 어느쪽이냐 하면 마음으로 만든 부분이 컸지. 그러니까 이번 라이브는, 제대로 노래하고 춤추는, 본래 콘서트의 즐거움을 의식해서 만들 셈이야. 부디 기대해주세요!
근황
잡화점에 갔더니, 굉장히 멋진 재봉키트가 있었는데. 너무 디자인이 멋있어서, 가위랑 자 같은, 재봉도구를 한벌 갖췄어. 재봉은 말이지, 잘하게 되고 싶다는 바람은 있지만, 실제로 할 생각은 전혀 없어(웃음). 하지만 모처럼 샀으니까, 조금이라도 쓰면 좋겠네. 그리고 요즘에는, 동네 친구랑 「다같이 바다에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 하고 있어. 바다에서 헤엄치거나, 모래굴도 파고 싶네~
Yuya Tegoshi
4 Questions!!
Q1.눈앞에 어째선지 과자가 3개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넷이서 나누기로 한다면 어떻게 나누겠습니까?
A1.과자라면 다른 멤버에게 양보할듯. 하지만 그게 내가 좋아하는거라면 어떻게 해서든지 손에 넣어. 그보다는 다들 어른이니까 그런 상황이 되면 자연스럽게 양보해줄거라고 생각해. 싸우지 않는다고(웃음).
Q2.아침에 늦잠자버려서 앞으로 4분만에 집을 나가야만 합니다. 이 4분만에 해두고 싶은 일은?
A2.집에 있는 머신으로 내린 커피를 마셔. 그리고 번쩍 눈을 뜨고, 양치질만 하고 나갈라나. 세수는 현장에서도 할수 있으니까 말야. 그리고 지갑이나 핸드폰을 챙겼는지 확인하고, 정신차리고 나가.
Q3.이 네명의 좋은 점은?
A3.무엇보다도 별로 의식하지 않고도 있을수 있다는 점. 같이 있으면서 피곤해지는 일도 없고, 자연스러운 나로 있을수 있어. 얘기하다보면 재밌으니까 자연스럽게 기분도 업 되고, 나도 모르게 장난같은걸 치고 싶어져(웃음).
Q4.NEWS의 추억의 장소를 4개 나열한다면?
A4.첫번째는 "센다이". 무언가와 인연이 있다구. 그리고 데뷔를 발표했던 호텔의 회견장도 잊을수 없는 장소. 그리고 카운트 다운 콘서트를 했었던 "도쿄 돔". 나머지 하나는 "치치부미야 럭비장"!
for NEWS!
결성 10주년이라는 의식은 그다지 없어. 전에는 「10년이나 활동하면 엄청 베테랑 같아 지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우리가 그렇게 되고 보니 전혀 그런 느낌도 없고, 마음은 지금도 프레쉬! 새삼 지금 생각하는건, 나는 NEWS가 정말 너무 좋다는거. 다른 어떤 그룹도 아닌 NEWS라서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해. 우리들을 믿고 따라와주는 팬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도 앞을 향해 나아가자!
for you!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역시 라이브. 이번 투어도 반드시 모두가 즐길수 있는 걸로 만들거고, 그걸 위해서 지금 온 힘을 다해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니까 기대해. 새 앨범을 가지고 하는 라이브라 새로 외워야 하는 것도 많이 있어서 리허설은 힘들다고 하면 힘든거지만. 그렇기때문에 더 의욕이 넘치고, 무사히 해냈을때의 달성감도 클거라고 생각해. 모두가 「역시 NEWS팬 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주면 좋겠어.
for 테고시 유야
나는 언제나 마이페이스고, 나를 거짓으로 꾸미고 산다는 게 불가능하니까,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이상형은 딱히 없지만, 굳이 메세지를 남긴다고 한다면 어쨌든 앞으로도 나답게 해 나가라,라고 하고 싶어. 무리해서 착한 아이가 되거나 하지 않아도 되니까, 앞으로의 활동 속에서 노래하고 연기하고 여러 스킬을 제대로 갈고 닦아서, 혼자서도 많은 팬분들을 웃게 해라, 행복하게 해줘라, 라고 말야.
근황
1년정도 만에, 축구 선수인 카가와 신지 선수를 만나서 여러 이야기를 했어. 축구 팬의 한명으로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어때?」같은 얘기부터, 마음껏 개인적인 얘기까지(웃음). 많은 얘길 할수 있어서 즐거웠어. 초 일류인 사람과 얘기한다는건 역시 굉장히 자극이 된단 말이지. 그리고, 올해도 바다나 축제에 갈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고 있어. 여름 이벤트를 엄청 좋아하니까 엔조이 하고 싶어!
.....코야마의 예상이 보기좋게 빗나감............... 애들이 과자를 안먹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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